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3-01-29 15:10

ㆍIP: 211.xxx.32

벗님네야

벗님네야 / 虛天 주응규

오랜 나날 잊힌 듯

세월의 저편으로 밀려나

삶의 무게에

앙당그레 졸아드는

가련한 벗님네야

가슴 마디마디에서

꾸물꾸물 피어나는

그리움을 속속들이 태워

세파(世波)의 장벽에 가려진

어둠을 밝혀보세나

벗님네야!

우리네 돈독한 우정(友情)

물안개처럼 피어나

허물을 덮어주고

아픔을 보듬어 주며

정감(情感) 주고받는

삶의 향기 뿜으며 사세나.

*앙당그레: 마르거나 졸아지거나 굳어지면서 뒤틀리는 모양.

김종순 2013-01-29 16:15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글 감사합니다. 달동네 엘레지)의 답글로 친구라는 저의 글을 서재에 올립니다.

경대호 2013-01-29 17:10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벗님.. 삶의 향기 풍기며 살고 싶네요.. 넓은 가슴에서 나오는 향기..곱겠네요..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명숙 2013-01-29 19:31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향기 가득합니다. 허물 덮어주고 아픔 보듬어 주는 그런 우정 나누는 친구 있으면 삶이 한결 풍요롭겠군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김화일 2013-01-29 19:55	정감(情感) 주고받는 삶의 향기 고운 글향 마음에 담아봅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길상용 2013-01-29 22:40	벗님네... 차암 구수하고 친근감이 와락 달려드는 말입니다. 우리 문우님들 모두와 시인님 친지들 모두를 일컫는 말이겠지요. 힘든 세파 함께 힘을 내 다시 걷자는 격려와 따뜻한 삶의 향기가 피어오릅니다. . 이번에 기다리시던 첫 시집 나오시죠? 미리 축하인사 드립니다. 오랫동안 삶의 분신처럼 아끼던 시들이 드디어 넓은 세상 독자들과의 만남을 눈 앞에 두고있네요. 기대해봅니다.

백낙은 2013-01-30 09:42	앙당그레 해 지는 이 사회, 그리고 우리 가정들에 꼭 필요한 님의 시향이구료. 마음에 담아 갑니다. 은안하소서.

홍대복 2013-01-30 18:24	고운 시향에 젖어 갑니다 시인님!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날 듯 한 포근한 날씨입니다 살아 숨 쉬는 자연과의 교감으로 행복한 시간, 편안한 쉼 되시길 바라며 차마고도의 숨결이 살아 있는 전통 보이차 한 잔 올리옵니다 시인님! 행복한 시간 되세요^^*

김선옥 2013-01-30 20:37	언제나 따스한 벗님같은 시인님. 벗님네야의 글 정감이 갑니다. 그런 삶은 아름답고 풍요롭겠지요? 늘 향기로운 꽃을 좋아하듯이..... 그런벗이라고 불러준다면 인생 제대로 사는 것인데....참~!!

주일례 2013-01-30 20:57	벗님네야........ 참 좋습니다. 편하고 따뜻하고...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수요일 되십시요.

김보언 2013-01-31 12:18	친구따라 강남가자.. 봄이 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고운 시향에 한참 머물렀습니다.

김지숙 2013-01-31 16:41	주응규시인님허물도아픔도모두보듬어주고정감나는벗님.. 언제라도달려가면포근히안아줄수있는나의벗님이세상에서으뜸인재산이죠 시인님봄소식이들려옵니더고운시간들이되십시요

곽종철 2013-01-31 21:03	정감(情感) 주고 받는 삶의 향기 "벗님네야"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편안한 밤되시고 행복하세요.

박미향 2013-02-01 00:52	벗이란 참 좋은 친구지요 ,, 주응규 시인님 마음 담아 봅니다,,

장용순 2013-02-01 13:00	벗님네야.. 삶의 향기 진하게 맡고 갑니다. 고운 시 마음에 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2013-02-01 15:21	《Re》김종순 님 , 김종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2월 첫날 입니다 건강과 행복이 시인님과 늘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주응규 2013-02-01 15:21	《Re》경대호 님 , 경대호 시인님 늘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2013-02-01 15:22	《Re》이명숙 님 , 이명숙 시인님 열심히 활동하여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주응규 2013-02-01 15:22	《Re》김화일 님 , 김화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2월도 행복 가득하십시요^^

주응규 2013-02-01 15:23	《Re》길상용 님 , 길상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 2월 되십시요^^

주응규 2013-02-01 15:23	《Re》백낙은 님 , 백낙은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늘 해운이 함께하십시요 고맙습니다^^

주응규 2013-02-01 15:24	《Re》홍대복 님 , 홍대복 시인님 께서도 건필 건안하십시요^^

주응규 2013-02-01 15:24	《Re》김선옥 님 , 잘 계시는지요 화사한 미소가 가득한 2월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2013-02-01 15:25	《Re》주일례 님 , 주일례시인님 감사합니다 감기 걸리기 쉬운 날씨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2013-02-01 15:25	《Re》김보언 님 , 김보언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내리십시요 ^^

주응규 2013-02-01 15:26	《Re》김지숙 님 , 김지숙 시인님 잘 계시지요 구수한 사투리가 마음을 파고듭니다 늘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주응규 2013-02-01 15:27	《Re》곽종철 님 , 곽종철 시인님 2월 첫날입니다 2월도 행운이 시인님과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주응규 2013-02-01 15:27	《Re》박미향 님 , 그렇지요 벗이란 참 좋아요^^ 잘 계시지요 감기 조심히시고 행복 가득한 2월 되십시요^^

주응규 2013-02-01 15:28	《Re》장용순 님 , 장용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안 건필하는 2월되십시요^^

정행호 2013-02-03 12:48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혹한기에 한껏 움츠러든 전신은 옹이들의 텃밭이라! 겨울철 주룩주룩 채찍 비에 메마른 가슴 적시며 생동감을 되살리니, 재기를 도모하는 삼라만상 고귀한 생명체들의 긴 한숨 소리가 창 천을 (창 천 蒼天)이란, [명사] 맑고 푸른 하늘. 사천(四天)의 하나. 봄 하늘을 이른다. 구천(九天)의 하나. 동쪽 하늘을 이른다.) 염원하는 현시점인가 봅니다. 아울러 경쾌한 심 원으로 도래샘 솟는 아름다운 시인님의 시심에 무량하게 동화되었습니다. 내려주신 귀한 옥 영(玉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박경표 2013-02-04 09:45	벗님들의 그리움이 담겨진 시속에서 향수를 느끼게 합니다. 그리움은 어릴때 같이 놀던 그시절이 항상 그립고 생각납니다. 하나 둘 낙엽이 지듯 멀어져간 친구들을 생각하며 봄비속에 오늘도 평안하시길... 아니 서울은 아직 눈이겠습니다. 남쪽은 봄비입니다.

김시은 2013-02-04 13:42	눈꽃이 간밤에 만개 했네요.. 아름답게 내린는 눈이 따스한 입김에 쉽사리 녹아 내리죠.. 살아감 속의 아름다움도 보기좋게 가꾸어야겠습니다.. 언제고 눈처럼 쉬~ 인생이 사그라들지도 모르니까요..

박진태 2013-02-05 01:33	술 한잔에 너털웃음 같이 가끔은 정신두고 가더라도 어깨하나 내어 주실것 같은.. 벗님을 노래 하시는 님의 아름다움을 느끼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고운밤 되시구요~^^*

주응규 2013-02-05 13:31	《Re》정행호 님 , 정행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빙판길 안전운행하시고 가시는 걸음 행운 가득하십시요^^

주응규 2013-02-05 13:32	《Re》박경표 님 , 박경표 시인님 입춘에 눈이 내렸지요 빙판길 조심히시고 행복하십시요^^

주응규 2013-02-05 13:33	《Re》김시은 님 , 김시은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날 감기 조심히시고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주응규 2013-02-05 13:34	《Re》박진태 님 , 박진태 시인님 많은 활동으로 협회에 귀감이 되시고 가시는 걸음 행운 가득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문은자 2013-02-05 18:46	아직은 낯설어서 어느 문을 두드려야 할지 망설이는 제게 벗님께서 반갑게 용기를 주시듯 합니다. 허물을 감싸주는 고마운 벗님~ 고운 마음에 쉬었다 갑니다.

주응규 2013-02-07 11:42	《Re》문은자 님, 문은자 시인님 제 서재 첫 방문 감사드립니다 오래도록 함께 문우의 정 나누어요^^

중년의 가슴에 피어나는 봄

꽃비로 내리는 그리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17	제비꽃	76	주응규	2017-03-10

716	心中春懷(심중춘회)	76	주응규	2017-02-24

715	그대도 그럴 때 있으시죠?	76	주응규	2017-01-13

714	동요(動搖)	76	주응규	2016-12-02

713	시련(試練)	76	주응규	2016-09-08

712	독선(獨善)	38	주응규	2013-09-05

711	미소(微笑)예찬	38	주응규	2013-07-19

710	봄 길	38	주응규	2013-05-11

709	중년의 가슴에 피어나는 봄	38	주응규	2013-03-11

708	벗님네야	38	주응규	2013-01-29

707	꽃비로 내리는 그리움	74	주응규	2018-04-17

706	진달래꽃 2	74	주응규	2018-04-04

705	그리움을 피우며 살아간다	72	주응규	2017-07-14

704	사랑 독백	74	주응규	2017-07-06

703	마음	74	주응규	2017-06-29

702	자목련(紫木蓮)	74	주응규	2017-03-31

701	추억 속의 사랑	74	주응규	2016-11-18

700	환상(幻想)	74	주응규	2016-08-25

699	석류	37	주응규	2012-09-27

698	마음에 머무는 그대	72	주응규	2020-01-06

	1 2 3 4 5 6 7 8 9 10 ,,,40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