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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6-11-18 10:17

ㆍIP: 198.xxx.51

추억 속의 사랑

추억 속의 사랑 / 주응규

추억 속에서 줄기차게 피어나는 사랑이

그리움으로 구멍 난 가슴에 스며들어와

엎드린 채로 한참이나 흐느껴 울었었다

옛사랑이 드나들 때마다 가슴이 시리다

지난날 애달프게 담아둔 눈물이

사랑의 이슬방울로 송알송알 맺혀있다

추억 속에서 떠오르는 무수한 조각들이

볼우물에 맑게 담겨 미소로 번져온다

볕 바른 언덕 위에서 사랑 꽃을 피우던

그 시절의 풋풋한 향기를

햇살이 퍼 나르고 있다

추억 속에 머무르는 옛사랑을 실어나르는

그리움으로 구멍 난 가슴은

언제쯤이면 메워지려나.

이상황

2016-11-18 10:32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추억 향기맡아보니
사랑꽃내음에 취해봅니다
깊은시심
감복합니다


주응규	이상황 시인님 감사합니다 왔는가 싶더니 어느새 훌쩍 떠난 가을입니다 추운날 건강하십시요	11/25 08:14

김인숙

2016-11-18 10:33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추억 속의 사랑
추억 속에 머무르는 옛 사랑을 실어나르는
그리움으로 구멍 난 가슴은
언제쯤이면 메워지려나

시인님 안녕하세요. ~?
추억 속의 사랑 고운시 감사합니다
늘 주옥같은 시 올려주심 감사합니다 ~^^
날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겨울이 오는 길목이 사람의 마음과 뭄을 움추리게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1/25 08:14

조동선

2016-11-18 11:13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떠나는 가을이 쓸쓸합니다
늘 따듯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추억 속의 사랑에 흐느껴 울었다
구멍난 가슴 언제나 매워지려나
간절한 추억 속에서의 사랑
좋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뜻하는바 이루시는 행복한 좋은일만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기온 차 심하니 건강 챙기시며
불타는 금요일 보내시어요~……^♡^……


주응규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쌀쌀해진 날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1/25 08:15

유성만

2016-11-18 12:32

시인님 시심에
저역시 추억 속에 머물다
깊은 시향 가슴에 담아 갑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주응규	유성만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일 기승을 부리는 추위입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하네요 건강한 겨울 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11/25 08:16

황유성

2016-11-18 12:39

'추억 속의 사랑'
애련하고 고운 시향에 흠뻑 젖어봅니다.
주응규 시인님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일만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황유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초겨울 날씨가 여간 기승을 부리는게 아닙니다 몸상하기 쉬운 계절입니다 건강하시고 향복하십시오	11/25 08:16

박춘규

2016-11-18 13:32

구멍난 가슴은
언제 메워질까요
그날이 올까요
그냥 껴안고 추억의 아픔으로
가져가십시요
좋은 글향에 행복합니다....♬


주응규	박춘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부쩍 추워진 날씨지만 움추리기 보다는 활동하는갓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늘 기쁨 가득하십시오	11/25 08:18

박진표

2016-11-18 13:50

주응규 시인님!!!
추억속의 사랑은
언제나 애틋하게 가슴을 적셔줍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희망가득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시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11/25 08:19

홍성래

2016-11-18 13:57

어떤 이는 첫사랑의 재현을 위하여
어떤 사람은 첫사랑을 잊기 위하여
기억의 뒷문을 채우지 못하고 열어
다시 사랑을 하고 또 아파도 하지요
그 구멍 메워지는 날이 오면 아마도
사랑이 마른 삭풍이 제 먼저 불겠죠


주응규	홍성래 시인님 감사합니다 왔는가 싶더니 어느새 훌쩍 떠난 가을입니다 추운날 건강하십시요	11/25 08:19

정회선

2016-11-18 14:13

추억 속에 구멍 난 그리움은
한 올 한 올 눈물로 메워지나 봅니다
세월이 지나면 메워질려나 모르겟네요 ~~~
시인님의 마음에 담긴 사랑이 아름다움으로 간직되기를요


주응규	전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겨울이 오는 길목이 사람의 마음과 뭄을 움추리게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1/25 08:20

박희홍

2016-11-18 14:59

추억 속의 사랑 주응규 시인님
고운 시심에 취합니다.
"추억 속에서 떠오르는 무수한 조각들이
볼우물에 맑게 담겨 미소로 번져온다 "
절로 웃음 짓게 하는 표현한 수 배우고 갑니다..
명인명시선에 선정되심 축하드립니다.
내내 행복하십시오.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주응규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쌀쌀해진 날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1/25 08:21

여관구

2016-11-18 15:53

주응규 시인님 시심이 너무 깊은
샘 같아 드려다 보기가 두렵군요.
추억속의 사랑이 구멍난 가슴을
매울날이 있겠죠.
고운 시심에 취해 봅니다.
건강하소서.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일 기승을 부리는 추위입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하네요 건강한 겨울 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11/25 08:22

정태중

2016-11-18 16:13

추억속 사랑
많은 일들이 흘러간...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주응규	정태중 시인님 감사합니다 초겨울 날씨가 여간 기승을 부리는게 아닙니다 몸상하기 쉬운 계절입니다 건강하시고 향복하십시오	11/25 08:23

권승주

2016-11-18 16:56

추억은
행복을 날라요
힘이되어요


주응규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시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11/25 08:27

구은회

2016-11-18 17:31

갈잎처럼 쌓인 추억
겨울 나무처럼 허전한 가슴
글게요
무엇으로 그 빈 가슴 채울 수 있을까요 시인님
그냥 세월에 맡겨 두심이 어떨까요
봄을 기다렸다가
봄바람으로
꽃잎으로
봄비로 채우시던가,,,,ㅋㅋ
멋진 사랑시 잘 보곡갑니다
즐건시간 가셔요.


주응규	구은회 시인님 감사합니다 겨울이 오는 길목이 사람의 마음과 뭄을 움추리게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1/25 08:28

김대용

2016-11-18 18:15

주응규 시인님!
추억속의 사랑
밀물처럼 밀려오는
애잔한 마음으로 시향에
취해봅니다 깊고 깊은 감명시에
하늘도 우러러 빗방울 내리십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주응규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왔는가 싶더니 어느새 훌쩍 떠난 가을입니다 추운날 건강하십시요	11/25 08:19

배정이

2016-11-18 19:36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곱게 펼쳐주신 시향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창밖에 비가 내리는데
향긋한 차 한 잔 드시고
행복하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겨울이 오는 길목이 사람의 마음과 뭄을 움추리게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1/25 08:20

이정규

2016-11-18 19:46

주응규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연인같고 친구같았던 가을이 떠나가려 하네요.
가을낙엽 태우는 냄새가 커피향 보다 구수한 늦가을~
비가 내리고 있지만 가을의 운치에 취해보는 낭만적인 시간으로 만들어 보세요...
늘 최선을 다하며 후회없이 보내시고
맑고 순수한 마음가짐으로 즐겁게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쌀쌀해진 날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1/25 08:21

주명옥

2016-11-18 22:19

반갑습니다!
고운 글 속에 저두 지난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좋은시간 포근한 사랑으로 함께 하세요^^


주응규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일 기승을 부리는 추위입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하네요 건강한 겨울 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11/25 08:22

김광섭

2016-11-19 11:22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무거운 짐 잠시 내려놓고 푹 쉬면서
마음에 여유로움을,,,건강 재충전하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주응규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초겨울 날씨가 여간 기승을 부리는게 아닙니다 몸상하기 쉬운 계절입니다 건강하시고 향복하십시오	11/25 08:23

석옥자

2016-11-19 11:32

추억 속에 사랑
시인님! 걱정입니다
구멍날 정도로 가슴을 메꾸려면
마나남께 허락받고 낙엽으로 메꾸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멋진 향필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부쩍 추워진 날씨지만 움추리기 보다는 활동하는갓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늘 기쁨 가득하십시오	11/25 08:25

고경애

2016-11-19 11:45

"볕 바른 언덕 위에서 사랑 꽃을 피우던
그 시절의 풋풋한 향기를
햇살이 퍼 나르고 있다"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은 추억 속의 사랑~
단내음 나는 시향에 머무는 감사 고맙습니다
주말 멋지게 보내세요


주응규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시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11/25 08:27

장병길

2016-11-19 12:00

곱게 내리신 글
겨울의 문턱에서 조심스럽게 읽어봅니다
늦가을의 향기가 비가 되어 내리고 있습니다
편안하고 미소 가득한 하루 되세요
시인님~


주응규	장병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왔는가 싶더니 어느새 훌쩍 떠난 가을입니다 추운날 건강하십시요	11/25 08:19

박외도

2016-11-19 15:34

주응규 시인님~~
추억 속의사랑, 구멍난 가슴으로 스며들어왔다면
행복이내요, 구멍난 가슴 곧 메워지리라 유추해 봅니다
행복한 미소로 가득한 하루 되십시요.


주응규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겨울이 오는 길목이 사람의 마음과 뭄을 움추리게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1/25 08:20

김기전

2016-11-19 17:15

주응규시인님 추억속의 사랑이
제 마음을 가을처럼 고독하게 만드네요
지피신 애잔한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끝자락 속에서
언제나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쌀쌀해진 날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1/25 08:21

오순남

2016-11-19 18:53

밖엔 온통 고운 단풍이 유혹하는 아름다운
계절
마음까지 예뻐지는 가을이 있어
행복합니다^^
비온뒤라서 추위가 더해졌네요
건강하게 보내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요^^


주응규	오순남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일 기승을 부리는 추위입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하네요 건강한 겨울 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11/25 08:23

조충생

2016-11-19 21:03

잘생긴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바삐 살다보니 모든게 부족함이 많군요..
그리움으로 구멍난 가슴 언제쯤 메워 질려나
시인님도 가는 가을에 허전 하신가 봅니다..
애잖한 고운글 가슴에 가득 담아 갑니다..
행복한 주말 휴일 편히 쉬세요 시인님..


주응규	조충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초겨울 날씨가 여간 기승을 부리는게 아닙니다 몸상하기 쉬운 계절입니다 건강하시고 향복하십시오	11/25 08:23

김이진

2016-11-20 08:05

추억 속의 사랑에 빠지신 시인님
늘 멋지고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는거죠.
12월 행사때 뵙겠습니다.


주응규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부쩍 추워진 날씨지만 움추리기 보다는 활동하는갓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늘 기쁨 가득하십시오	11/25 08:25

정병근

2016-11-20 14:37

추억의 사랑은 늘 언제 어디서나 떠올려지나 봅니다
고운 글 마음에 담습니다
평안한 일요일 오후 시간 보내세요. 주응규 이사님~^^*


주응규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왔는가 싶더니 어느새 훌쩍 떠난 가을입니다 추운날 건강하십시요	11/25 08:20

김흥님

2016-11-20 21:51

추억의 강가를 거니는 언저리엔
언제나 그리움이 아롱거립니다

잊혀지지 않는 이름
문득 바람이 스칠때마다
떠오르는 얼굴은 추억속의 사랑이 되어!!


주응규	김흥님 시인님 감사합니다 겨울이 오는 길목이 사람의 마음과 뭄을 움추리게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1/25 08:21

송창현

2016-11-21 06:49

추억의 그리운 햇살로 채워지고자 스쳐갑니다
시인 선생님의 사랑스런 시향으로
고운 자리에 머물다 갑니다


주응규	송창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쌀쌀해진 날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1/25 08:22

김영환

2016-11-21 11:50

추억속에 그리움으로 남아있는 추억속의 사랑이
우리들의 삶을 따뜻하게 하지요.
삭막한 바람 불어와도 우리가 걸어가는 아름다운 길입니다.
고운마음 고운시심에 행복한 시간 머물다 갑니다.


주응규	김영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일 기승을 부리는 추위입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하네요 건강한 겨울 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11/25 08:23

임세훈

2016-11-22 14:32

시인님. 좋은 글에 잠시나마 사색하다 갑니다
늘 건안하세요.


주응규	임세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초겨울 날씨가 여간 기승을 부리는게 아닙니다 몸상하기 쉬운 계절입니다 건강하시고 향복하십시오	11/25 08:24

정찬열

2016-11-22 21:48

추억속에 영글어가는 사랑
곱게지;피신 시심을 마음에 담아 갑니다.
대설주의보가 내린 소설날밤입니다.
늘 건안 하시길 빕니다.


주응규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부쩍 추워진 날씨지만 움추리기 보다는 활동하는갓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늘 기쁨 가득하십시오	11/25 08:25

김선목

2016-11-23 23:15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사랑의 향기가 흐르는 시향은
변함없이 아름답습니다
가을도 겨울에게 양보하는 계절이 춥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 하십시오.


주응규	김선목 시인님 감사합니다 왔는가 싶더니 어느새 훌쩍 떠난 가을입니다 추운날 건강하십시요	11/25 08:20

윤춘순

2016-11-24 16:22

주응규시인님. 잘지내시죠?
추억속의 사랑. . . .햇살들이 퍼나르고있다.
깊은 시심에 서성이다.
세번이나 배독 하다 마음에 담으며.
햇살 머무는 뜨락.
수필집 출판하심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멋집니다 시인님.
늘 건강 안에서 하시는 일들 잘되시길
염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주응규	윤춘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겨울이 오는 길목이 사람의 마음과 뭄을 움추리게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1/25 08:21

김남기

2016-11-25 12:02

주응규 시인님
추억속의 사랑에 푹 빠져있다 갑니다
자니간 추억을 음미 해보고
기억들을 떠올릴수 있어 좋았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날 되십시오 시인님


주응규	김남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찾아주신 걸음에 추운날씨지만 마음에 온기가 돕니다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건강을 기원합니다.	12/2 09:15

류향진

2016-12-03 19:38

그리움으로 구멍난 가슴
그냥 두세요.그럼 옛사랑이 그리로 올지도 모르죠.
추억 담긴 볼우물, 붉어지네요.


주응규	류향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괜시리 바빠지는 연말이지요 차분한 연말 건강한 연말 보내십시요 문협 행사날 뵈어요^^	12/9 08:59

자목련(紫木蓮)

환상(幻想)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17	제비꽃	76	주응규	2017-03-10

716	心中春懷(심중춘회)	76	주응규	2017-02-24

715	그대도 그럴 때 있으시죠?	76	주응규	2017-01-13

714	동요(動搖)	76	주응규	2016-12-02

713	시련(試練)	76	주응규	2016-09-08

712	독선(獨善)	38	주응규	2013-09-05

711	미소(微笑)예찬	38	주응규	2013-07-19

710	봄 길	38	주응규	2013-05-11

709	중년의 가슴에 피어나는 봄	38	주응규	2013-03-11

708	벗님네야	38	주응규	2013-01-29

707	꽃비로 내리는 그리움	74	주응규	2018-04-17

706	진달래꽃 2	74	주응규	2018-04-04

705	그리움을 피우며 살아간다	72	주응규	2017-07-14

704	사랑 독백	74	주응규	2017-07-06

703	마음	74	주응규	2017-06-29

702	자목련(紫木蓮)	74	주응규	2017-03-31

701	추억 속의 사랑	74	주응규	2016-11-18

700	환상(幻想)	74	주응규	2016-08-25

699	석류	37	주응규	2012-09-27

698	마음에 머무는 그대	72	주응규	20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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