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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7-07-21 09:41

ㆍIP: 198.xxx.51

잊혀간 사랑

잊혀간 사랑 / 주응규

잊혀간 그대가 불현듯이 그리운 날은

추억 속을 마냥 걷습니다

지나간 날을 걸음걸음이 되밟노라니

아련한 풍경 속에서

빛살처럼 퍼지는 잔상들이

가슴에 설핏설핏 비쳐들어

눈물이 샘솟아 납니다

어디선가 불어오는 산들바람이

멀어져간 날에

그대가 다정스레 속삭이던

향기로운 사랑의 밀어 같아

눈시울에 지나간 사랑 이야기를

소중히 피워냅니다

그대가 문득문득 떠오를 때면은

이편의 가슴은 미소 속에 담아내고

저편의 가슴은 눈물 속에 담습니다.

황순모

2017-07-21 10:42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대가 다정스레 속삭이던
향기로운 사랑의 밀어 같아
눈시울에 지나간 사랑 이야기를
소중히 피워냅니다

주응규 시인님 ~
잘지내시죠~!!

아직 오전인데 더운걸보면
오늘도 폭염이 이어질듯
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움에 곱게 지핀 아름다운 시향에
가던 발걸음 멈추어 다녀갑니다
활기차고 행복한 시간들 되십시요~!!^^


주응규	황순모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입니다 건강관리 잘하십시요	7/27 14:16

김종덕

2017-07-21 12:25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잊혀져간 사랑이 아닐 것 같습니다. 지금도 애타게 갈구하는 사랑이 엿보입니다. 이런 사랑을 왜 잊으려 하는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고운 사랑으로 일구어 가는 것이 삶의 일부가 아닐지 하는 생각도 합니다. 넓은 사랑 , 애타게도 보기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주응규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름이 익어갑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고 행복하세요	7/27 14:16

문장우

2017-07-21 12:30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세월의 바람을 느낄때마다 그리움 대상에 미소 한 움큼, 한숨 한 움큼
만들어 내는것 같습니다 귀하신 시향에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문장우 시인님 찾아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7/27 14:08

이석희

2017-07-21 12:35

그대가 문득문득 떠오를 때면은
이편의 가슴은 미소 속에 담아내고
저편의 가슴은 눈물 속에 담습니다.

아! 그리움은 그렇게 달래시는군요.
참 곱습니다.
아름답습니다.
그리움을 생각하면서 배독하였습니다.


주응규	이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번주 부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입니다 시원한 여름 나십시오	7/27 14:09

김단

2017-07-21 13:26

파아란 하늘을 톡 톡 건드려볼까요
금새라도 영롱한 빗방울이 우두둑 쏟아지게..

시인님
후텁지근하고 무더운 날씨죠
그새 비님이 많이 그리워 지네요~^^


주응규	김단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글거리는 여름입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고 좋은 일들로 가득하세요	7/27 14:11

박진표

2017-07-21 13:42

주응규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 입니다 시원한 계곡이 그리운 날입니다 건필하십시오	7/27 14:12

이민숙

2017-07-21 14:39

지나간 날을 걸음걸음이 되밟노라니
아련한 풍경 속에서
빛살처럼 퍼지는 잔상들이
가슴에 설핏설핏 비쳐들어
눈물이 샘솟아 납니다

가슴에 설핏설핏
울림이 있는 시어에
머물러 좋은 향 받아갑니다


주응규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향필하시고 건강한 여름 나십시오	7/27 14:12

김상익

2017-07-21 14:44

두번다시 돌아올수 없는
잊혀간 사랑은
짧은 미소뒤에 기인 눈물을 남기고 말테죠
아름다운 추억들이 이제는 추회가 되어
가슴을 머리를 아프게 하지요
잊혀가는 사랑은 또다른 사랑을
아름답게 잉태할수 있는 희망이 있기에
결코 눈물만이 다하지는 않으리라
가슴 시리어지는 사랑가에
애잔한 마음을 추스려 봅니다
무더움을 전차하시고 한달음에
달려와 주신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멋진 불금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상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입니다 건강관리 잘하십시요	7/27 14:13

오석주

2017-07-21 17:53

주응규 시인님

잊혀간 사랑
잊혀간 그대가 불현듯이 그리운 날은
추억 속을 마냥 걷습니다

감미로운 시향에 살짝 다녀갑니다
예쁜 시어 속에 쉼하는 것도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시인님 시심에 감사히 배독하였습니다
폭염에 불쾌지수까지 하루하루 지속되는 날
건강조심 하시길요


주응규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름이 익어갑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고 행복하세요	7/27 14:17

김성수

2017-07-21 18:44

애잔하면서 깊은 생각을하게하는
시향에 빠져있다갑니다
무더운날씨 지치질않게 건강 유의하십시요
늘 감사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김성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번주 부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입니다 시원한 여름 나십시오	7/27 14:18

이정규

2017-07-21 19:48

주응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 곧 좋은 일생과 인생을 만드는 길이며~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 선물 이며 시간이고 생명이라고 하네요.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고 힘찬 발걸음으로 한주 마무리 잘 하시는 즐거운 주말되시길 바라며
이어지는 폭염에 건강 잘 챙기십시요 !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번주 부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입니다 시원한 여름 나십시오	7/27 14:19

박외도

2017-07-21 19:59

주응규 시인님~~
그대가 문득문득 떠오를 때면은

이편의 가슴은 미소 속에 담아내고
저편의 가슴은 눈물 속에 담습니다.

더위와 씨름하며 멋지게 펼치신
시향에 즐감하며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무더위 속에서
즐거운 나날 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글거리는 여름입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고 좋은 일들로 가득하세요	7/27 14:20

여관구

2017-07-21 21:52

"그대가 문득문득 떠오를 때면은
이편의 가슴은 미소 속에 담아내고
저편의 가슴은 눈물 속에 담습니다."

시인님의 잊혀간 사랑속에서
시인님의 아쉬운 마음을 느낍니다.
언제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가득 채우소서.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향필하시고 건강한 여름 나십시오	7/27 14:20

김인숙

2017-07-22 00:21

주응규 시인님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여름 되셔요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 입니다 시원한 계곡이 그리운 날입니다 건필하십시오	7/27 14:21

김상훈

2017-07-22 02:16

밤새 열꽃으로 핀 종기처럼
한번씩 그리움이 터질 때마다
시 공간을 함께 했던 추억의 꽃나무들이
낙엽을 떨구고 간다
어디 떠나는 사람만 서러웠으랴
남아 있는 사람은 눈물 강 건넌다

잘 보고 가요. 시인님~~


주응규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입니다 건강관리 잘하십시요	7/27 14:13

김연식

2017-07-22 07:04

잊혀간 사랑
시인님 가슴에도 그런 사랑이
있었군요
책 갈피에 숨겨둔 추억처럼
기억 저편 그사람을 살며시 떠올리는
시인님 모습이 연상 됩니다
너무 멋지게 생기셔서 사랑에 아픔이
없을줄 알았어요
남에게 아픔을 주기만 하셨는줄~~^^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주응규	김연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름이 익어갑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고 행복하세요	7/27 14:17

주명옥

2017-07-22 18:45

일년중 가장 덥다는
삼복중의 가운데네요
중복 더위 제대롭니다
고단백 식품으로 건강
챙기시고 웃음 곁들인
여유로운 주말ㆍ휴일
되세요ᆢ

잊혀진 사랑
불현듯 옛사랑을 더듬어 보네요


주응규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번주 부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입니다 시원한 여름 나십시오ㅍ	7/27 14:18

정찬열

2017-07-22 19:24

그대가 문득 문득 떠오를때
미소와 눈물속에 담아내는

의미깊게 지피신 "잊혀간사랑" 곱게
지피신 시심에 마음 담아 갑니다.

편안한 주말 을 기원 합니다.^^
주응규 사무처장님!


주응규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번주 부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입니다 시원한 여름 나십시오	7/27 14:19

석옥자

2017-07-23 09:20

어디선가 불어오는 산들바람이
멀어져간 날에
그대가 다정스레 속삭이던
향기로운 사랑의 밀어 같아
눈시울에 지나간 사랑 이야기를
소중히 피워냅니다~~

참으로 멋진 시향입니다
의미롭게 우러내신 향필 감사히
다녀갑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글거리는 여름입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고 좋은 일들로 가득하세요	7/27 14:20

김이진

2017-07-23 10:04

그대가
불현듯이 그리운 날은
추억 속을 마냥 걷습니다 /

멋진 시인님!
무더위를 식히는 비가 내리고 있네요.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이진 시인님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향필하시고 건강한 여름 나십시오	7/27 14:21

하헌석

2017-07-23 15:43

힘들고 지칠때 한편에 글로 피로를 잊어 봅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글은 저에게 에너지를 불어 넣어 주네요
주말 남은 시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주응규	하현석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 입니다 시원한 계곡이 그리운 날입니다 건필하십시오	7/27 14:23

김상희

2017-07-24 02:24

주응규 시인님~!^^
그리움 속에는 미소와 함께
눈물도 있나봅니다
고운 시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더운날씨에 늘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한 월욜 아침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상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입니다 건강관리 잘하십시요	7/27 14:14

박희홍

2017-07-24 09:04

주응규 시인님

“ 잊혀간 사랑
그대가 문득문득 떠오를 때 면은
이편의 가슴은 미소 속에 담아내고
저편의 가슴은 눈물 속에 담습니다.“

맛깔스럽고 공감이 가는 멋진 시향에
취해 배독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고운 시심으로 지피신 시향 고맙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는 한 주가 되시길 빕니다.
무더위에 강건하십시오. 두 손 모아


주응규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번주 부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입니다 시원한 여름 나십시오	7/27 14:18

홍대복

2017-07-24 14:26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칠월의 끝자락!
아름다운 미소와 사랑이 넘치는 계절이시길 바라며
시인님 전에 살며시 안부 인사 내려놓습니다


주응규	홍대복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번주 부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입니다 시원한 여름 나십시오	7/27 14:19

김정택

2017-07-24 17:35

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운 날씨에 몸건강 잘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고운 시향 배독 잘하고 갑니다.


주응규	김정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글거리는 여름입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고 좋은 일들로 가득하세요	7/27 14:20

고현영

2017-07-24 23:09

시인님
그리움의 추억을 살풋이 밟고 갑니다
고운시 감사합니다
고운밤이 시인님곁에 머물기를


주응규	고현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향필하시고 건강한 여름 나십시오	7/27 14:21

김태윤

2017-07-24 23:46

어긋난 사랑이든 아픈 사랑이든
사랑은 대게가 아름다운 것이겠죠?
지나간 힘든 시절이 추억으로 남으면 아름답듯이...
아릿하게 젖어드는 사랑...그 밀어들...
누구든 가지고 있는 추억들이죠
시를 음미하는 동안 내 사랑도 음미 했답니다
고운 것을 꺼집어 되새김질 하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평안한 밤 되세요~


주응규	김태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 입니다 시원한 계곡이 그리운 날입니다 건필하십시오	7/27 14:22

김광섭

2017-07-25 10:36

불쾨지수 높은 습한 날씨에
건강 관리 잘하시고 여유롭고 평화로운 시간 속에서 행복한 날~
보내시길 바랄게요~
시인님~~!


주응규	김광섭 시인님 무척 덥습니다 건강한 여름 나시고 행복하십시오	7/27 14:22

정회선

2017-07-25 13:22

무지 더운 날입니다.
따사로운 사랑의 밀어를 감상하며
잊혀진 사랑을 그리어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늘 좋은 날로 채움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입니다 건강관리 잘하십시요	7/27 14:14

최정원

2017-07-27 10:56


주응규	최정원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름이 익어갑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고 행복하세요	7/27 14:17

박흥락

2017-07-27 13:02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주응규	박흥락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번주 부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입니다 시원한 여름 나십시오	7/27 14:18

강순옥

2017-07-27 15:00

시인님 안녕하세요
신입 늦은 인사 드립니다
바쁜 일상 오셔서어 응원 감사합니다
무더위가 서서히 물려 나가듯 바람이 있어요
여름날 황금 휴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오...
좋은글 배독합니다 고운글 집필 응원합니다
기분 좋은날 행복하게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


주응규	강순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글거리는 여름입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고 좋은 일들로 가득하세요	8/3 12:44

박진표

2017-07-27 15:07

주응규 시인님!!!
희망의 목요일 입니다.
무더위가 기승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남은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 입니다 시원한 계곡이 그리운 날입니다 건필하십시오	8/3 12:45

김도영

2017-08-01 23:01

주응규 시인님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 눈시울에 지나간 사랑 이야기를...'

그 얘기를 그립니다.


주응규	김도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에 늘 불밝혀 향필하시고 건강한 여름 나십시오	8/3 12:46

김병근

2017-10-23 14:05

출근길 바람이 추워서
가볍게 겨울 옷을 챙겨 입고
나왔습니다

霜降이 오늘 인데
겨울이 눈 앞에서 아련 됩니다

健康챙기시옵고
日常이 如如하시기를 바라옵니다

詩人님의 잊혀간 사랑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감기 조심히십시오


주응규	김병근 시인님 걸음 주심에 깊이 감사합니다 행복한 2017년도 마무리하십시오	11/24 10:25

길

두견화(杜鵑花)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97	더불어 사는 삶	74	주응규	2018-07-09

696	봄볕에 피어나는 그 사람	72	주응규	2018-03-21

695	사랑하는 그대	72	주응규	2017-06-09

694	회상(回想)	72	주응규	2016-11-04

693	그리움이 물드는 계절	36	주응규	2013-10-01

692	삶은 흐른다	36	주응규	2013-08-09

691	신록의 오월	36	주응규	2013-05-05

690	어느 봄꽃이 피는 사연	36	주응규	2013-02-21

689	그대에게	36	주응규	2012-12-28

688	돌부리	70	주응규	2019-01-15

687	그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 것은	69	주응규	2019-01-02

686	길	70	주응규	2018-11-27

685	잊혀간 사랑	70	주응규	2017-07-21

684	두견화(杜鵑花)	70	주응규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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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단풍 엽서	70	주응규	2016-09-30

680	그 사람이 나였으면 합니다	70	주응규	2013-12-29

679	사월	68	주응규	2019-04-25

678	아! 삼일절	69	주응규	2019-02-28

	1 2 3 4 5 6 7 8 9 10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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