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홍대복
ㆍ작성일	2017-08-31 14:17

ㆍIP: 211.xxx.187

향기 나는 사람

글/홍대복

사람은

성숙한 마음가짐으로

사회 질서의

기본예절을 지키는 품성을 지닐 때

비로소

문화인의 자세를 갖추며

높은 품위와 인격을 지닌

향기 나는 사람으로 거듭날 것이다

20170831.

이민숙

2017-08-31 18:56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람은
성숙한 마음가짐으로
사회 질서의
기본예절을 지키는 품성을 지닐 때

비로소
문화인의 자세를 갖추며
높은 품위와 인격을 지닌
향기 나는 사람으로 거듭날 것이다

향기나는 사람에
머물러봅니다
시인님 감사히 담아봅니다


홍대복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비 내리는 풍경 수채화로 담으시는 고운 날 되세요.	9/6 15:28

김상훈

2017-08-31 21:33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또 한번의 가벼운 몸짓으로
척후병과 함께 슬그머니 얼굴 디민 가을,
낯익은 얼굴이지만 이번에는 또
어떤 악보를 그리고 갈까 기대가 됩니다.

향기 나는 사람,
잘 음미하고 갑니다.


홍대복	김상훈 시인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화이팅입니다 행복하세요.	9/6 15:29

허정인

2017-09-01 07:32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향기 나는 사람

간결한 의미있는 시어들로
아침을 맞습니다
향기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시인님의 시향에서 인품의 향기가 납니다.


홍대복	허정인 시인님! 고맙습니다 제가 게을러 늘 답글이 늦습니다 늘 예쁜 시심 가득 담아 고운 시향 속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9/6 15:30

주응규

2017-09-01 10:14

계절의 교차로는 분주합니다 가을 초입에 곱게 지펴 놓으신 시인님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봅니다
한낮의 햇볕은 따갑습니다. 곡식을 알알이 영글게 하려는 햇볕이 분주합니다.
오곡이 익어가고 삼라만상이 영걸어 가는 계절에 시인님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좋은 날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풍성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건언건필을 기도합니다. ^^


홍대복	주응규 시인님!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주옥 같은 옥고 많이 출산하시길 바랍니다	9/6 15:33

김나현

2017-09-01 10:15

홍대복 시인님 고운 가을 아침입니다
성숙한 마음가짐 기본 예절을
지키는 품성으로 거듭나길
소망합니다 향기로운 사람
사람다운 냄새가 나지요
의미 깊은 시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구월 첫날 입니다
기쁨과 행복과 감사가 넘치는
한달 되시길 빕니다


홍대복	김나현 시인님! 촉촉히 가슴 적시는 가을비에 고운 시심 한아름 담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예쁜 하루지으세요.	9/6 15:34

김단

2017-09-01 15:57

9월은
가을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처럼
행복이 가득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원하는 희망이 현실이 되어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
그런 알찬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대복시인님
향 짙은 가을엔 늘 건강하시고
기쁘고 좋은 소식들로만 가득한 날들이 되셨으면 좋겠고
늘 건안건필 다복하심을 기원합니다.


홍대복	김단 시인님! 잘지내시죠? 뵈온지 참 오래지요? 뵈옵는 날 반갑게 인사나눠요 고맙습니다.	9/6 15:35

오석주

2017-09-01 17:59

홍대복 시인님

향기 나는 사람
높은 품위와 인격을 지닌
향기 나는 사람으로 거듭날 것이다

그럼요
향기 그윽한 사람은 어디가 달라도 다르죠?
배려와 신뢰를 최우선으로 아는
사람이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깊은 시심에 포근하게 다녀갑니디ㅡ
고운 향기도 담아 보고요 시인님
남은 시간 멋지고 행복 하시길요


홍대복	오석주 시인님! 고맙습니다 어제나 일등으로 달려오시는 시인님 정말 고맙습니다 늘 문운 창대하시어 문단의 샛별이 되시길 비옵니다.	9/6 15:37

이정규

2017-09-02 09:08

9 월의 첫 주말 아침에 ~~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좋은 아침 열어서
행복이와 함께 동행하는 즐건 주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홍대복 시인님 ^^


홍대복	이정규 시인님! 잘지내시죠? 늘 건간한 모습으로 작품 활동 왕성 하시길 바래봅니다 고맙습니다.	9/6 15:38

황순모

2017-09-02 19:57

모처럼 화창한 옥빛하늘과
평온한 9월 첫주말을 맞이합니다
이제는 선선한 날씨로 글쓰기 좋은
시간입니다 좋은글 많이 빚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시인님 ~~
곱게지어 펼치신 옥고에 발길 멈추고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주말 되십시요~!!^^


홍대복	황순모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만남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늘 시향 가득 지피시길 바랍니다.	9/6 15:39

한기봉

2017-09-02 22:43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향기 나는 사람"
시인님의 시를 읽으면서 사람이 살면서
향기는 내지 못 하더라도 구릿내는 풍기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마음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9월 첫 주말의 휴일 이었습니다
가을의 향기로 가득한 하루 기쁘게 보내셨는지요.
가을의 향기가 더 짙어지면 사색으로 가득 채우시고
걸음마다 금빛 은빛 악보를 그리시며
가을의 고운 시향으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한기봉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행보에 기쁨과 사랑이 넘치시길 비옵니다.	9/6 15:40

김정택

2017-09-03 05:59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올려주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환절기 건강 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


홍대복	김정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늘 묵향 가득한 가운데 기쁨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9/6 15:41

석옥자

2017-09-03 06:50

시인님! 안녕하세요?
싱그러운 좋은 아침입니다
향기 나는 사람
가을이 오니 이렇게 시들을 살찌워
멋지게 집필하셔서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드높은 가을날 행복 가득 담으십시요 시인님!


홍대복	석옥자 시인님! 고맙습니다 잘지내시죠? 바쁘다는 핑계로 화답 늦어 송구한 마음입니다 오늘도 예쁜 하루 시향 가득하소서.	9/6 15:43

김병근

2017-11-12 16:19

까마귀 울음
머리 위에 떨어지고

싸늘해진 바람이
거세게 몸에 감긴다

찬 바람에 구르는 낙엽이
내 발걸음을 앞서고 그 길 쫓는 눈길이 서럽다

세월 모퉁이에 쌓인 낙엽에
멍 뚫린 삶의 흔적이 묻어나고~~

시간은 부서져 한 해가 저물어 가는데

시인님의 곱게 빚은 글 향기 나는 사람
가슴으로 담아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일상이 힘찬날 되시옵고
저물어 가는 올 한 해 곱게 빚어가시길 바랍니다

건강 유념하십시오


홍대복	고맙습니다 김병근 시인님! 사랑합니다.	3/5 16:41

푸른 솔은 죽었다

부모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