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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배태성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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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배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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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3-08-20 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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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 양
범 진 배 태 성
저잣거리에
내가 방금 앉은 자리
발로 툭 차 버리면
누가 제자리 도로 갖다 놓을까 ?
내 몸 귀한 줄 알면
머무는 자리도 아낄 줄 알아야지,
제힘으로 발 딛고 서나 ?
땅이 있어야 발판 되어주지
내 귀하다고
남 업신여기면
제 잘난 맛에 세월 썩고
손가락질 등 뒤에서 난무 한다.
거울보고 혼자 으시대는 불출아, 팔불출아,!
네가 귀할려거든
먼저 남을 귀하게 여겨라,!
누군 잘 난체 할줄 몰라서 않하는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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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성
2013-08-2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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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이명숙 님 , 네에~방문 감사 드려요~!
나를 낮출줄 알면 겸손은 그냥 힘들지않고도 따라 옵디다
많은 일 겪고 난후에 스스로 깨닫게 되더이다!~ㅎ,오늘 하루 마음껏 행복하세요!~,,깨달음후엔 기쁨 행복,그 자체 입니다,,지금도 저는 열심히 사시는 우리네 서민들을 위해
계속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그것이 저에게 주어진일이란걸 잘 아니까요,,즐거우니 세월도 같이 가주대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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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성
2013-08-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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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경대호 님 , 네에,시인님 ,방문해 주셨군요~!
부끄럽습니다,세월 산다는게,,혼자여서도 않되고
교만해서도 않된다는걸,,수없는 고통속에서 어느날 갑자기
깨닫게 되더이다,,난 득도 한다는걸 믿지 않은 사람중에 한사람이었습니다만,
제가 ,,어느날,,,문득 눈앞이 번개불 치는것 같은 뜨거움을 느끼는 순간 ,,,아~,,
내가 ,,왜? 라는 물음과 함께...그 쉬운걸 여태껏 모르고 행하지 않았나,,,,
하는 반성과 함께,,알고 나니 그 쉬운걸 옆에 두고도 몰랐으니,,나로 인해
많은 사람에게 정신적인 고통을 준 사실에,,그,렇게 펑펑 참회의 눈물이
쏟아 집디다,,참,,그리곤 ,,허허허허,,,실성한 사람처럼 ,웃음이 납디다,,
깨달음의 기쁨의 눈물후의 편안함이,,그리고 남에게 잘 할수있다는 기쁨에,,,,,
감사 합니다,,저는 평생을 서민들을 위해서 살아 왔습니다,,지금도 계속되고 있습
니다,,,고맙 습니다,,좋은 말씀 주셔서,,,,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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