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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정순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정순
ㆍ작성일	2014-01-14 13:35

ㆍIP: 121.xxx.94

세월의 뒤안길

/ 안정순

흐르는 세월은
무표정한 얼굴로
무심히 흘러 흘러

한 해가 지나고
또 한 해가 지나감도
그저 바라만 볼 뿐

가슴에 묻어둔 사랑
누구를 기다리는지
어느덧 해는 저물어

그리움 멍울 되어
긴 여운 쓸쓸히
남겨 놓은 채

홀연히 사라지는
세월의 뒤안길에
오늘도 서성입니다.

/ 20140114

경대호

2014-01-14 15:26

`안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뒷길은
뒷골목은
뒤안길은

쓸쓸하기도, 포근하기도, 사늑하기도 합니다.


안정순	세월의 뒤안길에 쓸쓸함이 서성입니다. 경대호 시인님 건강 하시고 편안한 밤 되셔요.. 감사드립니다.	1/16 20:44

김정원

2014-01-14 15:54

`안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소리 없이 흘러가는
야속한 세월의 뒤안길에 서서
지난 세월 동안의 고뇌와
추억 속에 잠겨 있으신지요?

고운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평안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요...


안정순	김정원 시인님 무심히 흘러가는 세월이 야속하기만 어쩌겠는지요!! 그 세월은 관심도 없다는 듯이 무표정한 얼굴이네요.. 감사드립니다. 고운 밤 되시구요..	1/16 20:46

임세훈

2014-01-14 16:44

`안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고운 글이 제 소매자락을 붙잡고 놓아주질 않네요.
고운 글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안정순	임세훈 시인님 함께 해주신 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구요 평안을 빕니다.	1/16 20:47

송준혁

2014-01-14 18:02

흐르는 세월에 삶을 맡겨야 마음이 편해 질까요
오늘도 그 세월은 말없이 흘러만 가는데...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웃음 가득한 날들 되세요~ 선배님


안정순	송시인님 그렇습니다. 그 세월 따라 뚜벅뚜벅 걸어가는 수 밖에요.. 염려 늘 감사합니다. 멋진 날들 이시구요..	1/16 20:49

이유리

2014-01-14 18:49

세월의 흐름으로
아쉬움과 쓸쓸함에
자주 서성이게 되더군요
시인님, 주신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편한한 시간 되세요


안정순	이유리 시인님 쓸쓸함을 느끼는 것은 아마도 설이 다가오니 나이를 한 살 더 먹기 싫어 그런가 봅니다. 떡국 먹지 않으면 나이 먹지 않을까요!! ㅎㅎㅎ 고운 밤 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1/16 20:51

김화영

2014-01-15 13:33

서성이는 뒤안길
웬지 쓸쓸함이 보입니다.
가는세월 잡을수 없으니
기분 좋게 빠이빠이
오는세월 막을수 없으니 너그럽게 웰 컴!
그런 마음 이었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않되네요.

고운시간 되세요 시인님!


안정순	김화영시인님 그리 마음이 쿨하면 좋을텐디요.. ㅎㅎ 아직 마음을 비우지 못해서인가 봅니다. 제 나이 장에 갔다 팔면 사 갈 사람 있을까요!! ㅎㅎㅎㅎㅎ 시인님 혹여 필요한 사람 있거들랑 제게 귀뜸 좀 해주셔요! ㅎㅎㅎ 덤으로 더 얹어 줄 수도 있다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1/16 20:54

이진기

2014-01-15 13:36

우리의 삶은 기다림의 영속성일까요?
가는 세월 바라보며 오는 세월을 기다리고
가신님을 그리워하지만 다시 만날 그날이 있으려나?
그래도 마음 한켠 내려 놓지못한 그리움은
핏빛 가슴 멍울지니.....
어린시절 동동걸음으로
시장가는 어머니 뒤 따르는
행여나 놓칠세라 오줌 지리던
아이의 마음같은 글에 애틋함을 남기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안정순	이진기 시인님 가슴에 멍울 진 애뜻함이야 눈시울을 적시지만... 고놈의 세월은 아무 죄가 없다네요.. 지 탓이 아니라며요.. ㅎㅎㅎ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고운 밤 되시구요..	1/16 20:56

김형주

2014-01-15 17:53

시인님이 내리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향필하소서~


안정순	김형주 시인님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편안 한 밤 되시구요 멋진 날들 이시길 바랍니다.	1/16 20:58

오진수

2014-01-15 19:38

"그리움 멍울 되어 긴 여운 쓸쓸히 남겨 놓은 채" 네~ 눈시울 적시고 갑니다.


안정순	오진수 시인님 긴 여운 쓸쓸함 빈자리 새봄이 오면 채울 수 있겠죠! 함께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고운 밤 되시구요.,.	1/16 20:59

정병근

2014-01-15 20:03

흐르는 세월은
무표정한 얼굴로
그저 바라만 볼뿐
세월의 뒤안길에
서성입니다.

안정순시인님! 우리는 이제부터
시 공간의 연속체인 우주라는말로
바꾸자고요~~
유한한것이 아니므로
모양도없고 끝도없으니
흐르는 공간과 시간 이런 말들이
없어지리라 믿습니다,~아맨~
그럼!<우주의뒤안길>로
바꿔드리겠습니다.
늘~행복하세요,^^


안정순	정병근 시인님 그럴까유!! 그럼! 그럼 우주의 뒤안길엔 끝도 없는 영원만이 존재하는 무한의 길?? ㅎㅎㅎㅎ 에고머니나 그럼 호호 호호 백발...ㅎㅎㅎㅎ 시인님 그래도 지는 쪼끔만 살다가 가고 싶습니다요.. 그리 오래 살다간 모두가 구신의 나라가 될테니요 ㅎㅎㅎㅎㅎ 시인님은 우주 끝까지 사시다 오시길 바랍니다 ㅎㅎㅎㅎㅎㅎ 남편이 그러더군요. 오래 살려면 감밥 긁을 때 까지 사는거라구요 ㅎㅎㅎㅎㅎ 시인님 오래 사시구요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1/16 21:06

정찬열

2014-01-15 20:22

홀연히 사라지는
세월의 뒤안길에
오늘도 서성입니다
세월이 무었인지 말없이가는
탓에 안정순 시인님에 세월의
시심에서 머뭇합니다.
늘 건안하시고 快眠하세요


안정순	정찬열 시인님 고놈의 세월은 발자국 소리도 없이 살곰살곰 그리 가네요.. 그러니 알 수 가 있겠는지요! ㅎㅎ 시인님께서는 모른 채 살짝 비켜가셔요.. 지도 모른 채 해 드릴테니요! ㅎㅎㅎ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1/16 21:09

김흥님

2014-01-15 22:19

그 무심한 세월은
뒤도 한번 돌아다보지 않고
앞만보고 내달립니다
그 앞에 우리네 인간사
미약하고 나약한 내모습
생각하면 참으로 서글픈 일이지요
나이가 들수록
자꾸 미련한 생각들이
잠못들게 하는것을..

세월의 뒤안길에
오늘도 나,,이렇게 서성입니다


안정순	김흥님 시인님 그렇네요 밤을 잠 못 들고 서성이다 애꿎은 세월 탓만 하네요.. 세월이 가는 만큼 마음 또한 나약해져만 갑니다. 시인님 힘내자구요.. 세월아 물렀거라 김흥님 시인님 나가신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날들이시구요..	1/16 21:13

이명숙

2014-01-15 22:38

그예 사라지고 말 뒤안길인 줄 알면서도
쓸쓸하고 외롭고 허한 것을 어쩌지 못하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안정순	이명숙 시인님 세월에게 부탁 좀 해 볼께요 이명숙 시인님께는 저만치 비켜 지나가 달라구요 쪼~~기에는 아~무도 없으니 저리 돌아가라구요!! ㅎㅎㅎ 시인님 저 잘 했는지요!! ㅎㅎㅎ 편안한 꿈 길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6 21:17

박광현

2014-01-15 23:13

흐르는 세월은 그냥 놔 두려구요
그냥 흘러가게요
오는 세월 알차게 맞이하고 알차게 보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안정순	박광현 시인님 시인님의 말씀이 딱~ 정답인 줄 알면서도 가슴으로는 인정하기가 싫으니요!! ㅎㅎ 제가 욕심이 많은가 봅니다. 그냥 그저 따라가야겠지요! 알겠습니다. 멋진 한 해 되시구요	1/16 21:19

권승주

2014-01-16 00:04

세월은 흘러 가면 삶도 흘러가나요 남 는건 주름 즐거울까요 늘행복 한시간되십시요


안정순	권승주 시인님 그 세월의 흔적을 누가 막을 수 있으리요. 웃는 얼굴 고운 흔적을 남겨야겠지요!! 함께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고운 밤 되시구요..	1/16 21:21

김수잔

2014-01-16 03:08

시인님 흐르는 세월
누가 잡으시리오
그냥 두기로 하구 편안 라 하지만

저
또한
세월의 뒤안길에 서성이고 있어요

행복하세요 안정순 시인님


안정순	김수잔 시인님 떼어버릴 수 없고 피할 수 없다면 친구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해야겠지요!!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 뜻에서 김수잔 시인님 우리 함께 동행 하기로 할까요!! ㅎㅎㅎ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1/16 21:24

김지숙

2014-01-16 12:16

안정순시인님 돌아보면 쓸쓸하고 허전한
세월의 뒤안길..
아무리 잡으려고 해도
브레이크도 없는 세월
야속하네예
시인님 추운 날씨 옷 따시게 입고
다니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요


안정순	김지숙 시인님 고놈의 세월 형채도 없구 냄새도 없구 색도 없는 것이.. 우리들 마음을 이리도 쓸쓸하게 해 놓으니 얄밉다 할 수 밖에... 야속한 세월아 말 좀 해 보려무나!! 시인님 추운 날씨에 세월을 이기려면 감기 걸리시지 않게 꿋꿋하게 아시죠! 멋진 밤 되시구요..	1/16 21:28

허욱도

2014-01-16 13:12

세월은
그냥 그렇게 무심히 흘러감인데
저마다
마음을 실어 보려고 하니...
그냥
흐름에 몸을 맡겨야지요.

시인님
웃음 가득한 한해 되세요


안정순	허욱도 시인님 그래서 저도 마음을 비우고 동행하자 했답니다. 시인님께서도 함께 하시려는지요!! ㅎㅎㅎ 함께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고운 밤 되세요..	1/16 21:30

정순희

2014-01-16 18:07

작년부터 먹지 않기로한 나이를 현실에선 자꾸만 각인을 시켜 주네요
몆년생이시지요? 고개를 갸우뚱 내가 몆년산이지?
ㅎㅎㅎ 그냥 세월 흐르는 대로 두고 마음은 늙지 마세요 시인님^^
건안하시고 좋은 시간 되십시오


안정순	정순희 시인님 그럼 누가 나이를 묻거들랑 그냥 모른 채 딴 짓 하셔요 ㅎㅎㅎㅎ 그래도 또 묻거들랑 오는 길에 다 흘려서 스무개 밖에 안남았다 하셔요. ㅎㅎㅎㅎㅎㅎㅎ 아셨죠!! ㅎㅎㅎ 시인님 고운 밤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1/16 21:33

경규민

2014-01-16 20:27

뒤안길!! 가는줄 알면서도 잡지못하고 아쉽기만하네요.
그냥 무덤덤하게 보내시구려.
편안밤 되시기를 ----


안정순	경규민 시인님 그럴까요 세월은 세월대로 나는 나대로... 그게 정답인 듯 싶습니다.. 그걸 진작에 왜 몰랐을까요!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1/16 21:34

박경표

2014-01-16 20:36

새해라고들 말하지만 구식의 구정이 설같습니다. 습관은 평생 가나봅니다.
새모의 저무는 이해 나이의 들어가는 노인들 모두 다 서글퍼진 인생의 노래입니다.
좋은 글속에서 쉬어갑니다. 평안하세요


안정순	박경표 시인님 그래서 저도 조금이라도 늦게 가려고 구정을 세고 있답니다. 그러니 아직은 한 살 먹지 않았거든요 ㅎㅎㅎㅎ 몇일은 남았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에효 다행이네요 ㅎㅎㅎㅎㅎㅎ 미리 먹은 사람들 배 아프겠네요 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이번 설에 떡국도 먹지 않으려 합니다 ㅎㅎㅎㅎㅎ 함께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1/16 21:38

박미리

2014-01-16 23:06

가슴에 묻어둔 사랑
누구를 기다리는지....

삶이 마름할 때 까지
늘 진행형일 것입니다

고운 글에 다녀갑니다
고운 밤 되세요^^*


안정순	박미리 시인님 그 세월을 따라 터벅터벅 따라갑니다. 그 곳이 어디인지 알 수는 없지만~~~ 함께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멋진 하루 되시구요...	1/17 12:25

주응규

2014-01-17 09:07

좋은 시향이 있어 마음에 온기를 지펴갑니다
쌀쌀한 날씨입니다 시인님 감기 조심하시고
좀 더 여유롭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기를 빌어봅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늘 행운을 빕니다.


안정순	주응규 시인님 오늘은 날이 많이 풀렸습니다. 명절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하루 행복 하세요.. 감사드립니다..	1/17 12:26

최영호

2014-01-17 13:28

흐르는 세월은
무표정한 얼굴로
무심히 흘러 흘러

한 해가 지나고
또 한 해가 지나감도
그저 바라만 볼 뿐

세월의 뒤안길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시길...


안정순	최영호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설도 몇일 남지 않았군요. 돌아오는 명절 잘 보내시구요. 늘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밤 되셔요.. 감사드립니다.	1/19 18:35

한송자

2014-01-18 20:15

세월의 지남
그저 바라만 볼뿐
별도리 ㅇ없지요
서성이는 세월의 뒤안 길

감사 드립니다


안정순	한송자 시인님 오셨는지요! 그러지 어쩌겠습니까 그저 뚜벅뚜벅 따라 가는 수 밖에요.. 편안한 저녁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1/19 18:37

이희헌

2014-01-18 20:20

흘러가는 세월에 서성이는 자신을 보고 잇지만, 이렇게라도 적어 볼 시가 마음속에 있다는 것에
오늘도 살 가치가 있나봐요..
안정순 시인님 감사히 읽고 갑니다.


안정순	이희헌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이맘 때 쯤이면 뒤를 돌아다 봐지는군요.. 나이가 한 살 먹는 것이 아쉬워서 인가 봅니다. 자꾸 뒤를 돌아다 볼 때는 나이가 먹는 다는 뜻이겠죠!! 함께 해 주신 맘 감사드립니다. 고운 밤 되시구요..	1/19 18:39

홍대복

2014-01-19 15:52

아름다운 갑오년 정월의 한적한 휴일 오후!!
시인님의 글 향에 쉬어갑니다
기쁨 가득 사랑 한아름 안으시는 행복한 시간 되세요^^*


안정순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돌아오는 설 명절 잘 보내시구요. 늘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1/19 18:40

조한직

2014-01-19 17:29

모든 것 안고 가는 세월의 뒤안 길
가는대로 맡겨 두시지요.
새날에 그리움 도 사랑도 다시 오겠지요.
즐거운 휴일 저녁을 빕니다.


안정순	조한직 시인님 안녕하셔요! 제가 잡는다고 머물 세월인가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럼 새 날을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멋진 날이 기다리고 있는지를!! ㅎㅎ 함께 해주신 맘 감사드립니다. 편안 한 밤 되시구요..	1/19 18:42

홍경훈

2014-01-19 19:24

아름다운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지난 세월이 그립다고 하나 역시 흐르는 세월의 뒤안길에는
아쉬움과 잊지못할 그무엇인가도 여전히 존재하나 봅니다.
시인님의 잊지못할 그리움의 대상. 올해 아름다움으로 소통
하시기 바라며 끝없는 행복으로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안정순	홍경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흘러간 세월은 아쉬움으로 남고 맞이해야 할 새 날은 그리움으로 가득하답니다. 함께 해주신 맘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1/21 19:10

찔레꽃 필 무렵

시내버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82	희망의 등불	30	안정순	2013-03-14

381	차라리 피지나 말 것을	58	안정순	2017-05-03

380	춤추는 언어	58	안정순	2017-02-07

379	붕붕이	58	안정순	2016-06-22

378	찔레꽃 필 무렵	58	안정순	2016-05-16

377	세월의 뒤안길	58	안정순	2014-01-14

376	시내버스	56	안정순	2013-12-26

375	오늘처럼	28	안정순	2013-09-06

374	달맞이 꽃	28	안정순	2013-08-08

373	노을빛 사랑	28	안정순	2013-07-22

372	길 손	28	안정순	2013-06-02

371	봄의 속삭임	28	안정순	2013-04-10

370	봄의 전령	28	안정순	2013-04-07

369	운무의 향연	54	안정순	2015-03-09

368	서릿발	54	안정순	2014-12-29

367	찔레꽃	54	안정순	2014-05-15

366	어머님께	54	안정순	2013-11-26

365	산다는 것	54	안정순	2013-11-17

364	여명이 밝을 무렵	52	안정순	2017-01-13

363	가을 나그네	52	안정순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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