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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정순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정순
ㆍ작성일	2013-12-06 07:58

ㆍIP: 119.xxx.221

아침을 맞으며

/ 안정순

밤의 터널을 지나
달콤한 꿈을 겆고
아침을 맞는다

잠에서 깨어
깜빡이는 눈
어제가 웃고 있다

오늘은
어떻게 달릴까
마음은 앞서고

인생은
마라톤이란 걸
조금은 알 것 같은

거침없이 내닫는
하늘도 바쁘구나
아침이나 먹는지...

/ 20131206

임세훈

2013-12-06 08:28

`안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암흑의 터널을 지나 새로운 밝음을 맞이하며..
인생은 그렇게 흘러가는 것인 것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안정순	아침에 눈을 뜨고서 하루를 어찌 보낼까 잠시 생각에 잠겨 보았습니다. 인생은 마라톤이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면서요.. 오늘도 그 길을 향해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구요..임세훈 시인님!!	12/6 15:03

송준혁

2013-12-06 09:40

`안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하늘님 아침도 안 먹고 다니실까 걱정하시는 선배님
그 안에서 선배님의 고운 마음 엿봅니다
어제가 웃으면 오늘도 웃는 날 되시어
내일은 항상 즐겁고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달콤한 오늘이시기를...선배님


안정순	ㅎㅎㅎ 송시인님도 쪼끔은 걱정을 했는데요 ㅋㅋㅋ 송시인님께서도 끼니 잘 챙겨 드시구요.. 하루 빨리 자아를 찾으시길를....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고운 시간 되시구요...	12/6 15:05

최영호

2013-12-06 11:34

`안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인생은
마라톤이란 걸
조금은 알 것 같은

거침없이 내닫는
하늘도 바쁘구나
아침이나 먹는지...

아침을 먹으며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시길...


안정순	하루하루 바쁘게 흐르는 시간 속에 하늘도 해가 가고 달이 가고 얼마나 바쁠까... 감사드립니다. 연말 행사 때 뵙겠습니다. 건강 하시구요..최영호 시인님!	12/6 15:07

김수잔

2013-12-06 12:16

안정순 시인님 밝은 아침을 맞아
힘차게 일터로 여유있게 가시는
모습을 그려 봅니다
늘 곱고 긍정적이신 시인님
마음이 엿보입니다
시인님은 아침 드셨는지요..ㅋㅋ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한 미소 간직하세요.


안정순	그리 곱게 봐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무거웠던 마음 조금은 가벼운 발걸음 출발 하고 싶어서요 ㅎㅎㅎ 시인님 마음에도 그리 보였는지요!! ㅎㅎㅎㅎ 고맙습니다. 늘 달려와 주시구요.. 늘 건강 하시길 비옵니다..김수잔 시인님!!	12/6 15:09

배태성

2013-12-06 15:53

지난 어제는 웃고있고,
맞이하는 오늘은 바쁘게 움직여야 하니
얼마나 행복 하신지,~ 부럽습니다,
빠쁠땐 한끼정도 걸러도 됩니다~ㅎㅎ,,왜냐구요? 건강 하시니까~~


안정순	그러다 다이어트 제대로 되겠군요 ㅋㅋㅋ 그 이름하여 ~~행복 다이어트~~ ㅋㅋㅋ 그래도 돌아본 어제가 환히 웃고 있었는 걸요 ㅎㅎㅎ 수고 많았다구 하면서요 ㅎㅎㅎㅎㅎ 배태성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구요...	12/7 12:31

한송자

2013-12-06 16:35

어제는 어제대로
오늘은 오늘대로
주어진 아침에
힘차게
여유롭게
긍정하며
함께 달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안정순	한송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번 행사엔 뵐 수 있는지요!! 멀지도 않은 곳에 어찌 그리 볼 수가 없는지요!! 그럼 행사 때 뵙겠습니다..	12/7 12:33

권영선

2013-12-06 16:52

하루가 건강하려면 아침을 먹어야겠지요. 하늘 아래 사는 우리들도 아침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늘마저 안부를 궁금해하는 안 시인님의 시심에 공감합니다.


안정순	사람은 모름지기 아침을 잘 먹어야 하루가 건강한 법...ㅎㅎㅎ 전 그리 살거든요 ㅎㅎㅎ 권영선 시인님께서도 아침 잘 챙겨 드셔요.. 그것이 건강의 비결이거든요 ㅎㅎㅎ 저만 그런가요!! ㅎㅎ 감사드립니다. 멋진 날 되시구요!!	12/7 12:35

이명숙

2013-12-06 19:51

곱기도 하셔라.
아침이나 자셨는지
잠시 궁금해합니다.


안정순	아침 잘 챙겨 드셨는지요!! 이명숙 시인님!! 든든히 아침을 먹고 하루를 열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고운 날 되시구요!	12/7 12:36

정병근

2013-12-06 19:56

안정순 시인님 저가 기분이 좋았답니다.
선생님께서 이번에 현대시를 대표하는 36 선에
뽑히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행복 하세요.


안정순	정병근 시인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축하를 해 주시니요!! 이리 축하를 받아도 되는 것인지요!! 내년에는 시인님께서도 꼭 특선 시인에 등재 되시길 빕니다.. 늘 함께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멋진 주말 되시구요!!	12/7 12:40

김보규

2013-12-06 20:39

와 ~~~
부러워요 ~
달콤한 꿈결의 잠을 주무시니...
전.. 불면이라 고생이 ~ ㅎㅎㅎ
오늘은 어떻게 달릴까? -
저 위에 세워 둔 자전거 타고 해변길 달릴거죠 ~ ㅎㅎ
날마다 멋진 하루 여시기를 응원 합니다 ^^


안정순	김보규 시인님 불면증이신지요! 밤잠 못주무시는 분들 고생이 많으시던데요!! 전 아직은 불면증은 없거든요.. 밤에 못주무시면 얼마나 괴로우실까요!! 낮에 바벼운 산행이라도 하셔야 하려는지요!!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구요...김보규 시인님!	12/7 12:42

박걸주

2013-12-06 21:55

안녕하세요

매일 맞이하는 아침이지만
오늘 할 일이 있어 벅찬 아침이면 좋은 거지요.
아무리 바빠도
아침은 꼭 챙겨 먹어야 겠지요.
아마도 바쁜 하늘도
아침은 챙겨 먹었을 겝니다. ㅎ

제 서재 방문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고맙습니다.


안정순	박걸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든든한 아침으로 하루를 시작 하듯이 하늘도 분주한 아침은 꼭 챙기겠죠!! ㅎㅎㅎ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시구요!	12/7 12:44

김은정

2013-12-06 23:31

오늘은
어떻게 달릴까
마음은 앞서고

아침에 잠시나마 오늘은 어떻게 달릴까?
라고 생각하며 시작하고 싶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안정순	그렇습니다. 아침 잠자리에 눈을 뜨면서 하루의 그림을 그려 봅니다. 오늘은 어떤 그림이 그려질까 하구요. 조금은 밋밋한 일상이지만 힘찬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멋진 주말 되시구요..김은정 시인님!	12/7 12:47

이유리

2013-12-07 15:24

안시인님, 오랫만이죠 잘지내셨지요? ^^
동학사 전시회 하면서 뵙고. .
행사떼 뵙겠습니다
고운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안정순	이유리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말 반갑습니다.ㅎㅎㅎ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그럼 시인님 그 때 뵈어요!ㅎㅎ 고맙습니다.	12/8 06:01

김영애

2013-12-07 22:56

시인님! 오늘은 어떻게 달리셨나요?
물론 힘차게 달리셨겠지요?
내일도 모레도 홧팅입니다.


안정순	김영애 시인님 어서 오셔요.. 예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무리하지 마시고 꾸준히 쉬엄쉬엄 달리소서!! 감사드립니다..	12/8 06:02

곽종철

2013-12-07 23:25

아침 일어나면서 오늘을 그려 봅니다.
습관적인 일입니다만
늘 궁금하지요. 정작,
삶의 현장에서는 잊지 버리지요.
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세요.


안정순	곽종철 시인님 건강 하신지요!! 조금은 무료한 일상리지만 하루 아침을 새로운 맘으로 열어 봅니다. 힘찬 하룻길 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12/8 06:04

권승주

2013-12-08 02:18

아 침에 태양이 떠올라 온세상을 밝혀 또달리고 늘즐거운날 되십시요 . 늦었어요


안정순	권승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ㅋㅋㅋ 늦은 신 것이 아니라 이른 것이군요 ㅎㅎㅎ 그 시간에 안주무시구요 그리 아침을 일찍 시작을 하시는지요 ㅎㅎㅎ 감사드립니다. 멋진 하룻길 되시구요~~~	12/8 06:05

김화영

2013-12-08 07:17

즐겁게 어제를 보내고
반갑게 오늘을 맞는
아름다운 시인님의 모습
한폭의 그림처럼
눈에 어립니다.
행복 가득 하소서!


안정순	김화영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조금은 무료한 일상이지만 하루를 즐거운 맘으로 맞이해야겠지요!! 내 맘이 즐거워야 주변이 환해질테니요!!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구요 행복하소서!!	12/9 09:00

김흥님

2013-12-08 20:48

밤의 터널을 지나
달콤한 아침의 날

활짝 웃는 어제
활짝 웃을 내일
행복한 오늘이었음이,,

인생은 마라톤이기에
갈길이 멀지만 씩씩하게 가기로해요^^


안정순	예! 김흥님 시인님 월용 아침 행복한 맘으로 힘차게 아침을 출발 합니다. 시인님께서도 절 따라오셔요!!! 감사드립니다. 하룻길 행복 하소서!!!	12/9 09:01

장용순

2013-12-08 22:36

하늘을 걱정하는 고운 마음을 봅니다.
아침이나 먹는지...
감사합니다.


안정순	장용순 시인님 주말은 잘 조내셨는지요! ㅎㅎㅎ 시인님께서도 아침은 드셨는지요? ㅎㅎㅎㅎ 이 많은 우리들을 돌보느라 그 하늘도 얼마나 분주하겠는지요! ㅎㅎㅎ 감사립니다. 행복하시구요!!	12/9 09:03

정찬열

2013-12-08 23:05

오늘은 어떻게 달릴까
마음은 앞서고....
나이 만큼이나 빠른 인생 살이
안정순 시인님의 아침을 맞는
일상의 고운 시심에 들러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안정순	정찬열 시인님 아침은 드셨는지요! 아침을 든든히 먹고 출발을 해야 하루가 건강한 법 ㅎㅎㅎ 남은 12월 행복이 함께 하시구요.. 멋진 하룻길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12/9 09:05

주일례

2013-12-09 11:27

행복한 꿈을 꾸고
새 아침을 맞는 기분... 행복할 것 같지요.


안정순	주일례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종일 비가 쉬지 않구 내리고 있네요!! 12월을 보내기가 아쉬워 그리 투정을 부리나 봅니다.ㅎㅎㅎ 남은 12월 행복이 함께 하시구요.. 건강 하세요.. 감사드립니다.	12/9 13:53

정채균

2013-12-09 16:58

변함없이 오는 아침이지만
내일의 보장이 없는 인생,
그 아침을 감사하렵니다


안정순	정채균 시인님 안녕하세요1 조금은 무료한 일상이지만 그래도 새로운 맘으로 아침을 열어 봅니다. 오늘은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하면서요..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멋진 날 되세요.	12/1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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