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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임숙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임숙희
ㆍ작성일	2015-02-24 01:42

ㆍIP: 118.xxx.228

밤에 피는 꽃

밤에 피는 꽃

임숙희

꽃은
햇살에 빛나는 꽃으로
피어나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
뭇사람의 사랑을 받고 싶은
달콤한 꿈을 꿉니다

화려한 꽃그늘에 가리어
침묵하는 꽃망울의
간절한 기다림은

꽃잠 이루지 못하고
시름시름 앓는 꽃잎의 눈물로
길 잃은 고독한 영혼에
등불을 밝히며

달빛 아래 이슬 먹고
오롯이 피어나는
희망을 품습니다

배정이

2015-02-24 09:46

고독한 영혼에 희망을 품는다. 임숙희 시인님, 이 아침에 프랑스의 조각가 로댕이 생각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임숙희	시인님의 댓글을 보고....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을 떠올리게 하네요~ㅎ 밤 공기가 차갑습니다 포근한 밤 되세요~^^	2/26 23:36

김희선

2015-02-24 14:31

화려한 꽃그늘에 가리어
침묵하는 꽃망울의
간절한 기다림은../

비에도 젖고
햇살도 받고
바람에도 흔들리고
그렇게
화사하게 피어나야지요..

고운 시심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햇살처럼 따사로운 날 되세요~시인님^^*


임숙희	늘 고운 발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람이 차갑게 부는 날이었지만 햇살은 봄의 향기가 느껴지더군요 시인님~고운 밤 되시고 행복하세요^^	2/26 23:47

사방천

2015-02-24 15:28

임숙희 시인님의고운시
밤에피는꽃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임숙희	시인님 고맙습니다 봄이 올듯 하더니 다시 추워지네요 변덕스러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요 평온한 밤 보내요^^	2/26 23:48

김광섭

2015-02-24 17:22

달콤한 꿈을 꿉니다
희망을 품습니다......^^ 밤에 피는 꽃~~
시향에 너무 멋있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요
시인님!


임숙희	언제나 찾아주시고 부족한 글을 곱게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행복하시고요^^	2/26 23:51

김경렬

2015-02-24 18:00

밤에 피는꽃!
임숙희시인님의 시향에 푹 빠졌다갑니다
멋진 시 감상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임숙희	자주 찾아 뵙지를 못하는데 이렇듯 다녀가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시인님~날씨가 쌀쌀해지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2/27 00:25

이정규

2015-02-24 19:53

밤에만 피는 꽃 ~~
시어가 따봉 입니다 ~~ㅎ
누가 볼쎄랴 ~~
달빛 아래 남몰래 피는 하얀 박꽃은 아마도 임숙희 시인님인줄
알고 있겠습니다 !
멋진 시향 ~~ 명품 입니다 !
행복하신 밤이 시인님에게 기쁨으로 오실것을 확신 합니다 !
강건 하옵소서 ^^


임숙희	부족한 글에 멋진 댓글을 남겨주시니 감사 감사합니다 햇살은 따사로운데 밤 공기는 매우 차갑습니다 포근한 밤 이루세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2/27 00:29

박정근

2015-02-25 10:16

달빛 아래 이슬 먹고
오롯이 피어나는
희망을 품습니다....
남몰래 흘리는 눈물처럼 꽃의 간절한 소망을 봅니다
고운 시향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시인님~~^^


임숙희	잊지 않고 찾아주시어 고운 흔적 남겨주심에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이루시고 고운 꿈 꾸세요 따스한 봄 햇살 같은 날들 되시길요. 시인님^^	2/27 00:33

주응규

2015-02-25 10:32

임숙희 시인님 곱게 지핀 좋은 시향 가슴에 품어갑니다
간간히 봄향이 코끝에 전해 오는듯 합니다
좋은 계절 누리시고 향기 가득한 시향 함빡 피우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임숙희	바쁜 일정에 늘 고운 발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따사로운 봄향기가 올듯 말듯 기다림만 더해 주는 날들이네요 알수 없는 날씨 변화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2/27 00:38

임미숙

2015-02-25 13:36

화려한 꽃그늘에 가리어
침묵하는 꽃망울의
간절한 기다림은
~~~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여요~~~

오늘 화사한 봄날입니다.
곷망울이 터지려하더군요~~

아름다운 시향에 다녀갑니다~~


임숙희	그 기다림이 화사한 꽃망울을 터트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ㅎ 따스한 봄날이 빨리 오길 기다리는 밤입니다 고운 밤 보내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시인님^^	2/27 00:43

정재열

2015-02-25 14:00

달빛에 빛나는 꽃이야 말로 천상의 꽃이 아닐까요
밤에 피는 꽃 ! 아름다운 시향 느끼고 갑니다. 임숙희 시인님 ^^


임숙희	달빛에 빛나는 꽃 참 아름답지요... 다녀가신 정재열 시인님 고맙습니다, 고운 밤 되세요^^	2/27 00:49

경규민

2015-02-25 18:40

꽃처럼 알름다워지고 싶은 그 욕망(?)
있겠지요.
밤마다 바라는 소원
그게 아닐런지요?
막 사춘기를 넘기는 소녀로터 모든 여성분들의 그소망
밤에 피어나는 꽃 처럼 이루워지기를 요,
시인님!
즐거운 나날되시고
복되시기를


임숙희	보아주는 이 없어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싶은 작은 소망을 품어보는 밤입니다 고운 흔적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평온한 밤 보내세요. 시인님^^	2/27 00:57

공재룡

2015-02-26 03:45

임숙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상대의 말보다
늘 밝은 미소로

답을 하시는
고요한
들꽃 같은 시인님!

고요한 밤에 피는 꽃을
시글에 옮기 셨네요.

그럼 달맞이꽃도
해당 되겠지요.

모두가 잠이든 밤에
홀로 밤에 피는 꽃

침묵하고 기다림으로
임을 기다리는 마음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불러그 예뿐 정원처럼
잘 꾸며 놓으셨더군요,

처음에는 이분이 누군가
영상시글마다
임숙희 시인님이
나오시기에

아하!
시인님 불러그로 알았습니다.

내마음의 작은 세상-빛초롱.
협회 행사사진 빠짐없이
곱게 수록 해 놓으셨더군요.

여인의 고운 자태
백합처럼
언제 불러그까지
가꾸어 놓으셨는 지요?

저는
저녁별 뜨는 시인의 마을-
저의 불러그입니다.

저의글 모으는
서재실로 씁니다.

저의 이름 공재룡.-
다음 검색창에
아이디 비번 필요 없이 치면

저의 대한 모든것과
시글이 뜹니다.
그곳에 카페나 불러그
왼쪽에 골라치면

카페 활동하는 것
불러그 활동 하는 곳을
볼수 있습니다.

구정 명절
잘 보내셨는 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임숙희 시인님!.


임숙희	저의 블로그에 다녀가셨군요 시인으로 활동하기전에 시작한 블로그라 고요히 흐르는 물처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항상 곱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블로그에 방문해 볼게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2/27 01:04

한영택

2015-02-26 14:43

달빛 아래 이슬 먹고 오롯이 피어나는
희망을 품은 밤에 피는 꽃이지만
햇살에 밝은 꽃으로 피어나기를 소원하지요.
고독한 영혼의 등불을 밝히는
밤에 피는 꽃 아름답기만 합니다.
향필 하세요. 임숙희 시인님


임숙희	부족한 글을 곱게 보아주시고 늘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향긋한 봄의 소리가 들리는 듯한 날들입니다 화사한 햇살 같은 웃음 짓는 행복한 날들 되시길요^^	2/27 01:10

윤순묵

2015-02-27 12:26

아름다움은 밤이나 낮이나 변함이 없는듯
아름다운 시어를 가슴에 묻어 봅니다
봄향기처럼 마음도 너그러워지는 시간입니다
2015년에도 행복하고
많은 시어를 취하고 싶습니다


임숙희	햇살 고운 주말 시인님의 고운 댓글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향기롭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고맙습니다.^^	2/28 12:39

박미리

2015-02-28 16:28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따뜻한 봄날엔
꽃잠 이루며 그 설움 지울날
올 테지요 ㅎ
3월의 첫문 즐겁게 여시고
휴일 잘 보내세요^^


임숙희	고맙습니다 향기로운 3월 맞이하셨지요 꽃샘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봄날 되세요, 시인님^^	3/4 21:32

정찬열

2015-02-28 18:50

임숙희 시인님 "밤에피는 꽃"
아름다운 시향을 봅니다.

고운밤 희망찬 3월을 설계하셔요


임숙희	고맙습니다 봄을 시샘하는듯 날씨가 쌀쌀한 날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시인님^^	3/4 21:35

이유리

2015-02-28 19:01

아름다운 글에 머물게 됩니다
시인님, 잘지내시죠
오랜만에 인사남깁니다


임숙희	반가워요^^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날씨가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봄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3/4 21:37

안정순

2015-02-28 19:17

그다지 화려하지않아 사랑 받지 못하는 꽃이라도
자기만의 행복이 있으리라 봅니다.
남들이 보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고요를 즐기며~~

안녕하신지요..임숙희시인님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임숙희	네. 자기만의 행복이 있지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려요 꽃샘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봄날 되세요.시인님^^	3/4 21:38

가끔은 그렇게 살고 싶다

그대라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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