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염규식
ㆍ작성일	2020-08-29 11:43

ㆍIP: 125.xxx.95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성시
小天 / 염 규 식

외로울 때
온화하고 살가운 십자가로 다가와
나의 짐 나눠지며 격려하는 당신

내가 슬퍼할 때
공감한 마음으로 다가와
함께 울어주는 그대

세상이 힘들어 지칠 때
오직 나를 위해 이파하며
위로하는 당신

내가 기쁠 때
노란색 환한 웃음으로
더욱 당신에게 감사할 수
있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박희홍

2020-08-29 12:51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내가 슬퍼할 때
공감한 마음으로 다가와
함께 울어주는 그대

세상이 힘들어 지칠 때
오직 나를 위해 이파하며
위로하는 당신”
이런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곱게 지피신 ‘성시’에
마음 두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주말 행복하십시오.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여름을 상징하던
해수욕장의
비치 파라솔이 접히고
하늘 가득히 가을 풍요가
오고 있습니다.

쪽빛으로 높아가는 하늘처럼
우리 삶의 질도 높아가는
가을 꽃들이 피어나는 구월
푸르기만 하던 초원은 색이 변해가고
오랜 인고의 시간을 보낸
열매는 익어갑니다.

3분기를 마감하는 구월
만사형통하시고 즐거움만이 가득하신
나날이길 소망합니다.
코로나(19)를 퇴치하기 위한
거리두기 실천 잘하시고
강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염규식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교분을 나누시는 시인님 항상 감사를 보냅니다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가슴에 담고 더욱 정진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려합니다	8/31 10:20

민만규

2020-08-29 14:03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소천 염규식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옥고에
감명 깊게 배람하며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십시오
오늘도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염규식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교분을 나누시는 시인님 항상 감사를 보냅니다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가슴에 담고 더욱 정진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려합니다	8/31 10:20

윤만주

2020-08-29 14:08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젠 팔월도 이틀밖에 남지 않았군요
지난여름 참으로 지루하고
고통스러운 상처들로 아파했습니다
팔월이 물러가고 구월이 찾아들면
우리의 일상에도 괴로운 일들은 모두 사라지고
즐겁고 신나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 채워졌으면 참으로 좋겠다는
생각 간절히 가져 봅니다.
오늘도 고운 시향으로 가득 찬
시인님의 뜨락에서 고단함을 내려놓고
잠시나마 행복을 꿈꾸어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충만하여지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교분을 나누시는 시인님 항상 감사를 보냅니다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가슴에 담고 더욱 정진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려합니다	8/31 10:20

문장우

2020-08-29 16:31

존경하는 시인님
옥필에 시감합니다
힘들고 지칠때 항상
동행하시고 지켜주시는 당신이
있기에 두려울것 없지요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는
음성이 큰 은혜요
사랑입니다
오직 승리입니다


염규식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교분을 나누시는 시인님 항상 감사를 보냅니다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가슴에 담고 더욱 정진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려합니다	8/31 10:21

조성숙

2020-08-29 16:44

무거운 짐 나눠주는 그대가 있어 행복한 주말입니다
우두둑 거리는 빗소리가 가을을 부르는 휴일
평화와 함께 하소서


염규식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교분을 나누시는 시인님 항상 감사를 보냅니다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가슴에 담고 더욱 정진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려합니다	8/31 10:21

염경희

2020-08-29 22:08

존경하는 시인님!
멀리보이는 십자가는
저리도 아늑하게 느겨지는데
세상은 왜 이리 어두울까요
주말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저도 어제 저녁부터 집에서 근신중입니다
월요일에나 출근해야지요
상황보고 재택근무를 하던지 하려구요
올려주신 "성시"에 무거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내려 놓을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서로에게 위로받는 그런 삶이기를 바래봅니다
비바람소리만이 간간히 와서 안기는 밤
가끔씩 잠들지 못한 풀벌레가 친구를 해주네요
시인님!
편한 밤 되시고 주말 잘 지내세요


염규식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교분을 나누시는 시인님 항상 감사를 보냅니다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가슴에 담고 더욱 정진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려합니다	8/31 10:21

유순호

2020-08-30 00:08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어수선한 시기에 평안하신지요
곱게지으신 시인님의 옥고에 머물러
”외로울 때
온화하고 살가운 십자가로 다가와
나의 짐 나눠지며 격려하는 당신“잘 배람하고 갑니다.
부디 건간하시고 행복하세요~~


염규식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교분을 나누시는 시인님 항상 감사를 보냅니다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가슴에 담고 더욱 정진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려합니다	8/31 10:21

정찬열

2020-08-30 06:21

그간도 무탈 하시온지요
존경하는 小天 염규식 시인님!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심오한
옥고에 잠시 쉼하며 마음 살펴 갑니다.

불안속에 긴장마끝 물세례의 요란한 8월도
이제는 막장에서 또다시 고개 내민 9호 태풍 마이삭
한반도의 풍랑이 조용히 사라지기를 기도하면서
8월 끝마무리 잘하시고 보람있는 9월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염규식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교분을 나누시는 시인님 항상 감사를 보냅니다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가슴에 담고 더욱 정진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려합니다	8/31 10:21

김연식

2020-08-30 07:02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향기 짙은 서재에 다녀갑니다


염규식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교분을 나누시는 시인님 항상 감사를 보냅니다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가슴에 담고 더욱 정진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려합니다	8/31 10:21

고기산

2020-08-30 09:40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배람합니다
세상이 힘들어 지칠 때
오직 나를 위해 이파하며
위로하는 당신
내가 기쁠 때
노란색 환한 웃음으로
더욱 당신에게 감사할 수
있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고운 시향에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염규식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교분을 나누시는 시인님 항상 감사를 보냅니다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가슴에 담고 더욱 정진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려합니다	8/31 10:22

여관구

2020-08-30 15:36

" 내가 기쁠 때
노란색 환한 웃음으로
더욱 당신에게 감사할 수
있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저도 시인님이 있기에
행복의 숫자가 널어나고 있습니다.
언제나 열정적인 시인님의 마음을
오늘도 훔쳐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염규식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교분을 나누시는 시인님 항상 감사를 보냅니다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가슴에 담고 더욱 정진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려합니다	8/31 10:22

강한익

2020-08-31 07:42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잔인한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곳 제주는 목사 부부와
일부 몰지각한 관광객의 이해할 수없는 행동으로
인구대비 최대의 확진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청 시청 주민센타가 일부 페쇄되는 등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시인님이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방역방침에 적극 동참 하여야 하겠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교분을 나누시는 시인님 항상 감사를 보냅니다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가슴에 담고 더욱 정진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려합니다	8/31 10:22

사랑으로

내리는 비를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