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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3-11-08 21:40

ㆍIP: 61.xxx.35

볼수록 난 어떤 사람일까

36:볼수록 난 어떤 사람일까

운봉/공재룡

밤하늘 오색별만큼 많은
사람중에 난 어떤 사람일까

잘생기고 예쁘고 멋있는데
두 번 다시 만나기 싫은 사람

별로 곱지도 않은데도
보면 볼수록 꽃 같은 사람

받은 것 전혀 없는데도
자꾸만 퍼 주고 싶은 사람

향수를 뿌리지 않았는데도
자스민 향기가 그윽한 사람

볼수록 곱고 향기가 나는
그런 사람은 될 수는 없을까?

임세훈 2013-11-09 08:36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볼수록 곱고 향기나는 그런 사람 될 수는 없을까.. 될 수 있지요 암요 될 수 있고 말고요. 노력해서 안되는 것 없지 않을까요.. 시인님 고운 글 머물어 봅니다 건강하십시요.

김화영 2013-11-09 12:38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자신을 반추하게 하는 좋은글 가슴에 담아 갑니다 행운 함께 하소서!

곽종철 2013-11-09 13:21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지금도 볼수록 곱고 향기가 나는 사람입니다. 더 노력하면 더 향기로운 사람으로 되겠지요. 나도 노력해 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안정순 2013-11-09 14:18	공재룡 시인님 지금도 은은한 국화 향기처럼 그윽한 향기가 납니다. 푸른 청춘은 아니더라도 곰삭은 맛이 나는 맛이요...ㅎㅎㅎ 제가 잘 봤는지요! ㅎㅎㅎㅎ 멋지십니다요..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시구요..

한송자 2013-11-09 14:58	어떤 사람일까? 우리 모두의 고민중 답을 얻어야 시원할 것 같지요 오늘 보다 내일이 더 나은 삶을 위해 지금도 멋진 공 시인님! 전진하면 되겠지요 저도 함께 고민하며 힘쓰겠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조한직 2013-11-09 21:37	될 수 있습니다. 이미 그렇다는 말씀 같습니다.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며 양보하고 인내로 산다면야 누구나 쉬운 일인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이유를 찾지 못할 뿐인 것 같습니다. 건안 건필을 기원합니다.

경대호 2013-11-09 22:19	지금도 충분하십니다, 시인님. 시가 많이 간결합니다.

김유한 2013-11-10 02:11	시인님, 시인님은 분명히 그 이상 입니다. 너무 멋지시고 잘 생기시고 인생의 연륜이 무척 정감이 가옵니다. 그럼 저는 어쩌라고요. 좋은 글 마음에 담습니다. 강건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공재룡 2013-11-10 05:25	임세훈 시인님! 오셨군요 늘 반갑습니다. 가을에 끝자락에서 괜스리 난 어떤 사람일까. 볼수록 향기 나는 사람 되고 싶은데 하고요 향기는 고사하고 악취가 나는 사람도 있는데 난 어디쯤 해당될까 뒤 돌아 봤습니다. 조만간 가을 이 먼 여정의길 떠나겠지요 아직도 가을에 잔재가 많이 남았는데 말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요.

공재룡 2013-11-10 05:29	김화영 시인님! 오셨습니까? 반갑습니다. 늘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가을의 끝자락 저만치 겨울이 손짓 합니다 조만간 가을이 떠나려 하니 불연듯 난 어떤 사람에 속 할까 생각 해봤습니다. 늘향필 하시고 늘 건강 하시며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감사 합니다.

공재룡 2013-11-10 05:34	곽종철 시인님! 오셨군요.늘 반갑습니다. 늘 감동적인 시글을 대하면서 존경 합니다. 언제쯤 선배님 따라갈까 하고요. 사람은 누구나 빛깔과 향기가 다르지요 하지만 서러 따스한 사랑 나누는 것은 같을 것 입니다. 볼수록 악취가 나는 사람보다 볼수록 곱고 향기나는 사람 되고 싶습니다. 남에게 누가 안 되는 삶으로 자연을 닮으며 살아야 겠지요 늘 건안 하시고 환절기 감기조심 하세요. 늘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공재룡 2013-11-10 05:41	안정순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바라보니 저만치 겨울이 손칫 하네요. 보면 볼수록 악취가 나는 사람보다 늘 향기가 나는 사람 되고 싶은데 저는 부족한 점이 많아 어렵습니다. 가을이 떠나려 하닌까 나를 뒤돌아 보며 어떤 사람속에 모습일까 생각 해봤습니다. 늘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한 일요일 되세요.

공재룡 2013-11-10 05:48	한송자동기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가을끝자락 저만치 겨울이 보이네요. 조만간 가을이 떠나려 하니 괜스리 나를 뒤돌아 보게 합니다. 외모보다 마음이 고아서 볼수록 향기나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도 동기님이 곱게 봐주시니 항상 감사 하네요. 그래도 우리 동기님만큼은 아닌것 같아요. 늘 시원스럽게 바른말 잘하고 마음에 남겨 두지 않으니 늘 깔끔 하고 따스한 사람 일것이라 생각 합니다. 보면 볼수록 곱고 향기나는 사람 되고 싶네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감사 합니다.

공재룡 2013-11-10 05:57	조한직시인님! 아녕하세요. 언제나 반갑습니다. 사람은 각자 살아 오는 길이 다르고 빛깔과 향기가 다릅니다. 그러나 서로의 따스한 정 만큼은 같다고 생각 합니다 무엇이 바뿐지? 늘 숨가쁘게 달리다 보니 이제야 나를 뒤돌아보는 여유가 생겼네요. 보면 볼수록 악취가 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미남 미녀도 아닌데 볼수록 곱고 만날수록 새록 새록 향기가 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외모보다 마음이 땃하고 볼수록 곱고 향기나는 그런 사람 되었으면 하고 생각 해봤습니다. 가을에 끝자락 저만치 겨울이 손짓 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 한 일요일 되세요 고운 흔적 감사 드립니다. 선배님!

공재룡 2013-11-10 06:02	김유한 시인님! 안녕 하세요.늘 반갑습니다. 가을에 끝자락과 초겨울 문턱 사이에 머무는 계절입니다. 가을이 조만간 떠나겠지 생각하니 나를 돌아 보게 합니다 외모보다 마음을 읽는 밝은 눈과 볼수록 곱고 향기나는 사람이 되었으면 생각을 해봤습니다. 늘 고운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공재룡 2013-11-10 06:10	경대호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만나뵌지 오래되어 모습도 가물됩니다. 별 일 없으시지요 환절기 감기 조심 하세요 가을의 끝자락 저만치 겨울이 손짓합니다. 나이탓인지 아니면 세상을 조금 더 살아 온 삶의 여유인지? 자꾸만 나자신을 돌아 보게 됩니다. 볼수록 악취가나며 만나기 싫은 사람 있지요 특별히 나에게 잘해 준것도 없는 데 자꾸만 무엇이던지 주고 싶은 사람 볼수록 곱고 쟈스민 향기 그윽 한사람 되었으면 생가을 해봤습니다 경대호 시인님! 봄의 뿌린 씨앗들이 결실의 열매가 되어 시인님 뜨락에 가득 넘치시길 기원 합니다. 늘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한 일요일 되세요.

김흥님 2013-11-11 13:41	난 과연 어떤 사람일까..,,^^ 참으로 그 제목앞에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시제로군요 난 어떤 사람으로 존재하며 어떤 사람으로 보여질까,, 한땀한땀 고운 수를 놓듯 한발자욱 한발자욱이 길이 되듯 하루아침의 내가 나 된것이 아님으로 살아가면서 내가 풍기는 나만의 향기로 비로서 얻어지는 이름이기에.. 이름없은 들꽃일지라도 누군가가 나에게 눈맞춤으로 인연이 되고 필연이 되고 숙명이 되기도 한다고 했던가요 그저 "볼수록 괜찮은 그사람" 그런 칭찬이라면 행복한 사람이겠습니다

김지숙 2013-11-11 20:38	공재룡시인님 전혀 받지도 않았는데도 자꾸만 퍼주고 싶고 향수를 뿌리지 않았는데도 향기가 나는 사람..시인님은 그대로 계셔도 멋지시고 정이 넘치는 분이십니더..참말입니더 시인님 바람이 밚이 붑니더 두꺼운 외투 입고 다니십시요

길상용 2013-11-11 21:03	그런 의문 자체를 품는다는것이 바로 원하는 사람의 자세라 생각합니다. 이미, 충분히 그 조건을 충족하셨거든요. 자신이 충분하다 자신이 잘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이미 그 사람은 모자란다는것에 다름아니지요. 자긍심과 자존심은 꼭 있어야 하겠지만 자만심은 본인도 주위사람도 망치거든요. 시인님이 바라는 이상은 꼭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이미 반은 이루어졌구요! 위에 김지숙 시인님이 말씀대로입니다 ㅎ.

김수잔 2013-11-12 00:58	안녕하세요 공재룡 시인님! 볼수록 곱고 향기가 나는 그런 사람은 될 수는 없을까/ 시인님 지금도 향기 그윽합니다 늘 남에게 배려 하시는 향 정말 존경합니다 늘 행복하시고요.

김미경 2013-11-12 09:41	안녕 하세요 선배님. 고운 시 향에 머물러 갑니다.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행운 가득한 시간 되십시요....,

김정원 2013-11-12 13:14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께서는 그윽한 명품 샤넬의 진한 향수보다 은은하게 풍겨오는 안개꽃 같은 부드러운 향기가 더욱 고풍스러운 향기로 잘 어우러지시는 아름다운 시인님이 아니실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고운 시향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소망합니다.

공재룡 2013-11-12 19:02	김흥님! 시인님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가을네 끝자락에 서서 바라보니 겨울이 손짓합니다. 낙엽이 몸부림치며 갈곳을 잃고 보도 위를 뒹구네요 화려 했던 지난날을 모두 내려놓고 빈몸으로 남는것을 보니 불연듯 나는 볼수록 어떤 사람일까 생각 해봤습니다. 처음 대하는 이미지도 그저 그렇고 특별한것없는데도 볼수록 고운 분이 있더군요 두번 만나기 싫은 사람은 되지 않아야 하는 데 늘 볼수록 향기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이번에 등단도 하셨구 늘 향기나는 좋은 글 쓰세요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며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3-11-12 19:09	김지숙님! 반갑습니다. 너무 곱게 봐주시는 것 같아요 감사한 마음 가슴에 담아 두겠습니다. 처음부터 진항 향기나는 사람보다 볼수록 은은 하게 향기가 오래 나는 사람 되고 싶습니다. 처음에 너무 커보이는 사람보다 비록 작아 보여도 볼수록 커 보이는 그런 사람 되고 싶구요 가을이 먼길 떠나려 하니 왠지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며 나를 돌아 보게 합니다. 나는 어느정도에 사람으로 보일까? 작은 과욕인지 모르나 볼수록 고운 사람되었으면 해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고운 댓글 감사 드립니다. 늘 행복하셍ㅛ. 김지숙 시인님!

공재룡 2013-11-12 19:17	길상용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등단할때 뵐때도 인상이 참 좋은 분이다 했습니더. 볼수록 향기 나는 시인님 같습니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겨울 문턱 사이에 계절이 되니 왠지 자꾸 나 자신을 돌아 보게 하네요. 특별히 해놓은 것도 없는 세월은 부레이크도 없이 달리는군요 낙엽지는 모습에서 자신의 모든것 아낌없이 내려 놓는 나무들이 부럽기도 합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내마음 조금만 비우고 살아 왔으면 더 고운 삶을 살수 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늘건안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고운 댓글 주심에 힘이 납니다. 선배님!

공재룡 2013-11-12 19:22	김수잔동기님! 반갑습니다. 무탈 하시지요? 무사히 도착하셨으니 안심이 됩니다. 이젠 가을에 끝자락에서서 겨울의 손짓을 바라봅니다. 고구에 향수를 조금이나마 담아 거셨는지요! 언니일과 일정이 바쁜것 이해 합니다. 보면 볼수록 곱고 향기나는 사람 되도록 노력 하며 살께요. 어느곳에 계시던 같은 하늘 아래 입니다. 환절기 건강 살피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3-11-12 19:29	김미경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가을이 떠나기 싫어 통곡을 합니다. 저의 마음도 왠지 조바심이 나는 것은 먼길 떠나는 가을이 아쉬워서 일껩니다. 한번 만나면 두번 보기 싫은 사람 보다 볼수록 곱고 향기 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우리가 살다 보면 받은것 없는 데 주고 싶은 사람격어 보셨지요 별로 곱지도 않은데 볼수록 새록새록 꽃같은 분도 있습니다. 오래 오래 볼수록 향기 나는 사람 되어야 하겠다 생각 해봤습니다 고운 댓글 감사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3-11-12 19:35	김정원 시인님!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만나뵌지 무척 오래 된듯 뵙고 싶어 집니다. 자신의 모든것 아낌없이 내려 놓는 나무를 보니 불연득 나는 볼수록 어떤 사람일까 생각 해봤습니다. 외모보다 마음이 고와 늘 향기가 나며 겉 모습은 특별한 사람은 아닌데 볼수록 꽃같이 고운 분도 있구요 향수를 뿌리지 않았는데 볼수록 향기 그윽한 사람 이 있습니다. 지나친 과욕인 줄 알지만 그런 사람 되었으면 생각 해봤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곱게 봐주시는 시인님 댓글 감사 드립니다.

이희헌 2013-11-12 19:49	나 자신을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글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정감이 가는 공재룡 시인님의 모습으로 기억되기도 하고요. 감사합니다..

김은정 2013-11-12 23:41	뵐 수록 은은하고 온유한 향기 오래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뵈러 ~~

공재룡 2013-11-13 04:11	이희헌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가을에 끝자락에서 바라보니 겨울이 손짓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늘 건강 하세요. 가을이 조만간 먼길 떠난다 하니 왠지 나를 돌아 보게 합니다. 특별히 해놓은것 없이 한해가 저무는 구나. 보며 볼수록 난 어떤 사람일까 생각을 해 봤습니다 한번 보니 두번 보기 싫은 그런 사람일까 ? 받은것 없는 데 남에게 주고 싶은 사람에게 얼마나 주었을까? 보면 볼수록 은은한 향기 나는 사람이 되었으면 생가을 해봤습니다. 늘 향필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3-11-13 04:18	김은정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평생 늙지 않으실 모습입니다. 늘 소녀 같으시닌까요.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것 바라보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자신의 것 모두 내어주고 알몸인데도 아무렇지도 않은양 희생 하는 나무들의 모습을보니 괜스리 나는 어떤 사람으로 볼일까? 생각해 봤습니다. 외모보다 맑은 마음을 읽을 줄 알고 보면 볼수록 진한 향기에 질식되는 것보다 은은 한 향기 나는 사람이 되었으면 생각을 해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김은정 시인님! 송녀호때 뵙기를 바랍니다.

송준혁 2013-11-13 10:10	가식없는 선배님의 순수한 마음 엿보고 갑니다. 겉치레 포장하지 않는 맑은 선배님이십니다. 고운 마음으로 향기 전해지는 그런분이십니다^^ 머물다 감상하고 갑니다. 향필하세요~

도경수 2013-11-13 10:53	사람 냄새가 물씬 나는 싯귀에 저도 한번 돌이켜 생각해 봅니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 건강하세요

주응규 2013-11-13 14:18	좋은 글속에 빠져 머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겨울이 오는 길목이 요란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행복하십시요

장용순 2013-11-14 08:23	좋은 향기가 나는 사람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사람입니다. 옳고 그른 것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좋고 나쁜 것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최홍연 2013-11-14 12:41	곱게 내리신 옥고에 편히 머물다 갑니다. 늘 평안하오소서.

공재룡 2013-11-14 12:56	송준혁 시인님!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가을이 떠나려 하니 나이탓일까요 자꾸만 뒤돌아 보게 됩니다. 별로 해놓은 것 없이 한해가 한달 여 남았습니다. 난 볼수록 어떤 사람일까 볼수록 싫지 않은 향기나는 사람 되고 싶군요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늘 향필 하세요, 늘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3-11-14 13:35	도경수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가을이 떠나려 하니 자꾸만 뒤를 돌아 보게 되는군요 볼수록 악취가 나서 만나기 싫은 사람 볼수록 향기가 은은하게 나는사람 있습니다. 난 어떤 사람일까 생각 해봤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3-11-14 13:40	주응규시인님!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연말이되니 바쁘시지요 행사도 많고 문우님들 챙기랴. 수고가 많으신데 별 도움 못드려 죄송 합니다. 가을이 떠나려 하니 나자신을 잠시 돌아 봤습니다. 난 어떤 사람일까? 볼수록 악취가 나는 사람은 아닐까 아니면 보면 볼수록 향기 나는 사람일까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늘 건강 살피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3-11-14 13:44	장용순 시인님 !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가을이 떠나려 합니다. 저만치 겨울이 손짓하는 군요. 우리의 삶속에 여러 형태에 사람들과 부딪치며 살아 갑니다. 그속에 나는 어떤 모습이며 불수록 악취가 나는 사람일까 아니면 향기나는 사람일까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늘 건강 하세요

공재룡 2013-11-14 13:50	최홍연 지회장님!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연말 행사 챙기시느라 바쁘시지요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 주소만 충청북도 음성입니다 주로 부천에서 사무실에 있습니다. 그래서 경기지회에서 일하고 있어요. 여러가지로 죄송 합니다. 가을이 떠나려 하니 여러 가지 의 형태로 나자신을 돌아 봤습니다 볼수록 난 어떤 사람인지 나자신에게 물어봤습니다. 보면 볼수록 향기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최홍연 지회장님 늘 죄송 합니다.

맑은 영혼의 사랑

낙엽이 지는 이유 이제야 알았습니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82	인생은 바람이 아닐까	44	공재룡	2014-02-06

181	가을 비는 내리고	44	공재룡	2013-10-05

180	당신은 봄비 같은 사랑 입니다.	43	공재룡	2018-04-19

179	갈대숲에 물새 둥지에는	43	공재룡	2017-11-09

178	내 생애 마지막 날처럼 살자	43	공재룡	2017-06-30

177	물레방아 인생	44	공재룡	2015-03-24

176	오늘도 팽목항에 앉아서	43	공재룡	2014-04-30

175	너의 마음 밭에 서서	42	공재룡	2018-07-27

174	그대를 사랑하기에	42	공재룡	2015-12-08

173	봄이 오면	42	공재룡	2015-03-09

172	봄이 오는 길목에	42	공재룡	2015-03-01

171	빨간 까치밥	42	공재룡	2015-02-16

170	함박눈 내리는 날에	42	공재룡	2014-12-30

169	난 정녕 시인일까?	42	공재룡	2014-12-16

168	가을 타는 난 어찌 하라고.	42	공재룡	2014-08-28

167	하얀 그리움	42	공재룡	2014-08-15

166	진정한 친구	42	공재룡	2014-07-26

165	봄 오는 길목에 서서	42	공재룡	2014-03-03

164	맑은 영혼의 사랑	42	공재룡	2013-12-05

163	볼수록 난 어떤 사람일까	42	공재룡	201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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