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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4-02-11 11:06

ㆍIP: 59.xxx.253

겨울이 떠나는 산길에

52: 겨울이 떠나는 산길에

운봉/공재룡

회색빛 하늘 저편으로
거친 눈발이 숨 가쁜
습기 먹은 찬 겨울바람
욕망과 열정은 어디로 갔나.

목련가지에 울음처럼
나의 텅 빈 가슴을 지나
계절을 실감하는 산길에
남풍은 잿빛 하늘 핥고 간다.

방향 잃고 날아 가버린
밤새 잠시 머문 흔적에
무거운 침묵만이 감돌고
붓 짐 싸는 겨울을 배웅한다.

눈 덮인 낙엽 틈사이로
박차고 솟아 날 새 생명
콩콩 심장이 뛰는 소리에
연두 빛 새싹 미소를 꿈꾼다.

송준혁 2014-02-11 11:54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겨우내 힘들었던 삶이 들녘에도 산속에도 연초록 빛 고운 생명으로 온 세상을 물들이겠지요... 완연한 봄을 기다려 봅니다.. 건강하시고 향필 하십시오 선배님^^

김흥님 2014-02-11 22:00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떠나는 미련이 발목을 잡고선 꽃샘 추위 떠나질 못한채 겨울의 이별을 아쉬워 하는나날,, 햇볕은 하루 하루 다르게 다가오는데 잠시 주춤한 봄 새악시 고운 발걸음 기다려주는 미덕,, 땅속에서의 새생명들의 소곤거림 간질거리는 재잘거림들이 들리는듯 합니다 머지않아 그 봄 오리라고,,!!

이명숙 2014-02-11 23:44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많은 것을 주고 가는 겨울, 다가오는 봄이 더 풍요로울 수 있는 이유, 행복하세요.

홍대복 2014-02-12 01:42	눈 덮인 정월의 언저리에 묵 향 그윽히 피어올라 발길 따라 머무는 곳 훤히 불 밝힌 시인님 서재에 편히 쉬어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이진 2014-02-12 11:29	눈 덮인 낙엽 틈사이로 박차고 솟아 날 새 생명 콩콩 심장이 뛰는 소리에 연두 빛 새싹 미소를 꿈꾼다./ 머지 않아 봄은 연초록 향기 머금고 우리들 가슴을 노크하겠지요. 시인님!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한 일상 되시길 바랍니다.^^*

임세훈 2014-02-12 19:53	이제 차가운 겨울가고 봄바람 살랑살랑 부는 봄이 오고 있음을 시인님 시심에 담겨있네요.. 좋으 글 읽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김지숙 2014-02-12 19:59	공재룡시인님 눈 덮인 낙엽 사이로 이제 기세등등하게 봄기운을 들어올리는 새 생명들.. 어제는 경운기로 밭을 가는데 두꺼비 개구리가 돌 밑에서 있다가 경운기 소리에 놀래 눈만 감고 가만히 있데예 조금 미안하데예 시인님 눈 피해는 없는지예 항상 건강 잘 챙기십시요

공재룡 2014-02-12 22:19	송준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붓짐싸는 겨울이 섭섭 하긴 하겠지만 어쩌겠어요 코끝을 간지럽히는 봄내음이 완연 하니 말입니다. 겨울의 마지막 선물인듯 하얀 함박눈이 전국에 내렸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 하얀마음으로 맑게 살라고 본을 보여 주는 듯 많이 내렸었습니다. 이제는 훈풍에 밀려 높은 산을 제외하고 모두 녹아 버렸습니다. 낙엽속에 연두빛 새 생명의 숨소리 들으며 봄을 맞이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2-12 22:22	김흥님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열심히 활동 하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이제는 피부로 느낄만큼 봄이 곁에 다가 와 있네요. 겨우내내 찌든마음 그리고 움추렸던 마음 모두 털어 버리시고 봄맞이 창문 활짝 여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2-12 22:27	이명숙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별일 없으시지요? 요즘 뜸 하신것 같아요 아님 워밍업 하시는지? 더 높은 도약을 위해 굼굼 합니다. 이제 봄기운이 완연 하네요. 겨우내 찌든 마음 털어 버리시고 활기찬 봄을 맞이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2-12 22:32	홍대복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붓짐싸던 겨울이 하얀 선물 가득 뿌려주어 온세상이 함박눈 으로 하얀 세상이 되었습니다. 떠나면서 당부 하는 말 하얀 마음 맑고 깨끗이 살라고요 가르쳐 주네요. 마음에 창 문 활짝 여시고 봄맞을 준비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2-12 22:38	김이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강아지 두마리와 산책을 하는 데 이젠 완연 한 봄이 더군요 빛바랜 낙엽 틈사이 빠끔히 얼굴내민 연초록에 새 생명 앙증맞아 한참을 보았습니다 꿈많은 소녀처럼 가슴이 뛰더군요. 겨우내내 짜들고 움추렸던 마음 활짝 여시고 따스한 봄의 내음 만끽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2-12 22:44	임세훈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제주에는 더 빨리 봄이 와 있겠지요.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시다 하시니 그곳은 노란 유채꽃 많이 피였겠네요.. 마음 은 앞서 달려 갑니다. 철부지 아이처럼 말입니다. 빛바랜 낙엽 틈사이 연두빛 새생명 잎을볼때 가슴이 설레는 것은 아직도 철이 덜 들은 것 아닌지 모르 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2-12 22:51	김지숙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정말입니까? 경음기 소리에 두눈만 껌뻑이는 두꺼비와 개구리를 보셨나요? 경상도 사투리 억양이 애교가 넘쳐서 온몸이 녹아 버리네요. 눈감고 가만 있데에 조금 미안 하데에 . .ㅎ ㅎ 한 바탕 웃고 갑니데에 -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저의 글에 머물러 주셔서 감사 합니데에

곽종철 2014-02-12 22:55	시인님의 시심에는 벌써 봄이 찾아왔네요. 계절의 변화에 따라 동장군도 물러가고 춘설이 내리기는 하지만 봄이 오고 있겠지요.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수잔 2014-02-12 23:55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눈 덮인 낙엽 틈사이로 박차고 솟아 날 새 생명 콩콩 심장이 뛰는 소리에 연두 빛 새싹 미소를 꿈꾼다. 긴 겨울동안 눈덮인 천지도 살며시 기지게 펴고 곧 연두 빛 새싹을 보게 되는 희망이 머지 않아 보일것입니다 그런데 이곳은 아직 너무 얼어붙었고 칼바람을 휘두르고 있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동기님

김형주 2014-02-13 05:53	공재룡 시인님 항상 순수문학을 지향하시는 옥고를 대하면서도 굳이 인사를 못드렸읍니다. 언제나 아름답고도 부드러운 언어로 감동케하는 작품 감사히 읽고있었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기롭고 격조높은 글 많이많이 내리시길 바랍니다~

장용순 2014-02-13 07:45	밖에는 아직도 찬바람이 부는데 시인님 서재에는 봄 향기가 넘칩니다. 파란 싹이 조금씩 보이는게 옥상의 파들도 생기가 넘칩니다. 연두빛 미소를 볼 날이 멀지 않았군요.

안정순 2014-02-13 08:47	겨우내 쌓였던 낙엽 사이로 초록이 움트는 소리 들려오네요.. 머지않아 푸릇한 향기 코끝을 자극하겠죠!! 공재룡 시인님 잘 지내셨는지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건강 하시구요..

권승주 2014-02-13 09:59	겨울 을 보내는 길목에서 새생명 움트는소리에 귀를기울여봅니다 행복한시간되세요

주응규 2014-02-14 08:55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향 마음으로 안습니다 오늘이 정월 대보름 보름달에 소원 실어보는 날 되시고 늘 행운을 빕니다 요즘 독감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강건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배정이 2014-02-14 09:47	눈 덮인 낙엽 틈사이로 박차고 솟아 날 새 생명 콩콩 심장이 뛰는 소리에 연두 빛 새싹 미소를 꿈꾼다. 멋쟁이 시인님, 안녕하세용^^ 시인님의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화창한 날에 화창한 하루되셔요.

전경전 2014-02-14 14:47	꿈과 희망이 듬뿍 담겨진 보따리를 곱게도 풀어 놓으셨습니다. 건강하게 준비하는 봄맞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유리 2014-02-14 18:10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들 보내세요

공재룡 2014-02-14 21:40	곽종철 시인님! 오셨군요. 늘 반갑습니다. 붓짐싸는 겨울이 전국을 설국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떠나기전에 무언에 매새지를 준것 아닌가 생각 해 봅니다. 고단한삶에 까맣게 태운 마음 너무나 사랑해서 재가 된 마음 과욕이 넘처 마음까맣게 되어 질병을 얻은자 하얀 마음 맑고 하얗게 살아가라고 멋진 설국을 보여 준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젠 완연한 봄이 느껴지네요 마음에 창 활짝 여시고 연두빛 여린 새싹이 속삭임을 들어 보세요. 곧 봄의 향연이 펼처 지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2-14 21:45	김수잔동기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카나다에도 봄오는 소리 들리시나요. 코끝을 간지럽히는 남풍이 봄이 왔음을 실감하게 합니다. 낙엽틈새 연두빛 새싹이 살짝 고개를 내밀어요 조만간 봄의 향연이 펼처지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2-14 21:51	김형주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목련 가지사이 잔설도 녹아버리고 순백의 정절을 자랑하는 목련도 조만간 피겠지요. 낙옆 틈새의 새생명의 숨소리가 여기 저기 들립니다. 겨우내내 찌든마음 가슴을 활짝피시고 봄을 맞이할 준비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2-14 22:00	장용순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차가운 바람의 욕망과 열정도 자연의 섭리 앞에 고개를 떨구네요. 이젠 낙엽 틈사이로 연두빛 어린 새싹이 여기 저기 보입니다. 겨우내내 찌든마음 훌훌 털어 버리시고 봄을 맞이 할 마음에 창문 열어 두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2-15 08:14	안정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제는 가방을 둘러봐도 봄기운이 완연 합니다 음지 눈덮인 낙엽 틈사이 빼꼼이 연두빛 새싹 괜스리 마음 이 설레입니다. 아직도 철이 덜 들었나 마음 성급하게 봄의 길목에 서성 거립니다. 겨우내 찌든마음 훌훌 터시고 님의 마음의 창 활짝 열어 두세요 봄의 그윽한 꽃향기 맞을 준비 하시고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2-15 08:20	권승주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아프신데 없으시지요? 봇짐싸던 겨울이 떠나기 싫은 가봐요 전국을 하얀눈으로 설국을 만들더니 이젠 봄의 내음이 코끝을 간지럽힙니다. 겨우내내 찌든 마음. 움추렸던 마음 훌훌 터시고 마음창문 활짝 열어 놓으세요. 조만간 봄의 꽃 향연이 펼처지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권 시인님!

공재룡 2014-02-15 08:25	주응규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정월 대보름 덕분에 잘 보냈습니다. 이젠 겨울이 떠나려고 붓짐을싸며 하얀 나라로 만들었습니다. 겨우내내 찌든 마음 모두 터시고 봄맞이 준비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2-15 08:37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멋쟁이라 하시니 절로 어깨가 으쓱 거려집니다. 돌아가신 아버님이 총각때 하신 말씀이 생각 납니다. 여자친구가 좀 많았습니다. 이놈아! 치마 만 두르면 다 여자냐? 목이 길어야된다. 하셨는 데 . . 시인님! 목이 참 예쁘네요 ㅎ ㅎ 결혼은 목이 길고 바람이 불면 날아갈정도 날씬한 사람과 결혼 했는 데 . . 중년을 넘기니 긴목은 없어지고 넉넉한 모습으로 변하더군요. 그게 저의 반쪽입니다. 다음(daum)검색창에 아이디 -비번 필요 없이 저의 이름 공재룡 검색 하면 가족 -등 등 저에 대하여 모두 나옵니다. 왼편에 카페 창을치면 페이지 수 대로 몇시간 글 올린것까지 모두 볼수 있습니다. 너무 나를 공개 한것 같네요 봄이 왔어요 마음에 창 활짝 여시고 늘 향필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2-15 08:45	전경전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자고나면 하루 하루가 봄의 기운이 완연 합니다. 음지 눈덮인 낙엽 틈새로 연두빛 새 생명이 움트는 모습이 보입니다. 겨우내내 움추렸던 마음 가슴에 창 활짝 열어 두세요 봄을 맞을 준비 하셔야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2-15 08:52	이유리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겨울은 봇짐을싸며 먼길 가려 하네요. 떠나기전에 하얀 눈으로 전국을 설국으로 만들어 놓았지만 자연의 섭리 계절 앞에 어쩔수 없이 고개 떨구며 녹아 버렸네요. 겨우내내 묵었던 찌든 마음 훌훌 터시고 마음에 창문 활짝 열어 두세요. 여인의 마음을 훔치는 꽃의 향연이 펼쳐지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김보규 2014-02-16 06:23	어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늘 문인협회를 위해 애쓰시는 맘 감사 드립니다 가시는 길 보지 못하여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 어느덧 시인님의 글향에 봄내음 물씬합니다 간절한 기다림만큼은요 ...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

김미경 2014-02-16 18:00	가는 겨울, 오는 봄의 소리가 물씬 풍기는 시간입니다. 눈도 녹고 마음도 몸도 녹는 즐거운 휴일이 저녁이 되고 있네요. 이젠 추위가 살얼음 녹듯한 봄이 오겠지요.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정숙 2014-02-17 09:37	이제사 인사 드려요. 새내기가 어디다 발을 붙여야 할 줄 몰라서 그저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경기지회 모임에 다녀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구요. 좋은 분들과 함께 한 그 시간 제겐 오래 도록 간직할 첫 모임의 자리였고 신선한 만남이었어요. 시인님의 글 방에 들어와 잠시 시향에 빠져봅니다. 월요일 상큼하게 보내세요.

공재룡 2014-02-17 10:24	김보규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어제 경기지회 신년도 모임에서 만나 뵙게 되어 기쁨니다. 문우지간으로 오래 오래 교감 나누시길 소망합니다. 이봄과 더불어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마음 함께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김보규 시인님!

공재룡 2014-02-17 10:28	김미경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어제2월 15일. 토요일 경기지회 모임에 보이시지 않아 섭섭 했습니다. 많이 바쁘신가 봐요. 3월 행사에는 뵙기를 바랍니다. 겨우내내 찌든 마음 훌쩍 터시고 연초록의 활기찬 봄을 맞이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4-02-17 10:32	박정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경기지회에서 뵙게 되어 무척 기뻤습니다. 첫인상이 마음이 고우신 그리고 봄날 같은 분이구나 하고 생각 했습니다. 늘함께 하시면서 문우지간의 정 많이 나누어 주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깊은산 숲속에는

별에서 온 아기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2	깊은산 숲속에는	40	공재룡	2014-06-12

141	겨울이 떠나는 산길에	40	공재룡	2014-02-11

140	별에서 온 아기들	40	공재룡	2014-01-28

139	가을도 먼길 떠나려 하네	40	공재룡	2013-11-14

138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	40	공재룡	2013-10-11

137	가을 들꽃 향기에 취해서	40	공재룡	2013-09-26

136	고요한밤 거룩한 밤에	39	공재룡	2017-12-13

135	당신 사랑해서 정말 미안해요.	40	공재룡	2017-12-07

134	큰 그릇과 작은 그릇	39	공재룡	2014-07-02

133	내 가슴에 살며시 가을이	38	공재룡	2016-09-01

132	여름은 깊어 가는데 . .	38	공재룡	2016-06-24

131	하얀 찔레꽃 피던 날	38	공재룡	2016-04-28

130	너를 기억해 주고 싶었다.	38	공재룡	2016-02-13

129	가을 풍경 속으로	38	공재룡	2015-08-22

128	덤으로 사는 우리의 인생	38	공재룡	2015-01-17

127	행복의 가치	38	공재룡	2015-01-10

126	강물 처럼 살자고요.	38	공재룡	2014-09-29

125	사랑은 이런 것인가	38	공재룡	2014-08-02

124	그런 사람 만나고 싶었습니다.	38	공재룡	2013-11-18

123	이 가을의 유혹이 였을까	38	공재룡	201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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