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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4-07-02 21:57

ㆍIP: 59.xxx.253

큰 그릇과 작은 그릇

70: 큰 그릇과 작은 그릇

운봉/공재룡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엔
큰 그릇 작은 그릇이 있고
싫든 좋든 그릇에 만남이
언제나 번복되는 삶을 산다.

아무리 퍼 담으려 해도
작은 그릇은 쉽게 넘치며
담기지 않는 그릇일 뿐이고
많이 담는 것은 큰 그릇이다.

큰 그릇에 사람을 만나면
더불어 평안을 누리지만
작은 그릇의 인연을 만나면
더불어 인생을 궁핍 속에 산다.

언제나 입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서글픈 인생살이
위선과 오만의 편견 없는
남은 삶의 여정을 꿈꾸어 본다.

배정이 2014-07-03 08:05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침에 눈을 떠 저녁에 눈을 감는 순간까지 저마다 살이는 비슷하여도 문화차이는 큽니다. 큰 그릇과 작은 그릇도 저는 문화차이에서 이해하고 노력하여도 늘 제 탓으로 부딪칩니다. 시인님, 저 또한 위선과 오만의 편견 없는 남은 삶의 여정을 꿈꾸어 봅니다. 오늘은 그 누가 괜히 삿대질하여도 시인님은 큰 그릇 입니다. ㅎㅎ

사방천 2014-07-03 09:04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의 큰 그릇과 작은 그룻 모든그룻이 분에만은 대로살며는 좋으련만 그러하지 못하니 걱정 임니다 건강하시고 장마의 피해 없으시기 바람니다

박영애 2014-07-03 12:56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이들과 정신없이 점심을 뚝딱~~~ 수업들어가기전 서재에 들려봅니다. 모두 자기에게 주어진 그릇에 맞게 삶을 살아가니 이 세상이 움직이는 거겠지요. 그것까지도 내가 품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러기가 쉽지 않으니 서로 부딪히고 깨치고 그러나봅니다. 아마 생을 다 할때까지 그 과정의 연속은 멈추지 않겠지요. 시인님 시심속에 여러가지 갈등과 고민이 느껴지네요. 힘내시고 소망대로 이루어지시길~~~ 저 또한 위선과 오만의 편견 없는 아름다운 삶을 살고 싶습니다. 행복한 7월이 되세요.

권승주 2014-07-03 14:12	이세상은 인간의 힘으로 풀수없는 방정식의 복잡한 곳 사랑으로 풀어야지 사랑만이 어려움을 구할수 있나 도달할수없는 것이 있기에 살고 있나요 그리고 시가있나요 행복한 시간되시고 늘건강하세요

이유리 2014-07-03 17:43	저 역시 위선과 오만의 편견이 없는 평온한 삶을 꿈꿉니다 공감의글, 깊은 시향, 잘 봤습니다

공재룡 2014-07-03 21:12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퍼 담아도 담겨지지 않는 작은 그릇보다 용서와 사랑까지 담을수 있는 넉넉한 큰 그릇이면 더욱 좋겠지요. 나는 어떤 그릇을 가지고 살고 있을까? 나 자신에게 묻습니다. 또한 오만과 위선 그리고 편견이 없는 남은 여정을 꿈꾸어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공재룡 2014-07-03 21:17	사방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 크게 나누면 큰 그릇과 작은 그릇이 있지요. 싫던 좋던 부딪치며 사는 것이 우리들의 인생이지요. 담으려해도 너무 작아 넘치는 사람보다 미움을 용서하고 사랑으로 감싸 안을 수 있는 넉넉한 그릇이면 좋겠습니다. 나는 어떤 그릇을 갖고 있을까? 나 자신을 자주 돌아 봅니다. 장마가 시작입니다. 대비 잘하시고 늘 건강 하시며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사방천 시인님!

공재룡 2014-07-03 21:27	박영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평시에 조용 하셔서 조금 어려웠는 데 도량이 무척이나 넓으시군요. 저는 성공의 여부는 어떤 그릇을 가진자의 인연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늘 마음이 풍요로운 부자로 사는 사람 한세상 살면서 부를 축척한 부자보다 필요한 것이 없는 부자가 진정한 부자입니다. 입에 달면 삼키고 쓰며 뱉는 작은 그릇에 사람보다 미움. 아픔 .사랑 . 모든것을 포용할수 있는 큰 그릇에 사람이 되고 싶은데 . .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아요, 노력 해 보렵니다. 장마 대비 잘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빅영애 시인님!

공재룡 2014-07-03 21:47	권승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저울 눈금 재듯 만남이 이루어 지는 세상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이해 관계가 얽힌 서글픈 우리의 실정 입니다. 크게 나누어 큰 그릇과 작은 그릇이 싫든 좋든 부딪치며 살아 가지요. 나는 어떤 그릇일까 미움과 용서 사랑으로 감싸 안을수있는 넉넉한 큰 그릇이 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권승주 시인님!

공재룡 2014-07-03 21:58	이유리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앞에서는 칭찬하고 두에서 뒤통수치는 구설수는 가슴을 찢는 비수였습니다. 이젠 모두 수용 하기로 했습니다. 진실은 말 안해도 아는 분들이 많다는 점에 용기를 갖고 더욱 정도의 길을 가기로 작심을 했습니다. 저 자신도 반성을 해봅니다. 작은 그릇의 소유자가 아닐까? 나 자신을 돌아 봅니다. 바라는 마음이 있다면 위선과 오만 그리고 편견이 없는 남은 삶의 여정을 꿈꾸어 봅니다. 장마가 시작입니다. 비 피해없도록 대비 잘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유리 시인님!

홍대복 2014-07-04 00:42	시인님! 깊어가는 칠월의 여름 밤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마음 내려놓습니다 늘 문운이 창대 하시길 바라며 시인님의 행보에 언제나 시향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임재화 2014-07-04 10:55	공재룡 시인님의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큰 그릇과 작은 그릇" 한 편의 잠언 같은 글 의미 깊은 시심에 감동받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황은경 2014-07-04 22:16	공재룡 시인님 곱게 내리신 글향에 머물러 생각해 봅니다 큰그릇에 담을 인성 작은 그릇에 담을 위선 그리고 나의 흔들림 없는 중심 살아가는 시간안에 모두 포함된 공식처럼 존재 하지만 우리는 찾아가기도 하고 외면 하기도 합니다 큰그릇과 작은 그릇의 심오한 글에 공감하는 바입니다.

공재룡 2014-07-04 23:09	홍대복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고운흔적 남겨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장마가 시작 되었습니다. 대비 잘 하시고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홍대복 시인님!

공재룡 2014-07-04 23:15	임재화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하시는 사업 잘 되시지요? 언제 한번 차 한잔 나누고 싶었는데 기회가 오질 않습니다. 이젠 지나온 삶을 조명 하며 삶을 음미하며 살아 보렵니다. 미움과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 모두담을수 있는 큰 그릇이 되었으면 생각을 해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고운 흔적 남겨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임재화 시인님!

공재룡 2014-07-04 23:20	황은경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엔 싫든 좋든 크게 두가지로 요약 해봤습니다. 큰 그릇과 작은 그릇 퍼 담아주려고 해도 담을수 없는 작은 그릇이 있으며 미움과 사랑 용서와 화해 모두를 수용 할수 있는 이왕이면 큰그릇을 갖여 봤으면 생각을 해봅니다. 장마가 시작입니다. 비 피해 없도록 대비 잘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황은경 시인님!

안정순 2014-07-05 08:05	조금만 더 배려하고 조금만 더 양보한다면 모든 것이 평안해지는 것을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공재룡시인님 멋진 주말 되시구요

임세훈 2014-07-06 19:52	의미심장한 글향에 잠시 내 자신은 어떤지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는군요.. 깊은 시심을 헤아려 봅니다 늘 건안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시인님..^^

이석구 2014-07-06 20:19	인생은 포용과 아량인데 발길은 차갑고 날선 바람. 즐겁고 건필 바랍니다.

배정이 2014-07-07 06:37	행운의 숫자가 두개나 들어있는 7월 7일 입니다. 아침 선물로 힐링 음악!! 삼태기 메들리의 행운을 드립니다.ㅎㅎ (소리는 마음의 소리입니다.)

김단 2014-07-08 09:03	세상사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그런 각박한 세상 인심속에 우리들의 시인님 공재룡시인님은 분명 대한문인협회의 아주 커다란 그릇이십니다, 시인님 이번 서울 인천지회 낭송회때의 환대 잊지 않겠습니다, 늘 건 안 다복하세요,

박미리 2014-07-08 15:49	저마다 타고난 그릇이 있겠지만 뭘 담아도 가지런히 담아내는 참그릇이 제일이지요 ㅎ 여름철 건강 유념하시고 오늘도 소중한 시간 되소서^^*

염규식 2014-07-08 20:42	항상 열정이 남다르신 시인님의 고운 글향에 작은 감동을 퍼갑니다 건안하시구요-행복하십시요

김흥님 2014-07-09 22:39	가끔은 생각해 봅니다 과연,, 내 그릇은 그 어떤 모습일까 어떤 크기일까 어떤 색깔과 모양일지를..,, 행여나 너무도 작고 옹색하진 않을지..,, 쇠달굼질을 하듯 연단을 하여 내 맘밭에 고운 질그릇 하나 여유있게 들여 놓고 싶네요

박목철 2014-07-10 19:56	그릇이 커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듣고 컷습니다. 주변을 보면, 시인님의 그릇, 살감합니다. 작은 그릇이 넘치면, 주변에 피해를 주더군요, 시인님의 좋은 시어에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김희영 2014-07-11 00:19	운봉/공재룡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의미 깊은 시향 인생의 길잡이 "큰거릇 작은그릇 부자 집에는 금그릇 은그릇 놋그릇도 있지요. 작은 그릇도 쓸모있고 큰그릇은 더욱 쓸모 있고 시인님 힘내세요. 우리 문인협회의 큰그릇 파이팅! ! ! 봉사하시는 큰그릇 * * *

주응규 2014-07-11 10:17	곱게 지피신 시인님의 시향에 흠뻑 젖어듭니다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는 요즘입니다 건강하시고 향그한 글향 새록새록 피우는 나날되십시요^^

공재룡 2014-07-11 18:48	안정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너구리 태풍이 국토를 비켜 가서 다행입니다. 대전 행사장에서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우리가 가는 세상 싫던 좋던 큰 그릇과 작은 그릇의 만남이 있지요. 이왕이면 퍼담으려고 해도 담기지 않는 작은 그릇보다. 용소와 화해 사랑까지 넉넉 하게 담을 큰 그릇이었으면 하고 나자신에게 반문 해 보았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안정순 시인님!

공재룡 2014-07-11 19:12	임세훈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너구리 태풍이 제주를 스처갔는 데 태풍 피해 없으시지요? 우리가 사는 세상 싫던 좋던 만남의 인연이 연속이지요. 주는 것 없이 미움사람이 있고 받은것 없이 마냥 주고 싶은 사람 아마 많이 경험 하셨으리라 생각 됩니다. 시인님과도 고운정 오래오래 이어지길 기대 하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임세훈 시인님!

공재룡 2014-07-11 19:16	이석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무엇이 그리 바뿐지 하루가 빨리 지나갑니다. 퍼담아도 속이좁아 담기지 않는 작은 그릇보다 용서와 화해 사랑까지 가득 담을수 있는 큰 그릇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해봤습니다. 열대야 찜통더위에 건강 살피시고 늘 행복 하세요. 저의글에 머물러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석구 시인님!

공재룡 2014-07-11 19:22	김단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포항에서 북서울 꿈의숲 고원까지 시낭송회 행사에 참석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열정 감동 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 싫던 좋던 크게 요약하면 큰그릇과 작은 그릇의 인연이 있습니다. 아무리 진실을 주려고 해도 담기지 않는 작은 그릇이면 어찌 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왕에 한세상 살려면 용서와 화해 사랑까지 넉넉하게 담길 큰 그릇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해봅니다. 열대야 무더위 건강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김단 시인님!

공재룡 2014-07-11 19:26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7월7일 다녀 가셨군요 2번씩이나 행운의 숫자에 행운을 주시려고 마음만이라도 너무 감사한 마음 입니다. 너구리 태풍은 지났지만 무더운 열대야 더위 조심 하시고 늘 건강 하시며 늘 행복 하세요. 늘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공재룡 2014-07-11 22:01	박미리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늦게 답글을 드립니다 40여명 시인님 행사사진 작업으로 답글이 늦었네요. 하기사 어떤 분은 잘난 척 한다 하겠지만 저는 소신껏 협회를 위하는 작은 밀알이 되겠다 다짐 한지 오래되었습나다 주는 것 없이 미운 사람 받은것 없이 주고 싶은 사람 무어라 표현 하기전에 느낌이 오지요. 한번 봤는 오랜 만남이 있는 분처럼 따스함을 느끼는 사람이 있지요. 보이지 않지만 신뢰와 믿음이 마음으로 통한 사람이지요. 퍼줘도 그릇이 작아 넘치니 아마도 그럴겝니다. 이왕 한 세상 사는 것 용서와 화해 사랑이 넘치는 큰 그릇이면 좋겠다고 많은 생각 해 봅니다. 너구리 태풍피해가서 다행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미리시인님!

공재룡 2014-07-11 22:08	염규식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싫던 좋았던 우리가 사는 세상 크게 작은 그릇과 큰 그릇으로 분류 해봅니다. 여러가지 퍼줘도 담지 못하는 작은 그릇에 사람과 아무리 퍼 줘도 늘 가득하며 넘치지 않는 큰 그릇에 사람이 있습니다. 가끔 돌아보며 난 어떤 그릇에 사람일까. 작은 그릇에 소인배 일까?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이왕 한세상을 살아며 용서와 화해 그리고 사랑까지 수용 하는 큰 그릇이 되고 싶습니다. 여대야 더위 조심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감사 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공재룡 2014-07-11 22:14	김흥님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무슨 허다한 일이 많은지 답글이 늦어 죄송 합니다. 시인님의 고향 천사의섬 너구리 태풍에 별 피해는 없었지요? 일본으로 진로가 변경되어 천만 다행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 늘 만남의 연속이지요. 작은 그릇에 사람과 큰 그릇에 사람을 부딪치며 살아갑니다. 어떤 그릇의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나의 인생 행로도 달라질수 있습니다. 난 어떤 그릇일까 나자신을 돌아보며 반문 해봅니다. 열대야 더위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김흥님 시인님!

공재룡 2014-07-11 22:22	박목철 시인님 ! 안녕 하세요? 늘 반가웠습니다. 하지만 대 선배이시고 과묵하셔서 좀 어려웠습니다. 뵐수록 많은 정감이 가는 분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북서울. 꿈의숲공원에 시낭송회에 뵙게 되니 무지 반가웠습니다. 언제나 편하게 대해 주세요. 부족한저의글에 머물러 주셔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한번 봤는 데 두번 보기 싫은 사람 보다 볼 수록 향기나며 자꾸 만나고 싶은 그런 사람 되고 싶습니다. 부족한 점 많은 저에게 시인님의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열대야 무더위가 극성입니다. 저수지는 거의 말라 버렸구요 가뭄이 극심하여 식수까지 어려운 곳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마음 구석구석까지 매마른 곳에도 단비가 촉촉히 내려지 길 기대 해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박목철 시인님!

공재룡 2014-07-11 22:32	김희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칭찬해주시니 부끄럽습니다.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어떤 때는 잘 난척 한다는 오해도 받습니다. 그러나 그런 귀설수 귀 기우리면 마음 먹은 대로 봉사 못합니다. 남 앞에 움직인다는 것 언제나 잡음이 따르지요. 하지만 협회를 위해 작은 밀알이 된다면 잡음을 감수하며 뛸것입니다. 언제나 만나뵐수록 반갑습니다. 일산 호수공원 경기지회 시화전에서도 김희영 시인님 만나뵙기를 소망 합니다. 짝꿍 김선옥 시인님도 함께 참석 부탁 드려요 아름 다운 추억 남겨 드릴께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늘 겨려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김 희영 시인님!

공재룡 2014-07-11 22:36	주응규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대한 문인협회 분명히 큰 그릇입니다. 동서남북 번쩍 하시며 봉사하시는 모습 존경 스럽네요. 서울,인천지회. 시낭송회에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금도 녹색의 향기 밀리는 잔디밭이 눈에 선하네요. 너구리 태풍도 우리국토를 비켜 갔습니다. 이젠 열대야 무더위가 극심 하네요. 늘 건강 살피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주응규 시인님!

김병근 2018-01-12 11:40	청명한 하늘에 하얀 바람 싸늘히 불어 전국에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마음은 급하게 따뜻한 아랫목을 찾아 발걸음을 재촉한다 여기저기 기침 소리 나도 기침 해재끼니 감기의 아우성이 하얀 하늘에 메아리친다 한여름 땡볕의 징글징글함이 머릿속을 맴도는데 한겨울 한파에 지난여름 그 불볕더위 잊었으랴 아 나의 간사함이여~~~ 시인님 정말 춥네요 옥체 보존하시옵고 일상을 활기차게 열어 가십시오 존경합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

당신 사랑해서 정말 미안해요.

내 가슴에 살며시 가을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2	깊은산 숲속에는	40	공재룡	2014-06-12

141	겨울이 떠나는 산길에	40	공재룡	2014-02-11

140	별에서 온 아기들	40	공재룡	2014-01-28

139	가을도 먼길 떠나려 하네	40	공재룡	2013-11-14

138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	40	공재룡	2013-10-11

137	가을 들꽃 향기에 취해서	40	공재룡	2013-09-26

136	고요한밤 거룩한 밤에	39	공재룡	2017-12-13

135	당신 사랑해서 정말 미안해요.	40	공재룡	2017-12-07

134	큰 그릇과 작은 그릇	39	공재룡	2014-07-02

133	내 가슴에 살며시 가을이	38	공재룡	2016-09-01

132	여름은 깊어 가는데 . .	38	공재룡	2016-06-24

131	하얀 찔레꽃 피던 날	38	공재룡	2016-04-28

130	너를 기억해 주고 싶었다.	38	공재룡	2016-02-13

129	가을 풍경 속으로	38	공재룡	2015-08-22

128	덤으로 사는 우리의 인생	38	공재룡	2015-01-17

127	행복의 가치	38	공재룡	2015-01-10

126	강물 처럼 살자고요.	38	공재룡	2014-09-29

125	사랑은 이런 것인가	38	공재룡	2014-08-02

124	그런 사람 만나고 싶었습니다.	38	공재룡	2013-11-18

123	이 가을의 유혹이 였을까	38	공재룡	201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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