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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수잔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수잔
ㆍ작성일	2018-06-04 03:10

ㆍIP: 162.xxx.225

아카시아 향

아카시아 향
송향/김수잔

아카시아 꽃향기
아직도 그윽한데
그대는
진한 여운만 남기고
벌써 떠나려 하오

떠나는 그대를
잡을 수는 없지만
아직 그 향 진하게 남아

세상에 그 향기 풍길 때
그대 떠나셨기에
이별이 너무 아파서
슬프게 다가오는 향

애틋하게 안겨 온
영원히 내 가슴에
남아있을
그대 사랑과 아카시아 향.

유등자

2018-06-04 07:16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수잔 시인님
이른아침 아카시아 향음 찿아뵙고
월요 출근 하렵니다
올온글 궁금 잘찿아 왔네요

세상에 그 향기 풍길 때
그대 떠나셨기에
이별이 너무 아파서
슬프게 다가오는 향

애틋하게 안겨 온
영원히 내 가슴에
남아있을
그대 사랑과 아카시아 향.
수고 하셨어요
그들은 같지만 길가엔 아직도
향기가 우롱합니다 시인님~~


김수잔	유등자 시인님, 늘 이렇게 달려와 따뜻한 마음 함께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올립니다 건강하시고 멋진 신록의 6월로 행복한 여름 되세요^^	6/6 05:59

홍종화

2018-06-04 15:19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수잔 시인님!
집필하신 '아카시아 향'
그 아름다운 시상과 시인님 고운 시심
마음으로 배독합니다.
유월이 되고 한주를 시작하는 첫날입니다.
무더운 날들 항상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아카시아 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그리고 그 감흥 역시 가슴에 고이 간직하여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김수잔	고운 흔적 주신 홍종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짙어가는 푸름의 6월~~좋은 시간으로 멋진 여름 되시고 건강하세요^^	6/6 06:01

박진표

2018-06-04 20:07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수잔 시인님!!!
아카시아 향...
세상에 그 향기 풍길 때
그대 떠나셨기에
이별이 너무 아파서
슬프게 다가오는 향...
마음이 애잔 합니다.
그 향기 속에서
시인님의 그립고 아픈 그 마음
위로받고 쉼 하였음 좋겠습니다.
우리들의 삶은 만남과 이별의 연속이라 하더군요.
만나면 이별하고 또 새로운 만남이 다가오고 또 이별하고...
아카시아의 그윽한 그 향기가
바람타고 언제나 시인님께
환한 미소 주었음 좋겠습니다.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늘 웃음가득
희망가득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수잔	박진표 시인님, 사랑하는 그이와 함께 했던 향이라 애잔한 그리움에 제 마을을 드러내 봤어요 늘 위로의 말씀에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6/6 06:04

김병근

2018-06-04 20:52

시인님
푸름 짙어가는
신록의 산야에 청 푸른 하늘
흰구름 여유로운데

햇살은 어쩌면 신이 났어라
따가운 부챗살을 펼쳐 되는지

유월에 새겨야 할
의미의 날들이 더위로 인해
퇴색되지나 않을까

각별 마음 다스려
정숙 코자 합니다

삶이라는 게 세월이라는 게
마음 가는 대로 되지를 않으니

이 또한 인생살이
고난이 아닌가 싶네요

날로 고개 숙인 봄날은
여름의 선고에 무너져 내리려니

극성의 일기변화에
시인님의 건강 유념하시고요

정돈된 마음으로
각별 건강하시어
소원하는 일들이

이러한 날씨와 각박한
시대에 흐름에 봐라 하고 성취하여
기쁨의 행복이 웃음 활짝 펼치시길 앙망합니다

집필하신 아카시아 향
글 속의 메시지를
마음으로 새겨 느끼며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호국 보훈의 달 유월
힘차고 씩씩한 걸음걸음
건강이 넘쳐나시길 바랍니다

이 저녁
그림자 속 사념들을 버리시고

누리시는 시간들이
평온의 쉼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시인님


김수잔	김병근 시인님, 짙어가는 신록에 뭉게구름이 아름다운 여름이 시작되었어요 늘 따뜻하신 마음으로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여름 되세요^^	6/6 06:05

박미향

2018-06-05 02:50

여전히 잘 지내시지요 너무 올만에 반갑습니다,


김수잔	박미향 시인님, 반가워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여전히 산행을 즐기시며 즐겁게 사시는 모습 참 보기 좋아요 고운 흔적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6/6 06:07

주응규

2018-06-05 09:42

김수잔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을 가슴으로 음미합니다
신록의 계절입니다 푸른 싱그러움이 시인님과 늘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뜻하시는바 성취하는 6월되십시오.
행복과 건강이 늘 시인님과 동행하시고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수잔	주응규 시인님, 싱그러움이 한층 더해 가는 신록의 계절에 즐겁고 멋진 여름이 펼쳐지시기 바라며 건강과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6 06:10

김영수

2018-06-05 09:45

안녕하세요!

곱게 펼치신 아카시아 향이 여기까지 묻어 옵니다.
그렇게 진한 향기도 잠시 머물다 쉬 사라지니 아쉽지요.
그래서 더욱 그립고 아쉽지만 더 짙은 향기로 다가오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수잔	김영수 시인님, 고운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모든것이 잠시면 아쉽게 느껴지지요 신록의 계절에 더 즐기시고 멋진 여름 되시기 바랍니다^^	6/6 06:12

김종덕

2018-06-05 14:41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카시아 향, 무슨 향이 이보다 더 간절할까요. 향이너무 좋아 눈물 날 것 같은 향입니다,. 보내고 나면 그리울 것 같은 향입니다. 거기도 아카시아가 많이 피나요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수잔	김종덕 시인님, 네 이곳도 아카시아 나무가 많아요 지금이 한창입니다 작년 아카시아 향 필때 그이가 가셨기에 올핸 진한 그리움으로 다가옵니다 늘 좋은 말씀의 댓글에 깊이 감사드리며 멋진 여름 되시기 바랍니다^^	6/6 06:15

김상훈

2018-06-05 21:36

푸른 골짜기 허공을 나는 객들과
풀숲 아래 보이지 않는 객들과 밤을 지새는데
이제 막 여명으로 헹궈질 새벽이
삼경을 울리는 종소리에 놀라누나
늦잠 자는 듯 아직 졸고 있는 달빛,
운무에 허리 잘린 산,
맑은 눈으로 보니 영락없는 수묵화

몸 추스른 후 또 정신없는 나날들입니다.
매순간 해법을 찾아다닙니다.
짬을 내 잠시 들렀다 갑니다.


김수잔	김상훈 시인님, 운무에 허리 짤린 산을 상상하니 신록의 계절에 더 없는 수묵화~~많이 바쁘신줄 아는데 들려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여름 되세요^^	6/6 06:19

정찬열

2018-06-06 16:09

사람이 처음 태어 날때는 질박하고
꾸밈이 없어 순후하고 정직 하지만
사람이 詩 짓는데 빠지면 요사한 생각과
괴이한 말로 희롱하고 사람을 현혹시키니 해괴하다.
"시의 귀신을 몰아 내는 글" 이규보 시인 글 중에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6월의 초입에
항상 건강 잘 챙기시여 몇일 남지 않은
여름행사때 뵐수 있기를 청합니다.

또한, 송향 시인님에 소중한글 잘보고 갑니다.^^


김수잔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더위가 시작 되지요 건강 잘 챙기시고 시원하고 멋진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7 03:14

김경렬

2018-06-06 16:19

아카시아향기속에
애잔한 그리움이 함께하십니다.
가슴이 알싸해 집니다.
이곳은 아카시아꽃이 필때
며칠동안 비가내려 아쉽게도 제대로
아카시아향을 즐기지 못했답니다.
초하의 신록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김수잔	김경렬 시인님, 아카시아 향 제대로 즐기지 못했군요 여기는 지금이 한창입니다 함께 해 주신 마음에 감사드리며 좋은 여름되세요^^	6/7 03:16

박희자

2018-06-07 18:55

'애틋하게 안겨 온
영원히 내 가슴에
남아있을
그대 사랑과 아카시아 향.'

언제까지고 꽃이 떨어지지 않기를 소망해도
어느날 아침 꽃은 지고 여름이 성큼 다가와
그리움과 아쉬움만 남았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김수잔 시인님 고운 시 ' 아카시아 향'
그리움 그윽한 향기 듬뿍 담아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수잔	박희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유월의 신록이 참 아름답지요 건강하고 좋은 여름 되시기 바랍니다 따뜻하신 마음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	6/8 01:35

홍사윤

2018-06-08 16:03

6월도 빠르게 지나가는군요!
잘 지내고 계시죠! 김수잔 시인님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아카시아 향'' 잘 배람합니다
세상에 그 향기 풍길 때
그대 떠나셨기에
아카시아의 향기가
바람타고 언제나 시인님께
환한 미소 주었음 좋겠습니다.
시인님 늘 웃음가득
희망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함께 하는 마음으로 잘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의 고운시가 독자들에게
사랑받기 바라며 마음에 접어 담아갑니다
늘 향필하시고
푸르름이 가득한 6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수잔	홍사윤 시인님, 따뜻하신 발걸음에 축복이 가득하시기 바라며 정성드려 주신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6/23 02:58

사방천

2018-06-09 16:37

김수잔 시인님의서재 들려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들려감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하시는 소임
만사형통 하십시요


김수잔	사방천 시인님, 들려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신록의 아름다운 계절 멋지게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6/23 02:59

이민숙

2018-06-09 18:39

세상에 그 향기 풍길 때
그대 떠나셨기에
이별이 너무 아파서
슬프게 다가오는 향

애틋하게 안겨 온
영원히 내 가슴에
남아있을
그대 사랑과 아카시아 향.

아카시아 향이 더욱 번질때면
그리운 님이 더 많이 보고싶어질것 같습니다
시인님 어떻게던 시간이 흐르고 여기 까지 오셨습니다
늘 화이팅 하세요 ^*^


김수잔	이민숙 시인님, 그 향기 풍길 때 그이가 가셨기에 이번 아카씨아는 더 슬프게 닥아왔어요 그래도 문우님들 덕분에 잘 이겨내고 있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남은 유월 더 행복하게 보내세요^^	6/23 03:01

김이진

2018-06-10 09:38

아카시아 향기
진하게 묻어나는 날에
사랑하는 사람과의 영원한 이별
더 큰 그리움으로 다가오겠지요.
시인님의 가슴 속에
아카시아 향기 오래도록 남아 있겠지요.
김수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고운 모습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김이진 시인님, 그래서 올래의 아카시아 향에 그이가 더 보고 싶었어요 시인님의 따뜻하신 마음에 많은 위로가 되어 감사드립니다 문학소년 김시인님 지금처럼 건강하고 늘 멋지고 행복하세요 ^^	6/23 03:04

김병근

2018-06-10 18:16

시인님 잘지내시죠

이번 6월 대전 행사에
참석하여 인사 올리려 했으나

사무실 6월 바쁜 업무 일정으로
피치 못함 송구스러울 뿐입니다

주말 없이 바쁘다 보니
서재 활동 신경 쓸 여유가 없습니다

먹고사는게 뭔지 ~~

존경하는 시인님 서재의
보배같은 글들 제때에 접하지
못함을 아쉽게 생각합니다

아마 7월까지는
서재 활동이 뜸 할 것 같습니다

고르지 못한
일기에 건강 챙기시고요

여여로운
마음으로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셔야 됩니다

존경합니다 김수잔시인님


김수잔	김병근 시인님, 그처럼 바쁘신데도 여러번 저의 서제에 들려 주셔 마음 함께 해 주심에 감사올립니다 저는 2주간의 휴가 마치고 오늘 서재에 들립니다 멋진 여름 되시고 건강하세요^^	6/23 03:06

장계숙

2018-06-11 09:18

아픈 추억의 향기....어쩌면 좋아요.
매년 아카시아 향기가 바람에 실려오면~
그대의 사랑의 인사라 생각하셔요.
고운 글 속에 그리움과 슬픔을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셔요. 시인님~


김수잔	장계숙 시인님, 반갑고 오신 걸음 넘 고맙습니다 맞아요 그향기 그이의 사랑 인사라 생각하고 기쁘게 받을거예요 좋은 말씀 큰 위로가 됩니다 멋진 여름으로 행복하셔요 시인님^^	6/23 03:07

백시화

2018-06-13 12:51

김수잔 시인님.
반갑습니다.
흔들거리던 바람에 송이째 나풀거리던 향을
저도 무척 좋아라 합니다.
늘 향필하소서^^


김수잔	백시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 저도 무척좋아하는데 추억에 그리움에 올 해의 향기에는 힘이 들었네요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6/23 03:09

김흥님

2018-06-13 22:24

아카시아향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얼굴이 저에게도 있답니다

어릴적 아카시아 줄기로 돌돌
동생의 머리를 파마를 해주었지요
너울너울 이뻤던 그 모습,,눈에 선합니다

오월, 아카시아 꽃향 흐드러지고
장미꽃 만발하던 날
내 동생은 그 꽃길따라 먼 길 떠나고

7년이 지난 지금도
봄이면,
아카시아향 산밑을 내려오면
그리움도 같이 따라나서
그 봄이면, 으레 가슴앓이를 하곤 합니다

슬픔이 슬픔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김수잔	김흥님 시인님도 그런 아픔을 갖고 계시군요 우리는 그 향에 서로 너무나 잘 이해가 됩니다 올 봄 앓이는 가슴에 앉아서 좀처럼 떠나지 않아 힘든차 2주간 휴가를 다녀와서 오늘 서재에 들렸어요 시인님을 한번 뵙고 식당까지 함께 걸었지요 멋쟁이고 마음이 ㅁ따뜻하신 분으로 머리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보고 싶습니다 시인님^^	6/23 03:14

석옥자

2018-06-14 17:24

시인님! 오랜만에 서재에 인사드리려
왔습니다. 그간 편히 잘 계시는지요?
이제 토요일이면 우리들의 잔치가
있어서 행사장에서 반갑게 만나요
곱고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시인님!


김수잔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사전날 들리셨군요 저는 멀리서 가지는 못하지만 마음으로 늘 함께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여름되세요 감사합니다^^	6/23 03:16

윤춘순

2018-06-15 03:24

김수잔시인님 잘지내고 계시죠.
그곳에도 아카시아 꽃이피었군요.
곱고 맑은 꽃향기
그대 에게서도 그꽃향기가 난답니다.
내일은 대전 행사장에서 잔치를 벌이고
그대는 볼수없어 ㅡ
늘 건강하시고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윤춘순 시인님, 멀리서나마 서재에서 늘 뵙게 되어 무척 반갑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멋진 여름으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6/23 03:18

송병찬

2018-06-15 13:05

김수잔 시인님
늦은 유월에도 아카시아 향
그 천상의 향기가 가슴을 적십니다.
시인님의 옥고에 깊이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안 건필하시고
아카시아 향 언제나 함께하는 삶이
되시길 빕니다.


김수잔	송병찬 시인님, 들려주신 고운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아카시야향도 떠났고 유월도 떠나려 하네요 좋은 여름으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6/23 03:20

박진표

2018-06-15 21:14

김수잔 시인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해 봅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 입니다.
건강은 스스로 챙기셔야 합니다.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우리들의 삶은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습니다.


김수잔	박진표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어요...저는 2주간 휴가 갔다가 오늘 서재에 들렸어요 아카시아 향이 떠났고 요즘 잠이향이 한창입니다 건강하고 멋진 여름 되시기 바라며 늘 함께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23 03:22

김찬석

2018-06-16 15:44

안녕 하세요
김수잔 시인님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아카시아 향"
고운 시향이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어느새 유월의 중턱까지 왔지만
아침 저녁에는 쌀쌀한
기운이 감돕니다
늘 건강 하시고 사랑과 행복을
채워 가십시오^^


김수잔	김찬석 시인님, 반갑습니다 유월 하순인데 이곳도 여름날 치고 조석에 쌀쌀한 느낌을 줍니다 7월이면 정말 덥겠지요 좋은 여름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6/23 03:24

박진표

2018-06-17 17:03

김수잔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입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희망있게
시인님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김수잔	박진표 시인님, 자주 뵈니 더 반가워요 저는 2주간 유럽여행에서 단 6시간의 시차인데도 어제 도착해서 그런지 머리가 빙빙도는것 같아요 낮잠 좀 자러 갈려고요...ㅎ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	6/23 03:27

김인숙

2018-06-18 17:43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
아카시아향
고운 시 감사합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수잔	김인숙 시인님, 들려 주신 호운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멋진 주말 되시고 건강하세요^^	6/23 03:28

이석구

2018-06-18 18:09

멀리서 밀려오는 신록의 향취
여전히 건강한 모습 반갑군요.
숨가삐 달리는 갈기 속에
짜릿한 향기도 시들어가고
즐겁고 행복하세요.


김수잔	이석구 시인님, 한국에서 실려오는 신록의 향기는 달콤한 고향의 향기네요 시인님이 저의 서재 오심이 바로 고향 향기입니다 감사합니다^^	6/23 03:30

유등자

2018-06-20 13:44

김수잔 시인님 잘겨시는지요
저번주 행사 불참하시였지요
봅고싶었지요
아까시아향

애틋하게 안겨 온
영원히 내 가슴에
남아있을
그대 사랑과 아카시아 향.
애잔한 시샹에 물들어 봅니다
건강하세요


김수잔	유등자 시인님, 제가 캐나다에 살기 때문 행사에 참석을 못합니다 안타깝게도 지금까지 2본 했어요 모두들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6/23 03:31

현원섭 2018-06-24 11:58	유월의 서른 날이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한낮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계절 자칫 하다가는 건강을 잃어버릴 수 있지요 여름은 더워야 제멋이라 하지만 건강한 날들 속의 이야기 아닐는지요 최고의 행복 조건이 건강이라 합니다 그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지금껏 이루어놓은 삶의 모든 것들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좋은 글도 쓸 수 있고 사랑과 행복 부과영화를 기쁨으로 맘껏 누릴 수 있지 않겠는지요 욕심껏 살아봐도 백 년 안팎의 인생살이 여유 있는 마음 웃음꽃 피우며 지내셔요 시인님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면서 서재에 둘러 안부 인사 남기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김수잔 시인님~^^

김수잔

2018-06-25 01:05

현원섭 시인님, 정성껏 남기신 흔적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은 유월도 멋지게 그리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현원섭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어제는 이미 지나간 과거이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이니 마음 다잡아 사는 날은 오늘 우리가 소유하고 사용할 수 있는 오늘을 사랑하고 정성을 쏟으면서 오늘 만나는 운명을 반겨 맞이하고 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이 최고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사랑과 기쁨이 하나 되어 웃는 날 좋은 날 행복한 나날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소통의 소로길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7/11 03:34

김병근

2018-06-25 15:40

바깥 날씨는 뜨거워
초여름이 난리가 났으나

사무실의 써늘한 공기에
그 뜨거움이 덜 하니

시간은 바쁘게 부서져 내리고
유월은 이래저래 정신 사납게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사는 게 그 뭣이라고~

오는 정이 있으면
가는 정이라도 있어야 할 진데

무덤덤 일의 핑계로
마음 보태지 못함이 한없이
송구하고 죄송 할 뿐입니다

겹치는 일들에 이제 육신이 지쳐
마음조차 허덕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7월 중순까지는
서재 활동이 시름시름 할 것 같아서
그저 그저 마음이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집필하신 시인님의 보배 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듬뿍 받으시길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뜨거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수잔시인님


김수잔	김병근 시인님, 이곳도 이제 본격적이 여름 날씨로 계속 30도 이상을 오르고 있는 더위입니다 겨울이 워낙 긴 캐나다라 아무리 더워도 잠간이니 여름을 너무 좋아 해요 한국더위는 무더우니 건강에 유의 하시고 시원한 여름 되시면 좋겠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7/1 00:09

성경자

2018-06-30 15:09

김수잔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께 인사 여쭙니다
고운 시향에 편안히 머물다 갑니다
더위에 건강 살피시고
7월도 멋지게 보내셔요~


김수잔	성경자 시인님, 아주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이제 이곳도 본격적 여름 날씨고 많이 더워요 우리나라 여름더위는 견디기 힘들지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7월 맞으세요 감사드립니다^^	7/1 00:11

박진표

2018-06-30 19:27

김수잔 시인님!!!
6월이 떠나려 합니다.
떠나는 6월 기쁘게 보내시고
내일 새로 오시는 7월엔
시인님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많이 있으세요.
한 달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수잔	박진표 시인님, 네 6월의 마지막 날이군요 늘 따뜻하신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도 행복가득 하시고 시원한 여름 되시기 바랍니다^^	7/1 00:13

안선희

2018-07-01 20:36

솔향 김수잔 시인님.
아카시아 향기에 묻어오는
님의 내음을 한껏 끌어 안고
시심에 젖으셨네요.
저도 어느 해인가
아카시아 잎파리를 따면서
단어를 되뇌이기도 하고
꽃향을 들이마셨던 기억이 납니다.
시인님.
한국은 장마철이고 태풍의 영향을 받고 있어요.
캐나다는 아름다운 계절인지요.
새로운 7월도 행복으로 물들이시길 빕니다.


김수잔	안선희 시인님, 저도 시인님 처럼 어릴적 부터 아카시아 꽃 추억이 많아요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 오네요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덥고 장마철인 7월이지만 푸름과 함께 하는 행복한 여름 되세요^^	7/4 07:57

유등자

2018-07-02 07:09

김시인님 어제도오늘도 계속 비가 내려
안전 비상대책 오늘 새벽 내렸네요
갈고 닦은 정성의 아카시아 꽃 향기
잘 배람하고갑니다
잠마철 음식조심하시고
건강 행복 하십시요


김수잔	유등자 시인님, 다시 들려 고운 마음 내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 피해 없이 좋은 여름 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7/4 07:59

김병근

2018-07-03 13:07

시인님
태풍'쁘라삐룬'이 몰고 온
자연재해에 각별히 만전을
기하여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집필하신
보배 같은 글들이 많은
독자들로 부터 열렬한 사랑
받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7월의 일상이
힘차고 즐거움 속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김수잔시인님


김수잔	김병근 시인님, 저는 캐나다에 살고 있어요 비 피해는 없습니다만 고국 걱정이 됩니다 피해 없이 잘 지나가면 좋겠어요 건강 잘 지키세요 감사합니다^^	7/4 08:01

박진표

2018-07-03 22:26

김수잔 시인님!!!
무더운 하루였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김수잔	박진표 시인님, 한창 더울 때지요 이곳도 매일 30도가 넘는 찜통더위로 시원한 집안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운동만 겨우 하고 왔어요 비 피해 없이 더위도 속히 지나 가면 좋겠지요 건강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7/4 08:03

현원섭

2018-07-06 20:13

장마철 빗방울이
치자 꽃을 톡톡 건드려 깨워 놓았는지
달콤한 꽃향기가 상쾌함을 더해주는 날들입니다
시인님께서는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아름다운 글 속 세상 함께하는 공간 속 여행
시인님 서재가 먼 곳도 아닌데
자주 찾아올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여유시간 있을 때마다
시인님 서재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속에서 마음의 양식을 찾고
아름다운 글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즐거움 아니겠는지요
시인님. 7월과 함께 온 장마가 아직 입니다
내일이 벌써 소서라고 하네요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
습한 날씨 속에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좋은 글 아름다운 글 집필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부 인사 전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휴일 지내십시오. 시인님~^^


김수잔	현원섭 시인님, 장마철이지만 향기론 치자 꽃향이 있어 견딜만한 7월 더위가 아닌가 합니다 너무 덥지 말고 건강하신 여름 되세요 감사합니다^^	7/14 01:51

박진표

2018-07-08 18:50

김수잔 시인님!!!
저무는 일요일 입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휴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더위에 지치기 쉬우니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수잔	박진표 시인님, 늘 잊지 않고 무더위에도 찾아 주신 고마운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신 여름 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7/14 01:52

유등자

2018-07-10 09:27

김수잔 시인님 잘지네고 계십니까
좋은 아침 밝은 미래를 전진하는
태양이 유난히도 청청한 하늘을
포근히 감싸주듯 맑습니다
오늘도 굵직한 성과있는 날개달고
생동감 넘치는 건강한 하루 되세요
또 웃음이 가득한 스트래스 없는 날
최고로 좋은 날 행복하시고요
감사합니다


김수잔	유등자 시인님, 시인님의 긍정적인 마음이 저에게 생동감을 넘치게 합니다 늘 고운 흔적 남겨 주심에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7/14 01:53

김병근

2018-07-13 11:50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말 뜨겁습니다
뜨겁게 쏟아지는 햇볕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각별 건강 잃지 않도록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니

올여름 불볕더위
즐거운 마음으로 슬기롭게
이겨 나가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곱니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시인님


김수잔	김병근 시인님, 7월이 제일 더운것 같아요 이곳도 몹시 더운데 간간히 불어주는 사람덕분에 오늘도 마음까지 시원하게 행복을 안겨줍니다 늘 고운 흔적에 감사드리오며 건강하신 여름으로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7/14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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