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정병근
ㆍ작성일	2014-03-17 16:55

ㆍIP: 203.xxx.141

꽃바람
월암/정병근

강변에 버들나무 가는새싹 들이
너울 너울 병아리 날개짓 하네
향기담은 꽃바람 이마를 타고
옷깃 사이로 향긋한 봄내음 풍기며
봄볕에 시샘하듯 움트는 새싹들

앞동산 유채밭에 꽃바람 불어오고
햇살은 꽃님싣고 사박사박 걸어온다
환한 웃음꽃을 진하게 풍기며
보이지 않은 님에 목소리가
꽃바람 타고 내 귓가로 들려온다.

안정순

2014-03-17 17:31

사박사박 걸어오는 꽃바람
움트는 새싹을 더듬으며
님의 목소리 싣고서~~~~

정병근 시인님 어제 행사에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새봄에 고운글 많이 지으시구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병근	안정순 시인님! 봄,행사때 만나뵈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함께 식사를 못하고 열차 예약 시간때문에 함께하지못해 아쉽기는햇지만.. 암튼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고운하루 즐거운 오후시간 보내십시요.시인님!	3/18 16:28

김보규

2014-03-17 18:27

하늘거리는 봄바람의 유희가 흠뻑 느껴집니다
저 만치서 오는 소리, 점점 하루가 다르게 오시는 ...
시인님, 대전엔 잘 다녀오셨나요? 저는 못갔다는 .. ^^


정병근	봄,행사때 우리 시인동기분이 안보이셔서 아쉽기는 했지만.. 언제또!! 만나볼수있는 그런날이 오겠죠!! 방문해주신 김보규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세요.^^	3/18 16:31

곽종철

2014-03-18 06:38

"꽃바람"
봄 내음이 물씬 풍깁니다.
꽃바람에 임의 목소리도 실어온다네요.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병근	현곡 시인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행사때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늘 건안하시옵고 행복하십시요.^^	3/18 16:34

김수잔

2014-03-18 07:08

시인님 꽃바람 오는 길
그림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봄 맞이 되시는군요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정병근시인님


정병근	강가에 버들나무 새순이 바람에 흔드림이 병아리 날개짓 하는것 같아 앙증스러웠 습니다. 그모습을 보니 시심이 발동했네요. 시심을 함께해주신 김수잔 시인님 고맙습니다. 고운하루 즐거운 오후 보내십시요.^^	3/18 17:54

임세훈

2014-03-18 16:21

좋은 글에 잠시 나마 지친 몸 쉴 수 있었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늘 건안하세요 시인님..^^


정병근	솔낭시인님! 행사때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중책임을 맞으신 솔낭 시인님께 총무국장님으로 승진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책임이 막중하니 많이바쁘실걸로 사료됨니다. 늘 건안하시옵고 행복하십시요.솔낭시인님!	3/18 18:00

강해자

2014-03-18 16:37

시인님 ~향기 머금은 꽃바람 타고 봄행사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좋은 글에 머뭅니다 늘 건안 하세요^^


정병근	강해자 지회장님!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사때 몄분밖에 참석을 못했지만.. 지회 촬영도 하고해서 내려오는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회장님의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십시요.지회장님!	3/18 18:43

김유한

2014-03-18 16:53

봄바람 꽃바람 아주 좋은 바람이 삼월에 붑니다.
행복한 시간 영원하시기를 바랍니다.


정병근	김유한시인님! 반갑습니다.이번행사때 잠간동안 뵙기는 했었는데 반가웠습니다. 늦으나마 시집출간을 축하드립니다.독자분들의 많은 호응이 있기를 빕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세요.김유한시인님!	3/18 22:18

고현자

2014-03-18 17:47

봄이 가림새 없는
여백의 꽃으로
쓸쓸히 서 있는 것을 종종 봅니다
문우님의 글로 채워 보렵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정병근	봄의 새싹들이 돋아나온것을 보면 신기하기도하고 신비스럽기까지 합니다. 관심이 없을때는 그냥!!! 그러나보다 했었는데 관심을두고보니 새로움을 느낌니다. 고현자 시인님!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하루 즐거운밤 보내세요.시인님!	3/18 22:24

경규민

2014-03-18 20:19

꽃 바람이 많은 걸 싣고 오네요.
봄소식, 님소식, 남쪽나라 소식----
행복 가득실은 꽃바람이 님에게로 가고 있네요.
새봄과 함께 건안 건필하시기를 비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구요.


정병근	경규민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번행사때 찾아뵙지를 못해 죄송합니다.그래도 몄분은 서재사진을 보고서 찾아 뵙긴 했습니다만...누구냐고 물어볼수도 없고 해서 인사못드림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십시요.경규민시인님!	3/18 22:30

이유리

2014-03-18 21:07

식사도 못하고 가셨군요
인사라도 나눌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서재에서 문우의 정 많이 나눌수 있으면 좋겠어요 시인님
좋은 밤 되세요


정병근	열차시간이 임박하여 그냥 떠났습니다. 만은 만남의 시간은 아니지만.. 서로뵙고 인사할수있음에 영광 이였습니다. 서재에서라도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고운하루 즐거운 밤 보내세요.이유리시인님!	3/18 22:35

이정규

2014-03-18 21:15

정병근 시인님의 마음에도 꽃바람이 불어 기분이 행복 하겠습니다,
저는 언제 꽃바람이 불어올지 기약이 없네요 ...
멋진 시심에 머물고 갑니다,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정병근	이정규시인님 반갑습니다.이곳광주에는 학교주변에 하앟게 목련꽃이 선을 보이는데 흥분되었습니다. 한참을 처다보고서 버스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정말 신기해서 넋을 잃고 봤으니까요!! 늘~건안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정규시인님!	3/18 22:42

이석구

2014-03-18 21:54

감상 잘했습니다.
희망의 계절에
더욱 즐겁고 건필하세요.


정병근	이석구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방문해주심에 진정 고마움을 느낌니다. 봄비가 내린후로 봄의향기가 여기 저기서 바람타고 들려옵니다. 이래서 봄이 흥분되는 계절인가봅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세요.이석구 시인님!	3/18 22:49

이진기

2014-03-18 22:19

정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운 사람들 만난 시간이 참으로
소중했지요.
좋은 날 되세요.


정병근	우수시인님을 서재의 사진을 외워서 나이도 어느정도 추측을 하고 악수를 청했는데 너무 젊으셔서 홀린..기분..아무튼 무지 반가웠 습니다. 언제 좋은 만남이 있으면 모를까!!?? 서재에서라도 차주찾아뵙겠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세요 우수 시인님!	3/18 23:06

김흥님

2014-03-18 22:50

남풍에 실려온
봄의 향연속
꽃바람 실실 웃어대는 날
개나리 진달래 어우러 피어나고
이곳 남녘은 목련화가 활짝 피었답니다

어딜 둘레봐도 봄은 싱그러움
그리고 가슴 설레는 그리움 일렁이는 봄날
시인님,,날마다 봄꽃처럼 향필하시길^^


정병근	김흥님 시우님! 고맙습니다. 행사때 소원대로 시인님을 만나뵙고 악수까지 했으니 영광 이였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학교앞 뜰에서 목련꽃이 한꺼번에 하앟게 꽃잎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면서 넋을 잃고 봤습니다.참!! 신기하더라구요. 늘 신경써주심에 감사함을 느낌니다. 행복하십시요,김흥님 시인님!	3/18 23:16

황은경

2014-03-19 00:28

언제나 남녘 그 병아리는
예뻐하시는 그분을 졸졸졸
따라 다닐수도 있겠지요
하지만,단하나,al땜에 걱정입니다
봄에 꽃들의 잔치가 멀지않았네요
울정시인님 힘내시고 언제나 다정하신 모습
간직해 주십시요^^


정병근	단월 시인님! 서재에서 알고 지내고 얼굴을 뵌지는 일년만에 처음 뵙게 되었는데 무척이나 뵙고싶은 시인님 이셨는데 직접만나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봄이라해도 날씨는 쌀쌀하니 ai조심하시고 그리고 옵빠한테 예기 잘 해갔고 요트한번 태워주세요. 환상적인 요트사진 꿈의세계로 보였습니다. 늘 행복하세요.뼝알 단월시인님!	3/19 07:06

염규식

2014-03-19 01:56

시인님-꽃바람처럼 묻어나는 님의 시향에 취하네요-
항상 열정이 가득하신 시인님의 사랑에 감사드려요
항상 생업과 가정에 사랑이 충만 하시길 기원합니다


정병근	염시인님! 오랫만에 서재에서 뵈오니 정말! 반갑습니다. 이번 행사때 뵐수있을까!! 했는데 안시인님께서 전갈을 받고 몹시 서운했습니다. 서재에서라도 자주로 찾아뵙겠습니다. 늘~건안하시고 하시는 사업번창하시길 빕니다.^^	3/19 11:07

고부갈등

황의 정승을 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