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정병근
ㆍ작성일	2014-02-10 18:48

ㆍIP: 203.xxx.139

봄의 서막
월암/정병근

잿빛 하늘에
참새 목 굴뚝 새떼들이
시커멓게 몰려와
무희 할곳을 찾는다

마파람 선율에 맞춰
굴뚝 새떼가 춤을 춘다
길라잡이 지휘에 따라
높은 음 자리를 그린다

위로,아래로,옆으로
우르르륵 웅~ 웅~
절정에 다다르니
율동이 심플하다

새싹이 돋아난 들판
새봄을 맞이하는 장엄함
푸름 의 대 서막을 여는
봄의 희망 으로···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오프닝 댄스를 연출한다.
어느새 마침표를 찍고
제1막이 끝이 난다.

14-2-10

이진기

2014-02-10 20:58

봄이 오는 소리
경쾌한 선율의 오케스트라의 합주곡

마음 가벼워집니다
좋은 날 되세요


정병근	전라도 담양에 추어탕 잘하는 맛집에 식사를 하고 오는길에 참새목 굴뚝 새들의 향연을 보았습니다. 수천 마리가 슝~~슝~~소리를 지르면서 위로,아래로 공중 곡예를 하는데 정말로 환상적인 광경을 봤습니다. 시심을 함께 해주신 이진기 시인님께 고마운 인사를 올립니다. 시인님! 즐거운 하루되십시요.^^	2/11 07:08

안정순

2014-02-10 23:00

봄이 오는 소리
벌써 그리 울려퍼지는지요?
저도 봄 맞을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오늘 밤 자고나면 문 밖에 와 있으려는지!!!

감사히 봅니다..정병근 시인님


정병근	저의서재 다녀 가심을 감사히 여기며 큰절,올립니다.봄의 향헌이 얼마 남지 않은것 같습니다.조금만 기다리시면 봄,축제가 시작이 104648500

김단

2014-02-10 23:01

봄의 서곡
오케스트라의 합주

시인님
따스하고 포근한 봄 소식이
시인님의 시심에서 들려오네요,

시인님
늘 강건하소서!

^^


정병근	댓글을 올려주신 김단시인님께 고개숙여 인사를 올립니다. 봄,기운이 서서히 올라오니 문우님들께서 좋은시상이 떠올릴 때 입니다. 시심을 함께해주신 김단시인님께 고개숙여 인사올립니다. 늘~건안 하십시요.^^	2/11 15:44

김형주

2014-02-10 23:29

우수시 선정되심에 뒤늦게 축하드립니다.
늘 건안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옥고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정병근	축하받아도 되는건지 무척이나 쑥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다녀가시면서 축하말씀까지 올려주신 김형주시인님께 감사히 고개숙여 인사를올립니다.언제,시간을 내셔서 광주에 오시면 약주대접 건하게 하겠습니다. 늘~건안하십시요.시인님!	2/11 16:12

경규민

2014-02-11 06:40

봄이오는 소리, 들립니다.
보입니다.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고 늘 건필하시기를 ---


정병근	경규민시인님!오셨군요.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핑게로 찾아뵙지 못해 늘~죄송합니다. 저도,,자주로 찾아뵙겠습니다. 늘~건안하십시요.^^	2/11 20:01

고현자

2014-02-11 07:09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오프닝 댄스를 연출 한다.
어느새 마침표 를 찍고
제1막이 끝이난다
제 2막을 설레임으로 기다립니다
고운 날 되세요.


정병근	고현자 선배시인님!오셨읍니까!! 웹에서 자주 인사 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귀한 걸음 다녀가심을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십시요.시인님!	2/11 20:05

송준혁

2014-02-11 13:08

봄이 오는 경쾌한 소리가
귓전을 맴돌게 만드시는군요^^
제 2 막은 꽃들의 화려한 축제로
눈이 즐겁겠네요^^


정병근	오랜시간을 침묵 하시다가 이제야 수면위로 떠오르신 송준혁시인님!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자주로 뵙기를 원,합니다. 늘~평안하소서~~~~시인님!	2/11 20:08

한효상

2014-02-11 15:53

고운글향에
머물고 있습니다

포근해진 날씨 좋네요~

곧 봄바람이 불어오겠네요~

멋진 하루 보내세요~


정병근	한효상시인님! 오셨읍니까요!! 온갖,삼라 만상이 용솟음 치는 잉태에 우리들도 그,기뿜을 맞보면서 해복한 꿈을 얻고 싶습니다. 늘~건필하십시요.시인님!!	2/11 20:12

정찬열

2014-02-11 21:32

봄의 경쾌한 서막을 무색하게
영동지방에 폭설이 가슴을 짓누릅니다.
좁은 땅에서도 이럴진데.. 월암시인님

봄의 서막의 고운글 마음에 담고 갑니다.
시인님의 즐거운 날들을 기원합니다.


정병근	봉암시인님!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굴뚝새 수천마리가 단체로의 일률적인 너무나 멋진 행동을 보았습니다. 검색을 해봐도 굴뚝새 들의 그런행동은 왜? 그러는지 알수가 없었 습니다. 시심을 함께해주신 봉암시인님께 감사히 고개숙여 인사올립니다. 늘~건안하십시요.^^	2/11 22:24

이명숙

2014-02-11 23:52

봄이 기지개를 켭니다.


정병근	소은시인님께서 들려주심이 온갖 삼라만상이 용솟음치는 잉태에 저희도 그 기뿜을 맛보면서 행복한 꿈을 키우고 싶습니다. 소은시인님!귀한걸음 다녀가심에 큰힘을 얻습니다.	2/12 07:11

임세훈

2014-02-12 19:50

봄이 서막을 울리는 소리가 제주도까지 울려댑니다..
좋은 글에 한동안 머물다 갑니다.
이제 서서히 시심이 기지개를 켜 대네요..
늘 건안하세요..^^


정병근	솔낭시인님께서 오셨네요. 참새목 굴뚝새 들의 하늘에서의 향연을 육십평생에 몄번이나 봤을까? 꼽을 정도 인데 요번에 그광경을 봤습니다 행운을 잡은거죠!? 시심을 함께해주신 솔낭시인님! 감사합니다.	2/12 22:45

김흥님

2014-02-12 20:06

시인님의 봄의 서막
오케스타라의 향연이군요
아름다워요^^
오르락 내리락 그리는
높은음자리표의 봄의 노래
고운 시심으로 다가오는밤,,!!


정병근	김흥님시인님!골고루 관심 주신 흔적이 따스한 인정미가 넘치십니다. 저에 서재 다녀 가심을 감사히 여기며 큰절 올립니다.즐거운 밤,되세요.시인님!	2/12 22:52

김지숙

2014-02-12 20:42

정병근시인님 산새들이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오프닝 댄스 연출로
봄의 서막을 올리네예
시인님 산새들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추어
저도 어제 경운기로 밭을 힘차게
갈아심니더.. 잘했지예..ㅎㅎ
시인님 눈피해는 없는지예
행복한 저녁이 되십시요


정병근	김지숙시인님! 광주는 눈이 한빵울도 안왔거든요,, 그리고 눈,,시를 써놓고도 눈이 안와서 탈고를 못하고 있거든요~~~~~ 김지숙시인님 다녀가시면서 재밋는 말씀!! 내려주신 시인님께 감사를드리며 고개숙여 인사올립니다.즐거운밤 되세요.시인님!	2/12 22:59

곽종철

2014-02-12 21:59

봄을 마지할 준비가 다 되셨군요
참새도 굴뚝새도 모두가 봄을 재촉하는군요.
꽃피는 봄을 기다려 봅니다.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병근	정말로 힘이납니다. 현곡시인님! 저의 서재에 다녀가심을 감사히 여기며 큰절 올립니다. 늘~건안하시고 행복하십시요.시인님!	2/12 23:04

박꽃

아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