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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영애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영애
ㆍ작성일	2015-01-12 11:18

ㆍIP: 124.xxx.16

만남

만남 / 박영애

처음엔
그냥 무덤덤했습니다

두 번짼
그의 말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세 번짼
한 번 더 웃었습니다

네 번째 보았을 땐
그가 내 눈에 들어왔습니다

다섯 번째 만났을 땐
내 마음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 떨리는 그대입니다.

조한직

2015-01-12 13:49

열번을 찍히기도 전에 스스로 휘감기어 들어간 그 자리는 분명해보입니다.
얼마나 행복했으면 그럴 수 있을까 의아해집니다.
늘 그 마음 변치 않기를 빌어봅니다.
좋은날 되세요.


박영애	찍히기전에 내가 먼저 찜하는 용기도 괜찮아요ㅎㅎ 바쁜신데 귀한 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시고 토요일날 기쁘게 뵈어요^^	1/14 10:40

배정이

2015-01-12 15:01

마음이 향기롭게 익어가는 한 사람을 보고 갑니다. 따뜻한 한 주 되세요.^^


박영애	네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마음따뜻한 한 주 되시고 늘 즐거운 나날들이 되시길 바래요.^^	1/14 10:42

신승준

2015-01-12 15:40

만남이 만남으로 끝이나면
그 다음이 없겠지요.
만남이 만남에서 사랑으로 이어질 때
다음이 기약 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사랑으로 이어지는 만남에 축복을 기원합니다.


박영애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과의 만남도 아름다운 글 속에서 계속 이어지는 멋진 만남이 되어지길 바래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 가득하세요.	1/14 10:43

경규민

2015-01-12 16:29

그러시군요.
시인님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분!
너무도 멋잇는 분 이겠네요.
시인님 눈높이가 어련하시려구요?
늘 사랑과 쁨으로 살라기시어 축복 받는 가정 되소서!
얫말에 웃음소리가 대문을 나서면 복을 불러오고
질그릇 깨지는 소리가 담장을 넘으면 화를 불러온다네요.
시인님!
남은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기를 ---


박영애	시인님도 충분히 멋지신듯 한데 뵙지를 못해서요. 다음 3월 행사때는 그 멋진 모습 뵐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시인님 감사하고 오늘 하루도 행복 가득한날 되시길요.	1/14 10:45

임승대

2015-01-12 19:57

만남의 횟수를 거듭할수록 좋은인연
좋은 만남입니다. 사람간의 인정이 메말라가는 요즈음
그러한 만남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 가져봅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주간 되세요


박영애	시인님의 활동을 다시 볼수 있어서 기쁘답니다. 늘 좋은 글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랫동안 멋진활동 해주시길 바래봅니다.^^ 고운하루되세요.	1/14 10:47

김흥님

2015-01-12 22:30

아,,첫눈에 반한 사람은
아니였군요^^

은은한 들꽃 향기처럼
알면 알수록
만나면 만날수록
보면 볼수록
끌림으로 다가오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단 한번 밥을 먹지 않았는데도
하룻밤을 지샌 적도 없는데도
그 화사한 미소 한줌으로도
그 단아한 말 한마디에
그저 내 맘을 다 보여주고픈
그런 매력이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따뜻한 시향에
맘마저도 따시게 전해옵니다,,사랑합니다^^


박영애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에 행복 가득입니다. 어쩌면 첫 만남에 여운이 남아 있어서 계속 보지 않았을까요~~ 시인님과의 첫만남 오래 기억됩니다. 늘 강건하시고 행복가득하세요^^	1/14 10:49

김광섭

2015-01-12 22:44

아이 참^^**참 ,,,내 마음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
시어기 너무 좋으세요

박영애 시인님!
항상 기쁜 날 되세요
도리도리 까꿍^^


박영애	감사합니다. 아기때 듣던 말 을 시인님께 듣네요. '도리도리 까꿍' 부족한 제 시가 시인님의 기분을 즐겁게 해드린걸로 알겠습니다.ㅎㅎ 오늘 하루도 행복가득하세요^^	1/14 10:51

김상화

2015-01-12 23:28

반갑습니다
박영애 시인님
첫 번 만남에 반하면
안되지요
네 번째 만났을 때 눈에 들어오고
다섯 번째 만났을 때 마음에
자리를 잡았다니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고운 사랑 가득 보냅니다
시인님
을미년 새해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또 향 필하시기 바랍니다
박영애 낭송가 회장님!


박영애	시인님의 고운사랑 하나도 흘리지 않고 잘 받았습니다. 그 사랑 많은 사람들에게 잘 나누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1/14 10:53

정수남

2015-01-13 00:36

첫눈에 가슴 울렁거렸던 만남을
저는 첫사랑이라 부른답니다.
첫사랑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지요
하지만 이룰 수 없는 첫사랑보다는
두 번, 세 번, 네 번...
만날수록 정든 사람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별 없이 가슴 떨리는 그대인데요.
낭송가님!
고운시 감사합니다.


박영애	시인님과의 만남이 그렇길 바래봅니다.^^ 고운걸음 감사드리고 또 멋진글향 내려주심에 고맙습니다. 잘 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1/14 10:56

김수잔

2015-01-13 03:27

박영애 시인님 !
생각만 해도 가슴이 떨리는 그대시라니
참 향기로운 사랑입니다
첫눈에 설레이는 가슴이 아닌
보면 볼수록 가슴이 떨리는 그대가
참으로 고운 사랑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운 사랑으로 펼려 가시길 기원합니다
행복가득 하세요 박영애 시인님^^


박영애	시인님 저도 그런사람이 되고싶습니다. 보면 볼수록 괜찮은 사람~~~ 자꾸 만나고 싶은 사람~~~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사람~~~ 늘 부족함이 많지만 그래도 지금 나를 사랑합니다. 시인님 행복 가득한 날 되시고 고운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행복 가득하시길 바래요^^	1/14 11:00

김민지

2015-01-13 08:55

생각만 해도
가슴 떨리는 그대입니다~~
아주 아주 행복 하시겠습니다. ^^


박영애	요즈음 시인님께서도 많이 행복해 보이십니다. 오랫동안 그 행복 가득안고 멋진글 많이 내력주시길 응원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1/14 11:01

한송자

2015-01-13 08:57

만날수록
진국같이
우려나는 사람이
곁에 있는 복
함께 좋아합니다
지금처럼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박영애	네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활발한 활동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시인님 충청지회 모임때 반가운 모습으로 뵈어요^^	1/14 11:02

허욱도

2015-01-13 11:33

인연이 있기에 만나고
만나니 내 마음에 자리하고
자리하고 있으니 생각만 해도 가슴 떨리는 인연 이겠지요
고운인연 곱게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박영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이제 고운 인연되어 함께 시공부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답니다. 뵐 때까지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1/14 11:03

박순애

2015-01-13 11:56

만날수록 정들고 볼수록 사랑스런
가슴떨리는 만남으로 이루어진
소중한 인연에 아름다운 사랑 이루세요
박영애 시인님 오늘도 웃는날 기쁘고 행복하세요


박영애	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혹시 우리 사이가 그렇게되지 않을까 살~~알짝~~~ 걱정됩니다.ㅎㅎ 오늘 하루도 많이 웃는 날 되시고 모임때 뵈요^^	1/14 11:04

이정규 2015-01-13 21:28	만남 이란 시어에 정감이 갑니다, 시향속에 숨어 있는 마음은 누구나 가슴을 뛰게하고 설레이게 하는 싯귀 입니다, 고운 시향 엿보고 물러 갑니다, 행복하신 밤이 되시고 향필 하십시요 !

박영애 2015-01-14 11:06	이정규 시인님의 고운 걸음에 기분이 좋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누군가 가슴을 뛰게했다면 성공입니다(자화자찬).^^ 시인님 오늘 하루 웃음 가득 충전해드립니다. 많이 웃는날 되세요^^

사방천

2015-01-14 13:07

박영애시인님 의 고운시
만남 아름다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온 가정의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박영애	시인님 한결같은 마음으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진다고 합니다. 건강 늘 챙기시고 편안하시길 바래요^^	1/18 23:47

곽철재

2015-01-14 13:59

참 고우신 마음이 시에 절로 느껴집니다. 감상을 하고난 후에도 한참동안 기분이 좋았습니다.


박영애	시인님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싫지는 않네요~~~ 고맙습니다. 아주 편안한 밤 되시길요^^	1/18 23:48

김희영

2015-01-14 18:00

박영애시인님 반갑습니다.
"만남" 이란 모두가 다 보통 인연이 아닌데
한번, 두번 ,세번, 네번, 다섯번, 까지 보여 지니까
마음에 자리잡은가슴 떨리는 만남 ,,,,,,,,,
곱고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낭송가님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며
건안 건필 하십시요.


박영애	그렇치요~~ 이렇게 시인님과의 인연도 보통은 아니겠지요~~ 늘 고운시향 감사드리면서 행복한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1/18 23:49

신성애

2015-01-14 21:36

박영애 시인님 지금은 몇 번째 만남 일까요?
지금쯤은 고운 만남이 익어가고 있을 듯 하군요
오랫동안 서로를 삭여가는 아름다운 인연이기를요^^


박영애	음~~~몇 번째 만남이냐며 비밀이에요.ㅎㅎ 그래요~~아주 푹 익어가고 있답니다. 시인님 이곳에서 이쁜 만남 이어가요 감사드리면서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1/18 23:51

주응규

2015-01-15 08:50

박영애 시인님 곱게 내리신 시심에 마음 담구어 봅니다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는 바 두루 성취를 기도합니다
올 한해 건안 건필하십시요.


박영애	오늘 뵙게 되어서 엄청 반가웠습니다.^^ 늘 웃는 모습 보기 좋고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잘 이루어지시길 바래요. 고운밤 되세요^^	1/18 23:52

정찬열

2015-01-15 21:05

박영애 시인님!" 만남"
곱게 내리신 시심을
가슴에 담아 갑니다.

늘 행복한 시간 되세요


박영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신년조례회때 뵐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가득하세요.^^ 어쩌면 조만간 또 뵙겠네요.	1/18 23:53

윤순묵

2015-01-16 15:58

시인님
만남이란 시어
저와의 만남도 보통인연을 아닐것 같아요
좋은 시간 젖어보고 취하다 갑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박영애	네 시인님 이곳에서의 만남이 보통 인연은 아닌듯 합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하잖아요.ㅎㅎㅎ 서재에서 자주 뵈어요. 고운밤 되시고 늘 평안하시길요^^	1/18 23:55

이기영

2015-01-16 21:34

참으로 곱습니다..볼수록 보고싶은 사람
전데도 있었나 생각해봅니다^^


박영애	시인님 오셨군요. 참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내려주시고 자주 들려주세요^^	1/18 23:56

김향아

2015-01-16 23:54

그랬군요,다섯번째....

박영애시인님의 곱게 내리신 시향에
잠시 쉬어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늘 행복하십시요


박영애	조금이라도 쉬었다 가실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시인님께서도 올 한해 이쁜 사랑 많이 받으시고 또 많이 베푸시길 바래요. 늘 건안건필하시고 행복가득하세요^^	1/18 23:57

김지숙

2015-01-17 23:12

박영애시인님 첫 눈부터 반하고 나면
두번째 세번째
만날 이유가 없지예
만나면 만날수록
매력이 보이고
정이 붙는 사람..
옛말에 얼굴이 잘나면
바람따라 가뿌리고
마음이 착하몬
연분으로 남는다고 했심니더
기립박수..ㅎㅎ
우리 신랑이 옆에서
이거 날이 추운께
손시립나 와 손을 들고
와이까노 합니더..ㅎㅎ
시인님 독감 조심 하시고
이쁜 꿈 꾸이소


박영애	시인님 오늘 뵐수 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맛난 곶감도 감사합니다. 저는 맛을 보지는 못했지만 아주 맛나 보였습니다. 순식간에 사라지더라구요 ㅎㅎㅎ 잘 들어가셨으리라 생각하면서 푹 쉬세요^^	1/18 23:59

안선희

2015-01-18 03:02

박영애 시인님, 이 시는 누구에게 바치는 헌시인지요?
목사님과 첫번째 선 봤을 때?
아님 전혀 다른 남정내인지요?
첫사랑의 두근거리는 심정을 시로 잘 엮으셨습니다.
새해 뜻하시는 모든 일 잘 풀리는 행복한 날들 되세요!


박영애	ㅎㅎ 비밀입니다. 맞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첫 마음이지요~~~ 시인님께서도 그러셨지요? ㅋ 고운밤 되세요^^	1/19 00:00

고지영

2015-01-18 22:59

생각만 해도 가슴떨리는 아름다운 사랑의시
주옥같은 향기나는 시 깊이 길어올린 사랑의시
온통 사랑의 향기가 꽃이 피네요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영애	시인님 고맙습니다. 부족한 시를 그리 과분하게 말씀하시면 어쩐데요~~ 다녀가신 고운걸음에 많은 힘이됩니다. 늘 건안건필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1/19 00:01

성경자

2015-01-19 07:44

"그대는 함께 있으면 있을수록
더 좋은 사람입니다~"

박영애 시인님
하얀 도화지 위에
사랑과 행복으로 멋진 한주
그리며 지내시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박영애	성경자 시인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건강하고 즐겁게한 주 보냈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안건필하시고 또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1/23 13:47

김선목

2015-01-19 08:43

박영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만남> 이란 시향을 잘 감상했습니다
시와 문우님들 간에도 만남이 반갑습니다
자주 만나는 좋은만남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 건필하세요


박영애	시인님 정말 아름다운 만남이죠~~~ 앞으로도 시인님과의 좋은 만남 만들어가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1/23 13:48

백낙은

2015-01-19 10:36

박영애 시인님. 어제는 반가웠습니다.
법원등기 이사와 시낭송가협회 회장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도 협회에서 활동하시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만, 앞으로도 많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늘 주안에서 승리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샬롬을 빕니다.


박영애	늘 부족한 자를 이리 써주시니 참으로 송구합니다. 협회에 누가 되지 않도록 나름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많이 도와주시고 부족한 점은 기도로 함께 응원해주세요^^ 그분의 영광을 가리우지 않도록 있는 자리에서 겸손하게 행하렵니다. 시인님 늘 평안하시고 행복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23 13:50

정병근

2015-01-19 23:18

해코지만 하지 않는다면
자주로 만남은 친절한 사이로 변 하겠지요!!

고요한 글 곱게 엮으신 글에 젖습니다.
고운하루 행복한 밤시간 되십시요. 박영애 회장님!


박영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힘들었던 일들은 잘 해결 되셨는지요? 올해는 더욱 좋은일 가득하시고 멋진글도 많이 지으세요.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요^^	1/23 13:51

정순희

2015-01-20 05:43

제가 더불어 설레입니다
첨뵈었을 땐 어려웠고 두번짼 조금 편안한 이젠 하하호호 웃을수있는
좋은글에 머뭅니다 오늘 하루도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박영애	ㅎㅎㅎ 시인님 자주뵈어 참 좋습니다. 뵐 때마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참 좋아요. 오늘 도 수고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래요^^	1/23 13:52

구은회

2015-01-20 10:33

저 말입니까 ㅎㅎ
궁금해 집니다

만남
늘 가슴 설레이는 소중한 사람 하나
아직 있어요
기회를 주질 안아서 여직 이러고 있어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늦었지만 복 만히만히 받으세요 시인님.


박영애	어찌 알았습니까~~~ 표를 안내려고 했는데 숨기지를 못했나 봅니다.ㅎㅎㅎ 시인님 곱게 내리신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리면서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23 13:53

박미향

2015-01-21 03:34

만나는 즐거움이지요 한번보고 두번보고 자구만 보고싶은 욕심 ,,
올해도 꼭 행복하세요 ,,


박영애	그렇치요.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마음 어찌 할 수 없네요 ㅎㅎ 시인님 늘 건안건필하시고 올 한해는 시인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들이 잘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1/23 13:54

이민아

2015-01-23 11:56

환한 웃음을 지니신 박영애 시인님의 모습을 떠올려보아요. 사랑받음속에 선생님의 설렘이 스포든 '만남'의 시를 마음에 담아봅니다. 겨울하늘 겨울햇살 안에서 행복누리세요. *^^*


박영애	고맙습니다.^^ 시인님 지회 모임때 뵙지 못해서 서운했어요. 다음에는 꼭 뵙기를 바래봅니다.^^ 행복가득한 주말 보내세요~~~~	1/23 13:56

김창환

2015-01-23 13:40

서서히 물들어간다
서서히 묻혀간다
서서히 서서히 . . .

어쩌면
첫눈에 이미 들어왔음이라 생각하며
시인님의 시향에 머뭅니다.


박영애	역시~~~시인님께서 우째 이리 제마음을~~~ 맞습니다. 아마 그랬던 것 같습니다.ㅎㅎ 시인님 감사드려요. 시인님 서재 갈때마다 늘 촉촉한 시향 듬뿍 담아 올 수 있게 해주어서 말입니다. 앞으로도 가슴 따뜻한 글 많이 지어주세요^^	1/23 13:59

김정원

2015-01-24 14:02

박영애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자주 인사드리지 못해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언제나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박영애	인사가 늦었습니다. 집안에 일이 있어서 이제서야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시인님 늘 건안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2/7 01:13

권미영

2015-01-25 13:32

스쳐지나는 만남도 부지기수지만
만남의 단계가 시인님의 글처럼
한계단한계단 밟고 올라 정상에서
이별없는 아름다운 만남이었으면
더할나위없겠지요.
나이를 더할 수록 만남의 중요함을 절감합니다


박영애	이곳에서 시인님을 뵐 수 있어서 참으로 기쁩니다. 늘 강건하시고 좋은글 많이 내려주시길 응원할께요^^	2/7 01:14

김광덕

2015-01-25 18:45

거리낌없이, 멈춤도 없이,
그냥 바람에 실려오는 듯한 '만남'입니다


박영애	시인님 부족한 글에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2/7 01:14

박경표

2015-01-26 20:23

만남의 다정한 사랑이 점점 싹터감이 인지상정인것 같습니다.
사랑은 만남에서 먼곳의 사랑은 점점 시들은 사랑 ...... .


박영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족한 서재에 오셔서 발자취 남겨주시고 가신 그 만음 고맙습니다. 저도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2/7 01:15

곽종철

2015-01-26 23:38

"만남"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돌다리도 두드리며 건너는 성품이시네요.
만남은 소중한 것인데~~~~
편안한 밤 되시고 건강하세요


박영애	만남 정말 중요하지요. 시인님과의 좋은 만남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늘 건안건필하시고 행복가득한 나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2/7 01:16

김향아

2015-02-02 20:04

박영애시인님,잘 계시는지요
시인님의 고운 목소리로 저의 상처가 기쁨으로
변하였다는 소식을 이제야 전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 전하며
2월도 건강 챙기시고 날마다 행복하시길
마음으로 빌어 봅니다


박영애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고맙습니다. 앞으로 서재에서 자주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늘 강건하세요.^^	2/7 01:17

박상현 2019-04-12 06:54	벚꽃은 나뭇가지마다 주렁주렁 봄으로 열리고 진달래 향은 양지바른 곳 위에서 번지어가네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눈길 가는 곳마다 꽃잎이 한 바구니입니다 이런 봄날에 시인님의 따뜻한 뜰에 잠시 시인님과 소통을 하고 가니 기쁨 한가득 입니다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집필하신 소중한 시 한 편 마주하니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할게요 싱그러운 주말 보내세요

산다는 건

내 마음의 폴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0	첫눈 내리던 날	139	박영애	2017-11-30

39	상흔을 품다	177	박영애	2017-04-24

38	쇠똥구리의 희망	114	박영애	2016-07-05

37	봄에게	117	박영애	2017-03-27

36	희망 연가	94	박영애	2020-03-09

35	파도의 사유	108	박영애	2017-02-23

34	머물다 간 자리	111	박영애	2015-12-08

33	감기	97	박영애	2017-04-13

32	華詩夢	88	박영애	2016-05-03

31	산다는 건	87	박영애	2014-07-03

30	만남	85	박영애	2015-01-12

29	내 마음의 폴더	82	박영애	2015-06-03

28	그리운 그 곳	77	박영애	2016-03-23

27	회상	73	박영애	2014-01-18

26	동행	70	박영애	2015-04-16

25	흔적	69	박영애	2015-02-09

24	중년의 사랑	67	박영애	2015-06-26

23	74초70의 영광(이상화 금메달/ 소치 올림픽)	64	박영애	2014-03-16

22	피반령 고개	63	박영애	2014-01-02

21	내 생애 첫 열매 나의 딸 소혜	41	박영애	20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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