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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성경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성경자
ㆍ작성일	2015-01-02 13:13

ㆍIP: 211.xxx.144

하얀 그리움

여울 /성경자

하얀 눈이 내리는 날
하염없이 길을 걸었지
쓸쓸한 모습 지우려
내 발자국에 소복 쌓인다.

나의 가슴 한구석이
펑 뚫린 듯 칼 바람이
가슴을 파고들면
시린 마음에 눈꽃이 핀다

가냘픈 가지 위에
추억의 은빛을 뿌리면
수 없는 많은 잔상이
기약 없는 여정의 길을 간다.

배정이 2015-01-02 15:20	`성경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제 눈이 내리는 날 걸었고 오늘도 눈이 내리는 날 걸어가는데 느낌은 왜 다른지.. 기쁠 때가 있고 씁쓸할 때도 있지요. 시인님, 복 많이 받으세요.^^

조한직 2015-01-02 21:07	`성경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성경자 시인님 고운 시향에 머뭅니다. 이제 을미년 새해가 밝아 왔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올해에도 변함 없는 고운 시향 펼쳐나가시길 빌며 소원성취 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김수잔 2015-01-03 05:44	`성경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성경자 시인님 저도 눈이 오는 날이면 아직 이 나이에도 하얀 그리움이 소복 소복 쌓여요 고운 글향에 감사히 쉽합니다 만사형통의 한해가 되소서^^

한영택 2015-01-03 13:53	하루가 바쁘게 지나다 보니 지친 삶에 가끔은 좋았던 시절이 그립기도 합니다~ 눈길 걸으며 옆구리 시린 날 따끈따끈 마음을 데워드립니다. 고독도 즐기라는데 또 내일의 희망을 안고 살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하십시오. 성경자 시인님.

이정규 2015-01-03 17:44	성경자 시인님 ~ 안녕요 ^^ 하얀 그리움 ~~ 넘실대는 포말감의 시향에 아득한 그리움의 잔상을 느껴 봅니다, 행복하신 주말 오후 시간이 되시고 향필 하십시요 !

경규민 2015-01-03 18:36	그렇군요. 눈위를 걸으면 괜스레 그리움 돋아나지요. 햐햫게 말입니다. 어릴적 그 추억 오련히 다가오면 눈 발자국은 희미해지지요 눈이 감춰주니말입니다. 고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안정순 2015-01-03 20:35	그리움이 얼마나 깊은지 소복이 쌓인 눈이 녹을 줄을 모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멋진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허남식 2015-01-03 22:47	시인님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세요 ^^

홍대복 2015-01-04 01:32	성경자 시인님! 새해 처음 맞이하는 주말 잿빛 하늘 사이로 둥근 얼굴 내민 달무리 진 겨울밤 고요와 적막함 속에 차가운 겨울 밤은 점점 더 깊어만갑니다 시인님!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문운 창대 하시어 묵향 짙게 피우시길 비옵니다.

김광섭 2015-01-04 22:13	성경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소망하시는 일 성취하시고 행복한 한 해 만드세요~~~,,,,,,

김희영 2015-01-04 22:31	성경자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문안 인사 드리며 강녕하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계획 하시는 일마다 소원성취 하시고 문운 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하얀 그리움을 가슴에 품고 눈이 내리는 날 하염없이 걸어본 아름다운 발자취 곱고 어여쁜 시인님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시인님 올해에도 다정하고 예쁜 모습 자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건안 건필 하시고 항상 행복 하세요 .시인님,

박영애 2015-01-05 10:31	' 하얀 그리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성경자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하세요^^

허욱도 2015-01-05 15:41	하얀 그리움 안고 기약없이 가는여정 시인님 가시는길 좋은일 가득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상화 2015-01-05 23:04	성경자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새날이 밝았습니다 정초에 고운 시향을 풍겨주시니 만사형통 할 것 같습니다 새해는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또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지소서 시인님 새해엔 향 필 하시고 복 한 아름 받아 부자 되시기 바랍니다

고현자 2015-01-06 14:07	절대로 다시 오지 않는 2015년 눈 부신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일 년 내내 기분이 좋은 일만 생길 것입니다 시간과 돈에 노예가 되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날만 말입니다 내려주신 고운 글 밭에 마음 두고 갑니다 고운 날 되세요.

공재룡 2015-01-06 20:48	성경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잠시 뒤돌아보니 어느새 갑오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네요. 이젠 을미년의 아침을 맞이한지 6일이 됩니다. 을미년에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 하시며 행복 하세요. 지나간 갑오년 내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하얀 마음 하얀세상 우리들의 삶도 늘 깨끗하고 투명한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지난 한해 내내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성경자 시인님!

주응규 2015-01-07 16:10	성경자 시인님 좋은 시향 마음에 담아 온기를 뎁힙니다 을미년 새해 문운창대하시옵고 뜻하시는 바 두루 성취하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십시요^^

이진기 2015-01-08 09:49	새해 인사 드립니다. 활짝 열린 새날 새아침에 양지와 음지가 균형을 이루는 날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홍대복 2015-01-08 14:18	시인님! 어느덧 새해도 일주일이란 시간을 뒤로 한 채 저 만치 달리고 있나봅니다 세월불대인 이란 말도 있듯이 세월은 정말 나를 위하여 머물러주지 않는군요 시인님! 오늘도 깊은 의미 새기며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추운 날씨에 늘 건강 조심하시고 기쁨 가득 지으시는 고운 날 되세요.

성경자 2015-01-09 20:22	《Re》배정이 님 , 늘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시인님!

성경자 2015-01-09 20:25	《Re》조한직 님 , 충청 지회장님 안녕 하세요? 늘 바쁜 직장으로 답글이 늦어 죄송 합니다. 갑오년 수고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성경자 2015-01-09 20:29	《Re》김수잔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카나다는 일년내내 눈이 오겠지요. 싼타 할아버지 썰매 등 등 상상 해 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늘 격려의 댓글 감사 합니다. 늘 행복 하세요. 시인님.

성경자 2015-01-09 20:31	《Re》한영택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저도 무지 바뿐 직당으로 늘 지각생입니다. 생활 전선이니 숨가쁘게 삽니다.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감사 합니다. 시인님.

성경자 2015-01-09 20:35	《Re》이정규 님 , 안녕 하세요?시인님! 눈이 오는 날이면 꿈많은 소녀처럼 그리움에 젖어봅니다. 을미년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 하시며 행복 하세요. 올한해 행운 가득하세요. 시인님.

성경자 2015-01-09 20:38	《Re》경규민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눈이오면 무작정 걷고 싶어지네요. 눈이 소복히쌓인길을 걸으며 뽀드득 뽀드득 느낌이 좋아요. 고운 댓글 감사 드려요 을미년 복 많이 벋으세요. 지난 갑오년 수고 하셨습니다.

성경자 2015-01-09 20:41	《Re》안정순 님 , 시인님 그러게요. 눈이 많이 오는날 꿈 많은 소녀처럼 기분이 좋아요. 잊었던 그리움이피어나고 마음이 상쾌해 집니다. 을미년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내내 행복하세요 감사 합니다. 시인님.

김정희 2015-01-12 09:15	눈 내린 하얀길을 걷는 성경자시인님의 단아한 모습 떠올러봅니다. 한해를 다 보내고 아쉬움 뒤로 한 채 또다시 새롭게 써 가는 날들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끝이 없는 여정의 길을 가야하는 삶의 길에 아름다운 기억이 채워지는 행복한 발걸음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석구 2015-01-14 11:38	새해를 맞아 소망이 성취되시고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자 2015-01-15 21:57	허남식시인님 안녕 하세요.. 부족한 저의글 격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얀 눈이 내리면 하얀 그리움에 젖어 봅니다. 올 한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 하세요. 허남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성경자 2015-01-15 22:02	홍대복 시인님 안녕 하세요. 들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올한해는 푸른 양띠라네요. 복많이 받으시고 해복이 가득하세요. 지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성경자 2015-01-15 22:07	김광섭시인님! 저의글에 들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 김광섭 시인님.

성경자 2015-01-15 22:10	김희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부족한 저의글에 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 하새요 지난한해 수고 하셨습니다. 늘 건강 하세요 시인님..

성경자 2015-01-15 22:12	박영애 낭송가님 안녕 하세요? 어려운 걸음 하셨습니다.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 하세요 박영애회장님 감사 합니다.

성경자 2015-01-15 22:21	《Re》허욱도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격려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을미년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행복 하세요. 지난해 수고 하셨습니다. 시인님 감사 합니다.

성경자 2015-01-15 22:25	《Re》김상화 님 , 아고! 시인님 오셨군요.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곱게 봐주시니 송구스럽습니다. 을미년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해되세요. 감사 합니다. 시인님.

성경자 2015-01-15 22:32	《Re》고현자 님 , 안녕하세요? 아픈곳을 찌르시는 군요 직업이 바뿐곳이라 답글이많이 늦어 죄송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지난 해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시인님.

성경자 2015-01-15 23:09	《Re》공재룡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공안 별고 없으시지요? 지난해 음과 양으로 도움주셔서 감사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 히시고 올해도 많이 도움 주세요 ㅎ ㅎ 행복 하세요. 시인님!

성경자 2015-01-15 23:12	《Re》주응규 님 , 시인님!안녕 하세요 문학의 길을 걷게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더욱 열심이 노력 하여 시인의 길을 열심히 가겠습니다. 지난해 도움주셔서 감사 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 하세요. 주응규 시인님!

성경자 2015-01-15 23:15	이진기 시인님 드려 주셨군요. 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올해 복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좋은 행운의 해 되세요 지난해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시인님.

성경자 2015-01-15 23:19	홍대복 시인님 안녕 하세요. 갑오년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바쁘다 보니 답글도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미안 합니다.ㅋ 지난해 경기지회 맡으셔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홍대복 경기지회장님.

성경자 2015-01-15 23:21	김정희시인님 다녀 가셨군요. 사는 것이무엇인지 늘 바쁘네요. 죄송 합니다. 지난해 노래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을미년 복 많이 받으세요 노래 하는 시인님

성경자 2015-01-15 23:24	이석구시인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의글 곱게 봐주시니 지난해도 늘 함께해주셔서 고맙게 생각 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이석구 시인님.

어디로 가야 하나

가을비 오는 날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6	어디로 가야 하나	46	성경자	2014-10-28

85	하얀 그리움	42	성경자	2015-01-02

84	가을비 오는 날에	40	성경자	2014-08-21

83	나뭇잎 하나	40	성경자	2014-06-28

82	추억의 그리움을 보내며	40	성경자	2014-03-18

81	가을 향기	38	성경자	2014-11-22

80	가을바람 부는 날	38	성경자	2014-09-04

79	당신을 그리며	42	성경자	2017-01-11

78	영원한 나의 애인	36	성경자	2014-09-20

77	소나기	35	성경자	2014-07-26

76	꿈과 현실 사이에 홀로서기	34	성경자	2018-06-30

75	추억의 여정	34	성경자	2014-08-11

74	한 해를 마무리하며	33	성경자	2017-12-30

73	삶을 그리다.	33	성경자	2017-02-25

72	고추잠자리 사랑을 싣고	65	성경자	2016-09-17

71	봄날은 간다	64	성경자	2015-03-27

70	꿈을 향해	61	성경자	201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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