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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한영택 문학서재

ㆍ작성자	한영택
ㆍ작성일	2021-09-12 07:02

ㆍIP: 110.xxx.186

불 외2

불

한영택

어디서 왔을까?
가까이 또는 멀리까지
열기가 전해진다

얼마 후 잦아든다
순식간 타오르다 꺼지는 것이
그의 속성이리라

첫사랑의 뜨거운 마음도
강렬히 타오르는 열정도
지펴진 한순간 강렬히 타오르다
시간이 지남에 식어가고
재를 남기고 사그라진다
그을린 흔적을 남기고

타다가 꺼졌다가
타다가 꺼졌다가

자꾸만 찾아다닌다
평생에 걸쳐 이루어진다
운명이 그러하기에

그는
고독해야 하고, 평온해야 한다
그래야 지핀다.

지금 당장

한영택

그래, 그렇다
절실할 때만 찾고
필요할 때만 친절하다면
그 누구도 그 사람과
그가 보여준 친절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누군가와
좋은 관계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싶다면
필요할 때만 찾지 말고
가끔은 찾아야겠지
그것이 어렵다면
마음이라도 전하자

그리고
하고 싶은 말
정말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머뭇거리지 말고 하자
지금 당장.

로또 한 장

한영택

확률 1/8,145,060 라지만
될 것이란 막연한 기대감에
천원의 행복을 사고 있다

역시나 꽝으로 허탕 치지만
언젠가는 꼭 인생 역전한다는
망상에 잡혀 한 방을 노린다

이렇듯 되지도 않는 현실을
될 것이란 막연한 희망으로
안 되는 줄 알면서 또 산다

미련의 끈을 버리지 못하고
허황한 착각에 빠져버린 사람
착각도 행복이라면 어쩌랴.

안영준

2021-09-12 08:02

`한영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무르익는 가을 우리 고유의 대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옵니다
그간 얼굴 잊어 낯설기만 한 친인척 만나 즐거운 시간 꾸리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서재에 들려 잠시 인사드리고 갑니다
편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한영택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맑고 푸른 하늘 가을은 참 좋은 계절입니다 늘 열심히 활동하시는 시인님 더 풍요로운 글 밭 가꾸십시오 추석 명절로 사회적거리두기 완화하였다지만 자유롭지 못한 건 여전합니다 짧은 만남이지만 가족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좋은 명절 되십시오 다녀가심을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9/16 12:06

박희홍 2021-09-12 14:24	`한영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한영택 시인님 가물었든 글밭에 물이 들어와 작물이 쑥쑥 커가듯이 글향이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오늘도 여섯 편의 글향을 피워내셨군요. 한 편 한 편 정갈하게 지피신 글향이 좋아 즐감하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로또 한 장“을 간직하고 계시니 대박나듯이 글향에 대박나는 멋진 가을 풍요을 만끽하시길 빕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 충전하시고 즐겁게 보내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김수잔 2021-09-24 04:35	`한영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풍성한 한가위 명절도 지났고 바람결이 나날이 다르게 느껴지는 가을~~ 우리 한국의 아름다운 가을이 한없이 그립습니다 한국 방문이 아직은 아닌것 같아\ 기다리고 있어요 모두 그립고 가고 싶네요 로또 망상 착각도 행복이라면 어쩌랴....ㅎㅎ 멋진 시에 잘 머물고 갑니다 건강과 행복 빕니다.

한영택 2021-09-16 12:12	《Re》박희홍 님 ,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글은 참된 사람으로 가꾸어 사람 되게 하는 거. 삶에서 우러나오는 글이라면 일하는 모습 기쁨을 보여주는 것. 일하지 않고 앉아서 생각하고 책만 읽고 지식만 쌓았다고 결코 건강한 사람이 될 수 없다. 몸으로 일해야 머리도 살아난다. 아이가 온몸으로 움직이며 자라나는 생명처럼~~~ 말입니다. 지금의 세상을 보면 일하지 않고 한탕을 바라는 사람이 많지요? ‘로또 한 장’ 역시 적은 투자로 큰 수확을~~~ㅎㅎㅎ 열심히 일해도 젊은이들에게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아는 사람이 말하길 그래서 그는 매주 몇 장씩 산다는데~~~ 욕심은 화를 낳지요. 그냥 웃어넘기지만 소소한 행복에 만족할 줄 알아야 큰 행복을 잃어버리지 않겠죠?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 19’로 여건이 어렵지만, 가족과 기쁨을 함께하십시오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한영택 2021-09-25 14:56	《Re》김수잔 님 , 풀잎에 맺힌 새벽이슬로 선선한 새벽바람 따라 높아진 파란 하늘 뭉게구름을 타고 가을이 왔습니다 풍요롭고 아름다운 한국의 가을 참 좋지요 김수잔 시인님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그곳 사정은 어떠신지? 이곳은 추석 끝나니 확진자가 급증하네요 막바지 단계로 가는 건지 오늘 처음 3천 명을 넘었습니다 아직은 어렵지만, 여건이 좋아지면 한번 다녀가셔야죠 공 시인님에게 함 더 가보시면~~~ ㅎㅎㅎ ‘코로나 19’위기를 틈타 양극화 현상이 심해졌네요 평범하고 건강한 생활이 최곱니다 ‘로또 한 장’ 꿈 깨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전남혁

2021-09-28 16:45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처음 서재를 방문하였습니다
늦지만 조금씩 가을이 스며들고 있습니다

지펴 올려 주신 불, 지금 당장, 로또 한 장 의
옥고를 배람하며 진솔함과 해학이 넘치는
마음을 읽게 됩니다 참 좋습니다
이제 서재에 문이 열렸으니 자주 찾아 뵙고
나누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거운 삶이시기를
기원합니다


한영택	전남혁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은 역시 좋은 계절, 10월 첫날 상쾌한 하루로 시작합니다 ‘코로나 19’에 지친 일상, 맑고 푸른 하늘을 보며 가을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여유롭지 않아 자주는 아니라도 가끔 서재에서 뵙게 되면 좋겠지요 시인님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삶이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10월이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0/1 11:31

이세복

2021-09-30 07:04

존경하는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드립니다
더웠던 여름과 시원한 바람으로 행복했던
9월은 어느덧 추억으로 넘어갑니다
오색이 곱게 물들어 갈 단풍을
사색며 소슬 바람에 옷자락을 살며시
여미게 될 것입니다
간절기 감기와 코로나를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10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한영택	이세복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나간 9월도 다가온 10월도 좋은 것만 생각합시다 10월 첫날 맑고 푸른 하늘과 화창한 날씨로 기분 좋은 출발입니다 서재를 방문 응원해주시는 시인님 마음이 고맙습니다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10월이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0/1 11:38

임석순 2021-10-10 10:04	존경하는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번 시집 "피는 꽃 아름답고 지는 잎은 고와라” 출간을 축하 드리고 독자들에 사랑을 듬뿍 받아 대박나시길 바라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황다연 2021-10-10 12:45	존경하는 한영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침저녁은 가을이고 한낮은 뜨거운 여름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건강을 잘 살펴야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출간 하셨네요 독자들 사랑 듬뿍 받으시고 대박 나세요 인텃넷으로 한권 구입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정기현 2021-10-11 05:34	한영택 시인님! 대구 분이셨군요.저도 대구 출신이라 반갑게 인사드립니다 먼저 시집 출간을 축하드리며 많은 사랑 받으시기 바랍니다. 글향 가득한 작품들에 머물며 서재를 뒤적이고 갑니다. 시향 가득한 가을이 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문장우 2021-10-11 16:03	시인님 시향에 시감합니다 그간 건안하시죠 인생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세월이 넘 빠르네요 벌써 10월 중순 세월이 속절없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눈뜨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저녁이고 어느새 새월은 황혼에 와 있네요 늘 바람처럼 물처럼 삶이 우리를 스쳐 지나간다고 해도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위드 코러나 일상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한 주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동백 2021-10-11 19:10	한영택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흔적따라 달려왔어요. 우선 요기에서도 축하드려요. 첫 시집 "피는 꽃 아름답고 지는 잎은 고와라" 출간을요. 넓리 독자들의 사랑 많이많이 받으시며 행복한 계절이 되시기를 기원드려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박기숙 2021-10-12 11:13	존경하는 한영택 시인님! ★피는꽃 아름답고 지는 잎은 고와라.★ 곱게 집필 하신 주옥 같은 고운 시집 작품 첫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심오한 마음으로 의미깊은 좋은글들 감상 잘 하였습니다. 고운 인연에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의 앞날에 번영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좋은 작품 많이 집필 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 시인님 되시기를 바램 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문운이 창대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병화 2021-10-13 14:37	시인님! 옥고에 머물러 배움하며 갑니다. 또 찾아 뵙겠습니다. 옥필 이루세요.

정병근 2021-10-14 15:42	꼭 나를 두고 하는 말씀같기도 해서 쫌 찔 리기는 합니다 사랑 문제도 그러하고 좋은 관계 좋은 만남도 그렇고 로또 한장도 그렇습니다 로또가 1등 된다면 우선 똥차부터 바꾸고 그리고 별장을 짓고 또 한 사람 꼭 누구라고 얘기는 않겠지만 ㆍㆍㆍㅎㅎ 시집 출간 축하드립니다 한영택 시인님~^^*

박진표 2021-10-14 18:17	한영택 시인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목요일. 점점 깊어가는 밤 입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종덕 2021-10-17 15:36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불은 우리의 살아가는 모습니; 될 것입니다. 어데에서든지 타고 있어야하고 삶의 목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불은 연료가 없으면 꺼집니다, 우리의 삶의 연료를 풍성하게 하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의미라 할 것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여관구 2021-10-17 17:19	시인님 지금 가을은 불을 피워놓은듯이 온 산천이 물들기 시작하는군요. 그 동안 잘 계셨지요.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언제나 깊이 있고 감성깊은 시를 3편씩이나 마음에 담아갑니다. 요즘 날씨가 쌀쌀해 졌습니다. 아직도 가을은 떠날 준비가 되지않았는데 겨울이 밀고 들어오네요.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환절기 감기조심 하세요.

최이천 2021-10-18 04:07	존경하는 한영택 시인님 만산 홍엽 옷 갈아 입고 고향간다네요 설레입니다 환절기 코로나 감기 예방 잘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 불 /지금 당장/로또 한 장 첫사랑의 뜨거운 마음도 강렬히 타오르는 열정도 지펴진 한순간 강렬히 타오르다 시간이 지남에 식어가고 재를 남기고 사그라진다 그을린 흔적을 남기고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김인숙 2021-10-19 02:07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려 주신 옥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로또 한 장 보다 더 귀하고 소중하신 시향에 함께 할 수 있는 이 시간이 행복이고 로또 맞은 것이라 생각 듭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한영택 2021-10-19 06:50	좋은 아침입니다 저의 서재를 찾아주신 시인님 존경합니다 임석순 시인님 황다연 시인님 정기현 시인님 문장우 시인님 이동백 시인님 박기숙 시인님 유병하 시인님 정병근 시인님 박진표 시인님 김종덕 시인님 여관구 시인님 최이천 시인님 김인숙 시인님 지각 답 글로 일일이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하지만, 배려와 응원의 마음으로 함께하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틈나는 데로 서재에서 가끔 뵙도록 하겠습니다 꽃으로 피고 푸름을 빛내고 곱게 물들어가는 가을입니다 나뭇잎 아직 푸른데, 뚝 떨어진 날씨가 나그넷길을 재촉합니다 화려함을 마지막으로 이제 곧 밤의 계절로 가겠지요 장기간 ‘코로나 19’로 힘들고 답답한 일상의 연속이었습니다 ‘위드 코로나’ 전환으로 다시 예전 일상을 찾았으면 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찾아주신 시인님 모두의 글 밭에도 풍성하고 좋은 글 향으로 사랑받으시길 바라며 짧은 가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강사랑 2021-10-19 10:40	존경하는 한영택 시인님. 하얀 솜털뭉치 애기는 잘 크고 있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욤둥이. 또 하나의 공감할 수 있는 꺼리가 있어 참 좋습니다. 오늘도 귀욤이와 행복 만땅입니다

한영택 2021-10-19 18:14	《Re》강사랑 님 , 강사랑 시인님 오랜만에 오셨군요. ㅎㅎㅎ 네~~ 아이들 출가 후 빈자리 ‘초코’ 강아지가 채웠습니다 밖을 나갈 때나 들어올 때나 가장 반갑게 맞아주는 집돌이입니다 애당초 저는 내키지 않았는데, 이젠 심심찮은 귀염둥입니다 혼자보다 같이하는 것이 서로 좋은 거 같습니다 로또 한 장 ㅎㅎㅎ 같이 일하는 동료가 그런다고 하는데 ‘코로나 – 19’로 돈 벌기 어려워 일주일의 행복을 산다 했습니다 노동의 대가로 얻기보다 한방을 노리는 세상이 되어버렸어요 이와 유사한 것들이 많지요? 욕심은 불행의 씨앗입니다 돈의 노예가 되어서는 절대 안 되겠습니다 ‘로또 한 장’ 재밌는 얘기가 되었네요 ㅎㅎㅎ 오늘도 행복 찾아 오라이입니다 향 필하세요.

안계종

2021-10-24 19:59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반갑습니다.
가을 절기의 끝 상강의 화창한 가을 하늘 아래
들녘의 알곡들이 황금 물결로 풍요롭고,
산자락에는 감나무에 연분홍 열매들이
자태를 뽐내며 익어갑니다.
아름다움 속에서 공허한 마음을 채워갑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가을 길을 걸으며
감사한 마음으로 향기로운 여정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함께 가는 걸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응원합니다.
희망을 응원합니다.
안전한 생활 속에서 힘내시며 화이팅하십시오!


한영택	안계종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입동이지나고 내린 가을비에 뚝 떨어지는 기온은 곱게 물드는 나뭇잎마저 바삐 길을 재촉합니다 오늘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 매사 감사하는 사람은 부지런하지만 여유롭고, 가난하지만 풍요롭고 섬세하지만 얽매이지 않는 사람입니다 건강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11/9 09:08

박흥락

2021-10-28 22:00

존경하는 시인님!
인사 드립니다.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서야 인사 드립니다

조석으로 쌀쌀한 날씨에
건강조심 하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영택	박흥락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심코 지나친 것들 훗날 부메랑 되어 남겠지요 입동 지나, 곧 밤의 계절이 오면 따뜻함이 그립습니다 향 필하시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11/9 09:14

남원자 2021-12-18 11:57	존경하는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고운시 잘 배람하고 배우고 갑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인사가 늦었습니다 행사장에서 뵙고 방가웠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만 아니였으면 더 많은 이야기도 차도 한 잔 대접해 드릴수도 있었는데 ,,, 수상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서재에도 자주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는데 날씨가 몹시 춥습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함께 하신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한영택 2021-12-21 12:48	《Re》남원자 님 , 남원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에서 자주 뵙진 못했지만 행사장에서 잠깐의 만남이 고운 인연이 되네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첫눈의 설렘으로 좋은 작품 집필하시어 내년엔 멋진 시집 출간을 응원합니다. 辛丑年 한해의 끝자락 마무리 잘 하시고 壬寅年 희망의 새해 맞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염규식 2021-12-23 23:06	시인님 건안하시죠 이제 한 해도 서서히 저물어갑니다 항상 초심을 버리지 않으시고 고운 작품으로 꾸준하신 시인 작가님 내년에는 더욱 좋은 작품으로 서재를 빛내고 문운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하시는 일 매사에 승리하시구요 특히 건강챙기십시요 고운 밤 되시구요 향필하십시요---^^

한영택 2021-12-26 10:40	《Re》염규식 님 , 염규식 시인님 오셨군요. 성탄절도 지나고 이제 며칠 남지 않았네요. 올 한 해 나름 열심히 달려 왔지요? 마무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새해엔 초심의 마음으로 소망하는 것 이루어 나가야겠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라 연말 분위기 조용합니다. 좋은 날 오길 기다리며... 엄청 추운 날씨 따뜻하게 하시고 휴일 잘 보내십시오. 건강하세요. happy new year!

주응규 2021-12-27 09:13	곱게 피워 놓으신 시 향에 마음이 따스해 지는 연말입니다 올 한해도 좋은 시로 함께해 아름다운 한 해였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2년 새해에도 아름답고 향기로운 시 활짝 피워주시기 바랍니다. 몇 일 남지 않은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한영택 2021-12-30 08:00	《Re》주응규 님 ,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2년 동안 이어진 ‘코로나 19’로 올해도 어려운 한해를 보냈습니다. 임인년 새해는 호랑이 기운을 받아 일상을 회복하고 활기찬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베풀어주신 관심과 사랑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가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보승 2022-01-02 10:48	잘지내시죠 한영택 시인님 壬寅年 시동을 해맞이 출발에 手足 시렸는데 잠시 돌아서 보니 하루가 지나가 버렸네요 歲月流水 실감 해봅니다 이렇듯 세월 물같이 흐르니 청춘은 흔적없고 백발이 나부낍니다 새해 더욱더 활기찬 희망으로 원하는 소망 웃음꽃 만발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건강 유념하여 강건하시길 바라고요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글 향기 곱게 풍기는 시인님 서재에 잠시 들려 불 외 고운 詩 음미하며 쉼하고 갑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건강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

한영택 2022-01-08 21:16	《Re》김보승 님 , 김보승 시인님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벌써 2년 넘게 ‘코로나 19’ 팬더믹이 이어지고 있네요. 확진자 증가와 ‘오미크론’으로 인한 방역패스 시행 등 일상이 자유롭지 못하고 불편함이 이어지고 있네요. 어려운 시기에 무탈 건강하십시오. 새해 壬寅年은 萬事亨通, 잃어버린 일상 되찾기를 바라며 행복의 출발 家和萬事成입니다. 순간을 헛되지 않도록, 인연은 가볍지 않도록, 행복은 주~~~욱 이어가야겠죠? 건필하시고 알찬 한 해 되시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희선 2022-01-26 21:25	지금 당장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현실이 따라 주질 않네요.. 지금의 힘든 상황이 하루속히 정상으로 회복되기만을 비는 마음 간절합니다. 한영택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왔지요.. 연말 행사 때 스치듯 뵙고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린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었답니다. 봄 행사 때는 건강한 모습으로 반갑게 뵐 수 있길 바랍니다. 멋진 시 편들 잘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찬열 2022-01-28 06:53	존경하는 한영택 시인님~ 그간도 무탈 하시지요 "불외2" 심오한 옥고에 배움해 갑니다.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신 시인님께 자주 찾아 뵙지 못한 마음 항상 송구 합니다. 몇일 남지 않은 설명절 온가족이 함께 하시여 한해의 행운이 설계되시고 가내 건안과 함께 행운이 충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영택 2022-02-28 20:50	《Re》김희선 님 ,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답 글이 늦었습니다. 3년 넘게 코로나로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최근엔 오미크론 확진자가 폭증, 일일이 통제하기도 힘든 상황이라 3월 1일부터 방역패스도 일시 중단했지만 앞으로 완전 폐지하고 풍토병으로 정착 코로나와 일상을 같이 해야겠어요. 가버린 시간은 다시 돌아 올수 없기에 하루하루가 아깝고 귀한 시간입니다. 인생후반에 있어 무엇을 하던지 건강하시고 마음이 가는 데로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꽃피는 봄날엔 행복가득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한영택 2022-02-28 20:56	《Re》정찬열 님 ,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해들어 활동을 하지않으니 자주 인사도 못 드리네요. 무엇이든 열심히 잘 하면 좋겠지만, 해야 할 것과 할 수 있는 것, 때와 시기가 있는 법이라 다하지 못 할 때가 있습니다. 국내외 적으로도 좋지 않은 뉴스로 가득하지요. 코로나에 전쟁에 욕심으로 가득한 인간들이 지구촌을 망치고 있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봄기운 따라 편안한 일상의 봄도 찾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박남숙 2022-05-30 19:30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오월도 끝을 달리고 있습니다 유월에는 시인님께서 바라는 일들 다 이루시고 건안 香筆하시는 그런 날만 하시길 바라옵니다

한영택 2022-07-26 10:09	《Re》박남숙 님 , 박남숙 시인님 잘 지내시죠? 답 글이 늦었습니다. 2020년 3월부터 ‘코로나 19’로 일상이 멈춘지 2년 1개월만, 2022년 4월 18일 사회적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일상회복과 관광지, 카페, 식당으로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고 저도 덩달아 바빠진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는 일이 그렇다 보니 최근까지 몸은 고달팠지만 마음은 즐거운 일상 이였습니다. ㅎㅎㅎ <제15회 낙동예술대전 공모전> 서예부문 전서채 입상소식 축하드립니다. 다양한 재능을 가졌군요. 계속해서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온난화로 갈수록 폭염이 심한 여름날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생활이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배정이 2022-08-10 01:54	그래, 그렇다 절실할 때만 찾고 필요할 때만 친절하다면 그 누구도 그 사람과 그가 보여준 친절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똑 소리 난당 우리 시인님 맞당 ㅋㅋ 그래서 정이도 시인님께 꾸~벅 합니다요 사방팔방 싸돌아댕기다 이제 시력도 되찾고 코로나도 완화되어서 잘생긴 시인님께 문안인사드립니다. 그동안 건강하게 잘 계셨지요? 달가워하지 않아도 미워도 다시 한번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행복만 가득하세요. 빠잉^^

김선목 2022-12-31 23:23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멋진 시와 함께하는 걱정 없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김희선 2023-01-26 23:41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참으로 오랜만에 서재에서 뵙습니다. 모두가 힘들었던 지난 시간들 무사히 보내고 계묘년 새해 멋진 출발 하셨으리라 믿겠습니다. 시인님의 멋진 시도 자주 만날 수 있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빕니다.

김보승 2023-01-28 13:18	안녕하세요 시인님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돌아서니 1월도 저만치 가 있고 입춘이 코 앞에 와 있습니다 계묘년 한해는 더욱더 강건하게 소원하는 일들이 형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곱게 지피신 글 새겨 감상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은 꼭 유념하여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한영택 시인님

김수잔 2023-03-01 06:00	한영택 시인님 참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여전히 서재를 지키고 계시니 만날수 있어 넘 반가워요 로또 한장 천원에 투자하여 한 되어도 기다리는 순간 행복만으로도 벌써 그 값어치가 넉넉하네요...ㅋㅋ 원래 안 하는 사람인데 저도 잠깐의 그 행복 누려 볼까 하네요...ㅎ 그간 잘 계시는지요...? 저도 워낙 서재에 안들어가서 서먹하기도 하고 또 이렇게라도 만날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봄이 오는 길목에서 멋진 봄 맞이 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시향에 고국 향기 가득 담아 갑니다 감사드려요.

새재 옛길 외2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31	불 외2	49	한영택	2021-09-12

130	새재 옛길 외2	6	한영택	2021-09-12

129	호기심 외2	4	한영택	2021-09-11

128	그대의 옷을 입고 외2	4	한영택	2021-09-11

127	물같이 외1	20	한영택	2021-05-01

126	봄비 내리는 날 외1	2	한영택	2021-05-01

125	지켜가는 삶 외1	22	한영택	2021-01-25

124	‘코로나 19’ 돌맞이	6	한영택	2021-01-25

123	세한지우(歲寒知友) 외1	52	한영택	2020-03-15

122	‘코로나 19’ TAXI	8	한영택	2020-03-14

121	종교를 보는 눈	6	한영택	2020-03-14

120	마지막 잎새	58	한영택	2019-11-23

119	떨어져 버린 풍경	8	한영택	2019-11-23

118	신발 끈을 묶어라	4	한영택	2019-11-23

117	이젠 떠나리	4	한영택	2019-11-23

116	올곧은 사랑	28	한영택	2019-09-26

115	요행을 바라지 마라	8	한영택	2019-09-26

114	강물은	6	한영택	2019-09-26

113	파도 2	26	한영택	2019-07-22

112	독도 외1 (짧은 시)	22	한영택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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