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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상화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상화
ㆍ작성일	2014-12-17 01:04

ㆍIP: 1.xxx.183

오늘이란 귀한 손님

오늘이란 귀한 손님
筆嶺/金相和

잠에서 깨어나면
오늘이란
하루가 주어진다

아무 생각 없이
우리는
하루라는 날을
무심코 맞이한다

과연 이 보배롭고
귀한
24시간의 공간을
무엇으로 보람되게
보내야 할까요?

사랑으로 가득 채우고
목표를 정해
열정을 다한다면
행복은
가득 채워질 것이다

오늘의 귀한 손님
대접하듯
즐거운 날로
승화시킵시다

오늘은
또 오지 않는
평생에
한번 밖에 없는
귀하고 귀한 손님이니까요.

김민지

2014-12-17 06:22

김상화 시인님 ^^
오늘이 얼마나 귀중한지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늘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샬롬입니다^^


김상화	안녕하세요 김민지 시인님 서재에서 뵙네요 참 반갑습니다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더더욱 반갑습니다 시인님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민지 시인님!	12/17 22:39

배정이

2014-12-17 06:44

그렇죠~ 시인님, 한번 밖에 없는 귀하고 귀한 손님 즐거운 날로 하여야지요. 저도 매일 그래야겠어요. 시인님, 항상 행복하세요.^^


김상화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매일 접하는 날이지만 오늘이란 날은 일생에 한 번 뿐입니다 그러니 어찌 귀하지 않겠어요 배정이 시인님 날씨가 매우 춥네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배정이 시인님!	12/17 23:11

공재룡

2014-12-17 06:54

김상화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돌아보면 지나간세월
참으로 빨리도 멀리 왔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느세 올해도 저물어 갑니다.
특별히 남긴것도 없는 데

호스피 병동에 사람들을보니
참으로 하루의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꼈습니다.

죽음과 삶은 신의 영역 입니다.
함부로 죽싶다 고단 해도
죽고 싶다

신에 대한 모독입니다.
이말이 호스피 병동에 삶들에게
얼마나 사치스러운 말인지요

하루의 삶도 아끼고 사아야 하며
오늘 내가 살아 있음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자고요.

남은여정 우리는 알수 없으나
신이 부르시는 날까지

내분수에 맞게
열심히 살아 보렵니다.

년말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김상화 시인님!


김상화	반갑습니다 공재룡 시인님 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늘 저에게 가르침을 주시는 시인님께 이 자리를 비로소 감사함을 전합니다 시인님 참 추운 날씨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고운 밤 되세요	12/17 23:22

김이진

2014-12-17 09:54

김상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이란 귀한 손님 두팔벌려 반겨드립니다.
날씨가 차갑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따뜻한 겨울 되시길 바랍니다.


김상화	안녕하세요 김이진 시인님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즈음 날씨가 대단히 춥습니다 외출할 땐 완전 무장하고 길을 나서야 합니다 잘못하면 감기 꼬임에 넘어가니까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2/17 23:30

허남식

2014-12-17 14:34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세요 ^^


김상화	허남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 방문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시인님 날씨가 연일 무섭게 춥네요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또 향 필 하시고요	12/17 23:43

문재평

2014-12-18 00:23

오늘은 현금입니다
기회이고요
시인님 하루하루가 모여 한 달이 되고
일 년이 되듯이 매일같이 고운 씨앗이 풍성한 열매로
보답 할 것입니다
고운 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시고 강건하십시오^^


김상화	문재평 시인님 잘 계시지요 서재를 다녀가셨네요 대단히 고맙습니다 날씨가 무섭게 춥네요 시인님 항상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문재평 시인님!	12/18 14:13

홍대복

2014-12-18 02:06

시인님!
추운 겨울
밤하늘 별빛따라
발길 닿는 곳 불 밝힌 시인님 서재에서 고운 시향에 젖어갑니다
이 밤
별빛과 동행하는 행복한 꿈길이시길요.


김상화	안녕하세요 홍대복 시인님 서재 다녀가심을 환영합니다 바쁘실 텐데 신경을 써 주심 고맙습니다 매우 추운 날씨가 계속되네요 건강 잘 돌보시고 행복만 항상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홍대복 지회장님!	12/18 14:19

주응규

2014-12-18 09:40

김상화 시인님께서 곱게 피우신 좋은 글향에 마음 따스히 덥혀갑니다
강 추위가 요 며칠 계속 되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 행복으로 마무리 하십시요
새해에도 크나큰 행복이 찾아드시고 건안건필를 기도합니다.


김상화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연일 날씨가 칼바람과 함께 무섭게도 추워요 시인님 많이 바쁘실 텐데 신경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 행사 때 뵙겠습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12/18 14:27

윤순묵

2014-12-18 12:12

시인님
김상화 시인님의 오늘이란 귀한 손님 시향에 취하여
서재에서 한참을 노닐다 갑니다
추운 한파 조심하시고 건강 유의 하시와여
고은시간 되시여요


김상화	안녕하세요 윤순묵 시인님 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 건강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또 행복과 행운이 항상 같이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윤순묵 시인님!	12/18 14:31

이옥림

2014-12-18 22:50

형님 멋진 시심에 마음 한자락 살포시 놓고 갑니다
늘 건안하시고 건필 하세요


김상화	아우님 참 반갑습니다 이번 대전 행사에 오시면 반가운 얼굴을 볼 수 있을 텐데 못 오신다니 조금 섭섭합니다 추위에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2/18 23:38

김보규

2014-12-19 00:30

정말 귀하고 귀한 손님인데
늘 타성에 젖다보니 그날이 그날처럼 삶을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시인님의 알찬 꿈과 희망을
담은 글향에 쉬어 배워가면서 좀더 부지런해야 겠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늘 건안과 향필을 기원합니다.^^
아참, 시인님 제 방에 가보시면 어떨련지요 ...ㅎㅎ


김상화	김보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더욱이 제 서재에 들려 고운 흔적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시인님 제가 시인님 서재에 18일 오후에 들려 왔습니다 빨간 가로등에 흔적을 남기고 왔지요 시인님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2/20 00:52

한영택

2014-12-19 17:17

오늘이란 귀한 손님
전 오늘이란 귀한 선물이라 하고 싶네요
단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는 않는 귀한 선물
감사히 받아 소중히 써야 하겠습니다
좋은 날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고
올 한해 풍성한 결실로
마무리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김상화 시인님.


김상화	반갑습니다 한영택 시인님 서재에 들려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시인님 말씀대로 오늘의 선물도 좋은 생각입니다 시인님 내일 대전에 오신다니 거기서 뵙기로 해요 고운 밤 되시고 행복한 꿈 꾸시기 바랍니다	12/20 00:58

김광섭

2014-12-21 12:52

시향에 멋져요^^**
연말 행사에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 하십시요,,,
한해가 저물어 가네요
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김상화 시인님


김상화	김광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참 반갑네요 이렇게 제 서재에 들리셔서 좋은 흔적 남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금년도 며칠 박에 남지 않았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엔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2/28 20:25

전경전

2014-12-24 21:05

메리크리스마스!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탄절을 맞이하여
시인님의 가정과 가족의 평안 하심과
건강한 안녕을 손모아 기원합니다!


김상화	안녕하세요 전 경전 시인님 저의 서재에 들려 좋은 흔적 남겨주시어 대단히 기쁘고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12/28 20:44

김소미

2014-12-25 05:53

그렇습니다.
오늘이라는 손님
차므로 귀하고 소중한
손님이고 말구요.
다시는 오지않을 오늘이라는
하루의 가치를 우린 잊고
무심히 지나처 버리지요.
오늘 시인님 서재 방문에서
큰 교훈 한바구니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상화	감사합니다 김소미 시인님 서재에 들려 좋은 말씀과 아름다운 흔적 남겨 주시어 대단히 고맙습니다 시인님 며칠 남은 금년 아름답게 마무리 잘하시고 돌아오는 새해는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김소미 시인님!	12/28 20:51

이석구

2014-12-30 11:21

해가 저물어 갑니다.
새해에는 소원 성취와
건강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상화	이석구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또 한 해가 저물고 새해를 맞이했네요 새해는 하시는 모든 일 소원 성취 하시기 바랍니다 또 건강하시고요 이석구 시인님!	1/2 23:34

고현자

2014-12-30 19:37

밝아오는 새해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루시고
내내 즐겁고 고운 시간들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내리신 글 잘 보고 갑니다.


김상화	반가워요 고현자 시인님 서재에서 만나니 더더욱 반갑습니다 이제 새해가 밝았네요 올해는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잘 이루시어 늘 행복이 따라 다니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고현자 시인님!	1/2 23:40

김정희

2015-01-01 05:00

띵똥~!
정초부터 문안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새해 사업과 가정위에 큰 축복 임하시길 기원하며
멋진 글로 독자들의 사랑 넘치게 받는 한해 되세요.


김상화	늘 반갑습니다 김정희 시인님 푸른 양(청양)의 해를 힘차게 맞이 하셨는지요 새해는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이 잘 이루어 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또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고맙습니다 김정희 시인님!	1/2 23:48

성경자

2015-01-02 15:19

김상화 시인님

새해 인사받으셔요~
세뱃돈은 넉넉히 준비 하시고
새해가 밝아 오는 어제
늘 변함없는 하루의 일상

반복되는 일상 속에
오늘이라는 귀한 날이
숨겨져 보기 어려웠어요

시인님
덕분에 귀한 오늘을
발견하고 모셔갑니다

평범한 날 같은 오늘이 지나면
소중한 내일이 오겠지요~~^^

건강히 지내십시오~


김상화	성경자 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엔 성경자 시인님께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와 축복을 내려주는 행복한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새해는 건강하시고 또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대박 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행복한 을미년 되소서	1/2 23:59

푸른 양의 소원

석촌호수의 아침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6	가을이 떠나는 날	30	김상화	2016-10-28

45	봄의 찬가	58	김상화	2015-04-17

44	봄비 내리는 날	56	김상화	2015-02-20

43	행복하소서	49	김상화	2015-02-10

42	추석	31	김상화	2018-09-23

41	삼월이 떠나는 날	49	김상화	2016-03-31

40	봄 내음 날아오는 날	47	김상화	2015-04-06

39	철쭉꽃 수놓은 황매산에서	32	김상화	2017-06-01

38	봄은 어디쯤 오고 있나	44	김상화	2015-02-28

37	가을이 주는 삶의 의미	40	김상화	2017-10-28

36	푸른 양의 소원	38	김상화	2015-01-02

35	오늘이란 귀한 손님	38	김상화	2014-12-17

34	석촌호수의 아침	38	김상화	2014-11-12

33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	18	김상화	2016-01-02

32	정녕 가을은 왔는가?	30	김상화	2015-08-27

31	희망을 싣고 온 2월	37	김상화	2015-02-02

30	그녀의 웃음과 향기	17	김상화	2015-11-01

29	사랑의 비가 내린다	34	김상화	2015-07-14

28	가을비 내리는 어느 날	34	김상화	2014-10-24

27	12월은 웃음과 사랑으로	16	김상화	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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