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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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상화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상화
ㆍ작성일	2015-02-02 20:15

ㆍIP: 1.xxx.183

희망을 싣고 온 2월

루수/김상화

희망을 싣고
2월이
오늘 출발했습니다
고운 햇살을 보낸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파란색으로 물들어 있고

찬 바람은
양 볼을 시리게 하지만
봄기운을
싣고 다닌다고 좋아한다

파란 하늘에서
쏟아지는
상큼한 봄 향기와

새들이 입에서 내뱉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소리는
우주 공간을 신비롭게 한다

이 모두가
절묘하고 환상적이며
봄이 오고 있다는
아름다운 찬가로 들린다

김광섭

2015-02-02 21:57

희망을 싣고 온 2월 ^^**
향기로운 글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김상화	김광섭 시인님 고운 걸음 하셨습니다 늘 저의 서재에 들려 주시어 아름다운 흔적 남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시인님 아직 날이 찹니다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광섭 시인님!	2/2 22:22

김광섭	ㅎㅎㅎ	2/4 16:03

한영택

2015-02-02 23:00

희망으로 가득 차 보이는 시인님이 마음이 한층 여유롭게 보이네요.
해가 바뀌고, 달이 바뀌고, 새롭게 시작하는 아침이 될 때마다,
늘 새로운 마음, 또 다른 희망을 꿈꿔 보지요.
내일은 희망입니다. 늘 활기차고 즐거운 날 되세요.
김상화 시인님.


김상화	반갑습니다. 한영택 시인님 어제나 저의 서재에 들려 좋은 말씀으로 흔적 남겨 주시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한영택 시인님 이제 봄이 온 것 같습니다 바람도 상큼하고 새들의 울음소리도 한결 아름답게 들립니다 시인님 아직 춥습니다 늘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2 23:15

이민아

2015-02-02 23:18

'희망'이란 두 글자속에 2월이 맑게 웃음짓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김상화 시인님! 석촌호수... 따뜻한 차 한잔 베풀어 주신다는 따뜻한 말씀에 너무나 감사했어요.
시인님의 나눔의 정겨움의 말씀으로, 벌써 따스한 봄이 2월의 옷을 입고 사뿐 사뿐 걸어온것 같아요.
'파란 하늘에서 쏟아지는 봄 향기'......
너무 멋진 시어에 푹 빠져보아요.
아름다운 맑은 시 마음에 담아보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상화	반가워요. 이민아 시인님 제 서재에 오시어 좋은 말씀으로 칭찬과 위로를 해주시니 힘이 솟아오릅니다 시인님 말씀처럼 봄이 2월의 옷을 갈아입고 사뿐사뿐 걸어왔나 봅니다 시인님 꼭 전화 주세요 맛있는 차 한 잔 대접할게요 시인님 방문해 주셔서 고맙고 좋은 흔적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잘 이루어 지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동행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민아 시인님!!	2/3 10:31

김강좌

2015-02-03 12:30

희망의 새싹들이 낮은 목소리로
소곤소곤 속삭이며
봄바람을 기다립니다~!!
어느새 향기가 되어 들녘에 가득해지는
시인님의 2월시향에
기분좋은 머무름 합니다"^^*
2월도 행복으로 채움 하시고
늘 향필 이루시길요~^^*


김상화	김강좌 시인님 고운 걸음 하셨네요 오시기 전에 오신다는 말씀만 하셨으면 따끈한 차라도 끌려 대접을 했을 텐데 ㅎ ㅎ 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나이를 제가 헛먹었나 봐요 농담하길 좋아해서 때론 오해도 받습니다 시인님 오늘 입춘이란 놈이 왔으니 완전 봄이네요 봄 잘 맞이하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친한 친구 되시길 바랍니다	2/4 00:30

이석구

2015-02-03 17:59

엄동설한도 어쩔 수 없는 계절의
행진에 꼬리를 내리고 물러가네요.
희망의 봄, 새로운 활력소가 손짓합니다.
건강 행운을 바랍니다.


김상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석구 시인님 저의 서재 들려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계절의 흐름에 밀려 어쩔 수 없이 겨울은 가고 상큼한 봄이 온 것 같습니다 시인님 어 꺼 제만 해도 추워서 손이시려 발이시려 했는데 이젠 머지않아 꽃도 피고 나비 나는 봄이 익어가겠지요 시인님 올봄엔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잘 이루어 지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2/4 00:45

김선목

2015-02-03 21:24

김상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봄은 멀리 있지않고 곁에 다가오는것은 모든이의 마음인가봅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꽃피는 봄날을 맞으며
훈훈합니다
활기찬 기분 좋은 2월이 되십시요


김상화	반갑습니다 김선목 시인님 새들도 아름답게 노래하고 예쁜 꽃이 피어 향기를 선물 받을 날도 머지않았습니다 그것뿐인가요 땅속에 잠자고 있던 식물들이 곱게 솟아오르는 봄이 왔으니 기쁘지 않을 수 없지요 김선목 시인님 참 감사합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친한 친구가 되어 사시길 바랍니다	2/4 00:58

주응규

2015-02-04 08:54

김상화 시인님 곱게 지피신 고운 글향에 머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동장군의 서슬 퍼렇던 칼바람이 이제 한풀 꺾인다는
오늘이 입춘이네요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 (建陽多慶)
입춘대길하시고 만복이 가정에 깃드시길 소망합니다.


김상화	안녕하세요 주응규 시인님 저의 서재에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늘 드리어 입춘 이란 놈이 왔네요 아마 행복을 한 짐 지고 온 것 같아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5 00:43

사방천

2015-02-04 12:05

김상화 시인님의서재의고운시
희망을 싣고온 2월 만물이 소생하는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감사함니다 건강하십시요


김상화	사방천 시인님 고운 걸음 하셨네요 오늘은 입춘이라서 인지 날씨가 포근해 완전히 봄이 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지요 늘 건강하셔야 합니다 날씨가 좀 더 풀리면 운동도 많이 하시고 좋은 글도 많이 생산 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2/5 00:52

윤순묵

2015-02-04 19:20

,시인님
멋진 글 잘 읽어 봅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글향에 취하게 해주시여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옵고 행복이 항상 입춘대길 하시길
바랍니다


김상화	윤순목 시인님 반갑습니다 제 서재에 고운 걸음 하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시인님 찬 바람은 돌돌 말아 시베리아로 입춘이 보냈다네요 앞으론 따사로운 날과 향기롭고 행복한 날만 온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2/5 01:00

경규민

2015-02-05 22:19

봄이 오는 소리 가득한 2월
새소리 물소리 저먼치에 와 있네
시샘하는 동장군이 심술을 부리지만
학수고대하는 우리네 열기에
주늑이 드나보다
2월 잘 맞이하시고
오는 봄 잘 단도리 하셔서
오는 가을엔 알토란 같은 수확하시기를

감사히 보고 깁니다.
늘 건강하세요.


김상화	애인처럼 많이 보고 싶었는데 글로나마 오늘 뵈올 수 있어 반갑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지를 전엔 몰랐어요 우리는 보고 싶거나 그리우면 글을 써 보내면 비록 글이지만 만난 것 같이 반갑고 기쁘잖아요 그런데 전에는 어떻게 살았나 모르겠어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2/6 00:23

정찬열

2015-02-06 22:06

김상화 시인님!4일은 봄을 시작하는
立春이지만 각요일이 딱네번씩든
823년만에 찾아온 머니백 2월에
첫주말입니다.

봄햇살닮은 따스하고 행복 이 가득한
2월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상화	늘 반가운 정찬열 시인님 제 서재를 방문하시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입춘이 지나 완연히 봄인가 했더니 날씨가 꽤 춥네요 시인님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그리고 행복과 행운이 항상 같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고운 밤 되세요	2/7 22:41

박미리

2015-02-07 14:47

네, 드뎌 봄의 서막이 열렸습니다
입춘도 지났으니
새신 신고 오는 봄님이
저 어디쯤 오고 있겠지요
간간히 꽃샘의 심술이
있더라도 말입니다 ㅎ
동심향이 솔솔한 글
늘 잘 보고 갑니다
시인님 행복한 이월 되소서^^


김상화	반가워요 박미리 시인님 시집 출판으로 많이 바쁘실 텐데 이렇게 고운 걸음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새 신 신고 오시는 봄이 갑자기 추어 탈이나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건강과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2/7 22:50

성경자

2015-02-07 17:12

짠~~~ 하고
스르르 구렁이 담 넘듯
자리를 잡고 앉아 있는
봄이 사랑스럽습니다

한발작 내디딜 때
따스함이 제 마음을
훈훈하게 해 주시는
고운 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셔요~^^


김상화	성경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만나도 사랑이 가득하고 예쁜 시인님 오늘 예쁜 걸음으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절기상으론 봄이지만 아직 추위는 우리 곁을 떠나질 않네요 시인님 늘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과 행운이 성경자 시인께 따라다니며 기쁘게 해주길 기도하겠습니다	2/7 23:01

이정규

2015-02-08 15:02

김상화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기에
머물고 갑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춥슴니다 ~~
감기 조심 하시고 휴일 잘보내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상화	이정규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오늘 날씨가 너무 춥네요 시인님 항상 감기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또 행복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2/8 20:38

김지숙

2015-02-08 15:35

김상화시인님 봄이 온다는
행진을 올렸으니
머지 않아 반가운 손님들이
울긋 불긋 잔치를 할것이미더
시인님 남은 휴일 잘 보내십시요


김상화	안녕하세요 김지숙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셔서 참으로 반갑습니다 시인님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자칫 감기 올까 걱정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2/8 20:43

이옥림

2015-02-08 21:48

형님 ~ 멋진 시심속에 마음 살포시 내려 놓고갑니다
항상 건영 하시고 행복 하세요


김상화	아우님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날씨가 매우 추워서 감기 올까 걱정됩니다 아우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또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잘 이루어지시기 기원합니다.	2/8 23:21

박영애

2015-02-09 11:57

감사합니다.
희망을 가득한고 2월을 출발하신 시인님 덕분에
저도 희망가득한고 함께 가겠습니다.
즐거운 점심시간 되세요^^


김상화	박영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의 서재에 방문하시어 대단히 고맙습니다 요즈음 날씨가 매섭게 춥네요 시인님 행여 감기하고는 친구 하지 마세요 요새 독감이 심하답니다 늘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께서는 낭송가 협회 회장도 하셔서 많이 바쁘신데도 방문하시어 고운 흔적 남겨주시니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영애 회장님!	2/9 23:15

임승대

2015-02-09 16:06

하늘에서 울려퍼지는 새들의 향기로운 소리와
상큼한 봄향기가 전해져오는 것만 같아 즐거움을
느낍니다. 기쁨가득한 2월되시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김상화	감사합니다 임승대 시인님 저의 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오늘 날씨가 매섭게 춥습니다 요즈음 독감이 매우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시인님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새로 출발하는 한 주도 행복하고 건강한 한 주주 되시길 기원합니다	2/9 23:24

행복하소서

참새의 대화 소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6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	18	김상화	2016-01-02

25	겨울에 핀 한 송이 수달래꽃	12	김상화	2015-12-18

24	12월은 웃음과 사랑으로	16	김상화	2015-12-01

23	그녀의 웃음과 향기	17	김상화	2015-11-01

22	생각하는 마음에 따라	11	김상화	2015-10-23

21	정녕 가을은 왔는가?	30	김상화	2015-08-27

20	한 조각 남은 첫사랑	28	김상화	2015-08-06

19	사랑의 비가 내린다	34	김상화	2015-07-14

18	봄의 찬가	58	김상화	2015-04-17

17	라일락 향기 되어	26	김상화	2015-04-14

16	봄 내음 날아오는 날	47	김상화	2015-04-06

15	봄은 어디쯤 오고 있나	44	김상화	2015-02-28

14	봄비 내리는 날	56	김상화	2015-02-20

13	행복하소서	49	김상화	2015-02-10

12	희망을 싣고 온 2월	37	김상화	2015-02-02

11	참새의 대화 소리	30	김상화	2015-01-25

10	봄이 온다네요	30	김상화	2015-01-15

9	푸른 양의 소원	38	김상화	2015-01-02

8	오늘이란 귀한 손님	38	김상화	2014-12-17

7	석촌호수의 아침	38	김상화	201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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