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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구은회 문학서재

ㆍ작성자	구은회
ㆍ작성일	2016-12-23 18:54

ㆍIP: 211.xxx.199

겨울 산

*겨울 산

白湖/具銀會

눈이 내리면 군밤 싸서
산토끼가 사는 마을에 가야지 했다
눈이 쌓이면 내려오겠지 했다
눈이 녹으면 오겠지 했다

봄여름 지나가고 가을이 왔는데도
산토끼는 오지 않았다
해마다 겨울산엔 소쩍새가 소쩍거린다
산토끼는 오지 않고 그리움만 울고간다.

구분옥

2016-12-23 19:28

시인님 눈 내리는 밤
부모님 생각이 나시나 봅니다
저역시도 요샌 그리움에 몸 살을 앓고 있습니다
얼마나 보고 싶고 그리우시면
갑자기 가슴 멍 합니다
그냥 추억 하소서


구은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쭈욱 건강하셔요 시인님 방문 감사.	1/9 17:46

이정규

2016-12-23 19:30

구은회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느새 가슴속 시려오는 섣달도 저물어 갑니다...
눈이오면 불편함이 더욱 크지만 성탄절을 맞아
기다리는 눈이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며 내려주길 바는 마음입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모임이 많으시죠?
건강을 해치면 내 옆에 행복이 찾아와 자리하고 있어도 못느낀 다네요...
이슬이는 조금~ 몸에 좋은것 은 몽땅~~ 많이 드시고 건강 잘 챙기시어
더 멋진 모습으로 즐기시길 바랍니다 !


구은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시인님 방문 감사합니다.	1/9 17:47

여관구

2016-12-23 19:42

겨울산에 어릴적엔 토끼몰이 하던
기억이 납니다. 얼마나 빠르든지요.
눈요기만 했습니다.
대전에는 눈이 왔나요. 여기 경북 경산에는
아직도 눈소식이 없네요. 목요일까지 비만 왔습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구은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1/9 17:48

김인숙

2016-12-23 19:49

해마다 겨울산엔 소쩍새가 소쩍거린다
산토끼는 오지 않고 그리움만 울고 간다

국민학교때 산에 가서 산토끼를 잡으러
친구들과 단체로 돌아다녔는데
눈 앞에서 다 놓쳤지요
그러던 어느날 산토끼가 너무 춥고 배고픈지
우리집 마당에 놀러왔었지요
그 옛날이 그립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시인님


구은회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셔요 시인님 방문 감사.	1/9 17:49

백설부

2016-12-24 00:40

눈이 내리면 하얀 눈 위에
찍혀 있던 토끼 발자욱도
이제는 그리움으로 변해
버렸나 봅니다.
멋진 글에 추억 하나 안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구은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시인님 방문 감사.	1/9 17:49

경규민

2016-12-24 06:17

아마도 시인님은 기다림의 달인이신가 봅니다.
넉넉함으로 다가옵니다.
여유로움으로 다가옵니다.
언젠가는 올 그 토끼!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는 새해 만사형통, 행복 충만한 한해 되시기를


구은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1/9 17:50

오석주

2016-12-24 08:04

구은회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운 메리크리스 마스 성탄 이브날 이네요
새벽 예배 끝나고 오는데 춥더라구요

겨울 산
해마다 겨울산엔 소쩍새가 소쩍거린다
산토끼는 오지 않고 그리움만 울고간다.
멋진 시인님의 시심에 머물러 봅니다

행사장서 만나 반가웠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하게 성탄절 보내시고요
연말도 멋지게 맞이하시길요 시인님


구은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1/9 17:50

곽철재

2016-12-24 08:09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
눈 쌓인 마당에 작은 새가 날아와 먹이를 찾던 모습
토끼가 눈쌓인 산길을 빨리 가지 못해 놀란 눈만 굴리던 모습이왈칵 생각나네요 시인님 덕분에 그시절로 잠시 다녀옵니다


구은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시인님 방문 감사.	1/9 17:51

박희자

2016-12-24 08:39

어릴적 겨울산 추억들이
그리움으로 다가옵니다
눈오는날 겨울산은 동네아이들의
놀이동산이었지요
시인님 멋진 시향에 머물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활기찬 주말되세요~^^*


구은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시인님 방문 감사.	1/9 17:51

허정인

2016-12-24 08:51

겨울 산
함축된 시어들 속에
그리움 사랑 아름다움들이 흘러요.
아름다운 감동입니다.


구은회	올만입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1/9 17:52

유학수

2016-12-24 09:10

산토끼 몰던 생각이 납니다
끝까지 쫓아가니깐 장 그 자리에서
탁 걸려서 잡던 추억이 새록 새록합니다
고운날 되셔요
꾸벅


구은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시인님 방문 감사.	1/9 17:53

김광섭

2016-12-24 13:00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바쁜 나날 보내다가 주말을 맞아
무거운 짐 잠시 내려놓고 푸욱 쉬면서
마음에 여유로움. 건강 재충전하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구은회 시인님 아이 참^^**


구은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길 빌것습니다 시인님 쪽쪽! 방문 감사드립니다.	1/9 17:55

이기영

2016-12-24 13:53

산토끼는 왜 기다려야 할까요
헐벗은 산
한가닥 인기척을 느끼려 하는건가요


구은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1/9 17:55

윤춘순

2016-12-24 14:35

해마다 겨울산엔 소쩍새가 소쩍거린다
산토끼는 오지않고 그리움만 울고간다.

어릴때생각이 떠오르게 하는 시향
짧지만 많은 언어가 함축되어 있네요.
오지않을줄 알면서도 기다리는 건
그리움뿐인데ㆍㆍㆍ
늘 건안 향필을빕니다. 구은회시인님.
멋진 주말에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구은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1/9 17:56

석옥자

2016-12-24 15:07

시인님!
짦악하지만 의미로운 향기가 담긴
글인것 같습니다
산토끼는 오지않고 그리움만 울고간다.
기다리실 때 가 즐겁고 셀레임입니다
유모스러워서 시인님들의 기쁨을 주시는
시향으로도 보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메리크리스마스~~^^*****


구은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1/9 17:57

정찬열

2016-12-24 19:03

백호시인님! 군밤을 싸려고만 했으니
토끼가 아직 올듯않올듯 하네요
내가가서 가라할께요^^
내공깊은 고은글" 겨울산"에
푹바져 나오기가 힘드네요^^
주님의 은총받으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구은회	풉풉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1/9 17:57

황의성

2016-12-24 19:39

아! 아! 이장입니다 라는 멘트를 실어보내기 위해
이장 집에서 마을 마을로 연결된 삐삐선을 잘라 불에 구운 뒤 올무를 만들어
겨울 보리밭둑에 설치하여 토끼를 잡아 먹은 죄로
자전거를 타고 그 추운 겨울날 마을 마을 돌며 이장의 전갈을 외치고 다녔던 추억이 너털웃음으로
폐부를 소용돌이 치는군요 ㅎㅎㅎㅎㅎㅎ
전봇대에 돌팔매질을 하여 애자 속에 있던 유황을 꺼내
닭서리를 한 죄로 일주일간 십리길 등교때마다 계란 열개를 점방에 갖다주고 돈을 받아다 준 기억도 새롭구요 ㅎㅎㅎㅎ
동심을 뛰놀게 하는 시
너털웃음을 머금고 읽습니다
까이꺼 그리움은 암껏도 아입니더 한 번 웃고나만 ㅎㅎㅎ

반갑습니다 구시인님
즐겁고 행복한 성탄연휴 보내십시요


구은회	이장님 안녕하세요 정유년 한해도 열심히 섬마을 대한문협을 위해 열심히 일 하실거죠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1/9 17:59

김영환

2016-12-25 09:07

어린시절 고향의 겨울이 생각납니다
고운시심에 함께 합니다
오늘은 좋은 날!
기쁨과 즐거움만 가득한 날 되세요.
한햇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희망으로 가슴 벅찬 정유년 새해 맞이 하소서 시인님


구은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1/9 18:00

김이진

2016-12-25 09:36

해마다 겨울산엔 소쩍새가 소쩍거린다
산토끼는 오지 않고 그리움만 울고간다.

시인님의
가슴 속에 담아둔
그리움의 노래들
어쩌면 그 그리움이 있어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가 아닐런지요.

성탄의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가정에 기쁨과 사랑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구은회	네 맞습니다 시인님 아주 오래전에 어머님을 산속에 묻고 내려왔습니다 아카시아 꽃이 피면 오신다던 어머니를 여적 기다리고 살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9 18:03

강성순

2016-12-25 14:28

시인님반갑습니다

병신년의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나라 안팎으로 많은 일들이 일어나 모두는
배신과 분노와 혼란속에서 어지러웠던 것
같습니다

끝까지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정유년 희망 가득 싣고서
힘차게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함께 해 주신 시인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새해도 동행을 희망합니다
가내 번영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구은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1/9 18:04

박희홍

2016-12-26 08:07

구은회 시인님
요즈음 산에는 어릴적에 보던 산토끼를
볼 수 있는 낭만이 사라졌나 봐요.
"산토끼는 오지 않고 그리움만 울고간다."
기다려도 오지않기에 그리움만 샇여 가는데~
비가 내리는 월요일 아침 안전운행하시고
한 주일 남은 올해 마무리 자라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 주일을 열어 가요.
오늘도행복하시고 스마일 두손모아


구은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1/9 18:12

장계숙

2016-12-26 09:36

나이 들수록 마음의 고향은
어릴적 그 때 라는 걸...
부유한 기억은 없어도
사랑이 가득했으므로..
정말 순수한 기다림의 시간입니다.
오지 않을 것을 알면서 기다리는
그리움입니다.
생각하는 동안 시린 행복도 함께 하기에
가슴 깊은 곳에 담아두고
쓸쓸한 날 꺼내보고 느껴보는
기억의 선물입니다.
멋진 글 읽으며 맘 맑아집니다.
겨울산의 침묵처럼
맘 속 침묵의 소릴 들어보는 시간이길..
새해에도 강건 하시고
행복한 마음가득 하시길 기도합니다.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분 좋은 날 되셔요. 시인님 ~


구은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1/9 18:04

강성순

2016-12-26 17:14

시인님 주말 잘 지내셨는지요

날씨마져 회색의 민낯을 드리웁니다
얼마 남지 않은 병신년 차분하게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는 건강하시고
활력 넘친 삶 누리시어요


구은회	에구 두 번씩 오셨는데 새해 떡국도 준비를 못하고 지송합니다 요즘 바빠서 서재 오기가 어렵네요 감사 감사.	1/9 18:06

이현정

2016-12-27 01:22

무엇을 간절히 기다리시는듯 ㆍ
기다리지 않아도 겨절은 돌아오는데
시인님이 기다리는 토끼는
어딜가고 오지 않는 걸까요
소쩍새 울음같은 그리움만
울게 하나요ㆍ
고운 시향에 젖고 갑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


구은회	올만이십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1/9 18:06

고경애

2016-12-28 22:22

겨울산은 그렇게 그리움 가득이데요
오늘 어머님 산소에 다녀왔습니다
시집 두권을 드리고 기도했답니다
소쩍새였나 새 우는 소리를 들었는데...
애잔한 시향 선물 같은 오늘
감사히 봅니다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구은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1/9 18:07

류동열

2016-12-29 00:00

요즘 때 눈이 소복이 쌓이면 토끼몰이
사냥 생각 납니다 등산을 즐겨하는 사람으로
산을 오를 때 다람쥐는 자주보지만 그들은 뭘먹고사는지ᆢᆢ
혹시나 나에게도 생밤이 아닌 군밤이나 한 톨 주실까 싶어
올 립니다 평안평안 하세요


구은회	등단 추카드립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길 빌겠습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1/9 18:08

조정덕

2016-12-29 10:26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시인님!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한 해 동안 관심과 배려.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어렵고 힘들었던 일들도 아름다운 기억 저편에 묻어 두시고
밝아 오는 새해에는 의미 있는 행운의 손님들이 들락거리는
행복한 계유년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구은회	올만이십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1/9 18:09

주응규

2016-12-30 08:26

구은회 시인님의 좋은 글을 접할 수 있는 올 한해가 행복했습니다.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구은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1/9 18:10

곽철재

2016-12-30 11:47

산토끼는 오지 않고 그리움만 울고간다.
***
요놈의 토끼가 시인님의 간절한 기다림도 모르고서리...
겨울산의 쨍한 느낌이 전해져서 참 맑고 기분 좋은 느낌입니다.구시인님의 깊은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진 시를 감사히 보았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구은회	감사감사 잘계시지요 이렇듯 두 번씩이나 오셨는데 떡국도 준비를 못했네요.	1/9 18:11

김광섭

2016-12-30 12:06

저물어가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가는 해에 못다 한 꿈 있으시면 정유년 새해에는 꼭 이루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기 소망하며,
새해에도 시인님의 가정과 직장(사업장)에 주님의 은총이 (부처님의 자비)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Happy new year! ~~~~


구은회	해피 뉴 이어 울 시인님 아프지 마셔요 늘 즐겁게 사셔요 지가 있잖여유 사랑합니다 시인님.	1/9 18:13

조충생

2016-12-30 14:14

구은회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추워 생활하기가 좀 불편 하지는 않은지요..
대전행사때 뵈어서 참 반갑고 좋았답니다..
언제나 멋지고 활기찬 모습에 보는이의 마음도 행복하고
즐거움을 주는 멋진분 구은회 시인님..
기다리는 산토끼의 깊은 의미를 부여하시는 시인님 마음을 조금은 알것 같아요..
하루밖에 안남은 병신년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된 새해 정유년 시인님의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항상 깃들길 기원합니다..


구은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1/9 18:14

조한직

2016-12-31 20:42

구은회시인님 곱게 지펴놓으신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몇시간 남지 않은 병신년 잘보내시고 정유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그윽한 시향 늘 펼쳐주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구은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1/9 18:15

김희선

2016-12-31 22:10

아무리 기다려도
눈은 오지 않고
찬바람만 윙윙 불어댑니다..
유난히 힘들었던 한 해가
이제 그 막을 내리고 있네요..
그리움 가득한 멋진 시심에
마음 함께하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시인님^^*


구은회	앗 깜놀 올만이십니다 시인님 잘계시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1/9 18:15

석옥자

2017-01-01 10:43

happy new year
정유년 한해도 뜻 깊은 한해 되십시오
지난 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구은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1/9 18:16

윤정희

2017-01-04 11:35

시인님ᆢ
안녕하세요
새해인사가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새해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께요ᆢㅎ
건강하세요ᆢᆢ


구은회	올만이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1/9 18:17

구은회

2017-01-09 18:21

울 시인님들께 많이 죄송 합니다
새해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하는 일이 바쁘다 보니 답글도 늦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건 새해 맞으시고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오석주	새해 지난지가 90일이 다 되어갑니다 이제서 새해인사 받을려니 좀 그러네요 시인님 새해엔 하시는 사업 번창 하시길 기원합니다 고운 밤 되시길요~^^	3/25 22:54

서현숙 2017-04-05 19:52	구은회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발자욱따라 잠시 들어와 "겨울 산"의 공감하는 멋진 詩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봄꽃이 피어나고, 봄비가 내리는 날 언제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배정이 2017-04-17 16:48	봄꽃들이 우리 마음의 문을 똑똑 노크합니다. 향기로운 축제를 함께 나누자고요. 멋진 시인님, 꽃 향으로 기쁨 가득한 한 주 보내시고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2017-05-13 18:52	구은회 시인님!!! 겨울 산... 늦은 봄 겨울 산 생각하니 기분좋이 집니다. 무엇이든 지나고 나면 그리운 추억으로 남지요. 토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영길 2017-05-16 02:25	시인님 반갑습니다. 일찍 만발한 꽃은 지고 꽃의 자리를 잎사귀가 채워주는 임무의 교대시기에 있는 가 봅니다. 봄의 꽃들이 오랫동안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꽃잎이 바람에 흩날리며 공중을 날아 강물에 띄워져 떠내려가는 것이 애처롭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병근 2017-11-12 20:36	까마귀 울음 머리 위에 떨어지고 싸늘해진 바람이 거세게 몸에 감긴다 찬 바람에 구르는 낙엽이 내 발걸음을 앞서고 그 길 쫓는 눈길이 서럽다 세월 모퉁이에 쌓인 낙엽에 멍 뚫린 삶의 흔적이 묻어나고~~ 시간은 부서져 한 해가 저물어 가는데 시인님의 곱게 빚은 글 겨울 산 가슴으로 담아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일상이 힘찬날 되시옵고 저물어 가는 올 한 해 곱게 빚어가시길 바랍니다 건강 챙기십시오

단비

시를 쓰는 당신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8	이른 새벽 그 눈발	36	구은회	2017-12-07

37	운무	17	구은회	2017-10-29

36	세월이 더 가기 전에	17	구은회	2017-10-05

35	행길에서	27	구은회	2017-09-06

34	설익은 엽서 한 장	17	구은회	2017-09-02

33	처서	19	구은회	2017-08-24

32	막바지 여름	19	구은회	2017-08-10

31	꿈속으로 가는 길	8	구은회	2017-08-08

30	낯선 풍경	15	구은회	2017-07-20

29	빗물	25	구은회	2017-07-08

28	빗소리	23	구은회	2017-07-04

27	단비	20	구은회	2017-06-07

26	겨울 산	77	구은회	2016-12-23

25	시를 쓰는 당신은	66	구은회	2016-12-10

24	조약돌	52	구은회	2016-12-01

23	첫눈	48	구은회	2016-11-26

22	진눈깨비(수필)	50	구은회	2016-11-13

21	나으리 꽃	61	구은회	2016-11-04

20	정든 임	52	구은회	2016-10-31

19	저무는 가을 숲	40	구은회	20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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