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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기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기전
ㆍ작성일	2017-08-11 18:42

ㆍIP: 223.xxx.140

질투의 화신

질투의 화신

김기전

친하지 않은 남자에게
웃어주거나 말을 하면 안 돼요

다른 남자가 그대에게
말을 거는 거조차 싫답니다

그대는 오로지 나 하나만
바라보고 사랑한다고 해줘야 돼요

그대를 만나고부터
세상의 모든 남자는 적이랍니다

오빠는 질투의 화신입니다
그대 가까이에 있는 모든 남자가 싫어요

질투는 사랑이 아니라고
하지 말아요 결코 집착도 아니랍니다

사랑이 없다면 질투 또한 없어요
내 여자가 아니면 신경도 안 쓸 거니까요

이정규 2017-08-11 19:30	김기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이 말복입니다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도 훨씬 시원하네요... 자연은 가만히 두어도 자기일을 잘도 하는것 같습니다... 진정 행복한 사람은 모든것을 다 가진사람이 아니라 지금 하고있는 일에 만족하고 즐거워하는 사람... 그리고 하고싶은 일을하는사람이랍니다 커다란 욕심보다는 작은것에도 흡족해 하며 미래를 꿈꿀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삼복더위의 마지막 말복날 맛난 보양식으로 영양보충 하십시요 ^^

여관구 2017-08-11 21:29	"오빠는 질투의 화신입니다 그대 가까이에 있는 모든 남자가 싫어요 질투는 사랑이 아니라고 하지 말아요 결코 집착도 아니랍니다 사랑이 없다면 질투 또한 없어요 내 여자가 아니면 신경도 안 쓸 거니까요."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한 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시인님은 질투의 화신 입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김나현 2017-08-11 22:06	김기전 시인님 오랫만에 서재에서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생생한 러브스토리를 다시 감상하게 되어 기쁩니다 질투의 화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막바지 더위에 더욱 건강하시길 빕니다

이민숙 2017-08-11 22:25	그대를 만나고부터 세상의 모든 남자는 적이랍니다 오빠는 질투의 화신입니다 그대 가까이에 있는 모든 남자가 싫어요 질투는 사랑이 아니라고 하지 말아요 결코 집착도 아니랍니다 사랑이 없다면 질투 또한 없어요 내 여자가 아니면 신경도 안 쓸 거니까요 공감되는 글에 한참 머물러 봅니다 감사히 담습니다 시인님 ~**

김영주 2017-08-12 09:47	김 기전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에 내린 시심에 머물며 감사드립니다. 질투가 없으면 안 되지요. 사랑하는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공감에 동참하는 마음입니다. 아침저녁 시원함이 제법 느껴지니 이제 무더위도 점점 물려가고 있나봅니다. 무더위에는 조금만 더 힘내시며 항상 건강 하시며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

김영환 2017-08-12 17:13	오빠는 질투의 화신입니다 그대 가까이에 있는 모든 남자가 싫어요 고운시심에 함께 합니다. 마지막 더위가 갈길을 재촉합니다. 고운 시의 향기로 가는 마지막 여름 더위를 식혀 봅니다. 늘 건안 향필을 빕니다. 시인님

김상훈 2017-08-12 19:56	이 솔직한 고백 앞에 과연 몇 사람이나 자유로울까요. 몇 명이나 면죄부를 얻을 수 있을까요. 다들 아니라고는 하지만.... 쉼 하는 시간 잠시 들렀다 갑니다.

이석희 2017-08-14 07:04	질투는 사랑이 아니라고 하지 말아요 결코 집착도 아니랍니다 사랑이 없다면 질투 또한 없어요 내 여자가 아니면 신경도 안 쓸 거니까요 이게 옳으니 그르니 할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연 현상인데 뭘 문제를 삼나요. 그러니까 본능입니다. 마음의 이실직고 감동입니다.

박희홍 2017-08-14 14:40	김기전 시인님 “사랑이 없다면 질투 또한 없어요 내 여자가 아니면 신경도 안 쓸 거니까요“ 물론 그렇겠죠? 그러나 너무 간섭이 심하면 달아 날 수 있어요 적당히 하세요. 시인님 그리고 웃으세요. 좋은 생각 속에 고운 날이길 빕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배정이 2017-08-14 15:39	아라스ㅋㅋ 세상의 모든 남자는 적~ 시인님, 비가 오는데 빈대떡은 드셨지요? 맛나게 드시고 유쾌한 한 주 보내세요.^^

박진표 2017-08-14 22:03	김기전 시인님!!! 질투의 화신..... 질투하고 사랑하고 서로 감싸주고 배려하며 삶의 동반자 두 손 꼬오옥 잡고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월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광섭 2017-08-15 12:20	오늘은 72주년이 된 광복절입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숙연하게 잠시나마 고개를 숙이시고 하루도 화목들 하시고 행복 가득히 웃어 보내세요 시인님~~~!

황양국

2017-08-15 13:19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좋은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황양국	안녕하세요. 김 기전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님이 올여주신 '질투의 화신'을 다시 감상하고 있습니다 . '내 여자가 아니면 신경도 안 쓸 거니까요'가 어딘가 알다 모르게 ...무엇이라 말하였으면 좋켰는지 생각 떠오르지 않습니다 ...ㅎㅎㅎ 잘 감상하였습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화이팅	8/18 10:25

경규민 2017-08-15 15:19	아! 질투! 공감입니다. 사랑도 없으면 질투도 없지요. 밖에는 비가 오네요 즐거운 날 되시고 고은 사랑 많이 엮어놓으세요 환절기 건강도 유의하시고요.

석옥자 2017-08-15 16:50	안녕하세요 시인님! 광복절 숙연한 마음으로 오랜만에 찾아와서 인사드립니다. 광복절 하루 즐겁게 보내시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정찬열 2017-08-17 22:01	"질투의 화신" 질투는 사랑이 아니라고 하지 말아요 결코 집착도 아니랍니다 사랑이 없다면 질투 또한 없어요 정감으로 그려준 시심에 사색 하다 갑니다 무더위도 살짝 꼬리를 내린 목요일저녁 입니다. 얼마나 더위에 시달림을 받아야하 하는지 늘 편안 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 오랜만입니다. 김기전 시인님~!

김인숙 2017-08-18 07:51	사랑의 시인님 안녕하세요 ~^^ 저도 이하동문입니다 ㅋ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늘 되셔요

김영주 2017-08-18 08:05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시인님 방문에 기쁨이 가득한 아침이 되었습니다. 상쾌한 아침 기분 좋게 출발하게 하여 주셨어감사합니다. 상쾌한 아침공기와 함께 기쁨으로 시작하는 하루 좋은 날 시며 행복 가득하시옵길 바랍니다.~^^

박진표 2017-08-18 14:11	김기전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2017-08-18 14:30	곱게 빚어 놓으신 좋은 글향에 마음 오롯이 담아갑니다 무덥던 여름도 이제 한풀꺾여 가을이 오고 있나 봅니다 올 여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가을내음이 묻어납니다 좋은 게절에 아름다운 시향 내리시고 시인님의 가정에도 화목을 기원합니다.

천준집 2017-08-26 15:59	시인님 평안하시죠~~ 곱게 집필한 향필에 마음 내려 놓고 갑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김영주 2017-08-31 05:44	김기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8 월의 마지막 날 이네요. 잘 마무리 하시고 새로운 9 월 싱그러운 가을에는 더 많은 기쁨과 함께 싱그러움으로 늘 건안하시고 좋으신 날 이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김선목 2017-09-01 08:49	김기전 시인님 안녕하세요 "질투의 화신" 멋진 글향에 가을 인사드립니다 유난스럽던 8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고 9월의 가을을 맞이합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글 많이 쓰시고 건강하십시요

배정이 2017-09-01 09:46	안녕하세요~ 시인님, 선선한 바람에 한껏 멋 부리기 좋은 구월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책 한권의 여유에도 멋이 있고 커피 한잔을 눈으로 감상해도 멋이 있고 고운 말씨와 움직임 하나가 예술로 창조되는 구월입니다. 이처럼 멋스러운 구월에 행복한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애기단풍 배정이^^

천준집 2017-09-02 10:57	오랜만에 뵙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한 향필에 머물다 갑니다~~ 9월에도 멋진 글 집필하시고 건안건필 기원합니다~~~

김병근 2017-12-07 23:20	한 해가 저물어 가는 12월의 저문 밤시간 입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피신 글 질투의 화신 가슴에 담아 배람하고 갑니다 정유년 끝자락 힘찬 날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깊은 밤시간 편안한 쉼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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