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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기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기전
ㆍ작성일	2017-09-03 08:16

ㆍIP: 1.xxx.65

당신의 말투

당신의 말투

김기전

당신의 말투가 듣기 좋아요
조금도 어색하지 않고 귀여운 말투

가끔은 차갑게 말을 해도
내가 힘들 때 격려가 되는 말투랍니다

어쩔 때는 날카로운 말투로
배려 없이 하고픈 말 다하긴 하지만

언제나 힘이 돼주는 말로
나를 위로해 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자칫하면 그 말투로 인해서
많이 상처받고 실망하는 날이 오더라도

지금은 물이나 산소가 없어선
안되는 것처럼 당신이 곁에 있어 좋습니다

경규민 2017-09-03 09:02	이 아침 ! 시인님의 따뜻한 시로 하루를 엽니다. 늘 핑크빛 사랑 엮어가시기를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마음의 여유 물질의 풍요로움을 가져온 9월! 감사와 나눔으로 우리 모두에게 징검다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나날되시기를

이민숙 2017-09-03 09:23	어쩔 때는 날카로운 말투로 배려 없이 하고픈 말 다하긴 하지만 언제나 힘이 돼주는 말로 나를 위로해 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자칫하면 그 말투로 인해서 많이 상처받고 실망하는 날이 오더라도 지금은 물이나 산소가 없어선 안되는 것처럼 당신이 곁에 있어 좋습니다 딩신의 말투 배독합니다 공감백배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여관구 2017-09-03 10:45	"자칫하면 그 말투로 인해서 많이 상처받고 실망하는 날이 오더라도 지금은 물이나 산소가 없어선 안되는 것처럼 당신이 곁에 있어 좋습니다 ." 저도 가끔은 말투라는 말을 가끔씁니다. 말투라는 말은 정겨운것이 아니지요. 시인님의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것을 감쌓시는군요. 그 넓은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김나현 2017-09-03 13:08	김기전 시인님 고운 주말 입니다 언제나 힘이 돼주는 말로 나를 위로해 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자칫하면 그 말투로 인해서 많이 상처받고 실망하는 날이 오더라도 지금은 물이나 산소가 없어선 안되는 것처럼 당신이 곁에 있어 좋습니다 네 시인님 말투가 좀 날카롭더라도 사랑이 이기지요 사랑의 모습 늘 예쁩니다 시인님 구월 한달도 기쁨과 행복과 감사가 넘치는 한달 되시며 건안건필 하시길 빕니다

박진표 2017-09-03 13:10	김기전 시인님!!! 당신의 말투... 언제나 힘이 되주는 말로 나를 위로해 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상대에게 위로와 격려 큰 힘이 되줍니다. 서로 격려하고 힘이 되주는 그런 바르고 따스한 말 많이많이 나누면 좋겠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상훈 2017-09-03 18:57	누구나 빗장 푼 마음의 산책로에서 꽃이 지는 길과 햇살 내리는 길을 만나 무엇인가 익어가는 들녘을 바라보며 아, 또 한 삶이 이뤄지는구나 싶을 이 가을, 당신의 말투, 잘 감상하고 갑니다.

이정규 2017-09-03 20:32	김기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싱그러운 가을을 재촉하며 향긋한 바람이 불어대는 날씨속에 오늘도 감사함으로 즐건 하루가 되었습니다 ~ㅎ 청명한 가을 하늘을 향해 해맑게 핀 코스모스와 풀벌레 울음소리... 정녕 가을은 참 좋은 계절인것 같아요. 즐거운 휴일 행운과 행복이 가득한 멋진날 되셧는지요 편하신 밤이 되십시요 !

김광섭 2017-09-03 22:49	싸늘한 공기가 여름 향기를 추억 깊숙이 감추는 오늘입니다 몸과 맘이 편안한 휴일 밤 보내시고 멋진 추억이 함께하시는 날 되시길요! 시인님~~~!

유학수 2017-09-04 14:54	귀뚜라미 울음소리가 정겹게 들려오는 가을밤이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당신의 말투 감사히 애독했습니다

배정이 2017-09-04 18:36	같은 말을 해도 자연스럽고 예쁜 사람이 있는가 하면 투박하면서 밉상인 사람이 있지요. 나이를 먹을수록 말투에서 오는 높낮이 속도 조절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2017-09-04 20:35	김기전 시인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월요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이석희 2017-09-05 13:26	김기전 시인님! 공감합니다. 말투는 인간 생활에서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덕목입니다. 말이야 내용이 문제지 그깟 말투 쯤이야 무슨 문제냐고들 하지만 막상 부딪치고 보면 금세 얼굴이 찡그려 집니다. 심하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버리기도 합니다. 나아가서 그 관계가 깨어져버리기도 합니다. 부부간에도 그렇습니다. 함부로 말하면 해로는 허울 뿐인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아주 큰 교훈을 얻어 갑니다.

박희홍 2017-09-06 09:52	김기전 시인님 어와 아로 인한 말과 말투로 인해 오해를 사는 경우가 있지요. 시인님의 시에서 온화하고 평화로운 마음을 봅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 잘 배독하고 갑니다. “자칫하면 그 말투로 인해서 많이 상처받고 실망하는 날이 오더라도 지금은 물이나 산소가 없어선 안 되는 것처럼 당신이 곁에 있어 좋습니다“ 늘 좋은 생각 속에 고운 날이길 박희홍 두 손 모아

정찬열 2017-09-06 17:42	김기전 시인님 아무리 거친말을 해도 사랑으로 들려오는가하면.주의를 기울려 말을 해도 거북함으로 들려오는 것 사랑의 힘이겠지요 지금은 물이나 산소가 없어선 안되는 것처럼 당신이 곁에 있어 좋습니다 남은 오후 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박진표 2017-09-06 21:20	김기전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수요일도 깊어가며 저물어 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영주 2017-09-07 01:52	김기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있는 가을 밤 이네요. 이번 주는 저가 개인적으로 조금 바쁜 일이 있는 관계로 지금 이 시간에 와서 댓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해를 해 주시길 부탁 바랍니다. 시인님 곱게 멋지게 내려주신 " 당신의 말투 " 배독하며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온화한 마음이 이 가을 밤 고운 향기로 채워 주시는 군요. 가을 비 내리는 밤 편히 쉼 하시며 행복하신 좋은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응규 2017-09-08 12:27	오곡뿐만 아니라 만물이 알알이 익어가는 계절에 좋은 시심을 가슴에 담습니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기까지 하는 완연한 가을 날씨입니다 가을이 주는 풍성함 만큼이나 글향도 풍성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좋은 시향 가득 거두시고 기정에도 행복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시인님 건안건필을 늘 기도합니다.

김국현 2017-09-08 16:02	시인님!! 반갑습니다. 내리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올 가을에도 향기넘치는 글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석옥자 2017-09-08 19:25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동안 편히 잘 계시는지요? 가을은 참으로 풍요로운 계절입니다 풍성한 가을날 시인님의 서재에 향기로움이 가득합니다 '당신의 말투" 멋지게 집필하신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류등자 2017-09-11 21:29	김기전 시인닝 안녕하세요 말투라는 단어가 꽤듣기도 좋습니다 거칠은 말투는 싸움을처하게되는데 애교있는 말투는 사랑이란 금실이좋다는데요 시향 잘읽 어보고가져갑니다 좋은저녁시간 되세요 사랑합니다

황순모 2017-09-11 21:29	김기전 시인님~ 반갑습니다 높아지는 하늘과 하나둘 물들어가는 단풍의 계절 짙어가는 시간들속에 깊은시향 곱게지어 펼치신글 발길들리어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밤 되십시요~!!^-^

박진표 2017-09-11 21:42	김기전 시인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월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병근 2017-11-06 14:41	丁酉年 붉은 닭욺 해맞이할 때 고요한 동해 성스러운 해는 붉게 타올라 고운 기운 한 몸에 담고 만인의 기도 싣고 두둥실 힘차게 떠올랐어라 이런들 저런들 세상에 얽매여 시간 부서져 내 세상 줄어든 줄 생각도 못 했거늘 2018년 무술년 개띠 해가 멍멍거리며 눈앞에서 울어댄다 세월 유수에 인생무상을 씹으며 정유년 소망이 무엇이었는 가를 헤집으며 정산해봅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당신의 말투'에서 허허로운 마음을 달래며 글 속의 고운 향기를 느끼며 갑니다 일상이 힘차고 여유로운 고운 날 빚어 가시옵고 朝夕으로 싸늘한 바람에 건강 챙기시옵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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