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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희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희자
ㆍ작성일	2017-08-22 17:43

ㆍIP: 220.xxx.188

여름이 간다

여름이 간다 /박희자

불을 지핀다
바람 지나갈 틈 없이
두꺼운 구름 속에서

솟는 수증기가
안개비처럼 땅을 건너고
땀방울은 굵은 소나기처럼
후드득후드득 등줄기를 타고 내린다

밤낮 없이
줄곧 목청 돋우는
매미에게는 매달림의 짧은 계절

해 지고
깊은 어둠 속
별이 뜨거움에 몸살이다

모두가 계절을 당기기 위한
각각의 몫만큼
순리에 응해 가는 시간

도시를 둘러싼 뜨거움이
콘크리트 껌딱지를 녹인다

차오르면 기울 듯
바람 이름도
곧 바뀌겠지

김나현

2017-08-22 18:13

`박희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희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차오르면 기울 듯
바람 이름도
곧 바뀌겠지

어느해 보다 뜨겁게 달구던 여름은
기울고 갈바람이 조금씩 비집고 불어오는
간절기 입니다 매미소리도 기울고 여름이
가고 있네요
정성으로 빚으신 고운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박희자	귀한 걸음으로오신 김나현 시인님 싣고 오신 고운 맘 한가득 반갑고 고맙습니다 무더운 여름 틈새을 비집고 가을 바람이 내리는 처서네요 가뭄과 국지성 호우 그리고 어느해보다 더 뜨거운 여름 이었지요 함께 해주신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늘 즐겁고 행복하세요~^^*	8/23 18:18

김희선

2017-08-22 22:02

`박희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지겹도록 뜨거운 열정을
쏟아붓던 여름도
그 정점을 찍고
이제 서서히 물러갈
채비를 하고 있네요..
오랜만에 고운 시심에
반가운 마음 가득입니다.
남은 8월의 시간도
행복 가득하시고
좋은 일 많은 날 되세요.~시인님^^*


박희자	네 ~시인님 유달리 습도 높은 부산의 날씨이지요 뜨거운 열기가 정점을 찍고 이제는 가을의 길목에 들어 섰습니다 높은 습도 몸살도 기다리면 지나가는 시간인데도 가끔씩 무게에 지치기도 합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모두를 아우러가는 멋진 인간성 아끼지 않으시는 지회장님 늘 고맙습니다 8월도 마무리 잘하시고 기쁘고 행복하세요~^^*	8/23 18:30

오석주

2017-08-22 22:57

`박희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희자 시인님

여름이 간다
밤낮 없이
줄곧 목청 돋우는
매미에게는 매달림의 짧은 계절

매미 울음 소리가 멈추듯
요사히 귀뚜라미 울음소리가 요란합니다
서서히 여름은 곁에 사라지네요
고운 시향에 살며시 다녀갑니다
굿 밤 되시길요 시인님


박희자	오석주 시인님 다녀가신 걸음 반갑고 고맙습니다 궂은 날씨에 고온 다습한 여름도 곧 사라지겠지요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가을이 든다는 처서이네요 남은 8월도 기쁘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8/24 06:07

이민숙

2017-08-23 00:10

불을 지핀다
바람 지나갈 틈 없이
두꺼운 구름 속에서

솟는 수증기가
안개비처럼 땅을 건너고
땀방울은 굵은 소나기처럼
후드득후드득 등줄기를 타고 내린다

그렇군요
여릉은 간다
떠나는 여름풍경
잘 그려놓아 감사히 봅니다
시인님 오랫만에 뵈어요
반갑습니다 ~^^


박희자	처서가 지난 오늘도 여전히 후덥지근한 아침입니다 9월이 오면 곧 바람이 바뀌겠지요 이민숙 시인님 가을 바람보다 더 상쾌한 마음 나누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기쁘고 행복한날 되세요~^^*	8/24 06:20

김영주

2017-08-23 07:57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곱게 내리신 시 밀려오는
감동으로 배독하며 감사드립니다.
조석으로 변화 가 많은 계절
항상 건강 꼭 챙기시기며
오늘도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


박희자	김영주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긴 터널을 지나온 듯한 맑은 날씨에 가벼워진 마음을 만났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 ^^*	8/26 23:17

김이진

2017-08-23 13:40

박희자 시인님^^*

오랜만에 뵈니 더 반가움입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내셨는지요.
가을로 가는 길 비가 뜨거움을 식히고 있네요.
시인님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가을 행사때 기쁨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날마다 행복으로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박희자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가로수길에서 가을 바람을 만났습니다 물러나지 않을 것 같던 여름이었는데 어김없이 찾아오는 계절에서 경이로움을 얻습니다 챙겨주시는 따뜻한 마음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기쁘고 행복한주말되세요 ~^^*	8/26 23:43

김단

2017-08-23 17:29

논어의 첫 귀절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이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
요즘 아주 많이 힘은 들지만 혼자서 시를 보고 듣고 배우는 과정에서 보람과 성취감 등
참으로 많은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시인님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이제 곧 시향이 한껏 날리우는 본격적인 가을입니다.
이 좋은 가을에 멋진 작품 많이 수확하시고
늘 건안건필 다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박희자	네~김단시인님 논어에서 그랬습니다 저 또한 마음에 새겨 실천 하고자 하는 학이시습지 불역열호아입니다 늘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멋진 모습 뵈면서 힘을 내고 힘을 얻습니다 멋진 작품들 설렘으로 기대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다녀가신 귀한 걸음 고맙습니다 즐겁고 멋진 주말되세요~^^*	8/27 00:00

이정규

2017-08-23 19:30

박희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다는 처서 입니다.
여름을 처분한다는 절기로 처서라 한다고 하네요..
음식은 추어탕과 애호박 칼국수등을 드시는 날이라고 합니다..ㅎㅎ
맛난 음식 드시고 더위에 힘들었던 몸 추스리는 즐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박희자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경북 대구지회에는 경산에서 시회전이 열리고 있어 더 많이 바쁘실텐데 이리 달려오셔서 나누어주신 따뜻한 응원 고맙고 감사합니다 힘든 여름을 견디고 만난 귀한 이 가을이 감사합니다 더 기쁘고 행복한 가을되시기를 기원합니다~^^*	8/27 00:11

임세훈

2017-08-24 10:41

시인님, 오랜만에 바쁜 여정 뒤로 물리치고 서재에 들러
잠시, 좋은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늘 건안건필하시기 바랍니다.


박희자	임세훈 시인님 다녀가신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햇볕은 쨍쨍한데 바람은 많이 시원한 아침입니다 며칠간의 폭염도 폭우도 가을이오기 위한 마지막 무더위였나봅니다 곧 구월입니다 행복한 가을 맞이하시기바랍니다~^^*	8/27 08:30

김광섭

2017-08-24 18:06

하늘은 새카맣고 후드득 투둑 휘이잉 ...
거친 비와 바람에 ㅠ
얼마나 오시려고 이러시는지
그래도 내일을 생각하면서 기분 전환해 봅니다.ㅎ
시인님~~~!


박희자	네~시인님 내일을 생각하면서 마음을 바꾸니 상쾌한 가을 바람이 곁에 와 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도 변덕이 심한 여름 날씨였지요 변함없이 챙겨주시는 따뜻한 배려로 늘 힘을 냅니다 감사드립니다 가을에는 더 기쁘고 행복한 일 많으시기를 기원합니다 ~^^*	8/27 08:38

주응규

2017-08-25 10:47

가을빛 곱게 물드는 게절에 시인님의 시향을 가슴에 담아봅니다
그렇게도 무덥던 더위도 이제 기력을 잃어갑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 좋은 일들이 시인님과 시인님 가정에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시도 추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좋은 시에 머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박희자	매미가 여름이 더 멀어지기 전에 부르는 아쉬운 이별의 노래처럼 휴일 아침을 덮습니다 이사님 다녀가신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챙겨주시는 응원으로 글 놓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늘 기쁘고 행복한 날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8/27 08:52

정찬열

2017-08-25 21:45

" 여름은 간다."
붙잡은다고 머무르지 않고
여름이 겨울로 건너뛰지도 못하지요

모두가 계절을 당기기 위한
각각의 몫만큼
순리에 응해 가는 시간

도시를 둘러싼 뜨거움이
콘크리트 껌딱지를 녹인다
차오르면 기울 듯 바람 이름도

아름답게 지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저녁이면 귀뚜라미 노래에 더없는 밤입니다.
이밤새우면 8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마지막 여름날의 한주 행복하세요^^
박희자 시인님~!


박희자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밤에는 귀뚜라미가 울고 아침에는 매미 우는 아직은 여름이지만 그래도 한결 시원한 새바람이 있어 반가운 휴일 아침입니다 애써 기다리지 않아도 여름이 가을로 되는 것을 잘 알면서도 정점에서는 늘 힘이드는가봅니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즐거운 휴일되세요 ~^^*	8/27 09:12

김상훈

2017-08-26 21:27

여름은 이미 청춘을 지나
돌이킬 수 없는 시절로 기울었네
내 인생의 길섶 또한
어느 쪽으로든 등불을 켜고
나를 여러번 인도하였지만
그것 역시 흐르는 세월이었네

손목에 인대를 감고
잠시 쉼 하는 시간,
마치 밀린 숙제 풀어가듯이
서재를 다닙니다.
복사글 인사 혜량하시기 바라며
산고를 겪고 나온 시 잘 읽고 갑니다.


박희자	김상훈 시인님 귀한 걸음으로 정성 담은 향기 나누어 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지회에서도 아우름으로 힘 만들어주시는 시인님 활기찬 역량에 늘 힘 되고 있습니다 유난히도 덥고 습도 높은 부산 여름이었지요 가슬가슬한 시원한 바람이 좋은 아침입니다 가을에는 더 기쁘고 행복한 날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8/27 09:29

석옥자

2017-08-28 13:08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문턱을 노크하는 맑은 계절
행복한 가을 지내고 계시는지요?
그 덥던 여름이 그래도 조금 아쉽네요
참 으로 간사한게 사람입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기나는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박희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며칠 전 아트TV 방송보기에세 석옥자 시인님 출연 인터뷰를 잘 보았습니다 고운 모습 뵙고 많이 반가웠습니다 시집 출간도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8/30 08:09

한기봉

2017-08-28 21:57

박희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해 지고 깊은 어둠속 별이 뜨거움에 몸살이다.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8월도 이제 몇일을 남겨두고 저물고 있습니다.
시간이 너무도 빠르게 흘러갑니다.
한주의 하루도 벌써 깊은 어둠에 들고 있습니다.
높아지는 하늘 만큼 가을도 가을도 빠르게 오고 있는 것 갔습니다.
가을 향기 물씬 풍기는 계절 시인님의 서재에도
고운 시향으로 가득 피우시길 바랍니다.


박희자	한기봉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계절은 우주의 법칙대로 어김없이 가는 오지요 시원한 바람이 선물처럼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시인님께서 올리시는 좋은 시 잘 읽고 있습니다 8월 마지막 날입니다 더 기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8/31 06:23

배정이

2017-09-01 10:10

안녕하세요~ 시인님,
선선한 바람에 한껏 멋 부리기 좋은 구월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책 한권의 여유에도 멋이 있고
커피 한잔을 눈으로 감상해도 멋이 있고
고운 말씨와 움직임 하나가 예술로 창조되는 구월입니다.
이처럼 멋스러운 구월에 행복한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애기단풍 배정이^^


박희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녁에는 두꺼운 구름 아래 바람이 없어도 땀 흐르지 않아 좋은 시간입니다 가을향기 물씬 정성으로 내려주신 시인님 따뜻한 배려 감사드립니다 파란하늘 구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변함없이 아름다운 행복의 주인공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9/4 19:43

최혜정

2017-09-04 16:01

시인님!!!
그 뜨꺼운 태양의 기운을 누가 꺾었는지
이제는 제법 살만한 여유가 생겨
까페도 들어오게 되네요.
무탈하게 잘 지내시고 계신 모습을
여러 소식통을 전해 듣고 기뻤습니다.
가을엔 더 예쁜 시향을 꽃 피우시기 바랍니다.


박희자	최혜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창가 나뭇잎 사이를 드나드는 시원한 가을 바람이 태양의 기운을 꺾었나봅니다 내리 쬐는 여름날의 햇살 만큼이나 바쁘기만 했던 시간들 이제 가을바람과 함께 쉼 합니다 이름만 떠올려도 가슴뭉클 반갑고 그리움이 묻어 마음 흔드는 사람 있습니다 문득문득 떠오르는 고운모습으로 행복합니다 시인님께서도 멋진 글 향기로 피우시고 풍요로운 구월의 들녘처럼 행복한 날들 되세요~^^*	9/4 20:09

최숙경

2017-09-06 13:28

박희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름이 정말 지나갈까?
너무 뜨거운 여름날이었습니다.
이제 9월, 가을을 맞고 있네요.
뜨거웠던 여름만큼 가을도 깊겠지요..
고운 시심 잘 감상하고 갑니다.^^


박희자	최숙경 시인님 오신 걸음 반갑고 고맙습니다 일 년 내내 울 것 같이 밤낮 없이 울던 매미 울음소리 멀어지고 귀뚜라미 풀벌레소리 은은한 계절입니다 시인님 함께 해서 반갑고 환영합니다 좋은 글 많이 지어시는 행복한 가을되세요~^^*	9/9 05:19

박미리

2017-09-06 21:52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안녕하셨지요?
그새 가을이 와 있네요

질긴 여름을 잘 견뎠다고
이렇게 가을을 주셨네요
사랑하기 좋은 감성의 이 계절
원 없이 행복하시고 향필하소서
고운 글에 반갑게 다녀 갑니다^^


박희자	박미리 시인님 어서오세요 가까이 있어 좋은 시원한 가을 바람처럼 마음 채움으로 향기 주신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가을에는 더 기쁘고 행복한 일 많으시기바랍니다 ~^^*	9/9 20:20

박진표

2017-09-11 22:29

박희자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월요일도 깊어가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박희자	박진표 시인님 나누어주신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기쁘고 행복한 날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9/15 08:40

황순모

2017-09-11 23:27

박희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높아지는 하늘과
하나둘 물들어가는 단풍의 계절
짙어가는 시간들속에 깊은시향 곱게지어
펼치신글 발길들리어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밤 되십시요~!!^-^


박희자	황순모 시인님 초록빛 나뭇잎 사이로 시원한 가을바람 스칠 때마다 나뭇잎은 곱게 물드고 있습니다 귀한 걸음 고맙고 감사합니다 기쁘고 행복한 가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9/15 08:43

안정순

2017-09-12 11:38

엇그제
어디선가 들려오는 매미 소리가
어찌나 구슬피 들리던지요!
가슴이 짠하였답니다.
그도 마지막 인사였던듯
그리 달구던 여름이 떠난 자리
마당가에 구절초 한 송이 피어
가을이 왔음을 ~
안녕하시죠!박희자시인님


박희자	높은 나뭇가지에 앉아 목청 돋아 울어되던 매미의 구슬픈 소리로 여름의 정점을 찍고 어디에서도 들을 수 있는 귀뚜라미 책 읽는 소리 은은한 가을이 흐르고 있습니다 안정순시인님 약속한 일도 없으면서 기다리는 사람처럼 기다려지는 사람있습니다 다녀가신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행사장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	9/15 08:50

박진표

2017-09-12 22:00

박희자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화요일도 깊어가네요.
조석으로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박희자	어제는 파란하늘이 창문을 열고 햇살 행복한 가을이었고 오늘은 회색빛 구름이 하늘 가린 바람불어 좋은 가을 아침입니다 들려주시고 들려주셔서 응원처럼 힘이납니다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9/15 08:56

짝사랑

새벽 어시장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17	낙엽	67	박희자	2017-12-07

116	오월 예찬	52	박희자	2017-05-13

115	동백섬에 핀 백 구십 송이 꽃	45	박희자	2018-08-23

114	기다림	25	박희자	2018-05-22

113	칠월의 편지	48	박희자	2018-07-05

112	봄이다	46	박희자	2017-02-22

111	겨울이 울고 있다	46	박희자	2017-01-20

110	짝사랑	48	박희자	2018-01-30

109	여름이 간다	46	박희자	2017-08-22

108	새벽 어시장	45	박희자	2017-03-14

107	동백꽃	42	박희자	2016-12-23

106	깃발	44	박희자	2015-11-20

105	낙동강	42	박희자	2017-09-16

104	출근길	43	박희자	2016-06-27

103	비와 눈	39	박희자	2018-01-11

102	사릿길 그리움	40	박희자	2017-09-29

101	까치발	36	박희자	2017-03-03

100	만추	38	박희자	2016-11-11

99	천생연분	39	박희자	2016-11-02

98	이사(移徙)	37	박희자	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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