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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04-13 21:15

ㆍIP: 218.xxx.146

숨어 우는 바람소리

숨어 우는 바람소리 / 여 관 구

따스한 봄옷입고
달려오는 봄바람은
내 세상인 듯 꽃봉오리마다
기웃되며 인사를 한다.

한쪽으로 밀려버린
겨울의 찬바람은
가지마다 흔들면서 애원을 해봐도
파란 손수건을 흔드는
그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이

석별의 아쉬움에
숨어 우는 바람소리

박영애

2017-04-14 00:27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래서 그 마음 알기에 봄에는 꼭 한번씩 꽃샘 추위가 있나 봅니다.
시인님 평안하시죠~~
늘 멋진 활동 응원합니다.^^


여관구	박영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관심을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만 되세요.	4/16 21:15

석옥자

2017-04-14 02:0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숨어 우는 바람소리
밤중에 바람에 시달려 가는모습이
안타까워 봄은가고 여름이 넘실되는
아쉬움 멋지게 집필하셨습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만 되소서.	4/16 21:16

박외도

2017-04-14 04:3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겨울의 찬바람 은
가지마다 흔들면서 애원을 해봐도
파란 손수건을 흔드는
그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이
석별의 아쉬움에
숨어 우는 바람소리

찾아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4월 도 무르익어가고 온갖 꽃들이 활짝 피는
완연한 봄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16 21:17

이민숙

2017-04-13 23:47

석별의 아쉬움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쓸쓸해보입니다
시인님
글 많이 기다렸습니다
봄바람이 밀어냈지요
그렇더라도
봄바람도
밀려날걸요
섭리지요 자연의 섭리이지요
고운글 봅니다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관심을 갖이시고 반겨주시는 그 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고운 댓글에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만 되소서.	4/16 21:13

허정인

2017-04-14 05:16

숨어 우는 바람소리

파란 손수건 흔드는
석별의 아쉬움에
숨어 우는 바람소리

멋진 시향으로 꽃이지는 아쉬움을 느껴봅니다.
시인님의 시향으로 좋은 시간 행복합니다.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쁜마음으로 다가오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고운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만 되세요.	4/16 21:18

류동열

2017-04-14 08:53

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봄은 무르 익어갑니다
님께서 있다 지어내신 한폭의 수채화가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멋진 봄야기 많이 들려 주이소


여관구	류동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하세요.	4/16 21:19

주응규

2017-04-14 09:15

여관구 시인님 봄같은 마음으로 피워놓으신 고운 시향에 마음 드리워봅니다 감사합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눈부시도록 꽃피우는 봄꽃마냥 행복도 아름다이 활짝 피우시기를 기도합니다
향기로운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도 그득히 피우십시요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16 21:20

정병근

2017-04-14 09:36

'숨어 우는 바람소리'
석별의 아쉬움
감동으로 다가오는 시향이
내 마음 애잔함을 느낍니다.

그리움이 쌓여갑니다
고운 시향 잘 감상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힘을 주시는 시인님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4/16 21:21

백설부

2017-04-14 09:55

여관구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석별의 아쉬움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아무도 슬퍼하지 않기에
아무도 그리워하지 않기에
더 서러운가 봅니다.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셔요~~


여관구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단정한 웃음으로 가까이서 힘을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고운 댓글에 힘을 얻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한 날만 되세요.	4/16 21:23

김인숙

2017-04-14 10:31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
멋진 시
숨어 우는 바람소리의 심정이
느껴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16 21:24

사방천

2017-04-14 10:33

여관구 시인님의 고운 시
숨어 우는 바람소리

석별의 아쉬움에 숨어 우는 바람소리가 애젏군요
고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십시요


여관구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16 21:25

박진표

2017-04-14 12:37

여관구 시인님!!!
숨어 우는 바람소리...
석별의 아쉬움에
숨어 우는 바람소리...
우리는 만나고 이별하고
또다른 만남이 다가오고...
그렇게 사는 듯 합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오늘도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한 식구가 된지도 꽤 된것같아요. 그동안 고운 댓글로 용기를 주시고 힘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그 마음 그대로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16 21:27

주명옥

2017-04-14 13:11

숨어 우는 바람소리
애잔한 마음인데
오늘도


여관구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로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4/16 21:27

김시윤

2017-04-14 16:36

안녕하세요 시인님

벌써 꽃잎 떨구고
숨어우는 바람소리
아쉬움으로 남겠지만
또 다른 사랑의 달콤한 바람으로
오겠지요~
잠시 마음 머물다갑니다
남은 오후시간엔 기쁨만 담으소서


여관구	김시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손잡아주심에 행복합니다. 언제나 고운 손길 잊지않을 게요. 고운 발걸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16 21:29

경규민

2017-04-14 18:36

그렇습니다.
내년에 다시오마하고
숨죽인 채로 울고 가네요.
곱게 내리신 시심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즐거룬나날되세요.


여관구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16 21:30

이정규

2017-04-14 19:17

여관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구요 ~~
복숭아꽃도 봉오리를 열고 자태를 뽑내고 있네요
삼지구엽초도 꽃을피우고 이곳저곳에서 속삭임이 들리는듯 .....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봄향기 가득한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4월도 벌써 중순이 지났네요. 꽃피는 계절 행복만 가득하소서.	4/16 21:31

박진표

2017-04-14 22:01

여관구 시인님!!!
금요일도 저물어 갑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봄비가 하루좋일 내립니다. 생명수 이겠지요. 언제나 발걸음 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4/17 21:26

김상화

2017-04-14 22:58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자주 뵙지는 못했지만
마음이 끌리는 시인님
아름답게 빚어 내린 시심에
한참을 쉬어봅니다
이젠 봄이 제법 여물었습니다
봄의 향기와 더불어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김상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계셨지요. 그동안 궁금했습니다. 고운 마음으로 방문해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17 21:28

곽철재

2017-04-15 06:50

봄꽃이 피면 겨울바람은 자리를 내어줘야 하고
녹음이 무성해지면 봄꽃도 역시 밀려나겠지요
섭리인걸 어떻게 하겠습니까만 그래도 자연은 다시 돌아올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요
멋진 시심에 오래 머물며 감상해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여시인님


여관구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17 21:29

조동선

2017-04-15 09:23

여관구시인님

화창한 좋은계절입니다
봄 향기가
포근하게 다가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숨어 우는 바랑소리
석별의 아쉬움에
숨어버린 바람소리 자연의 섭리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들 잘하시고

희망의 봄기운 전하시는
행복한 주말 보내시어요~….^♡^….


여관구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17 21:30

박진표

2017-04-15 14:04

여관구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희망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4/17 21:30

유학수

2017-04-15 14:46

숨어우는 바람소리,
고운 시향에 빠졌습니다
주말은
한여름이 따로 없습니다
시원한 음료 많이 섭취하시고
행복한 주말연휴 만끽하십시요


여관구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이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여름 기온 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 가득하소서.	4/17 21:31

김희선

2017-04-15 20:53

이미 정해진 숙명이지만
이별은 늘 아픔입니다..
그래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약이 있기에 참고 견뎌낼 수 있지요..
의미 깊은 시심에 마음 함께 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세요.~시인님^^*


여관구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17 21:32

이석희

2017-04-16 06:34

여관구 시인님!
[석별의 아쉬움에
숨어 우는 바람소리]
말 못하는 이별이
못내 아쉬워 보입니다.
이별은 상봉의 전주곡입니다.
곧 좋은 소식이 오리라 기대합니다.
고운 시향에 젖어 마음 멈추어 봅니다.


여관구	이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 의미있는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17 21:33

김영환

2017-04-16 06:35

숨어우는 바람소리는 겨울바람 이었군요
이별 슬픔은 눈물나게 하지만
따뜻한 봄바람이 그 슬픔 거두어 갈듯 합니다
고운마음 고운시심이 겨울 바람처럼 봄 바람처럼
가슴에 향기롭게 스며드는 행복한 주일 아침입니다


여관구	김영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마음을 위로해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17 21:34

김경렬

2017-04-16 12:54

멋진 시향에
꽃향기 가득 선사합니다.
건안건필 하시기바랍니다.


여관구	김경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17 21:36

박진표

2017-04-16 14:07

여관구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희망의 일요일 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기분좋은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내집같이 찾아와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17 21:35

늙음의 마음

임의 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64	이 세상을 살다간 그대에게	61	여관구	2017-06-10

263	웃음으로 덮어주렴	56	여관구	2017-06-07

262	접시꽃 마음의 향기	56	여관구	2017-06-04

261	접시꽃 그임	57	여관구	2017-06-01

260	마음의 틈이 넓은 사람	56	여관구	2017-05-29

259	산 넘어 북촌에는	56	여관구	2017-05-24

258	하늘지붕 밑에서	54	여관구	2017-05-20

257	까치 옷	65	여관구	2017-05-17

256	넝쿨 장미를 보면서	58	여관구	2017-05-13

255	못 다한 사랑	58	여관구	2017-05-09

254	웃음꽃을 꺾지 마라.	62	여관구	2017-05-05

253	자식 사랑	64	여관구	2017-05-03

252	꽃들의 마음	56	여관구	2017-04-29

251	봄이 온 자리	54	여관구	2017-04-26

250	연분홍 꽃구름	58	여관구	2017-04-23

249	영산홍 꽃마음	50	여관구	2017-04-19

248	늙음의 마음	60	여관구	2017-04-16

247	숨어 우는 바람소리	54	여관구	2017-04-13

246	임의 품	58	여관구	2017-04-10

245	두려움	56	여관구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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