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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04-23 17:11

ㆍIP: 119.xxx.168

연분홍 꽃구름

연분홍 꽃구름 / 여 관 구

나는 오늘도
영산홍 꽃술이 뿜어놓은
연분홍 꽃구름 위를
기쁨이 가득한 마음으로
서성이고 있습니다.

이 황홀한 마음을
무엇으로 표현하리요.

꽃구름이 스며든 내 마음의 행복을
무엇에 비하리요.

꽃구름에서 흘러넘치는
사랑의 색깔도 연분홍이겠지요.

내임의 입술이
다가오는 행복을 느끼며
오늘도 꽃구름타고
내임에게로 가리라.

오석주

2017-04-23 17:20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연분홍 꽃구름
연분홍 꽃구름 위를
기쁨이 가득한 마음으로
서성이고 있습니다.

예쁜 꽃과 함께 곁을 주시면서
담아주신 멋진 시어속에 감동입니다 시인님
향기가 날려주는 영산홍 예쁨과 향기에 몸둘바 모르실겁니다
향기로운 시뜰에 행복하게 다녀갑니다 시인니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마음으로 보아주시고 예쁜 마음으로 방문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한 날만 되세요.	4/27 20:19

김영길

2017-04-23 18:22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의 시속에 숨어 있는 아름다운
시심의 진실과 유유하고 포근한 자유와
자재의 멋을 느끼고 감상하고 창작의
언어 예술의 조화를 느끼고 갑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시인님의 건강을 빌며
늘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여관구	김영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에 너무 과분한 칭찬을 받는것 같아 죄스럽습니다.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항상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7 20:21

이민숙

2017-04-23 18:31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연산홍 꽃밭이
아주 넓으면
진짜 꽃구름이 피어 있겠네요
상상이 됩니다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영산홍꽃도 지쳔는지 시들어 가는군요. 예쁜모습 또 언제나 볼까 시인님의 고운 방문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4/27 20:22

윤민순

2017-04-23 18:50

여관구 시인님
아름다움 피워 꽃구름타고
임 에게로 다가간다
지금 딱 멋진표현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여관구	윤민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채우세요.	4/27 20:23

석옥자

2017-04-23 19:48

시인님! 안녕하세요?
영산홍이 멋지게 피어서 공원길
벌나비 찿아드는 임의 향기 같아서
시를 짖고 싶더라구요 멎지게도
엮었습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영산홍 봄처럼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7 20:24

한기봉

2017-04-23 20:41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연분홍 꽃구름"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시심을 얻고 갑니다.
어제 오늘 강릉에 다녀오는데 들녘이 온통 연두빛으로 채색되고 있습니다.
가슴이 설레였습니다.
이제는 피는 꽃 보다 지는 꽃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산하는 연두빛으로 하루가 다르게 물들고 있습니다.
좋은 계절에 시인님의 연두빛 시심을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여관구	한기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7 20:26

박진표

2017-04-23 20:51

여관구 시인님!!!
연분홍 꽃구름...
다가오는 행복을 느끼며
오늘도 꽃구름타고...
행복을 느끼는 시인님은 참 행복한 사람 입니다.
일요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찾아와 힘을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고운 댓글에 힘을 얻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7 21:02

권태인

2017-04-24 06:05

시인님
자주 뵙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활기찬 한 주 되시기 바라며 감사합니다.


여관구	권태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서재에서 뵈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앞으로도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7 21:04

유학수

2017-04-24 06:32

여관구 시인님
늘 좋은 말씀으로 용기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 다른 한주의 시작입니다
오늘 가시는 발걸음이 가벼워야
한주 내내 사뿐사뿐 하십니다
행복한 하룻길 되십시요
아름다운 글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여관구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7 21:04

이석희

2017-04-24 08:02

[꽃구름에서 흘러넘치는
사랑의 색깔도 연분홍이겠지요.]
아마 그럴 거예요.
참 곱기도 한 시심입니다.
아름다운 시향 마음에 가득 담아 갑니다.


여관구	이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같은 마음이 되어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하세요.	4/27 21:06

허정인

2017-04-24 08:21

연분홍 꽃구름

연산홍 꽃술이 뿜어 놓은
연산홍 꽃구름 위를
기쁨이 가득한 마음으로
서성이고 있습니다.

읽고
다시 읽고
연산홍 시향에 빠졌습니다.
저도 요즘 연산홍에 빠져 행복한 중이거든요.
멋진 시어들 고맙습니다.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예쁜 모습처럼 예쁜 마음으로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날 되세요.	4/27 21:07

박진표

2017-04-24 09:09

여관구 시인님!!!
희망의 월요일 아침 입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희망가득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인제 영산홍꽃이 시들기 시작하는군요. 얼마나 희망을 주고 기쁨을 주었는데 좀 아쉽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4/27 21:08

박영애

2017-04-24 10:49

꽃구름 타고 가시는 길에 저도 함께 태워주시면 감사하지요.^^
정말 꽃구름 타면 어떤 기분일까요?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네요.
덕분에 행복으로 머물다 갑니다.
멋진 오늘되세요.^^


여관구	박영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모습으로 방문해주시고 예쁜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고운 댓글에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4/27 21:10

박순애

2017-04-24 11:40

연분홍 꽃구름
연분홍 꽃구름 위를
기쁨이 가득한 마음으로
서성이고 있습니다.
시인님 덕분에
화사한 연분홍 꽃구름에 기쁨으로 머물다 갑니다
기쁨 가득한 봄날 되세요


여관구	박순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모습처럼 예쁜 마음으로 댓글을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고마운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채우소서.	4/27 21:11

오승한

2017-04-24 18:46

하늘의 뭉실한 구름이 연분홍 고운색깔로
내려앉았 습니다 곱게 펼치신 "연분홍 꽃구름"위에서
행복한 시간 머물다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오승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4/27 21:12

이정규

2017-04-24 20:11

여관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새순들이 어느새 짙은 녹음으로 바뀌어가면서
초록의 싱그러움이 더해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월요일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방문해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7 21:13

주명옥

2017-04-24 20:13

시인님!!
읽기만 하여도 황홀한
마음입니다~
봄은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사랑을 주고 가네요
꽃구름에 스며들어 이시간
행복합니다
시인님도 즐거운 시간되세요^^


여관구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예쁜마음 활작열고 웃음으로 다녀가셨군요. 언제나 예쁜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가득 채우세요.	4/29 06:46

김희선

2017-04-24 21:04

꽃구름이 스며든 마음은
얼마나 황홀할까요..
참으로 곱습니다.~
고운 시심에 함께하는 마음도
행복으로 가득 물들어 갑니다.
아름다운 봄날들 되세요.~시인님^^*


여관구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9 06:47

정찬열

2017-04-24 21:59

늘 마음에 흔적으로 달려와주신
여관구 시인님!연분홍 꽃구름
흘러넘치는 행복의 곱게 지피신
시심에 공감으로 다가 갑니다.

4월도 마지막 주 를 넘기는 문턱에서
늘 편안 하시고 알찬 마무리로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9 06:48

장계숙

2017-04-24 23:36

핑크빛 마음이신가요?
달콤하고 예쁜 글에 빠져봅니다.
솜사탕을 먹는 기분~
고운 글에 행복 한아름 안고 갑니다.


여관구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4/29 06:49

김수잔

2017-04-25 01:59

여관구 시인님!
연분홍 꽃구름
핑크사랑이
넘치는
봄을 맞으셨네요
임께 가시는 꽃구름에
행복이 가득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김수잔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댓글속에선 예쁜마음이 보입니다. 멀리서 이렇게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세요.	4/29 06:51

김영환

2017-04-25 08:53

봄볕 가득한 날입니다
시내 길가엔 영산홍이 절정입니다
연분홍 꽃구름이 만발입니다
고운시심 멋진시의 향기로 봄날의 아침을 엽니다
연분홍 꽃구름 타고 그리운님과 사랑 가득한 봄날 되세요 시인님


여관구	김영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같은 마음이 되어 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4/29 06:52

김인숙

2017-04-25 10:32

꽃구름타고 싶어지네요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이 하루도
꽃구름타고 두둥실 행복한 시간 되셔요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예쁜마음이 제 서재에서 보입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4/29 06:53

박외도

2017-04-25 20:34

꽃구름, 황홀함, 행복을 느끼며 내임에게로 가리라,
곱게 지피신 시향에 즐감 하고 갑니다
수많은 꽃들이 지고 또 피어납니다
이 좋은 계절에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9 06:55

조동선

2017-04-26 07:46

여관구 시인님

상쾌한 아침 반갑습니다
언제나 따듯한 마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연분홍 꽃구름
연산홍 꽃구름 위를
기쁨이 가득한 마음으로
서성이고 있습니다
고운 시 향에 머물다 갑니다

이젠 초록 물결이
포근하게 다가옵니다

오늘 하루도
몸 관리 잘하시옵고
좋은 일 가득한
행복한 하루 보내시어요~….^♡^….


여관구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4/29 06:57

김광섭

2017-04-26 09:31

곱게 시에 머물다 갑니다
수요일에도 고은 미소와 함께
건강함이 어우러지는 기분 좋은 날 되시고
행복한 마음으로 즐거움이 ~
가득하시길 기원할께요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마음으로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9 06:58

이복순

2017-04-26 09:51

시인님~~안녕하세요.
연분홍 꽃구름
예쁘기만 한 꽃구름
언제부터인가
모든 꽃이 자꾸만 이뻐져서
이쁘다 이쁘다 했더니
그게 나이 먹는 거라고 하더군요.
이쁜 것은
좋은 사람에게
주고 싶은 마음
누구나 같은 것이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여관구	시인님 꽃이 예쁜게 보이는것은 시인님의 마음이 예쁘서입니다. 마음에 미움이 가득하면 아무리 예쁜꽃이라도 예쁘게 보이지 않지요. 시인님의 예쁜 마음을 봅니다. 먼저 손잡아주심에 감사한마음 가득히 담아봅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다가와 주소서.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세요.	4/29 07:02

박진표

2017-04-26 13:13

여관구 시인님!!!
햇살 좋은 수요일 오후 입니다.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시인님 웃음가득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주셨군요.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9 07:03

정병근

2017-04-26 13:25

푸른 하늘 바다가 배경이 되고
'연분홍 꽃구름'은 아마도
덜 고와 보였을지요
어우러져 아름다움이 더해지는
우리 사는 일상도 부단히 그러하겠지요

고운 글에서 마음 편안함을 느끼고 갑니다
늘 건안하십시요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9 07:04

봄이 온 자리

영산홍 꽃마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64	이 세상을 살다간 그대에게	61	여관구	2017-06-10

263	웃음으로 덮어주렴	56	여관구	2017-06-07

262	접시꽃 마음의 향기	56	여관구	2017-06-04

261	접시꽃 그임	57	여관구	2017-06-01

260	마음의 틈이 넓은 사람	56	여관구	2017-05-29

259	산 넘어 북촌에는	56	여관구	2017-05-24

258	하늘지붕 밑에서	54	여관구	2017-05-20

257	까치 옷	65	여관구	2017-05-17

256	넝쿨 장미를 보면서	58	여관구	2017-05-13

255	못 다한 사랑	58	여관구	2017-05-09

254	웃음꽃을 꺾지 마라.	62	여관구	2017-05-05

253	자식 사랑	64	여관구	2017-05-03

252	꽃들의 마음	56	여관구	2017-04-29

251	봄이 온 자리	54	여관구	2017-04-26

250	연분홍 꽃구름	58	여관구	2017-04-23

249	영산홍 꽃마음	50	여관구	2017-04-19

248	늙음의 마음	60	여관구	2017-04-16

247	숨어 우는 바람소리	54	여관구	2017-04-13

246	임의 품	58	여관구	2017-04-10

245	두려움	56	여관구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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