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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7-02-17 21:30

ㆍIP: 220.xxx.174

매화꽃 사랑

매화꽃 사랑 / 여 관 구

너의 뜨거움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늙어 꼬부라져도
청춘의 사랑이 활짝 피어나니

눈꽃송이 핀다고
질투하는 건 아니겠지

너의 몸속에
뜨거운 사랑이 가득하여
이 추운 겨울에도 볼록볼록
그 뜨거운 사랑의 언약이 맺히고

식어가는 내 몸속에
너의 뜨거운 사랑이 들어와
내 심장이 뛰는구나

꽃잎 떨어진다고 눈물짓지 마라
네가 눈물 되어 떠내려 갈 때
강물위에 뿌려 주리라.

석옥자

2017-02-17 23:55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셰요?
매화 꽃 사랑
벌써 뉴스에는 매화가 만개된 남쪽의
소식이 눈에 들어 오더라구요
뜨겁게 달구어 매화 꽃을 피우셨습니다
봄소식이 날로 가까워지는 훈훈한
춘삼월이 우리를 기다리게 하는
봄의 향기 가득한 멋진 2월의 날
고운시향의 젖어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매화꽃처럼 예쁜 마음으로 오늘도 저의 서재를 찾아와 고운 댓글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20 21:30

허정인

2017-02-18 06:4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매화꽃 사랑

그 뜨거운 사랑의 언약이 맺히고
네가 눈물 되어 떠내려 갈 때
강물위에 뿌려 주리라.
매화꽃 시향 아름다움에 감동으로 젖었습니다.
감사한 아침입니다.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항상 감싸주심에 더 용기를 얻습니다. 매화향기처럼 고운 마음주심에 감사를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20 21:32

임세훈

2017-02-18 07:43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봄이 다가왔나 봅니다
시린 추위도 많이 누그러졌네요
오늘도 좋은 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건필하십시요.


여관구	밈세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누추한 저의 서재까지 찾아와 고운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과 고운인연 이어가기를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2/20 21:33

김이진

2017-02-18 07:55

식어가는 내 몸속에
너의 뜨거운 사랑이 들어와
내 심장이 뛰는구나

주말 아침
멋진 시향에 젖습니다.
늘 좋은 글 빚어내시는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멋진 날 그려가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와 고운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20 21:34

경규민

2017-02-18 08:14

엄동설한 이겨내고
수줍음으로 피어나는 매화
고은 향기 맞으며 이 아참을 엽니다
늘 즐거운 시간되세요.


여관구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주시고 고운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가득한날만 되소서.	2/20 21:35

백설부

2017-02-18 11:43

고결한 매화꽃 사랑에서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마음과
변함없는 사랑을 배웁니다.
하얀꽃이 톡톡 터지면
사랑도 함께 피어나겠지요.
고운시향에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셔요~~


여관구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매화꽃을 볼때마다 시인님의 단아한 모습이 닮았다는것을 느끼곤 한답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힘이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20 21:37

이정규

2017-02-18 15:57

여관구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이 눈이 녹아 비가되고 물이된다는 올들어 2번째 절기기인 우수입니다.
우수가 되면 대동강 물도 풀린다고 하네요...
반짝추위가 몸을 움츠레게 합니다.
아직 찬 기운으로 머무는 겨울을 곧 봄이 조금씩 밀어내겠죠?
매서운 동장군의 심술에 감기 걸리지 마시고 한주간의 피로푸시는 행복과
미소 가득한 즐거움으로 가득채우시는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용기를 주시고 고운 댓글주심에 얼마나 힘이되는지요.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20 21:38

정찬열

2017-02-18 18:31

여관구 시인님!
"매화꽃사랑" 강추에도
뜨거운사랑 그득함에 취한
가슴따뜻한 시심에 심취해 갑니다.

이곳광주에는 시샘하는 찬바람이
성화를 부리는 주말오후 입니다.
편안한 주말되시고 행복하세요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 꽃샘추위가 바람을 안고찾아와 생활하기가 힘이덥니다. 봄도 오다가 주춤하고 있네요.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20 21:40

고지영

2017-02-18 18:51

아름답고 향기 나는 매화꽃 사랑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푸근한 마음으로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20 21:41

박진표

2017-02-18 19:58

여관구 시인님!!!
매화꽃 사랑...
꽃잎 떨어진다고 눈물짓지 마라...
꽃잎 떨어지면
꽃잎 꽃비되어 바람에 날리고
그 열매 탐스럽게 익어갈테니
자연의 순환은 참 경이롭고 아름답습니다.
헤어지면 또다른 만남이
우리들을 설레게 만드니
우리사는 세상 아름답게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이 한다는 마음으로 저의 서재를 찾아주시고 고운댓글로 용기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20 21:42

여재동

2017-02-19 13:33

여관구 시인님
너의 몸속에
뜨거운 사랑이 가득하여
이 추운 겨울에도 볼록볼록
그 뜨거운 사랑의 언약이 맺히
사랑이 오는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시향에 멀무다갑니다
좋은 휴일 되세요


여관구	여재동 시인님 감사합니다. 종씨를 보니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등단을 축하도 못해준것 같은데 이렇게 방문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좋은시 기대할게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20 21:44

장계숙

2017-02-19 13:58

멋진 글...
곧 봄이 올것 같습니다.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매화꽃이 예쁘게 피겠죠?


여관구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찾아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20 21:45

장병길

2017-02-19 14:03

시인님
강물이 왜 유유히 흐르는지
왜 말없이 흐르는지
이제야 그 뜻을 알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여관구	장병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찾아와 고운댓글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20 21:46

조동선

2017-02-19 14:55

여관구 시인님

휴일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늘 좋은 글과 따듯한
방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매화꽃 사랑
너의 뜨거운 사랑이 들어요
내 심장이 뛰는구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이 떨어져 날씨가 춥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며
행복 넘치는 휴일 보내시어요~……^♡^……


여관구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와 고운댓글주시고 힘을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23 21:04

박희홍

2017-02-19 17:21

여관구 시인님

「매화꽃 사랑
너의 몸속에
뜨거운 사랑이 가득하여
이 추운 겨울에도 볼록볼록
그 뜨거운 사랑의 언약이 맺히고」
시인님께서 노래하신
매화가 꽃망울을 터드릴 시간입니다.
곱게 피어내신 시꽃처럼
올 봄 매화가 더 예쁘게 피어나길 기대해봅니다.
좋은 시꽃 향기 고맙습니다.

얼어붙은 대동강물도 풀린다는 우수가 어제였지요.
몸을 사리게 하는 반짝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유쾌 상쾌 통쾌 하시고 강건하시면서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시고 스마일 두 손 모아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이 저의 마음을 이렇게 편안하게 합니다. 언제나 고운댓글주심에 감사를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23 21:06

박진표

2017-02-19 18:11

여관구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일요일도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와 고운 댓글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환절기 건강조심 하세요.	2/23 21:06

고경애

2017-02-19 21:04

톡톡 꽃망울 여무는 소리
정감 가득이예요
매화꽃 사랑
참 아름답습니다 시인님
주일 밤 평화를 빕니다


여관구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댓글이 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언제나 따뜻한 마음 주심에 큰 힘을 얻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23 21:07

장화순

2017-02-19 22:59

봄을 알리는 매화
눈속에서도 기상을 떨구는 설매화꽃
뜨겁게 매화를 사랑하는 시인님의 마음을 설화가 닮은듯 합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매화사랑 시어에 잠시 머물어 보았습니다


여관구	장화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힘을주는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늘 행복가득한 날만 되소서.	2/23 21:08

류동열

2017-02-19 23:16

봄의 오심을 신고 하셨습니다
평안 하시지요
환절기가 짙어지고 고플 환우들이
많이들 보이는 요즘입니다
꽃필 많이 내시고
늘 건강히세요


여관구	류동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까이서 이웃으로 찾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 덕분에 큰 힘을 얻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23 21:10

김종근

2017-02-20 08:34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대동강물 풀린다는 우수가 지났으니 이젠 봄이겠지요.
어제는 날씨가 너무 좋아 봄농사 준비를 하였답니다.
남녘엔 벌써 매화가 피었다지요.감사히 배독합니다.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여관구	김종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격려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23 21:11

김희선

2017-02-20 10:02

봄의 전령사 홍매화가
곱게 피기 시작했지요..
바라만 보아도 가슴까지
붉어지는 꽃입니다.~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행복한 봄날 맞이하세요.~시인님^^*


여관구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내일같이 잊지않고 방문해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만 가득하소서.	2/23 21:12

천준집

2017-02-20 10:47

여관구 시인님 잘계시죠
곱게 피어낸 매화꽃 사랑,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월요일 홧팅하세요 시인님~~~


여관구	천준집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격려해 주심에 따뜻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23 21:13

박진표

2017-02-20 13:43

여관구 시인님!!!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입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2/23 21:14

김광섭

2017-02-20 13:44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기분 좋은 월요일입니다.
몸과 마음은 잘 쉬셨는지요~?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겁고 상쾌한 한 주를 시작하세요~♬
한 주 동안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힘을 주시는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23 21:14

조충생

2017-02-20 17:14

여관구 시인님.
남쪽에는 봄의 전령사 매화가 피기 시작 했군요.
내가 사는 동네는 세찬 바람이 정신없이 불어 대고 있답니다.
아마 붐을 몰고 오르나 바람이 부나 봅니다
시인님의 매화꽃 사랑 시심에 잠시 쉬어 갑니다
계절이 변하는 환절기 건강 조심 하세요 시인님..


여관구	조충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위로해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2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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