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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9-01-19 15:42

ㆍIP: 211.xxx.1

반겨주는 마음들

고향을 찾아온
포근한 마음입니다.

임들의 따스한 마음의 온기로
내 마음이 데워져
한동안 잠자고 있던 시상이
꼼지락되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임들의 예쁜 마음의 꽃을
내 마음에 심고 그 향기를 뿌려
어린 시절의 모습을 고향에서 찾듯이
반겨주는 소꿉친구들의 그리움인 듯
내 마음에 심는다.

언제까지나 이곳에
세월을 주저 앉혔으면 좋겠다.

백설부

2019-01-19 18:10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다시 예전의 열정적인 모습을
뵙는 듯하니 너무 좋습니다.
언제까지나 이곳에서 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멋진 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여관구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까이 있지만 뵌지 오래되어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나 반갑고 옛날의 그 반듯하고 예쁜 모습이 그려집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만날날이 있겠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0 18:12

박외도

2019-01-19 21:21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반가운 말씀입니다,
시상이 무진장으로 떠오르기를 희망합니다.
안녕하세요?
마음을 순화 시키는 좋은 시
감사히 배람 하고 갑니다
1월도 중순을 넘어 셨군요
년 초에 계획 한일들 이루시고
건강에 유의 하시고 늘 행복 하십시오.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반겨주시고 함께하는 마음이 참 좋습니다. 같은 길을 걸어며 손맞잡고 마음 마춰가는 길이 행복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0 18:13

김동철

2019-01-19 17:40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임들의 예쁜 마음의 꽃을
내 마음에 심고 그 향기를 뿌려
어린 시절의 모습을 고향에서 찿듯이
반겨주는 소꼽친구들의 그리움이 듯
내 마음에 심는다

언제까지나 이곳에
세월을 주저 앉혔으면 좋겠다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느끼며 가슴에 담아봅니다

매일 볼 수는 없어도
서재에서나마 안부를
나눌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속에 즐거운 저녁되세요


여관구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1등으로 달려오셨네요. 시인님의 마음이 나를 잡아당깁니다. 인연을 맺은지는 얼마되지 않습니다만 옛날부터 알아온 친구처럼 가까움을 느낍니다. 함께하는 동안 행복의 예쁜꽃만 피웁시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0 18:10

안미숙

2019-01-20 14:42

여관구 시인님~

순수했던 시절의 친구들
오랫동안 못 보다가 만나도
계산 없이 반겨주니
참으로 편안한 존재이지요.

사람이나
고향이나
추억의 장이라
그리움으로 남아 있고
이제는 다들 변해 버린 모습이지만,
기억 속에서 꺼내 보며
흐뭇해하는 것으로도
지난 세월의 의미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안미속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마음문을 활짝열고 달려오심에 제 마음이 심쿵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글이 보고싶네요. 앞으로 좋은 인연 예쁘게 포장해서 오랫동안 저장하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0 18:22

가혜자

2019-01-20 16:19

존경하는 시인님!
반겨주는 마음...
고운시향에 모두가 다 반겨주는 마음 가득합니다
참으로 필요한 존재입니다시인님
늘 건강 건필하소서


여관구	가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서제에서 만나니 옛날 그 정이 세록세록 떠오릅니다. 그 정 세기면서 언제까지나 좋은 인연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저도 더 노력할게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0 18:24

김인숙

2019-01-21 01:08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오늘 이 하루도 축복 가득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즐거운 시간 되세요


여관구	김인숙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언제나 포근한 마음으로 품어주시고 위로해 주심에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추위에 건강조심 하소서.	1/26 14:55

석옥자

2019-01-21 02:43

소꿉친구들의 그리움인 듯
내 마음에 심는다.~~***

공감합니다 시인님!
소꿉친구가 오신 것같아서 얼마나 기쁜지요.
곱게도 핍필하셨습니다.
서로 안부 전하니 참으로 기쁘고 반갑습니다.
힘찬 한주 여십시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까이서 아껴주시고 힘을 주시는 시인님이 있어 행복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 하소서.	1/26 14:57

박상철

2019-01-21 12:56

시인님
곱게 지피신글 배람하고 갑니다.

시 한편을 쓴다는 것이 갈 수록 어렵네요
오늘도 여전히 갈등하면서 그 길을 갑니다.

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십시오.


여관구	박상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도 시인님의 마음 공감합니다. 더군다나 요즘은 더 시상이 도망가고 없네요. 행복한 날 되소서.	1/26 14:58

유등자

2019-01-21 17:50

여관구 시인님 반갑 습니다
날씨가 줍네요
임들의 예쁜 마음의 꽃을
내 마음에 심고 그 향기를 뿌려
어린 시절의 모습을 고향에서 찾듯이
반겨주는 소꿉친구들의 그리움인 듯
내 마음에 심는다.
서재에 들려 어려서 그립던 생각에
젖어 갑니다


여관구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시인님의 모습뵈니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언제나 지금처럼 시인님 곁에서 행복하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6 14:59

사방천

2019-01-22 09:14

여관구 시인님의 고운 시
반겨주는 마음들

언제까지나 이곳에
세월을 주저 앉혔으면 좋겠다
곱게 지필하신 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니 건강 유의하십시요


여관구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저와 같은 마음이시겠지요. 추운 날씨에 이렇게 방문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6 15:01

정찬열

2019-01-23 16:22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곱게 지펴놓으신 " 반겨주는 마음들"
멋진 시심을 마음에 세겨 갑니다.

어느덧 겨울답지 않은 대한이 지나고
이곳 광주에 무등산 자락에는 벌써
노란 복수꽃 이 봄소식을 전 하나 봅니다.

남은 한주도 알차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반겨주시고 품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봄같은 겨울이지만 아직까지는 춥네요. 추위에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1/26 15:03

주응규

2019-01-24 09:24

정성을 빚어 곱게 피워 놓으신 시인님의 시향, 마음으로 음미합니다.
올 한해도 시작하였나 싶더니 벌써 1월 중순을 지나갔습니다.
원하시고 소원 하시는 일 다시 한번 더 마음으로 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추운 겨울에도 지구의 온난 현상인지 벌써 매화가 서둘러 피어났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겨울이 깊어질수록 봄은 종종 걸음으로 오고 있을겁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여관구 시인님 올 한해 좋은 글로서 널리 사랑받는 한해 되십시오.


여관구	주응규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한테까지 바뿐시간 활애해 주심에 마음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이사장님들의 따뜻한 배려로 또 이렇게 시작을 하였으니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26 15:06

김경렬

2019-01-24 22:10

휴면 동안 내공이 쌓이셨습니다.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 하시지요.
미세먼지로 목이 칼칼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서재 시향 가득 하소서


여관구	김경렬 시인님 감사합니다. 조금 쉬는 시간을 갖졌더니 시상이 숨어버리고 없네요. 시인님들의 응원이 있기에 시상도 찾아오겠지요. 늘 보살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6 15:08

박상철

2019-01-25 09:59

시인님 곱게 지피실 글 배람하고 갑니다.
한편의 시가 탄생하기에는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시를 쓴다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올해에는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여관구	박상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함께하는 동안 마음을 주고 받기를 같은 마음이 되어봅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1/26 15:10

변봉희

2019-01-25 10:20

시인님!
반가와요. 새해들어 이렇게 뵙게 되니
너무 너무 반가와요.
얼어있던 마음일랑 성령의 불로 녹히셔야지요?
세상에 사람들은 사랑 줄 대상은 되지만
받을 대상은 오직 예수님 뿐이더라구요.
시인님 보다 짧은생을 살았지만
저도 세상에서 많이 겪었답니다~ㅎ
항상 강건하십시요 시인님!


여관구	변봉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주님을 향한 같은 마음이 더 예쁘군요. 오랫만에 뵈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6 15:12

장계숙

2019-01-26 16:31

공감의 글입니다.
서재가 있어 다행입니다.
언제든 반갑게 맞아주는 문우님들의
은근한 사랑과 관심이 있으니
따뜻하고 편안한 은신처가 되어줍니다.
감성 가득한 멋진 글 많이 쓰시길 기대합니다.
홧팅!~시인님~


여관구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마음다해 환대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부끄럽지 않은 시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27 14:47

이정규

2019-01-26 18:06

여관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인생에서 한번 무너지면 다시 쌓을 수 없는것
3가지 ~ 1.존경 2.신뢰 3.우정 이랍니다
시인님 ~~ 오늘도 健康操心하시고 즐겁고
幸福한 주말 오후 시간이 되십시요 !


여관구	감사합니다. 늙음속에서 무너진 인생을 회복하기가 힘들군요. 그렇다고 시가 인생의 다가아니것은 확실합니다. 주위에 많은 좋은 친구들이있으니까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1/27 14:49

김상훈

2019-01-27 18:29

내게 아무런 기약도 없이 흘러가는 나날들처럼
강물은 늘 아무런 사심도 없이 흘러가건만
아주 오래 전, 쑥맥의 마음으로 품었던 그리움은
왜 죽지도 않고 늘 내 가슴 속에 흐르고 있는지......

여관구 시인님~
휴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올리신 글 동감합니다.
눈도장 찍고 갑니다. 애쓰셨어요.^^


여관구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뵈니 마음이 화려해 지는것 같아요. 잘 계셨지요.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2 15:35

유등자

2019-01-27 20:05

여관구 시인님

휴일 줄겁게 보네셨어요
겨울답지 않게 포근한 햇살이
낮살을 포근히 감싸줍니다
임들의 따스한 마음의 온기로
내 마음이 데워져
한동안 잠자고 있던 시상이
꼼지락되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고향을 찿아 온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행복한밤 되세요


여관구	시인님 제 방에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랫만에 뵈니 가슴이 두근됩니다. 언제나 웃음으로 감싸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2 15:37

안계종

2019-01-27 23:38

여관구 시인님!
오늘도 평안하셨습니까?
편안한 주일 뵙는 분들이 많아
즐겁고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서로의 얘기를 함께 나누며 공감하고
안타까운 이야기 기쁘고 행복해지는 마음으로
격려하고 위로하게 되는 만남이 항상 기다려지고 즐겁습니다.
명절이 한주 남았는데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국 내외 주변 환경과 분위기가 옛날 같지 않아서 그런 듯도 싶습니다.
나라와 가정과 개인이 모든 면에서 안정되어
모든 분이 심신이 편안했으면 합니다.
모쪼록 1월의 끝에서 명절 연휴로 기쁘고 희망찬 2월을 맞이하십시오!
소통에 감사드립니다.

옥고의 그 의미를 이해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저에게 마음을 주시고 힘을 실어주심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함께하는 동안 항상 평안한 마음으로 감싸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2 15:39

안정순

2019-01-28 08:13

그러믄요
우리들의 아름다운 만남이 그리 쉬운지요!
서로의 쓰고 달고 삶의 애환을 풀어내는 곳인걸요
조금은 서운하고 섭섭한 마음도
할 줄의 글로 풀어내며
늘 함께 하기로 해요~~여관구시인님
힘 내시구요**


여관구	안정순 시인님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주시고 다독여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가까운 이웃같이 또 친구같이 마음의 울타리 안에서 소통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소서.	2/2 15:42

권승주

2019-01-29 07:12

새로운 세상은 신선해요
그러나
헌것이되니
어쩔수없어요


여관구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촉촉한 발걸음에 발길이 머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2 15:43

김순태

2019-01-29 21:37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깊어가는 밤
시인님 서제에
마음 담그고 갑니다
행복한 밤되시길 바랍니다
늘 건안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순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 추운 날씨에 이렇게 손잡아 주심에 마음이 녹습니다. 앞으로 좋은 만남이 영원하도록 노력하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2 15:49

박상현

2019-02-23 15:53

햇살은 점점 더 가을처럼
굵어가는 봄 햇살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낮의 햇살 속에 나뭇가지에 숨결이 오르듯
연둣빛 물색이 오르네요

시인님에 창가에 잠시 기대어
시인님의 숨결을 느껴봅니다
분명 봄 햇살인 듯 따스하고 아련한 맘 또한
가슴에 싣고 돌아섭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여관구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만남을 이렇게 시작 하셨네요. 앞으로 글동무로서 기쁨을 함께하실것을 내 마음으로 언약을 합니다. 부족하지만 손 잡아주세요. 감사합니다.	2/23 15:59

원망의 불꽃

사랑이 지나간 자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44	겨울과의 동침	50	여관구	2017-03-07

343	매화꽃 사랑	50	여관구	2017-02-17

342	단풍 꽃 그님	50	여관구	2016-10-29

341	부모 마음(시조)	50	여관구	2016-10-20

340	늦둥이	48	여관구	2020-12-09

339	행복한 아침 풍경	48	여관구	2020-05-24

338	구르미 머무는 내 고향	47	여관구	2020-04-08

337	내 마음의 주차	48	여관구	2020-02-08

336	원망의 불꽃	48	여관구	2020-01-26

335	반겨주는 마음들	48	여관구	2019-01-19

334	사랑이 지나간 자리	48	여관구	2017-02-11

333	정 (시조)	48	여관구	2016-12-01

332	고 행 (시조)	48	여관구	2016-11-28

331	사랑 꾼	48	여관구	2016-11-07

330	매미와 이별(시조)	48	여관구	2016-10-21

329	향기 꽃 웃음소리 (시조)	48	여관구	2016-10-14

328	무너진 인생들	48	여관구	2016-10-08

327	성추행	46	여관구	2016-08-24

326	복날이 되면	48	여관구	2016-08-13

325	그리움에 핀 꽃	46	여관구	201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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