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장화순
ㆍ작성일	2022-01-30 07:36

ㆍIP: 110.xxx.239

솜사탕 나라

사탕 나라/ 장화순

솜사탕 나라 구경가지 않을래.
솜사탕 나라에는 토끼도 기린도 하얀 양 떼도
먹보 돼지도 달콤하데
그리고 무지하게 무서운
호랑이와 악어도 달콤하고 말랑말랑하대
어때 가보고 싶지

덩치 큰 코끼리는 폭신한 침대 같고
귀여운 다람쥐와 기우뚱거리는 오리
모두가 솜사탕으로 되어 있대
마음 파란 아저씨가 그랬어.
친구들 많이 놀러 와도 된다고

솜사탕 나라 동물들은
아주 달콤한 친구들이라고 하니
난 솜사탕 나라로 소풍 가고 싶은데
얘들아, 함께 가자 솜사탕 나라로 소풍을

2020년 9월 4일

안영준

2022-01-30 08:27

장화순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설날이 코앞으로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보다 여유롭고 풍요한 연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향기 나는 글
*솜사탕 나라*
솜사탕 나라 동물들은
아주 달콤한 친구들이라고 하니
난 솜사탕 나라로 소풍 가고 싶은데
얘들아, 함께 가자 솜사탕 나라로 소풍을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장화순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내일이 설날이네요 색동옷은 아니어도 마음이 따듯한 명절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1/31 06:13

염규식

2022-01-30 09:51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좀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멀리있어,또 방역관계로
뵙지도 못하지만 시인님의 귀한 옥고로 자주 교제나눔을 원합니다
고운 작품으로 자주뵈어요--ㅎㅎ
설명절 다복하시구요 고운 작품 감동으로 배독하며 머물다갑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장화순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고유의 명절 마음이 따듯하고 행복하게요 감사합니다,	1/31 06:16

박희홍

2022-01-30 12:28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사탕 나라”
감명 깊게 배람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설명절 가족과 함게 행복충전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진심으로 비빈다.

세상이 아무리 혼란스러워도
시간의 흐름은 변함없이
아름다운 꽃을 피워냅니다.
힘겹고 어려운 시국이지만
용기를 잃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을
만들어 가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시인님 우리 힘냅시다. 힘 그리고
늘 유쾌 상쾌 통쾌한 나날을 보냅시다.


장화순	감사합니다 박희홍 시인님 오늘이 섣달 그믐 내일은 설 잠을 자면 눈썹이 하애진다고 하던 그믐이죠 전부치는 어머니주변을 맴돌며 전을 먹게 따라다니던 그시절이 참으로 그리운 아침이네요 시인님 행복한 명절 보네세요 감사합니다.	1/31 06:19

윤만주

2022-01-30 15:01

장화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서재를 찾아 안부 인사 올립니다.
긴 시간 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정성으로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공감대를 함께하며
포근히 밀려드는 감동으로 시간을 접어 봅니다.
오늘과 내일이면 1월을 보내고 설날을 맞이하게 됩니다.
지루한 코로나를 털어 내고 모처럼 가족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행복을 만끽하셨으면 합니다.
지금 대목 장은 그 열기가 대단하더군요.
재래시장에는 발붙일 틈이 없었습니다.
지글지글 재글재글 전 부치는 소리와 고기 익어 가는 소리에
고단함도 녹아내리고 코로나에 저당 잡힌
우리의 일상도 회복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이 복된 명절 마음껏 누리시고
결 고운 행복을 창조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장화순	안녕하세요 윤만주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설날은 내일이고 오늘은 까치 설날이라고 했는데 예전에는 시인님 명절 즐겁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1/31 06:21

사방천

2022-01-30 19:08

장화순 시인님의 서재의 들여
곱게 지피신 솜사탕 나라 추억을 회상하신 고운옥고에
들여감니다
고유의 명절 즐거운 명절 되시고 건강하십시요


장화순	감사합니다 사방천 시인님 우리의 고유 명절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내년에 즐거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1/31 06:23

박상현

2022-01-31 12:17

길어진 어둠과 짧디짧은 햇살 속에서 아이들의
새하얀 빨래가 서툴게 춤을 추고 있습니다
작은 새들은 뾰송뾰송한 재잘거림으로
햇살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도 안녕하셨는지요?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은지 엊그제인듯한데
설날이 다가왔네요
늘 시인님과 함께해서 영광스러운 지난해였습니다
올 한 해도 시인님과 향기로운 시향으로 함께 하길
소망하고 소망합니다
시인님의 겨울 뜨락에 봄 씨앗 한 줌 놓아두고 갑니다
시인님 올 한 해도 복 많이 받으세요.


장화순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설날아침 떡국은 맛있게 드셨겠지요 명절의 바쁜 일상을 마치고 시인님의 고운빌길을 봅니다 이제는 정말 한살을 더 얹어 가는군요 그래도 오늘의 마음이 아닌 어제의 마음으로 즐거운 나날되시길요 시인님 임인년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2/1 19:56

김락호

2022-01-31 20:09

장화순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의 작품을 감상합니다. .
건강하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장화순	깜짝 놀라 뒤로 넘어질뻔요 ㅎ 설날 아침 떡국은 맛있게 드셨겠죠 이사장님 항상 얼굴 가득 웃음이 번지는 나날 이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1 20:11

최이천

2022-02-01 05:47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우리 설 즐겁게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솜사탕 나라
덩치 큰 코끼리는 폭신한 침대 같고
귀여운 다람쥐와 기우뚱거리는 오리
모두가 솜사탕으로 되어 있대
마음이 파란 아저씨가 그랬어.
친구들 많이 놀러 와도 된다고

동화 속 그림이 그려집니다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장화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단란한 명절 보내고 208720167

장화순	마음 바쁜 설날 다녀가신 마음 고맙습니다 최이천 시인님 올한해 시인님의 시심이 세상을 더욱 빛나게 밝혀주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2/1 20:39

문장우

2022-02-01 18:43

장화순 시인님 멋진
시향에 시감합니다
혼란과 혼돈속을 벗어나
어린이 처럼 솜사탕 나라같은
곳으로 소풍길이라도 떠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둡고 캄캄한 코러나의 강은
깊어가는 것 같습니다
새해 항상 건안하시고 무탈하셔서
창작활동에 옥필 바랍니다


장화순	감사합니다 문장우 시인님 발길 바쁜 설날 고운 마음길 다녀가심 고맙습니다 시인님 올 한해 시인님의 시심이 세상을 향해 더욱 빛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1 20:33

정연석

2022-02-02 15:54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명절은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솜사탕 나라 " 시 감상 잘 했습니다
이제 설 연휴도 끝나고 새로운 것에 열심히 집중해야할 같습니다
시인님 새해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길 기원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장화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명절은 즐겁게 지내셨겠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마음의 글 많이 지으셔 세상에 빛이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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