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장화순
ㆍ작성일	2022-02-04 19:58

ㆍIP: 49.xxx.131

카페 예인

카페 예인/ 장화순

아기자기하게 꾸며지고 시화도 있는
화려한 듯 화려하지 않은
하얀 피아노가 있는 작은 갤러리 카페
.
주인장인 서하영 시인의 수수함이 좋았고
그 겨울의 찻집과 아침 이슬을 연주하는
건반 위를 유희하는 하얀 손짓이 마음을 훔친다.

시인의 시 서리꽃 시화가 눈길을 끈다.
어머니를 보내야 했던 아픔으로 빚어낸 시
시인이 직접 해준 낭송이 촉촉이 눈가를 젖게 한다

2020년 4월 30일

최이천

2022-02-05 03:52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매화꽃 피였어요. 꽃소식 전합니다
여린 꽃잎 동장군을 쫓아내고 있습니다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카페 예인
시인의 시 서리꽃 시화가 눈길을 끈다.
어머니를 보내야 했던 아픔으로 빚어낸 시
시인이 직접 해준 낭송이 촉촉이 눈가를 젖게 한다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장화순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마음 감사합니다 봄이 온다는 소식과 꽃이 피었다는 소식 저도 봄을 찾아 나서야 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2/5 15:09

박희홍 2022-02-05 04:12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낭만적이면서도 가슴 아린 글향 ”카페 예인“를 감명 깊게 배람하고 배움 받아 갑니다. 향필로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입춘을 시샘하듯 연일 영하권으로 떨어진 기온에 건강 유념하시고 가화만사성 하는 멋진 임인년 한해이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2022-02-05 13:08

장화순 시인님의 좋은 글 향에 머물러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봄처럼 향기로운 시 향을 피워 널리 사랑 받기를 기원합니다. 어제 입춘이었습니다. 곧 봄 소식이 사방에서 들려올 것 같습니다.
새봄을 맞아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코로나가 전국을 어지렵히고 있습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향필을 기원합니다.


장화순	항상 협회일에 우선을 두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감사합니다. 모두의 바람이 듯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5 15:15

김정윤

2022-02-05 14:14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늦은 인사 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개로
서재를 찾아뵙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임인년 새해는 벌써 입춘이 지났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하며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마음을 열어봅니다
항상 찾아 주시고 격려해 주신 마음
감사 드리며 올 한해도 독자들 사랑
많이 받으시길 기원 합니다


장화순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신 시간을 쪼개어 다녀가신 마음 고맙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마음에 글 많이 지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5 15:17

염규식

2022-02-05 18:25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요즘 새해에 새로운 사업구상으로
사업계획서 프로젝트 만든다고 눈코 뜰사이 없이 바쁘네요
날씨가 계속해서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늘 고운 시로 22년 한 해도 아름다운 꽃씨를 뿌리시기를 바랍니다
곱게 지피신 고운 시향에 마음내려놓고갑니다
오늘도 늘 행복하시구요 즐건 오후 되십시요---^^


장화순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바쁘신 걸음에 고개숙여 인사드립니다 새로운 일이 풍성한 열매가 맺길 기원합니다	2/6 07:45

안영준

2022-02-06 10:16

존경하는 장화순 인님 안녕하세요?
입춘 지난 요즘 따스함 볕이 뜰 안에 머물다 가곤 합니다
새봄이 오는 계절 좋은 소식 많이 접하시고 향필 하시기 바랍니다


장화순	감사합니다 안영준 시인님 찾아주신 마음애 감사함을 담습니다 항상 건강 행복하세요	2/6 22:04

고옥선

2022-02-06 11:30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늘 건강이 함게 하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게서 서화영 시인님의 카페에 들려서
서화경 시인님의 카페 분위기를 곱게 펼치셧네요
멋진 시 감상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 늘 조심하시고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2월도 행복 가득한 날들로 채워가십시오
감사합니다


장화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고옥선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2/6 22:05

여관구

2022-02-06 15:59

시인님의 '카페 예인'의
의미깊은 시심에 마음이 저려옵니다.
어머니의 사연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언제나 의미깊은 시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장화순	고맙습니다 여관구 시인님 여러방면의 취미활동으로 바쁘실텐데 항상 찾아주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2/6 22:08

이민숙

2022-02-06 19:03

주인장인 서하영 시인의 수수함이 좋았고
그 겨울의 찻집과 아침 이슬을 연주하는
건반 위를 유희하는 하얀 손짓이 마음을 훔친다.

시인의 시 서리꽃 시화가 눈길을 끈다.
어머니를 보내야 했던 아픔으로 빚어낸 시
시인이 직접 해준 낭송이 촉촉이 눈가를 젖게 한다

그 겨울의 찻집에서
낭송까지 생가만 해도
영혼이 행복해 집니다

장화순 시인님
참 오랫만에 뵈어요

올해도 건안 건필하세요 ^*^

늘 고맙습니다


장화순	감사합니다 이민숙 시인님 항상 건강하게 즐겁게 행복하세요	2/6 22:09

김국현

2022-02-07 11:25

존경하는 시인님!
설날 잘 보내셨는지요?
코로나 펜데믹과 대통령선거로 세상은 시끄럽기만 하네요.
우리는 희망을 쓰고
사랑을 쓰고
행복을 노래했으면 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소망합니다.


장화순	감사합니다 김국현 시인님 고운 마음으로 다녀가심 고맙습니다 시인님 요즘 세상은 너무 시끄러워서 멀리서서 바라보고 싶답니다 단 내가 해야 할 것은 하고 지킬 것은 지키면서요 시인님 건강 유념하시고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2/8 17:39

염경희

2022-02-11 06:10

안녕하세요!!
입춘도 지났고 새싹들이 얼굴을 내밀고
봐 달라고 손짓하고 있습니다
겨울잠을 실컷 자서인지 봄향기가 가득합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이월도 벌써 중순에 접어들었습니다
행복한 나날들로 웃음가득한 이월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장화순	안녕하세요 염경희 시인님 벌써 봄의 소리가 들고 있네요 버들강아지 곱게 피어니고 있으니요 고운 마음으로 찾아와주신 시인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2/13 06:33

김보승

2022-02-13 08:59

장화순시인님 강녕하시죠

임인년 太陽은 어느새
立春을 벗어나 정월 대보름 향하고 雨水를 익히고 있네요

歲月流水 실감해봅니다

시인님께서 뜻깊게 지피신 글*카페 예인
깊게 감상하며
의미를 가슴에 새겨 담으며
세월에 실려오는 봄의 향연
가슴 설렘으로 기다려 봅니다

시인님의 일상이 늘
즐거움과 행복으로
충만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건강 유념하시어
강건하시길 바라오며
건승하시기를 앙망하옵니다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장화순 시인님


장화순	따듯한 마음으로 다녀가신 마음 감사합니다 김보승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2/15 22:01

하얀 노래

솜사탕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