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장화순
ㆍ작성일	2021-03-27 16:50

ㆍIP: 110.xxx.96

2021 계간지 봄호

2021 설렘의 봄 호 / 장화순

순수함으로 꿈꾸는 소녀의 꿈처럼
상아빛으로 빛나는 소년의 꿈처럼
문학을 꿈꾸는 어느 여인과 어떤 사내의 설렘이
아련한 환상의 색으로 채색되어
대한문학세계 봄 호라는 이름으로 나에게 왔다

심장에 매달려 떨어지지 않던 선홍색의 꿈
맑은 수옥(水玉) 눈빛에 담긴 언어의 꽃
그림쟁이 자유분방한 손끝 터치로
화려한 비상의 날갯짓을 위한 문학의 꿈 꽃비가
여인의 머리칼에 치맛자락에 실려 봄 호라는 이름으로 나에게 왔다

2021년 3월 27일

염경희 2021-03-28 00:41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봄꽃을 더 화려하게 피게하려고 비는 그칠 줄 모르고 내립니다 이 비가 그치면 목이 타서 쉬고 있던 초록들이 초롱한 눈빛으로 웃어 주겠지요 봄이 오는 소리 들으며 잠시 쉬어갑니다 좋은 꿈 구세요~~

정찬열 2021-03-28 07:54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벌써 대한문학세계 봄호 를 받으셨나 보네요 아직 받지는 못했지만 곱게 빚은 "2021 계간지 봄호" 옥고에서 멋갈스런 사유에 젖어 봅니다. 4월에도 알차고 보람찬 나날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이세복 2021-03-28 14:59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고 계셨는지요. 예쁜 봄호를 받아 보고 저도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기쁜 마음을 소중한 답례로 지피신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예쁘고 건강한 봄을 맞으시길 응원합니다.

전병일 2021-03-31 09:18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 3월도 오늘하루 남았네요. 세월은 참으로 빠르게 지나갑니다. 세월이 빠르다는 것은 쉽게 늙어간다는 말이겠죠. 꽃피는 새봄이 왔습니다.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처럼 우리의 삶도 생동감 넘치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칠 줄 모르는 코로나 19에서 언제쯤 해방이 될까요. 지친 맘 상큼한 봄 학기에 잠시라도 쉬어갈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3월의 끝자락 마무리 잘하시고 4월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강한익 2021-03-31 11:53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3월이 마지막 날입니다. 코로나, 황사, 미세먼지가 우리의 삶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 함께 하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심을 헤아려 보고 있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2021-04-02 06:35	벚꽃을 바라보면 숨이 막혀옵니다 꽃잎마다 봄햇살보다 빛이 납니다 푸른 봄에 촘촘히 매달린 꽃눈이 들이 슬프도록 희디희게 빛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벚꽃이 하늘을 가리고 눈처럼 쌓여갑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어지럽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날 시인님의 봄 뜨락에 인사 드리 수 있어 행복하기만 합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에 제 영혼은 가을처럼 영글어 가는 듯합니다 시인님과 함께여서 늘 영광스럽고 감사합니다 시인님 이 아름다운 봄날에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전남혁 2021-04-02 07:37	장화순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봄과 봄비와 설레임으로 가득한 시간들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서재에 들렀습니다 봄 호 계간지도 배독하고 있지요 아직도 갈길이 먼 저에게 높이 떠 많은 것을 바라 보라 들려줍니다 희망의 말씀을 들으며 인사로 갈음하겠습니다 내내 건강하소서

김수잔 2021-04-02 22:59	장화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온 세상이 아름다운 꽃의 숨쉬는 향기가 가득한 봄 순수함으로 꿈꾸는 소녀의 꿈같은 계간지 봄호 문학의 꽃비로 오심을 축하드립니다 멋진 봄날 만끽하시고 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곱은 시향 감사드립니다.

안계종 2021-04-03 01:58	♤♤♤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춘 사월 벌써 3일 밤입니다. 주말에 비가 오고 나면, 화사한 봄꽃인 벚꽃이 지겠지요. 그러나 꽃 속에서 가을에 단풍이 될 달콤한 열매들이 알알이 영글어 거두는 행복이 가득해지겠지요. 힘겨운 코로나와의 싸움에서 이겨내시고, 하루하루 보람과 기쁨이 즐거움이 되는 사월 되십시오. 삶과 가정에 안전과 건강을 축복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박희홍 2021-04-03 03:55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알차게 꾸며진 “2021 설렘의 봄 호”받고 차분하게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훌륭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저의 일천한 시작 활동에 울림을 줍니다. 글쓰기 실력이 조금 좋아졌으면 합니다만 좀체 늘지 않아 고민입니다. 시인님,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출생한 4월 사랑과 희망과 설렘이 가득한 달입니다. 왠지 좋은 일도 많이 생길 것 같고, 웃고 웃을 일도 많을 것 같아 바쁜 일상 속에서 서로 사랑받고 사랑을 주면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들이 순조롭게 잘 이루어져 지난 3월보다 더 행복해져 늘 웃음이 그치지 않은 날이길 빕니다. 4월의 첫 주말 더 기쁘고 즐거운 가운데 행복 내내 행복하세요.

안영준 2021-04-03 12:00	장화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화창한 봄날입니다 오늘은 비가 내리지만 마음만은 쨍한 주말 맞으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존경하는 마음으로 감상하고 물러갑니다 고운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윤 2021-04-04 16:28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4월의 첫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좀은 혼란스럽고 불안 스러운 우리들의 삶을 힘과 용기를 갖고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은 함께 하는 나의 가족 때문이라 합니다 가족 모두가 건강하시길 바라며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4월 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2021-04-04 16:38	장화순 시인님 '대한문학세계 봄호'를 멋지게 포장을 해 놓으셨네요. 봄호의 내용도 멋지지만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상으로 포장을 해 놓으니 더 빛이 납니다. 봄호 내용중에 '시인과 취미'란에 저의 '100세시대에 동참하기 위한 나의 취미생활'도 있습니다. 보셨나요. 저의 취미생활 입니다.

최이천 2021-04-10 06:37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오랜만에 찾아뵙씁니다 4월 중순 얘기 새싹은 청년이 되었습니다 꿈속 인 듯 휙 지나갑니다. 고르지 못한 환절기 바람에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2021 설렘의 봄 호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석옥자 2021-04-11 23:10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편히 계시는지요? 봄호에 시인님 낭송가님으로 초대 사진 보고 저도 늦었지만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봄은 점점 멀어지고 여름이란 이름을 달고 앞 베란다에 커튼을 가리면 태양이 와서 궁금한지 눈을 뜨고 빼족이 들여다보고 갑니다. 열정으로 집필하신 시인님 서재에 한참 머물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느낌표와 물음표

귀엣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