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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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장화순 문학서재

ㆍ작성자	장화순
ㆍ작성일	2021-12-25 11:10

ㆍIP: 110.xxx.37

연락처

연락처/ 장화순

이것을 언제부터 사용했지
참으로 신기했던 물건이었는데
옆에 없으면 좌불안석이 된다.

연락처를 뒤져본다. 참 많은 연락처
그런데 없다 있어야 할 이름과 번호가
왜지 왜 그렇지? 그랬구나. 그렇구나.

손전화가 없는 세상을 살았고
손전화가 없는 세상에서 살고 있겠고
문명의 이기를 모르겠구나. 그 사람은

2021년 12월 22일 밤

남원자

2021-12-25 15:35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연락처"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요즘 스마트폰 시대라
저도 200개 전화번호를
외웠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남편과 가족들
전번만 외우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치매가 빨리 오는것 같아요
책을 많이 읽으시는 시인님
치매가 오지 않을 것 같아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조심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장화순	감사합니다 남원자 시인님 너무도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들 시인님께서는 2021년을 알뜰하게 꽉채워서 보내시겠죠 며칠 남지 않은 올해는 잘가라 보내주고 다가오는 임인년 새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12/27 22:14

염규식

2021-12-25 17:16

시인님 안녕하셔요
전국에 춥고 눈이 온다든데 이곳부산은 그런데로
춥진않지만 열 두달 눈을 구경못해요 눈길 조심하시구요
성탄절 휴일 즐겁게 보내셔요 집필하신 열정의시 감동으로 배람합니다
늘 강건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장화순	올해 겨울중 가장 춥다고하는 요즘 건강하게 잘 지내시겠죠 염규식 시인님 2021년 하고자 하셨던일은 다 이루셨는지요 벌써 2022년이 고개를 내밀고 있는 12월 마지막 주 제 서재를 찾아주신께 고맙다는 인시드립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많이 추운 날씨 건강잃지않게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한 글 많이지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27 22:22

박상현

2021-12-25 21:25

가로수마다 웅크리고 바람을 이겨내고 있네요
차디찬 기온에 온몸이 웅크리게 되네요
거리엔 빈 걸음만이 뒹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리움을 가득 안고 인사드립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오늘이 다 가기 전에 성탄절의 인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행복과 건강이 가득한 날 보내셨는지요
2021년의 날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갑작스레 강추위가 찾아와서 몸도 마음도 움츠려들지만
시인님의 향기로운 뜨락엔 봄꽃 같은 시항이 가득하군요
존경하는 시인님
새로운 새날 새해엔 모든 근심이 봄눈 녹듯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시인님의 뜨락에서 따뜻한 시향을 받아갑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축복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장화순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시죠 바쁜신 시간 틈을내어 찾아주신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자꾸 달아나는 2021년 잘가라하고 다가오는 2022년을 아름답게 맞아 행복한 꿈을 꾸는 그런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12/27 22:26

정찬열

2021-12-26 06:56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곱게 지펴주신"연락처" 심오한
옥고에 감동으로 마음속에 담아 갑니다.

코로나-19의 지긋 지긋한 시달림도 辛丑年 에서
머물고 任寅年 새해에는 새로워진 바람속에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가내 건안과 행운을
기원드리며 항상 잊지 않는 멋진 한해를 가대 합니다.


장화순	안녕하세요 정찬열 시인님 행사때 인사도 못드렸네요 죄송합니다 시인님 자꾸만 달아나는 2021년 하고자 하시던일은 다 이루셨겠죠 며칠 남지 않은 12월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임인년을 맞아 더 많은 행복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시인니	12/27 22:30

이세복

2021-12-26 16:17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 한해도 수고 많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신축년을 마무리합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주고받던
올 한해도 감사드립니다
주옥같은 글 가슴 깊이 나누며
오는 임인년도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합니다.


장화순	안녕하시죠 이세복 시인님 바쁜 일상을 잠간이나마 멈추시고 저에 서재를 찾아주시는 그 마음 감사합니다 다사다난햇던 2021년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임인년에는 더욱 아름다고 행복한 이세복 시인님이시길 기원합니다 또 더많은 마음의 글도 지으시고요 감사합니다 이세복시인님	12/27 22:33

주응규

2021-12-27 09:07

곱게 피워 놓으신 시 향에 마음이 따스해 지는 연말입니다
올 한해도 좋은 시로 함께해 아름다운 한 해였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2년 새해에도 아름답고 향기로운 시 활짝 피워주시기 바랍니다.
몇 일 남지 않은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장화순	많이도 바쁜 년말일텐데 저의 서재까지 찾아주신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임인년은 시인님의 이름이 더 많이 세상에 알려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12/27 22:37

정기현

2021-12-28 07:36

장화순 시인님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머리맡에 있는 연락처를 뒤지기 바쁜
연말입니다. 들어온 김에 시인님 주옥같은
작품을 감사합니다 ^^
한해동안 수고많으셨어요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문운만개하시며
행복충만 하시길 기원합니다.
종종 뵙겠습니다.


장화순	감사합니다 정기현 시인님 아직 남아 있는 올해의 남은 날들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임인년은 시인님의 문학의 꽃 활짝 피우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 행복하고 또 행복한 나날이 되세요 제 서재를 찾아주신 그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2/28 22:05

박외도

2021-12-28 09:44

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게 펼치신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기온의 변화가 심한 것 같습니다
일 년을 쉬었더니 조금 생소 합니다
년말 입니다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장화순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2021년 시인님의 한해는 복되고 행복한 날들이었으리라 믿습니다 아직 남아 있는 올해의 날들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임인년을 시인님의 문학이 활짝 꽃피는 해로 만들어 보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12/28 22:08

서준석

2021-12-28 11:05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힘차게 달려오신 신축년 수고하셨습니다.
고운 옥고에서 연락처를
감명 깊게 배람합니다.
다가오는 임인년에는 더욱 발전하시는
해 되시고 복많이 받으시고
문운창 대하시기를 빕니다.


장화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문학을 꽃피우며 쉼없이 달려오셨을 시인님 잠시 멈추어 올해를 잘 마무리 하시고 달려오는 호랑이등에 시인님의 문학의 꽃이 활짝 피워보세요 꼭 그리되리라 믿습니다 건강도 꼭 지키시고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2/28 22:13

염경희

2021-12-28 15:44

안녕하세요 시인님!!
이제 곧 새해를 맞이합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세요
전화가 없었을때도 잘 살았고
내비게이션 없이도 잘 다녔는데
요즘은 필수에요
혹시라도 잃어버리고 집 나서면
큰일난 것처럼 불안합니다
여러의미가 담긴 시 잘 배람하고 쉬어갑니다
오늘 남은시간도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화순	새해라는 이름으로 임인년이 바짝 다가와 고개를 내미는군요 염경희 시인님 올한해 행복하고 즐거우셨겠죠 또 마음의 많이 지으셨을거구요 호랑이를 몰고 오는 내년은 좀더 시인님의 문학의 꽃이 활짝피어 시인님의 이름이 세상에 널리 퍼져나가길 기원합니다 염경희 시인님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12/28 22:19

여관구

2021-12-29 09:49

시인님 잘 계시죠,
휴대전화가 없던시절에 살다가
휴대폰에 메료되어
집전화도 없이 살고있습니다.
서로간에 소통은 휴대폰으로 하니까요.
집전화가 필요없는 시대가 되었네요.
그 옛날의 모습들이 그리운 것은 사실입니다.
시인님의 곱게 익혀놓은 '연락처' 마음에 세기면서
시인님의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년말 마무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소서.


장화순	새해가 밝은 아침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임인년 한해도 문인의 길이 빛나는 길이되길 기원합니다 새해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세요 감사합니다	1/1 08:16

박희홍

2021-12-29 18:15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귀하게 지피신 옥고
“연락처 ”에 배뭉 받아 가슴에 간직해 갑니다.
고맙습니다.

평평한 등을 가진 낙타는 몸에
분명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먹이를 잘 먹지 못하거나
영양분을 다 써버리거나 병든
낙타의 혹 크기가 작아져 등이
평평해줄 수밖에 없습니다.
무어라 해도 건강을 우선 지키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일입니다.
임인년 새해에는 밝은 햇살이 비춰
건강함 속에 생활할 수 있기를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장화순	감사합니다 박희홍 시인님 건강은 하시죠 시인님을 생각하면 항상 조용하고 말이 없으신 모습이 생각납니다 시인님 내년은 더욱 빛나는 한해가 되시고 변함없는 문인의 길에서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1/1 08:19

장용순

2021-12-29 23:59

전화번호가 없으니 연락을 못하시겠군요.
그래도 글을 써 놓으시면 가끔 들러서 보실지도 몰라요.


장화순	감사합니다 장용순 시인님 가끔 들려 보아줄 수 있다면 좋겠죠! 시인님 새로이 다가온 임인년은 더욱 빛나는 문인의 길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 08:21

최이천

2021-12-30 04:26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세월을 아끼라 하는데 방법을 몰라
한해의 세밑에서 두리번거립니다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연락처
연락처를 뒤져본다. 참 많은 연락처
그런데 없다 있어야 할 이름과 번호가
왜지 왜 그렇지? 그랬구나. 그렇구나.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장화순	감사합니다 최이천 시인님 어느덧 2021년을 마우리하고 2022년 새해 아침에 시인님께 인사를 하는 군요 감사합니다 올한해도 시인님의 빛나는 문인의 길이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 08:24

전병일

2021-12-31 13:14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올 한해 함께 응원해주고 격려해주신 시인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2년 흙호의 기운으로
건강한 임인년 맞이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장화순	감사합니다 전병일 시인님 2021년도 문인의 길을 함께 할수 있었음에 감사드리며 2022년도 함께 할수 있다는 것에 기쁨을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1/1 08:26

안영준

2022-01-01 04:02

장화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새해 여명 오기 전 어둠 속에서 인사드립니다
느리고 빠르게 누렁이는 울퉁불퉁한 징검다리를 무사히 건너왔습니다
그간 한해 함께 동행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돌아온 흑호를 맞이하여 힘찬 새해가 되시길 바라고 멀리 손잡고 순탄한 발걸음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우리 시인님 댁내 행운과 만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해봅니다
거듭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장화순	감사합니다 안영준 시인님 2021년 건강하고 행복한 마무리는 하셨겠죠 나 또한 시인님과 함께 할수 있었음에 감사드리며 내년도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2022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문인의 길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 08:29

박상현

2022-01-01 06:54

깊은 밤 붉은 태양은 어제와 다른 심장에
희망의 꽃 하나를 피워냅니다
겨울나무처럼 서 있는 새날입니다
새싹 한 잎처럼 희망을 품어봅니다
2022년 새 꽃이 지난 어둠을 털어내고
피어났습니다

새날에는 시인님의 가족에 건강과 행복이 꽃잎처럼
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늘 건 안건 마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은 늘 저에게 영광이고 행복입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을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장화순	안녕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2022년도 시인님만의 빛나는 문인의 길이 되리라 생각하며 행복하고 건강한 나날의 임인년이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1/1 08:34

어떤 사람일까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중량으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11	시선	12	장화순	2022-01-24

210	가문 사랑	15	장화순	2022-01-15

209	옥색 명주 치마	18	장화순	2022-01-08

208	어떤 사람일까	26	장화순	2022-01-01

207	연락처	34	장화순	2021-12-25

206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중량으로	14	장화순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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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아침 윤슬	10	장화순	2021-05-15

198	꽃길을 걷다	7	장화순	2021-05-05

197	느낌표와 물음표	9	장화순	2021-04-13

196	2021 계간지 봄호	15	장화순	2021-03-27

195	귀엣말	9	장화순	2021-03-06

194	흩어지는 메아리	15	장화순	2021-02-05

193	허상	14	장화순	2021-01-13

192	강남 제비	14	장화순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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