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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정재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정재
ㆍ작성일	2017-12-27 18:43

ㆍIP: 211.xxx.144

멀어진 추억들

떠나가는 계절의 열차
그 열차가 아스라이 멀어지면
그때야 느껴지는 아쉬움
이것을 탓하여 무엇하랴!

계절의 흔적들이 쌓이는
내 마음에서 찾으려는 것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이 나이를 탓하여 무엇하랴!

계절은 겹겹이 지났지만
나의 좁은 가슴 속에 남아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것은
지금 만나는 친구 얼굴이네

김정애

2017-12-27 20:03

계절은 겹겹이 지났지만
나의 좁은 가슴 속에 남아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것은
지금 만나는 친구 얼굴이네

박정재 시인님
올 한해 두번의 상을 받을 때
옆에 나란히 같이 상을 받게 되어서
기뻤답니다.
내년에도 고군분투 하여
열심히 달려 보아요.
시인님의 불꽃 같은 열정
존경합니다.


박정재	김정애 시인님 이렇게 찾아주시고 고운 ㅂ발씀 남겨주시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1/6 19:43

이민숙

2017-12-27 23:16

계절의 흔적들이 쌓이는
내 마음에서 찾으려는 것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이 나이를 탓하여 무엇하랴!

계절은 겹겹이 지났지만
나의 좁은 가슴 속에 남아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것은
지금 만나는 친구 얼굴이네

네 시인님
함께 즐거운것은
지금 만나는 친구이지요
그렇습니다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박정재	이민수 시인님 찾아주시고 찾아주신 흔적도 남겨 주시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1/6 19:44

김병근

2017-12-28 14:09

시인님!

丁酉年
한 해도 며칠 남짓 남았습니다

깊어가는 한 해의
끝자락 마무리 잘 하시고

무언가
결실의 포만감을 느낄
결산을 보시길 바랍니다

2018년 무술년(개띠해)
더욱더 건강한 모습으로

아름답고
축복받는 새날을 맞이하시고
시인님의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행운과 행복이
神의 가호 아래
충만하시길 기원하며

소원하는 일들이
萬事亨通하시길 바랍니다.

곱게 빚은 글 멀어진 추억들
머물다 갑니다


박정재	김병근 시인님 갑사합니다 곱게 짚인 댓글 반갑고 고맙습니다	1/6 19:45

이정규

2017-12-28 19:39

박정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화고 갑니다
정유년 한 해도 저물어 가고 있네요 ~~
헛되이 보낸 시간은 없었는지 지나간 세월을 뒤돌아 봅니다..
돌아보면 참으로 빠르게 달려온 세월 꽃은 향기를 남기지만
우리들의 마음은 아름다운 기억과 추억으로 남겨지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박정재	이정규 시인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1/6 19:46

김상훈

2017-12-28 22:34

크고 작은 일로 하루에도 몇 번씩
선택이라는 길목에서 서성이곤 합니다.
용단을 내려 큰 일을 잘 선택했음에도
어느 땐 아주 사소한 선택의 오류로
용단을 내렸던 큰 일마저 휘청이곤 합니다.
흔히, 간과라고 하지요.
새해에는 저러한 간과들을 잘 헤아려
올해보다 좀 더 신중하겠노라 다짐합니다.

한 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면서
좀 더 큰 혜안을 지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만큼의 건강이라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시인님~~!!


박정재	감상훈 시인님 방문하여 주시고 고운 글 까지 남겨 쥬시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1/6 19:47

주응규

2017-12-29 10:38

박정재 시인님 저물어가는 한해 끝자락에 좋은 글 지펴 주심에 마음이 훈훈합니다
시인님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고 또한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더욱더 문우의 정 깊어가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새해 건필하시어 독자들의 사랑을 흠뻑 받는 향기로운 한해 되기를 소원합니다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히시기를 빕니다.


박정재	주응규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무병하시고 하시는 일 슬슬 잘 풀려나가시기 바랍니다	1/6 19:48

고지영

2017-12-29 17:29

사랑하고 존경하는 박정재 시인님 올 한해 함께해 주셔서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2018년도 인연 계속 기억되길 소원하면서
건강과 행복이 가득찬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박정재	고지영 시인님 방문하여 주시고 고운 글 까지 남겨주시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1/6 19:49

김기전

2017-12-30 10:12

박정재 시인님
멀어진 추억들~
곱게 지피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정유년 2017년 잘 마무리하시고
희망찬 무술년 새해 맞이하길 바라며
꼭 소원 성취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박정재	김기전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1/6 19:50

석옥자

2017-12-30 19:37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 한해 배려와 가르침 덕분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정유년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무술년
행복 가득하시길 두 손 모음 하면서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박정재	석옥자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19:51

김상훈

2017-12-31 04:07

365일의 알곡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무엇인가 열꽃을 피우며 달려온 시간들,
비록 소수나마 일면식도 없는 독자들과
문우님들께 큰 사랑을 받은 한 해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이테가 늘어날수록 서러움도 커지는 법,
몸이 아프면 그 서러움 또한 더욱 커지니
새해에도 무조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글도 쓰고 사랑도 할 수 있겠지요.

단 한 가지의 소망이라도 반드시 이루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드리며
가내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올 한 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박정재	김상훈 시인님 찾아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1/6 19:52

김병근

2017-12-31 10:35

2017년 마지막 날
정유년 붉은 닭의 우렁찬 소리도

눈앞에 와 있는
2018년 무술년 개띠해에
소리 없이 밀려가나 봅니다

시인님
한 해 동안 애썼습니다

아름다운 격려 감사합니다

2018년 새날에는
더욱더 건강하신 모습으로

하시는 모든 일
만사형통하는 아름다운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박정재	김병근 시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19:52

배영진

2017-12-31 17:14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지고 고운 시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일 년을 잡고 있는 오후~즐겁게 보내시기 바라며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박정재	배영진 시인님 찾아주시고 고운 글 남겨주시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1/6 19:53

임세규

2017-12-31 20:21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올려주신 시에 마음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보신각 종소리의 타종이 17년도와 18년도를
구분짓게 하는 것이 아닌듯 싶습니다.
올한해 짧았지만 깊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박정재	임세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19:54

배정이

2018-01-01 08:32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우리 시인님,
새해에는 웃음 가득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에너지가 충만한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배정이가 큰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⁰▿⁰)◜✧˖°


박정재	배정이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19:55

사방천

2018-01-01 09:54

박성재 시인님의 서재의들려 고운 시
멀어진 추억들
도리켜 보면 지난 추억이 느껴지는 아쉬움이 만습니다
그것이 인생의 낙이인가봄니다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무술년 새해에 건강하시고 가정의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박정재	사방천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19:58

김강좌

2018-01-01 15:19

반갑습니다 시인님~^^

새해 첫 걸음~
늦은 인사로 고운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박정재	김강좌 시인님 반갑습니다 금년에도 좋은일 늘 함께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1/6 19:56

박기만

2018-01-01 17:49

시인님
안녕하세여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하세요.

시인님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정재	박기만 시인님 감사하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19:56

유등자

2018-01-05 23:44

박정재 시인님
존경하는시인님
지난 한해 배풀어 주신 마음정성 감사했습니다
올 한해는 가장
좋은 해로 맞이 하시고 항상 깊은 사랑 함게 나누면서 폭넒은 문학인 의 길 손잡고 걸어주세요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정재	유등자 시인님 박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19:57

밤이 익어가는 계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54	멀어진 추억들	36	박정재	2017-12-27

353	밤이 익어가는 계절	28	박정재	2017-09-24

352	눈에 묻힌 山寺	28	박정재	2016-01-31

351	산행을 함께하는 친구	14	박정재	2015-08-26

350	가을이 오는 길	26	박정재	2018-09-03

349	가을 소감(所感)	26	박정재	2017-11-04

348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26	박정재	2016-12-25

347	친구의 야윈 손	26	박정재	2016-09-01

346	연초록 새싹	26	박정재	2016-03-12

345	겨울이 떠나간다	26	박정재	2016-02-14

344	눈이 내리네	24	박정재	2019-01-10

343	그리운 고향역	24	박정재	2018-10-21

342	들국화의 설움	24	박정재	2018-09-30

341	또 가을은 가고	24	박정재	2017-11-19

340	황혼의 인생	23	박정재	2017-08-17

339	선창을 거닐며	24	박정재	2017-02-19

338	봄 그리고 그리움	24	박정재	2016-03-30

337	황매화의 꿈	11	박정재	2020-03-26

336	고개를 돌려봐	11	박정재	2019-04-22

335	낙엽을 태우는 노인	21	박정재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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