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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허정인 문학서재

ㆍ작성자	허정인
ㆍ작성일	2017-02-21 19:39

ㆍIP: 59.xxx.186

*하얀 내 님

하얀 내 님

향초/ 허정인

하얀 매화로
오신 임
매화가 지면
하얀 목련으로 오시어요

목련이 지고
봄꽃들이
다 지면
하얀 백합으로 오시어요

꽃이 없는
겨울에는
하늘에서
하얀 눈꽃으로 오시어요

꽃도 눈도 없는
밤이면
내 꿈속으로
하얀 날개 천사로 오시어요.

여관구

2017-02-21 19:57

`허정인`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봄이 가까이 오니까
온통 꽃이 그리운 것 같습니다.
봄꽃부터 겨울의 하얀눈꽃까지
임으로 오시기를 바라는 시인님의
간절한 마음 꼭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고운시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허정인	매화를 보는 순간 너무 기뻐서 임이라 했어요. 늘 댓글 향기 주시니 행복합니다.	2/22 04:47

김성수

2017-02-21 20:08

`허정인`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허정인 시인님에 봄을 노래하구
꽃을불러모으셨네요
행복이 꽃이 안기니 부러울게없을듯합니다
고맙습니다


허정인	김성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찾아주시고 향기로운 댓글 주시니 감사드려요. 매화꽃에 기쁨얻어 써봤어요.	2/22 04:48

김이진

2017-02-21 23:23

`허정인`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내 꿈속으로
하얀 날개 천사로 오시어요./

순백의 사랑
맑음의 숨결을 봅니다.
늘 아름답고 고운 글 전해주시는 시인님
이 밤 아름다운 꿈길 예쁘게 그리시길 바랍니다.^^*


허정인	김이진 시인님! 멋진 시인님의 고운 댓글 향기에 이아침 행복합니다. 감사드려요. 댓글에서 아메리카노~~~향이나요.	2/22 04:50

김인숙

2017-02-21 23:27

시인님
하얀 내 님
참으로 맑고 고운 시
흐린 맘이 밝아지니 좋아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이 밤 포근한 꿈길 되세요


허정인	김인숙 시인님! 시인님도 하얀 임이십니다 언제나 솔솔 시향주시는 시인님의 댓글 향기롭습니다.	2/22 04:51

백설부

2017-02-21 23:57

하얀 님들이 다들 넘 이쁘네요.
자태로나 향으로도 우리들에게
맘껏 뽐내고 한껏 피어나겠지요
고운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밤 되셔요~~


허정인	백설부 시인님!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로 향기 주시니 감사드려요. 늘 향필로 행복하게 해 주시는 시인님 감사드려요.	2/22 04:52

박희홍

2017-02-22 08:45

향초 허정인 시인님

하얀 내 님
꽃이 피고 지는 시간을 곱게 노래하셨군요.
「꽃도 눈도 없는 밤이면 내 꿈속으로」
백지 위에 하얀 님을 그리시며 봄날을 기대하십시오.
정성 드려 피어낸 문향에 취해 갑니다.
고맙습니다.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 갠 뒤끝에 변덕스러운 바람으로
기온 변화가 심할 때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유쾌 상쾌 통쾌하시고
좋은 생각 속에 좋은 날되십시오.
오늘도 스마일 두 손 모아


허정인	박희홍 시인님! 봄비가 내리네요.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 주시니 힘이나요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감사합니다.	2/22 10:56

윤재철

2017-02-22 12:23

봄이오는 계절의길목에서
허정인 시인님 정갈하고 서정적인
음조로 곱게띄우신 하얀내님에
동화되어봄니다

간결하고 평이하게
빚은 시선이 맑은시냇물처럼
투명함니다
하햔 하모니로 곱게써내린
허정인 시선에서
또한번 시여행 하며
잘머물다 감니다
유쾌한 오후시간 되세요


허정인	등산하시며 멋진 시향주시는 시인님께서 찾아주시고 향기로운 댓글 주시니 봄비오는날 행복합니다. 감사드려요.^&^	2/22 15:37

정회선

2017-02-22 17:05

똑똑 ...
계십니까?
들어가도 괜찮나요?
꽃이 없는 지금
시인님의 고운 꽃 밭 시향으로
들어가 안기니 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시인님, 언제나 평안과 고요함 속에
꽃이 만발하는 봄날을 맞이하시기를요 ~~^ㅎㅎ^^~~


허정인	정회선 시인님! 찾아주시고 고운 댓글주시니 감사드려요 봄은 성큼 성큼 오네요 봄비로 오는봄 봄비로 피어나는 꽃으로 늘 행복하시어요.건강하시구요.^*^	2/22 20:54

김광섭

2017-02-23 14:21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비가 내린 후 꽃샘추위로
쌀쌀해진 날이지만
햇살은 맑고 상쾌한 목요일~~
행복하세요^^~
허정인 시인님~!! 아이 참^^**


허정인	김광섭 시인님! 감사해요. 존경하는 시인님의 댓글 힘이나요.~~~ 아이참^^*	2/24 08:26

이정규

2017-02-23 19:29

허정인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겨울이 봄아가씨을 시샘하듯 다시 추워졌어요..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한 박사라도 제 역할을 못하는 사람보다는
많이 배우지 못했어도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바로 주인공이며,
진정으로 능력 있고 행복 사람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과거도 미래도 생각 하지말고
지금 이라는 현실이 제일 중요 합니다.
지금 이시간이 지나면 다시는 오질 않습니다.
오늘도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미소가 가득차고 넘치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허정인	이정규 시인님! 늘 찾아주시고 댓글로 힘주시니 행복합니다. 건강하시고 문운 창대하십시요.	2/24 08:35

김영환

2017-02-23 20:48

하얀천사로 오시는 님을 기다리는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 합니다.
늘 아름다운 순백의 천사를 기다리는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고운시심이 향기롭습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순백의 삶이면
이세상은 더할나위 없이 행복하겠습니다.
그런 행복한 날이 오기를 꿈꾸어 봅니다.


허정인	김영환 시인님! 늘 찾아주시고 멋진 댓글 향기 주시니 감사드려요 마음으로 노란 수선화 한아름 드립니다.	2/24 08:35

이기영

2017-02-23 21:22

하얀 꽃으로 오세요
때묻지 않을 사랑처럼

같이 느껴봅니다


허정인	이기영 시인님! 늘 간결한 울림으로 아름답게 채워주시는 감동 감사하고있어요. 고운 댓글 고마워요.	2/24 08:36

주응규

2017-02-24 09:24

봄이 스르르 잠 깨어나는 계절에 곱게 피우신 시향에 젖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입춘도 우수도 지난 절기에 아직은 쌀쌀한 날씨지만
봄은 부지런히 우리네 곁에 오고있습니다
만물이 피어나는 계절에 마음에도 봄을 활짝피우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들기를 축원합니다
향기로운 계절에 좋은 글 가득 피우십시오.^^


허정인	주응규 시인님! 격려해주시는 시인님의 넓은 인품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2/24 09:50

오석주

2017-02-24 10:11

허정인 시인님

하얀 내 님
내 꿈속으로
하얀 날개 천사로 오시어요.

향기로운 시향에 눈길을 흐믓하게 하고 갑니다
차가운 봄바람에 건강조심 하시고요
오늘도 기쁨 가득한 날만 되시길요


허정인	오석주 시인님! 늘 향필하시는 시인님의 발길 감사드려요. 하얀 옷이 잘 어울리십니다. 늘 건강하시어요.	2/24 15:23

이석희

2017-02-26 08:34

허정인 시인님!
향기로운 시인님의 향에 머물러 봅니다.
항상 꽃속에 노니시는 생각을 하며
행복을 발견합니다.
화창한 아침입니다.
좋은 날 되소서.


허정인	이석희 시인님! 찾아주시고 멋진 댓글 주시니 감사드려요 고운 꽃들이 만개할 봄이 다가 오네요 건강하시고 편안하십시요.	2/26 18:54

성경자

2017-02-26 11:47

매서운 겨울 보다 더 춥게 느껴지는 꽃샘추위에
시인님의 고운 글에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편안히 머물다 갑니다.


허정인	성경자 시인님! 고운 걸음 향기로운 댓글 감사드려요 고운 봄 고운 주인공이 되시어요.	2/26 18:56

황의성

2017-02-27 16:51

오시어요
하얀 날개천사로

기다림의 향기가 진동을 하고
소망의 향기가 아름답습니다
곱디 고운 시향에 행복한 마음으로 머무름 합니다
건안하시고 오늘도 향필하십시요 시인님


허정인	황의성 시인님! 찾아주시고 향기로운 댓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 누리십시요.	2/27 18:32

박외도

2017-02-27 20:58

허 정인 시인님~~
하얀 내 님,
기발 하고 멋진 시향입니다,
수없는 시 들이 쏟아져 나와도
이렇게 또 다른 시들이 탄생 할수 있군요,
박수를 보내며 감사 드립니다
늘 행복 하십시요, 살롬!


허정인	박외도 시인님! 감사드려요 저는 늘 다른 시인님들 시를 보면서 부끄럽답니다 그래도 용기를 내어 제가 느낀것 큰 고민없이 메모해서 올려보네요 칭찬까지 주시니 힘이나요. 시인님! 감사드려요.	2/28 03:09

윤춘순

2017-02-28 23:32

매화로
목련꽃으로
하얀눈꽃으로
꽃이 없는 밤엔
하얀 날개천사로
오시어요ㅡ
너무곱습니다 순백의 꽃.
때 묻히지 않은
그대마음 같이 이젠
지천으로 봄꽃향기 날릴겠지요.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허정인 시인님.


허정인	윤춘순 시인님! 노란 저고리 입으시고 오시었군요 너무 반가워요 그리구 고마워요 봄아 나빌레라~~시향으로 감동였어요. 늘 건강하시고 시인님의 시 서재에서 뵈올게요.	3/1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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