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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인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인숙
ㆍ작성일	2016-04-15 02:00

ㆍIP: 203.xxx.195

잊지 말아요

잊지 말아요/김인숙

한순간도 쉬지 않는
정열의 피 끓는 심장이
왼쪽에만 있는 건 아니에요

때론 오른쪽에
심장을 달고 있는
사람도 있답니다

살다 보면 생각하지 못한 곳에
숨겨진 보물이 참 많다는걸
알게 될 거예요

당장 눈에 보이는
만족할 수 없는 현상에
애를 태우며 조바심하지 말아요

잊지 말아요
당신은 이미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은 존귀한 존재라는걸

김강좌

2016-04-15 05:13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왠지 신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제게도 준비된 금은보화가 있을까요?~^^
축복받은 존귀한 존재일까요?~^^
행복한 미소가 지어지는 시향에
기분좋은 머무름합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
늘 향필 이루시길요 ~!!


김인숙	축복의 주인공이신 김강좌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마음의 향기를 나누어 주시는 우리 시인님 분명 존귀하신 이세상 하나 뿐인 분이시지요 오늘도 멋진 하루 되셔요 시인님~^^	4/15 07:29

이정규

2016-04-15 06:10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인숙 시인님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시어 행복이 묻어나는 즐건 날이 되십시요 !


김인숙	이정규 시인님 소중한 걸음 주시며 격려의 멋진 흔적 남겨 주심에 힘이 나는 즐거운 아침을 맞이 하게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어요	4/15 07:31

김이진

2016-04-15 07:34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잊지 말아요
당신은 이미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은 존귀한 존재라는걸!! /

삶은 어떻게 그려가는냐에 따라 행복지수가 다르겠지요.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가 제일 중요하리라 믿습니다.
하루를 여는 아침 희망의 메시지 가슴에 담아갑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축복드립니다.^^*


김인숙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 이 하루도 소중한 걸음 다녀가신 발걸음마다 축복이 가득 넘쳐나시길 바라옵니다 늘 찾아 주시고 격려와 응원의 메세지 제 마음에 엔돌핀으로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4/15 07:58

장계숙

2016-04-15 09:25

네. 시인님~
누구보다 뼈저리게
살아 있음이 축복이라는 걸
매일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주는 맘
자신의 장점과 예쁜 구석을 찾아보는 맘
쉽지만 늘 소홀히 하게 되네요.
고운 글 행복한 맘으로 봅니다.
멋진 하루 되셔요. 시인님 ~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계숙 시인님의 늘 긍정의 마음 아름다운 모습 감동입니다 즐거운 오늘 되세욤 ㅎ	4/15 10:01

배정이

2016-04-15 09:49

여러 편의 글
고맙고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시인님,
축복을 받은 존귀한 존재는
바로 김인숙 시인님이십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인숙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미소 짓게 되고 기쁨을 나누어주시는 행복 천사 시인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꾸벅 인사 올립니다 즐거운 오늘 되셔요 건강하시구요~^^	4/15 10:03

이기영

2016-04-15 16:51

혼자라서 소중한 존재
어쩌면 망각하고 지냈는지 모르지요
되새기고 추억한다는것도
혼자 니까요..


김인숙	이기영 시인님 안녕하셔요~ 오늘은 마치 여름날씨 같이 덥네요 ㅎ 즐거운 하루 되셔요 다녀가신 소중한 걸음 따듯이 내려 놓으신 마음 감사합니다	4/15 17:00

곽철재

2016-04-15 19:54

저도 당연히 축복 받은 존재이겠지요?
시를 읽다 보니 괜히 기분이 좋아지네요.
수많은 축복들이 지금도 나에게 마구 쏟아지고 있음을 잊지 않을 겁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김시인님


김인숙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시고 축복해주시는 우리 멋진 곽철재 시인님 늘 은혜와 평강이 임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복에 복을 더하실 것입니다 존귀함을 입으신 소중한 분이시니까요 고운밤 되셔요 감사합니다	4/15 23:55

김흥님

2016-04-15 22:59

아,,생각지도 않는 곳으로부터의
심장의 떨림,,
가슴에서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따스함

상상이상의 축복 받은 존재가
당신이라는것을..,,

잊지 말아요!!


김인숙	사랑하는 김흥님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부족한 저를 격려해 주시고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이루시고 활기찬 아침 맞이 하시어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4/15 23:58

유필이

2016-04-15 23:12

그럼요~
우리 모두 축복 받은 인생이기에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아름다운 시를 쓰고 있잖아요~^^
잠시 힘들다고 울상짓지 말아요.
비가 오는 날이 있음 맑은 날도 있기 마련이잖아요~
그리고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신의 발 아래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위로만 고개 들지 마시고 발 아래도 가끔 내려다 보면서 살아간다면
분명 축복 받은 분이라는 것을 느끼게 될 거예요~^^
김인숙 시인님 너무나 아름다운 시 향에서
긍정빛이 보석처럼 빛나고 있습니다~
고운 시 잘 감상하면서 댓글이 너무 길어졌답니다~ㅎㅎ
예쁜 밤 보내시고~ 상쾌한 아침 맞이하세요~^^*


김인숙	사랑이 많으신 예쁜 유필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다녀가시며 따스한 마음 나누어 주시고 멋진 댓글 마치 한편의 시와 같으십니다 기쁘고 감사합니다 늘 축복의 나날 되시어요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 전하옵니다	4/16 00:01

경규민

2016-04-16 07:18

그렇고 말고요
행복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는 것
객관적이 아닌 주관적이지요
늘 현실에 충실하며 순응하며 사는 게
큰 행복이요 축복이지요
그리고 그것은 내가 갈고 닦아야 금은 보화가 되는 것이구요.
시인님!
이 아침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며
옷깃을 단정히 여며봅니다.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김인숙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셔요~^^ 좋은 아침 멋진 시인님 다녀가시며 아름다운 마음의 글 훈훈하게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복된날 되시어요 시인님	4/16 08:02

장윤환

2016-04-16 11:11

축복받은 고귀한존재
네
시인님 그래요
귀한시 잘읽어봅니다


김인숙	장윤환 시인님 감사합니도 찾아주셔서 반갑고 기쁩니다 ㅎ 오늘도 좋은날 되시고 늘 행복하세요	4/16 11:32

오석주

2016-04-16 17:36

살아 있음을 알리는 심장뛰는 소리~
그 소리에 우린 장단 마추어 흥얼 거릴때도 간혹 있죠?
시인님
감사히 보았네요
다가오는 저녁시간 행복 하시고
늘~향필 하시길요~^^


김인숙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관심가지고 찾아와 주셔서 기쁘고 반갑습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시인님	4/17 00:53

정회선

2016-04-16 20:38

잊지 않고 살아갈께요 시인님,
보고 듣고 말하며 산다는 게 축복이라는 걸 ...
많던 적던 내가 소유하고 있음이 선물이라는 걸 ...
이 모든 게 전능자로부터 받은 축복이라는 걸 잊지않을께요.
내일 주일 잘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ㅎ^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소중하신 걸음 힘이 나고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시인님	4/17 00:55

김희선

2016-04-16 23:36

우리 모두 축복 받은
소중한 존재라는 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라는 말
마음 깊이 새겨 둘게요.~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하고 갑니다.
고운 꿈 꾸시고 늘 행복하세요.~시인님^^*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반가운 마음 기쁨마음으로 뵙니다 멋진 시인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4/17 00:57

공재룡

2016-04-17 03:06

김인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가운 분이십니다.

숨차게 달리는
서글픈 우리들의 삶

내 안에
소중함도 잊고

내곁에 나를 아끼는
소중한 사람들을 잊고
우리는 그리 살아 갑니다.

그래서 좌절과
절망속에서도

앞에 놓여진 현실에
실망 하지말고

내 몸안에 심장이
또 하나
살아 숨쉰다는 것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쓰러진다는 것
또 일어 설수 있다는
준비 운동이며

힘든 고갯길을
오르며 지쳐도

반드시 그 너머
평지가 있다는 사실을

우린 삶의 지표로 삼고
열심히 살아야겠다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시인님의
심오한 시향에

나를 잠시
돌아보며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봄꽃 향기
가득한 봄날 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김인숙 시인님!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셔요~^^ 소중한 걸음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시어요 ~^^♡	4/17 14:00

주응규

2016-04-18 09:10

곱게 빚어 피운 좋은 글향 가슴으로 음미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방 봄꽃들의 향연으로 그득합니다
좋은 계절에 향기로운 시향 기득 피우시고
행복과도 동행하는 아름다운 날 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


김인숙	주응규 시인님 소중한 걸음 주시고 축복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시어요 감사합니다	4/18 09:45

김경렬

2016-04-18 18:48

기분 좋은 시향 입니다.
시인님같이 고운 시심에서
향기 가득한 멋진 시 감사합니다.
바람이 심하게 불고 있네요
몸 조심 하시고 건안건필 하시기바랍니다.


김인숙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셔요~^^ 언제나 힘과 용기를 주시는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어요	4/18 21:03

임종구

2016-04-18 23:12

김인숙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여기 저기 꽃들이 만발한 사월 벌써 중순도 지나네요.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오늘은 햇빛이 따스한 날에 금새 비가 오네요..
즐밤되세요...


김인숙	임종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ㅎ 오늘도 수고 많으셨지요~^^ 펀안한 밤 되셔요 감사합니다	4/18 23:20

배정이

2016-04-19 09:33

잊지 말라고! 잊지 말라고! 해서
물망초로 왔습니다.
보고 싶어서 왔습니다. ㅎㅎ
날씨가 은근히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


김인숙	ㅎㅎ 시인님 어서오시어요 엄청 반가워요 방그르르~~~♡ 오늘도 행복 가득 좋은날 되셔요~♡	4/19 12:14

김광섭

2016-04-19 15:02

잊지 말아요~~!
호로록 까꿍^^**
시어가 너무 좋으세요
꽃들이 아름답게 피는 화창한 봄
즐거운 마음으로
기본 좋은 하루 되세요....... 김인숙 시인님!


김인숙	김광섭 시인님 매우 반갑습니다 어서 오시어요 ㅎ 감사합니다 화창한 오후 즐거운 시간 되셔요	4/19 16:38

정병근

2016-04-20 06:11

저는 알아주는 팔랑귀라서
금은 보화 얘기만 나오면 귀를 세웁니다~ㅎ ㅎ

절로 힘이솟는 글이네요
좋은 글 음미 해보는 지금 이 시간이 행복합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김인숙 시인님~^^*


김인숙	정병근 시인님 안녕하셔요~^^ 좋은 아침입니다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좋은날 되셔요 시인님~~^^	4/20 08:03

윤춘순

2016-04-20 13:07

잊지말아요.
글향이 좋아 또 보고
나에게 하는 말인즉 또 봅니다.
숨겨진 보물이 저에게도 있다니
기분좋게 머물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김인숙시인님.


김인숙	윤춘순 시인님 ㅎ 어서오시어요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셔요 시인님	4/20 14:34

민선희

2016-04-20 21:10

그래요. 긍정의 힘 함께해요. 멋진 봄날 되세요


김인숙	민선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ㅎ 고운꿈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4/20 21:24

김은정

2016-04-20 22:56

축복받은 존재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밤 편히 쉴 수 있네요.


김인숙	김은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4/20 23:59

김수잔

2016-04-21 04:35

김인숙 시인님!
잊지 말아요
당신은 이미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은 존귀한 존재라는걸!!

축복 받은 존귀한 존재
너무 멋진 시향에 신나게 느끼며
감사히 머뭅니다 늘 행복하세요~~


김인숙	김수잔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언제나 멋지고 고우신 시인님 뵈오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시어요	4/21 05:52

장윤환

2016-04-21 08:13

귀한 존재 ... 시인님 힘을 주시는 한마디
맘이 따듯해집니다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ㅎ 오늘 하루도 좋은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4/21 08:56

유리창에 빗방울

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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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외로움의 하루	27	김인숙	2016-04-10

46	보아라 들어라	7	김인숙	2016-04-09

45	새벽	18	김인숙	2016-04-08

44	사월의 꽃과 바람	20	김인숙	2016-04-07

43	그 찻집에는	10	김인숙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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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괜찮습니다	16	김인숙	2016-04-06

40	봄 길을 걷노라니	22	김인숙	2016-04-05

39	새벽 별 하나	10	김인숙	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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