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인숙
ㆍ작성일	2016-09-27 14:17

ㆍIP: 203.xxx.195

단풍

단풍 / 김인숙

붉게 물든 그리움
촉촉한
빗소리에 깨어
아침을 맞이하네

지워지지 않는
한순간도 놓지 못한
순정의 마음
푸릇한 청년의 시절
은은하게 익어
그 빛 더욱 고와라

그대와 나 오색찬란
가을 햇살
가슴에 한껏 안고
눈부신 기쁨을 노래하리

여관구

2016-09-27 15:29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제 곧오실 단풍의 고운모습
임인듯 기다려 봅니다. 시인님의 마음을 펴놓은 글
" 순정의 마음 푸릇한 청년의 시절
은은하게 익어 그빛 더욱 고와라."
이 고운글을 마음에 담아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인숙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한결같으신 마음 소중하신 마음의 글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기쁨과 감사가 가득한 복된 오늘 되시고 늘 평안 하소서 샬롬	9/27 16:05

조충생

2016-09-27 15:48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인숙 시인님 ..
그대와 나 오색찬란 가을햇살 안고
눈부신 기쁨을 노래 하신다는 고운 시어에
행복을 안고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오후되세요 시인님..


김인숙	조충생 시인님 언제나 멋진 걸음으로 공감의 마음 내려주시고 소중한 흔적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가득 좋은 날 되소서	9/27 16:07

김광섭

2016-09-27 16:22

`김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단풍^^**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다시 한번 행사준비에 수고하신 임원진과 참여하여 주신 사랑하는 김인숙 시인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가을비가 내리면서 중부지방의 늦더위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인숙 시인님! 아이 참^^**


김인숙	김광섭 시인님 바쁘신중에도 변함없는 소중하신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이어가시어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9/27 16:24

석옥자

2016-09-27 16:47

오색 찬란한 햇살 단풍이 가을을
사로잡습니다 순정의 푸른청준을
눈부시게 노래하셨군요 공감하고
추억더듬고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늘 좋은날 되십시요 시인님!


김인숙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 언제나 밝은 미소와 긍정의 마음으로 기쁨과 행복을 선물하시는 멋지신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9/27 16:52

성경자

2016-09-27 17:16

여기저기 단풍 소식에 즐거워지네요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셔요~


김인숙	성경자 시인님 안녕하셔요~^^ 곧이어 단풍이 물결을 이루듯 할테지요 고우신 걸음으로 나누어 주신 마음 감사합니다	9/27 17:21

김기전

2016-09-27 19:38

김인숙시인님 단풍...
참 곱게도 빚으셨습니다
고운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한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화요일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인숙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 바람이 서늘하네요 포근한 밤 되셔요~^^	9/27 19:47

이정규

2016-09-27 19:51

김인숙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관광의 날입니다.
요즘 한창 열리고 는가까운 지역 축제장이라도 찾아보심은 어떠실지요?
가을의 길목에서 채우는 행복도 있지만 나누는 행복도 있답니다.
편하신 시간이 되십시요 !


김인숙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수고가 많으시지요? 감사드립니다 순 우리말 공모전에 멋진글로 수상하시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시어요	9/27 20:54

조정덕

2016-09-27 23:18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어듭니다
가을비가 추적 추적 운치있게 내리네요
이 비가 오고나면 날씨는 쌀쌀하여
국화향기 가득한 만추가 펼쳐지겠지요
늘 강건하시고 행복한밤 되십시요~~~^^


김인숙	조정덕 시인님 안녕하세요 ~^^ 고운 밤 아름다운 흔적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9/27 23:37

백설부

2016-09-27 23:19

붉게 물든 고운 그리움을 만나는
가을은 참 시리게 아름다운 계절이라는
사실이 너무 고맙네요
고운글 감사히 쉼하고 갑니다
평온한 밤 되셔요~~


김인숙	백설부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하루도 잘 지내셨지요? 포근한 쉼 하시어요 따스한 방문 감사드려요	9/27 23:39

김수잔

2016-09-27 23:57

김인숙 시인님!
아름다운 단풍이
곧 시인님을 찾아 오겠습니다
그대와 나 오색찬란
가을 햇살
가슴에 한껏 안고
눈부신 기쁨을 노래하리
단풍의 멋진 노래에
저도 행복해 집니다
멋진 가을 되세요 시인님^^


김인숙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멀리서 이렇게 찾아오시니 정말 반갑습니다 시인님 공감의 따스한 마음 남겨두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어요💖	9/28 00:10

박미향

2016-09-28 04:34

아름다운 단풍속에 빠지렵니다,,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예쁘신 걸음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셔요	9/28 12:40

장계숙

2016-09-28 07:48

올 가을 단풍놀이 갈 수 있을까?
맘이 간절히 기다리네요.
사는 일이 바빠서 이 가을을
그냥 보내고 있습니다.
벌써 단풍이 화려하게 반짝이는지...
먼 산이라도 살펴봐야겠어요.
고운 글 늘 감사해요. 시인님 ~


김인숙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소중하신 걸음과 멋진 댓글 언제나 힘이 되고 행복합니다	9/28 12:41

윤춘순

2016-09-28 14:16

그대와 나 오색찬란
가을 햇살
가슴에 한껏 안고
눈부신 기쁨을 노래하리,
눈앞에 온통 단풍이 펼쳐집니다.
참 곱습니다. 꿈을 꾸는듯.
누구나 시인이 된다는 계절 입니다.
멋진글 많이 지피우시길요. 김인숙시인님.


김인숙	윤춘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 소중하신 멋진 방문 감사합니다 늘 복된 나날 되시어요	9/28 16:38

유학수

2016-09-28 15:47

김인숙 시인님 처음뵙겠습니다
단풍,사방 천지가 단풍 물결로 덮혀질 아름다운
가을날 기라성같은 선배 문우님들의 서재를 제,
멋대로 오는것 만으로도 큰 기쁨입니다
시간되면 자주 찾아뵙는 시간을 가지려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겨주시겠죠 ㅋ


김인숙	유학수 시인님 안녕하셔요 반갑습니다 ㅎㅎ 어어오시어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등단축하드려요 그리고 정말 기쁩니다 시인님	9/28 16:41

권승주

2016-09-28 19:06

단풍
붉게 물든 숲속에
헤어날줄몰라
나도 물들었네


김인숙	시인님 멋진 댓글 한편의 시가 되었네요 멋지셔요 감사합니다	9/28 19:16

정연희

2016-09-28 19:28

단풍에서 오색 찬란한 기쁨이
쏟아저 나와 시인님 곁에
행복으로 물들일것입니댜
김인숙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함께
있어봅니다 고운밤 이루세요~


김인숙	정연희 시인님 어서오시어요 자주 뵙다가 못 뵈어서 궁금했어요 건강은 괜찮으신거죠? 아프셨다니 걱정이 되네요 늘 건강 잘 챙기시구요 또 뵈어요 시인님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어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9/28 19:36

고경애

2016-09-28 23:36

건장한 청년의 모습을
붉게 타는 단풍에서 봅니다
가을색 짙은 얘기 그림을 보듯
곱게 피우신 가을 정취에
저물어가는 내 가을도 돌아보네요 ㅎ
편한 잠자리 행복꿈 꾸세요 시인님


김인숙	고경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셨어요?? 순 우리말 공모전에 우수한 작품으로 멋진 상 받으신 시인님 정말로 축하드려요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	9/29 00:17

안정순

2016-09-29 17:14

저는
조 위의 글
추수
가을비 오는 밤~이
열리지 않는 것은 무엇 때문 일까요?
감사히 봅니다.김인숙시인님


김인숙	안넝으셔요 시인님 컴퓨터로 안하고 핸폰으로 하다보니 눈이 침침 글 수정을 누른다는게 삭제가 눌러져서 날아났어요 ㅠ	9/29 18:41

김인숙	안녕하세요 오타가 나서 죄송합니다 시인님	9/30 00:57

눈물

비 님이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