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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7-05-01 23:20

ㆍIP: 121.xxx.20

연꽃 바람

연꽃 바람

오석주

뜨거워야 붉고
붉어야
아름다운 연꽃
둥근 볼에
아름답게 화장하고
누구한테 유혹하려는지

쳐다보면 돌아서고
붉혀지는
당신의 얼굴
떠난 자리
홀로 떨어져
기다림을 애타게 하며

어찌하나
지나는 바람
못내 아쉬운 듯
덫을 놓아
멈추게 해보련다

주명옥

2017-05-01 23:38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뜨거워야 붉고
붉어야
아름다운 연꽃~
여름같았던 오월의
첫날~
잘 보내셨어요
푸르름의 향기가 짙게
배어 있는 저녁
행복한 시간 되시구^^♡

연꽃의 유혹에
멈추었다 갑니다 시인님!!^^


오석주	주명옥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5/8 21:20

김상훈

2017-05-02 01:13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쳐다보면 돌아서고
붉혀지는
당신의 얼굴
떠난 자리
홀로 떨어져
기다림을 애타게 하며

눈시울 붉히고 갑니다.


오석주	김상훈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합니디ㅡ 올해는 문운창대하시길요~^^	5/8 21:21

여남은

2017-05-05 10:19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연꽃의 물든 고운 시향에
바람의 시샘이 깃든 시한편이
아름답습니다^^
연꽃차
향기로운 마음 담아
드립니다^^
즐 휴일 되시어요~~


오석주	여남은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고운흔적 남겨 주심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5/8 21:23

이민숙

2017-05-01 23:44

뜨거워야 붉고
붉어야
아름다운 연꽃
둥근 볼에
아름답게 화장하고
누구한테 유혹하려는지

아이요
고운시심 함께합니다
시인님 ~♡♡


오석주	이민숙 시인님 고운 흔적에 감사 합니다 오월의 싱그러운 푸른 새싹들이 제법 잘 자라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5/8 21:26

여관구

2017-05-02 06:33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함박웃음이 스밉니다.

"쳐다보면 돌아서고
붉혀지는
당신의 얼굴
떠난 자리
홀로 떨어져
기다림을 애타게 하며."

얼마나 아름답고 고운지요
내 마음이 확끈 달아오릅니다.
언제나 고운시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날 되세요.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잊지 않으시고 밤문에 고맙습니다 고운 밤 되시길요~^^	5/8 21:27

장계숙

2017-05-02 06:59

연꽃의 우아함은
늘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죠.
아름다움이 피기까지
시간을 기다리는 고행~
이제 그 그윽한 아름다움을 볼 수 있겠지요.
감성 가득한 멋진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기분 좋은 날 보내셔요. 시인님~


오석주	장계숙 시인님 방가워요 자주 보는것 같아서 기쁨 입니다 고운시간 되시길요~^^	5/8 21:29

김정애

2017-05-02 09:16

시인님의 연꽃 바람을
감상하며 작년 두물머리의
추억에 빠져봅니다.
올해도 연꽃이 만개하면
두물머리에서 연꽃과
해우를 하렵니다.
고운 시심 감사합니다.


오석주	김정애 시인님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고운 시간 되시길요~^^	5/8 21:30

배정이

2017-05-02 16:07

연꽃의 글을 색다르게 표현해 주셔서
참으로 신선하고 좋습니다.
상큼하면서 수줍게 하는 글에
미소 짓고 갑니다.
시인님, 항상 행복하세요.^^


오석주	배정이 시인님 방긋 웃는 미소 고맙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5/8 21:32

박진표

2017-05-02 21:42

오석주 시인님!!!
연꽃 바람...
뜨거워야 붉고
붉어야
아름다운 연꽃...
지나가는 바람조차
못내 아쉬워 하는 그대
기다림에 붉게 타오른
정열의 연꽃 수줍은 미소
화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변함없는 흔적 감사해요 행복한 밤되시길요~^^	5/8 21:33

권경희

2017-05-02 22:49

뜨거워야 붉게 피는 연꽃을 열정으로 그려놓으셨네요.
올해도 뜨거운 태양아래 필 연꽃을 꼭 보러 가야겠습니다.
가정의 달 오월에도 향필하시고 또 뵙겠습니다.시인님^^


오석주	예쁘게 다녀가신 권경희 시인님 오늘 잘 보내셨나요? 다녀 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5/8 21:35

김연식

2017-05-02 23:46

오석주 시인님
연꽃바람
연꽃은 풍기는 우아함이 있어서
좋습니다
향기는 모르오나 깊은 꽃에 풍미가
날 덥치는 군요
말없이 드러나지 않지만
어느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오석주	김연식 시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고운 밤 되시길요~^^	5/8 21:36

허정인

2017-05-03 06:10

연꽃 바람

뜨거워야 붉고
붉어야
아름다운 연꽃!

몇 번이고 읽었어요
아름다운 감동입니다.


오석주	허정인 시인님 함께 하여 주심에 고맙습니디ㅡ 행복한 밤 되시길요~^^	5/8 21:38

허욱도

2017-05-03 07:53

오늘이 부처님 오신날이라
오석주 시인님께서 곱게 내리신 시심이
함박웃음 가득하게
연꽃바람따라 다가 오는것 같습니다.
좋은날 되세요


오석주	허욱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서재에서 자주뵙게 되어 더 반갑고요 행복한 밤 되시길요~^^	5/8 21:40

김인숙

2017-05-03 08:25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
꽃보다 아름다우신 시인님
연꽃 바람 고운 시
감사합니다
날마다 행복하시어요


오석주	김인숙 시인님 방가워요 고운흔적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5/8 21:42

정찬열

2017-05-03 08:56

"연꽃 바람" 석가탄신일에 의미깊게지피신
시향에 마음한자락 심취해 갑니다.
5월의 가정의달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늘 편안 하시고 행운이 충만한 날이시길 빕니다.
오석주시인님!


오석주	정찬열 시인님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5/8 21:44

장병태

2017-05-03 09:54

못내 아쉬운 덫에 걸리고 싶네요.
고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붉게 익어가는 계절 아름답게 피우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장병태 시인님 제 서재에 처음 방문인것 같네요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 감사 합니다	5/8 21:46

김상익

2017-05-03 11:57

안녕 하셨는지요
반가운 걸음에 이끌러
연꽃향 그윽한 시정에
옷깃 여미어 봅니다
부처님의 대자대비로
성불 하셔요


오석주	김상익 시인님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멋지게 보내시길요 ~^^	5/10 09:29

김광섭

2017-05-03 17:08

부처님 오신날이네요
부처님의 자비로운 맘으로
평화로운 하루 되세요~
오석주 시인님~~! 아이 참^^**


오석주	반가운 김광섭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5/10 09:30

이정규

2017-05-03 19:10

오석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소원성취 하시고 ~~.
겸손과 덕을 많이 쌓고 부처님의 자비가 널리널리 심어져
세상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자비와 겸손한 마음으로 좋은일 가득 하시고
장미향같은 마음으로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석주	그래야 되겠지요 쪽글이 늦다 보니요 죄송합니다 오늘도 멋지게 보내시길요~^^	5/10 09:35

안정순

2017-05-03 20:35

바람을 막아서라도 잡고 싶은 마음
그 아름다운 향기 온누리에 퍼지는 오늘입니다.
감사히 봅니다.오석주시인님


오석주	안정순 시인님 방갑습니다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고운 날 되시길요~^^	5/10 09:37

한기봉

2017-05-03 22:36

오석주 시인님~!!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시심을 얻고 갑니다.
부처님오신날 온 누리에 자비로 가득 하기를 빌어보며
시인님의 가정에도 행복과 사랑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싱그러운 오월 늘 향필하세요.


오석주	한기봉 시인님 다녀가셨나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멋지게 보내시길요	5/10 09:38

백성섭

2017-05-04 00:40

오석주시인님!

"어찌하나
지나는 바람
못내 아쉬운 듯"

이별의 정이 순수인 듯함을
느끼고 갑니다


오석주	백성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5/10 09:40

최영호

2017-05-04 04:30

피고 지는 연꽃의 그리움
바람처럼 오고 가지만
순간 순간 향기 짙은
고운 자태를 뽐내고
찬란한 유혹의 등불
잡고 싶은 청춘의 아름다움
바람 불어 스치듯 지나가도
향기로운 시인으로 남으리


오석주	최영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기쁨 가득하시길요~^~	5/10 09:41

박진표

2017-05-04 07:16

오석주 시인님!!!
희망의 목요일 아침 입니다.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흔적에 고맙고요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5/10 09:42

김영환

2017-05-04 19:23

연꽃바람 고운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연꽃을 스치고 가는 무심한 바람에도
애타는 마음 붉어지는 얼굴이 참 곱습니다
진흙 연못에도 맑고 깨끗하게 피어나는 연꽃처럼
고운시심이 향기롭게 오월의 저녁에 번져 갑니다
늘 건안하시고 향필하세요 시인님


오석주	김영환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5/10 09:43

정회선

2017-05-04 19:54

어찌하나
지나는 바람
못내 아쉬운 듯
덫을 놓아
멈추게 해보련다

연꽃을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
아름다운 시를 남기고
향기를 날립니다.

시인님의 하루하루가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오석주	정회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길요	5/10 09:44

장화순

2017-05-04 20:50

안녕하세요 시인님
자비와 사랑이 연꽃 바람
그 바람에 시인님의 시어가 여기 여기까지 풍경오는군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석주	장화순 시인님 오랜만 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5/10 09:45

가혜자

2017-05-05 07:26

봄비

잠들었던 대지에
꽃을
피우고픈
당신의
눈물입니까

봄비 내린뒤
연꽃을 피워내셨군요 시인님!!


오석주	가혜자 시인님 오랜만에 뵙네요 방갑습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합니다~^^	5/10 09:46

경규민

2017-05-05 08:02

연꽃 바람에 그 향기 여기까지 날라오네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지저분한 물에서도
아무런 불평없이 인내하며
그 한게를 넘자 쏟아낸 그 아름 다움!
그래서 연꽃은 더욱 아름답고
우리눈길을 끌어드리나 봅니다.
고은 시심에 함께 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오석주	경규민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방갑습니다 소중한 흔적에 감사합니다~^^	5/10 09:48

주응규

2017-05-05 08:34

신록의 계절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글향에 마음드리웁니다. 감사합니다
오월을 가정의 달이라하고 계절의 여왕이라고도 합니다
그만큼 행사도 많고 아름다운 계절이라는 뜻이겠지요
좋은 계절에 우리 시인님 원하시고 뜻하시는 바 두루 성취를 기원합니다
오석주 시인님 건안건필하십시요.^^


오석주	주응규 시인님 다녀가셨어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흔적에 고맙습니다 오늘도 고운날 되시길요~^^	5/10 09:49

유성만

2017-05-05 14:21

안녕하세요. 오석주 시인님
'연꽃 바람'
연꽃을 노래하는 시심
잠시 걸음을 멈추고 바람을 느껴봅니다
향시로운 시향에 잠시나마 자유가 손짓하네요
고운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석주	유성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디ㅡ 오늘도 행복 힌시길요^^	5/10 09:51

김영길

2017-05-05 15:52

오석주 시인님
연꽃 축제에 가보픈 생각이 납니다.
더러운 물속에서 예쁜 꽃을 피우기 때문에 그 꽃을
극락을 상징 하였으리라 생각이 되네요
아름다운 연꽃 둥근 볼에 아름답게 화장하고
누구한테 유혹하려는지 관광객들을 모이게
하려고 그럴 것 같습니다. 그래야 마음껏
아름다움을 자랑을 할 수 있으니까요 ~~~


오석주	김영길 시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잊지 안으시고 다녀 가심에 고맙고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길요~^^	5/10 09:55

천준집

2017-05-05 16:39

뜨거워야 붉고
붉어야 뜨거운 꽃
연꽃 바람/
연꽃처럼 진하고 향기나는
시인님의 마음을 읽고 갑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연꽃 향기가 진동을
합니다
늘 감사드리는 마음과 함께
시인님의 건필을 기원합니다~~


오석주	천준집 시인님 방가워요 첫시집 출간에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에게 사랑 듬뿍 받으시길요 시인님	5/10 09:58

박진표

2017-05-05 21:17

오석주 시인님!!!
금요일도 저물며 깊어가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변함없는 마음에 고맙습니다 정세가 빨리 안정찾아야 되겠지요 대선도 끝났으니요 감사합니다~^^	5/10 10:01

김종덕

2017-05-05 21:56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 애닯은 그리움, 끝임없는 그 기다림이 오월에는 더 가깝게 다가왔으면 좋겠읍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오석주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 시간 되시길요~^^	5/10 10:02

오월의 향기 2

자연과의 이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29	숲속에 콩새 한 마리	77	오석주	2017-08-03

228	바닷가에 서서	76	오석주	2017-07-28

227	창살에 달빛	74	오석주	2017-08-08

226	커피 향기	74	오석주	2017-01-05

225	동행 2	74	오석주	2016-12-22

224	하얀 꽃송이	72	오석주	2018-01-25

223	국화꽃 향기	72	오석주	2017-11-09

222	마른 고추	72	오석주	2017-09-05

221	된장찌개	36	오석주	2019-01-19

220	강물	68	오석주	2017-12-05

219	그리움 3	72	오석주	2017-07-12

218	정	70	오석주	2017-07-07

217	부부의 사랑	70	오석주	2017-06-22

216	꽃반지	70	오석주	2017-06-07

215	오월의 향기 2	70	오석주	2017-05-14

214	연꽃 바람	70	오석주	2017-05-01

213	자연과의 이별	68	오석주	2017-04-23

212	목련과 풀잎	69	오석주	2017-04-05

211	자연의 꿈	71	오석주	2017-03-28

210	중년의 나이	69	오석주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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