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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7-05-14 19:45

ㆍIP: 121.xxx.20

오월의 향기 2

오월의 향기 2

오석주

아카시아 향기
그윽함이
산허리 운무와
한 몸 되어
머리 위로 내려앉는다

선율에 취한 진달래꽃
산 정상의 팔각정에
쉼, 하는 여인들
향기에 취하고
아름다움에 넋 나간다

파도치는 하얀 물살
마음을 담고
푹 쉬며 잠들고 싶은 곳
피곤함을 달래며
만끽하는
오월의 향기에 파고든다

정주은

2017-05-15 19:17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
오월에 고은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한폭에 수채화로
그려집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운이 함께하시고
즐거운 오월되시길
바랩니다 ^^


오석주	정주은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길요~^^	5/19 21:37

박경남

2017-05-16 19:20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시인님 5월의향에 묻혀
잘지내시지요?
넉넉한 여백같은 5월
고운 시심에 머물렀다 갑니다.


오석주	박경남 시인님 다녀가 반갑습니다 고운 시간 되시길요~^^	5/19 21:38

박흥락

2017-05-17 08:37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시인님.
산허리 운무와
한 몸 되어
머리 위로 내려앉는다.
넘좋은 시향에 취해서 내갈길 못찾고
이방에서 못갈것같네요.
감사하고 행복함니다.


오석주	박흥락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다녀가신 모습 감사합니다	5/19 21:40

사방천

2017-05-14 20:28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심니까
시인님의 서재의들려
오월의 햐기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만물이 성장하는 오월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 바람니다


오석주	사방천 시인님 다녀가신 모습에 감사합니다 소중한 흔적에 고맙습니다	5/19 21:41

김남기

2017-05-14 20:32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자연의 섭리2
멋진 시향에 머무르며 5월의 향기에
푹 빠져봅니다
모처럼 일요일이라 도서관 구석에서
행복한 미소 지으며 시에 푹 빠져 봅니다
행복 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의 화창한 날씨처럼 행복이
시인님과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김남기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소중한 흔적에 감사합니다 시간의 여유가 있는듯 하여 기쁘네요	5/19 21:42

석옥자

2017-05-14 20:37

시인님! 안녕하세요?
신록이 짙어지는 오월입니다
편히 잘 계시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푸른 오월의 향기 처럼 행복하시고
고운 밤 되십시요 시인님!


오석주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여름 같은 날씨 건강조심 하시고 늘 행복하시길요	5/19 21:44

이민숙

2017-05-14 20:48

파도치는 하얀 물살
마음을 담고
푹 쉬며 잠들고 싶은 곳
피곤함을 달래며
만끽하는 5월의 향기 잠겨봅니다


오석주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에 고맙습니다	5/19 21:45

박진표

2017-05-14 20:50

오석주 시인님!!!
오월의 향기2...
파도치는 하얀 물살
마음을 담고...
오월의 향기속에
아카시아 향기가
은은하게 퍼지는 듯 합니다.
일요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오늘 잘 보내셨어요? 불타는 금요일 되시고 주말도 행복하게 맞이하시길요^^	5/19 21:46

김상익

2017-05-14 20:59

늦은 인사하게 되었네요
오석주 시인님!
동안 평안 하셨는지요
아카시아의 향에 취해 버리는
5월의 향기에 곱은 마음의
시향에 정신을 혼미한채
발걸음을 멈추어 봅니다
휴일의 하룻길은 행복한 걸음
하셨는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심신 평안한 밤 되셔요
감사 드립니다


오석주	김상익 시인님 오셨어요?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에 감사합니다	5/19 21:48

여관구

2017-05-14 21:18

시인님 5월은 향기가 가득한
달이군요.
시인님의 마음에서 향기가
흘러넘칩니다.
진달래 꼬리를 잡고 아카시아꽃이
향기를 날리면 달려옵니다.

"파도치는 하얀 물살
마음을 담고
푹 쉬며 잠들고 싶은 곳
피곤함을 달래며
만끽하는
오월의 향기에 파고든다."

오늘도 향기가 가득한 날
되시고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오석주	시인님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5/19 21:49

김종덕

2017-05-14 22:04

오석주 시인님, 오늘도 잘 보내셨읍니까? 오월을 휘어 잡는 아카시아 향이 참 정겹게도 스며드니다. 좋은 오월엔 좋은 일이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오석주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흔적에 감사합니다 멋진 주말 되시길요~^^	5/19 21:50

가혜자

2017-05-14 23:52

스승의 날/가인 가혜자

스스로 바르게 실천 하라신
스승님의 가르침
높고 높은
하늘 같아서

차마
님의 그림자도
밟을 수 없어요

내일은 울스승님의 날!


오석주	가혜자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5/19 21:51

김상훈

2017-05-15 04:11

시인들의 마음을
온통 소란스럽게 했던 봄이
이제 초여름의 이마에
신열을 내릴 조짐입니다.

쉼, 하는 여인들 틈에
저도 슬쩍 꼈다가 갑니다.


오석주	김상훈 시인님 고운걸음 하셨습니다 소중한 흔적에 감사합니디ㅡ	5/19 21:52

허정인

2017-05-15 05:31

오월의 향기 2

싱그러운 오월의 향기를
시향으로 펴시니
머무름이 행복하여요.
감사합니다..


오석주	허정인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모습에 감사합니다 주말도 멋지게 보내시길요	5/19 21:54

김영환

2017-05-15 06:30

산과 바다가 있는 곳에
오월의 향기까지 더하면
그곳이 피안이겠습니다
고운시심으로 지펴주신 멋진
오월의 향기로 오월의 아침을 엽니다
오월의 햇살처럼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시인님


오석주	김영환 시인님 소중한 흔적에 감사합니다 주말도 멋지게 맞이하시길요~^^	5/19 21:55

배정이

2017-05-15 09:45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새삼 스승님의 고마움을 그려봅니다.
멋진 시인님.
언제나 결 고운 시심을 펼쳐 주시기에
마음으로 감사히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시인님~
이 한 주에도
행복의 꽃을 피우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배정이 시인님 스승의 날 시인니의 흔적에 감동입니다 고운흔적 감사합니다	5/19 21:57

박희자

2017-05-15 11:41

"파도치는 하얀 물살 ~
오월의 향기에 파고든다."

그렇지요 바람 불 때마다 향기로
피어나는 아카시아 향기가 좋은
요즈음 이지요 시인님 고운 시향
마음 한 가득 담습니다
싱그럽고 즐거운 오월되세요~^^*


오석주	박희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해요 주말도 멋지고 행복하시길요~^^	5/19 21:58

정병근

2017-05-15 18:46

활짝핀 장미마다 향기가 가득합니다
고운 글에서도 향기가 가득 하네요
퇴근길에 아카시아 향기에 취해봅니다
늘 향기 가득한 날이세요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정변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뵙는것 같네요?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5/19 21:59

이정규

2017-05-15 20:42

오석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월은 가정의달 이라 그런지 기념일이 많네요,.
진정 행복한 사람은 모든것을 다가진 사람이 아니라
지금 하는일을 즐거워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잘보내셨는지요
편하신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


오석주	곱게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5/19 22:00

박외도

2017-05-15 22:05

시인님~~
'오월의 향기'
곱게 지피신 시향에 즐감 하고 갑니다
수많은 꽃들이 지고 또 피어납니다
이 좋은 계절에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오석주	박외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주말도 행복하게 맞이하시길요	5/19 22:02

박진표

2017-05-15 22:29

오석주 시인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깊어가며 저무는 월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방가워요 변함없이 다녀가신 모습에 감동입니다 편아신 시간 되시길요	5/19 22:03

김영길

2017-05-16 00:59

오석주 시인님
오월은 아카시아의 달입니다
온 산이 모두 아카시아 꽆이 하얗게
목화솜 처럼 멀리서도 보입니다.
아카시아 향기가 온 동네를 풍기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옵소서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곱게 다녀가신 흔적에 고맙습니다 고운 밤 되시길요	5/19 22:04

이석희

2017-05-16 05:51

오석주 시인님~~~
'아카시아 향기
그윽함이
산허리 운무와
한 몸 되어
머리 위로 내려앉는다.'
아카시아 향은 사람을 아주 취하게 합니다.
그는 눈을 감게 합니다.
그런데 더욱 더 묘한 것은 이게 나다 그치다를 반복하는 겁니다.
그럴 때에는 누구라도 코를 벌름거립니다.
아카시아가 흐드러지게 핀 거리를 걷다보면
보게 되는 별나디별난 풍경입니다.
고운 님 고운 시심에 마음 멈추어 봅니다.


오석주	시인님 고운 흔적에 고맙습니다 한참 아카시아 향기에 벌 나비 유혹하네요 고운밤 되시길요~^^	5/19 22:07

김연식

2017-05-16 06:42

선생님 계신곳이 궁금해 지는군요
팔강정에 누워서 아카시아 향기를
마시고 싶어지네요
선생님♥♥
시에서 향기 가 나요
아카시아 향기가~~~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글
행복하세요 선생님🌹


오석주	오셨어요? 반갑습니다 아카시아 향기 시인님의 서재에 보냅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5/19 22:08

김인숙

2017-05-16 18:33

파도치는 하얀 물살
마음을 담고
푹 쉬며 잠들고 싶은 곳
피곤함을 달래며
만끽하는
오월의 향기에 파고든다.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
오월의 꽃향기가 가득한 오늘
안부인사 올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오석주	김인숙 시인님 잘 지내고 있죠?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5/19 22:10

황의성

2017-05-16 21:08

오석주시인님
반갑습니다
무고하시리라 믿습니다

5월의 향기

곱디 고운 시향을 맡으니
황홀하여 이대로 잠들고 싶습니다
고운 시
향기로 음미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안하시고 향필하시는 나날 되십시요


오석주	황의성 시인님 배타고 다녀가셨나요? 아니면 비행기 타고요? 멀리서 찾아주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5/19 22:12

박진표

2017-05-17 07:15

오석주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입니다.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감사해요 빠짐없이 다녀가신 모습 감동입니다 굿 밤 되시길요	5/19 22:13

정회선

2017-05-17 09:40

오월의 향기가 서재에 폴폴 ~~~
오월의 향기가 예까지 솔솔 ~~~
오월의 향기가 누리에 가득 ~~~

하루하루 향내 나는 여정이 이어지기를 요 .
좋은 봄날로 채움하시고 복되셔요 시인님 ^ㅎ^


오석주	정회선 시인님 서재가 폴폴 향기가 나는가요? 소중한 흔적에 감사합니다	5/19 22:14

김영길

2017-05-17 10:29

오석주 시인님~

만나 뵈어 반갑습니다.
오월의 향기"
아름다운 시심의 향기와 풍성한 시향에 취해
머물다 갑니다. 벌써 여름의 계절이
다가 왔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항상 꽃처럼 웃음꽃이
피는 날들이 많기를 기원 드립니다.
건강과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오석주	김영길 시인님 오셨다 가셨어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시인님	5/19 22:16

김희선

2017-05-17 10:31

오월의 향기를
곱게 담아놓으셨습니다.
어디를 가도 푸른 물결
싱그러운 바람
아름다운 풍경에
마음을 빼앗기지요..~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오월의 시간 내내 행복하세요.~시인님^^*


오석주	김희선 시인님 오랜만에 뵙네요 잘 지내고 있죠? 다녀가신 흔적에 고맙습니다	5/19 22:17

석옥자

2017-05-17 16:57

아카시아 향기
그윽함이
산허리 운무와
한 몸 되어 머리 위로 내려앉는다
시인님의 글을 보니 참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시인님과 함께 오월의 향기에 파고들고 싶어요
고운시향 마음에 담아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오석주	이웃 언니처럼 편한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흔적에 고맙습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요	5/19 22:18

이현정

2017-05-17 20:44

오월의 향기로 아카시아 향이
최고 입니다
푸르름속에 하얀 아카시아 꽃의
싱그러움은 보는이의 마음을
산뜻하게 합니다
시인님의 글속에서
아카시아 고운향 듬뿍 취하고
갑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오석주	이현정 시인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손자와 행복한 하루 하루 보내 신다는 서재 글 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벌써 할머니?ㅋ 감사합니다	5/19 22:21

한기봉

2017-05-17 22:42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아카시아 시향에 향기가 묻어납니다.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하루의 쉼을 내려놓습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도 벌써 중반을 지나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서재로 오는 길목에도 장미의 향기로 가득합니다.
오월에도 장미 향기로 그윽한 "시"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한기봉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다녀가신 흔적에 고맙습니다 굿 밤 되시길요	5/19 22:23

오승한

2017-05-17 23:37

뜨거운 여름으로가는 길목에서
봄의 아름다움을 한없이 발산 하는. 멋진 오월
시인님의 깊은 시심 으로 평온하고 굽게 빚으셨네요
오월의 아름다움에 취해 얼굴 벌겋게 달아 갑니다
항상 즐거운일 많아 행복한 오월 되시기 바랍니다


오석주	오승한 시인님 고운 걸음 하셨네요? 불타는 금요일 되시고 주말도 멋지게 맞이하시길요~^^	5/19 22:24

김도영

2017-08-07 19:49

8월에도 그 향기 풍겨 주세요
향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석주	김도영 시인님 고맙습니디ㅡ 이곳까지 다녀가시고요 감사합니다~^/	8/9 14:45

꽃반지

연꽃 바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29	숲속에 콩새 한 마리	77	오석주	2017-08-03

228	바닷가에 서서	76	오석주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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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동행 2	74	오석주	2016-12-22

224	하얀 꽃송이	72	오석주	2018-01-25

223	국화꽃 향기	72	오석주	2017-11-09

222	마른 고추	72	오석주	2017-09-05

221	된장찌개	36	오석주	2019-01-19

220	강물	68	오석주	2017-12-05

219	그리움 3	72	오석주	2017-07-12

218	정	70	오석주	2017-07-07

217	부부의 사랑	70	오석주	2017-06-22

216	꽃반지	70	오석주	2017-06-07

215	오월의 향기 2	70	오석주	2017-05-14

214	연꽃 바람	70	오석주	2017-05-01

213	자연과의 이별	68	오석주	2017-04-23

212	목련과 풀잎	69	오석주	2017-04-05

211	자연의 꿈	71	오석주	2017-03-28

210	중년의 나이	69	오석주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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