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6-09-02 09:05

ㆍIP: 117.xxx.42

가을비 오는 날

가을비 오는 날/ 석 옥자

오늘은 그대와 운치 있는 낭만을 찾아
로맨스를 먹으려 무작정 떠나기로 약속한 날에
짓궂은 비가 옵니다,

가을바람에 나부끼는 코스모스
한들거리는 어느 가을날
우리 둘이서 어깨동무하고 꽃길을 걸었던
그 찻집 커피 향기 풍기는 찻잔에
사랑을 담았지요,

그 푸른 시절에 그대와 나 속삭이고
낭만이 손짓하는 꽃길이 있던 그 길을 찾아서
떠나면 달콤하고 아름답던 그 추억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백설부

2016-09-02 09:50

운치있는 낭만을 찾아서 떠나기에도
가을비 내리는 날은 분위기 있고
좋을 것 같아요
고운추억 쌓고 오셔요~
좋은날 되셔요~~


석옥자	백설부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잘 계셨는지요? 그 옛날 우리만난 아지트가 있었답니다 호랑이 담배피우던 시절 다 그집어 내어서 정말 웃겨요 고운시심으로 오시어 늘 합께하심을 감사합니다 남은시간도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9/2 20:22

김기전

2016-09-02 10:29

석옥자시인님 가을비 오는날
사랑하는 님과 가을 여행
고운시향에 낭만에 빠져 봅니다
시원한 초가을 아침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김기전 시인님! 귀하신 걸음 오셨습니까? 가을비 촉촉히 내리는 날 즐겁게 잘 지내시는지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9/2 20:28

장병길

2016-09-02 10:35

시인님의 글 속에서
하루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비 내리는 오전
따뜻한 커피와 빗소리가 잘 어울립니다
건강한 하루 만드세요^^감사합니다


석옥자	장병길 시인님! 귀하신 걸음 찾아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가을비 부슬거리며 진종일 내리고 있습니다 남은시간도 행복하시고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9/2 20:32

윤정희

2016-09-02 12:59

석옥자 시인님ᆢ
오늘 같은날 두분 손꼭잡고
파전에 동동주 어떠한지요
비도오고 하는데
좋은 추억 만들고 오셔요ㅎㅎ
윤정희ᆢ


석옥자	윤정희 시인님! 서재에서는 오랜많입니다 귀하신 걸음 오시어 감사합니다 카톡에서 웃겨던 이야기 저도 웃습니다 ~ㅎㅎ 이 나이에 무슨 로맨스 하하 또 웃습니다 그래도 즐겁습니다 그 시절이 있다 사실 요... 안녕히 가십시요 ㅎㅎ ....~~^^**	9/2 20:40

한혜리

2016-09-02 13:25

지금 가을비가 옵니다
행복으로
사랑으로 예쁘게 내리네요ᆞ
곱디고운시향에 감사히 머뭅니다
미소 씨익~


석옥자	한혜리 시인님! 고운걸음 오셨나이까? 시인님 덕분에 마음이 젊어져서 좋습니다 로맨스가 보입니다 ~^^**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시간도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늘 옥필하십시요 .....	9/2 20:46

조현경

2016-09-02 14:06

가을비 오는 날
낭만을 찾아서
로맨스 먹으러
저도 떠나고 싶어요~^^
석옥자 시인님의
스위티하면서도 고운 낭만 시
자주 뵈러 오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석옥자	조현경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가을비 오는 날 즈겁게 보내셨는지요? 그러게요 벌서 9월의 첫번째 주말을 맞이합니다 고운 주말 되십시요 늘 향필 집필하시구요 시인님!	9/2 21:01

김광섭

2016-09-02 14:46

그대와 나, 낭만이 손짓하는 꽃길이
있던 그 길을 찾아서 꽃 사랑 하고파.....ㅎㅎㅎㅎㅎㅎ!!!!
가을비 오는 날.........석옥자 시인님 짱입니다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금요일이네요
한주의 일을 잘 마무리 하시고 기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석옥자 시인님!!! 아이 참^^**


석옥자	김광섭 시인님! 귀하신 걸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너무 웃음이 나와서요~~ㅎㅎ 이 나이에 주책같은 시가 튀어 나와서 그래도 스트레스 풀립니다 그런 낭만에 젖어봤다는 사실요 ~~^^**ㅎㅎ 남은시간도 편안한밤 되십시요 시인님!	9/2 21:06

조충생

2016-09-02 14:58

석옥자 시인님..
가을 낭만을 지피셨군요..
시인님의 지피신 젊은날에 아름다움 멋지십니다..
고운 시향 행복하게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석옥자	조충생 시인님! 귀하신 걸음 오셔서 함께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멋지시다니 그 덕담에 기쁨이 두배입니다 너무 웃어서 배가 아픔니다 이 나이에 얼어죽은 낭만을 찾으니 ~ㅎㅎ 늘 행복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9/2 21:11

김인숙

2016-09-02 16:50

석옥자 시인님
이 가을엔
낭만과 추억의 여행을 떠나요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 맞이 하시어요


석옥자	김인숙 시인님! 고운시심으로 오시어 함께하심을 늘 감사의 인사로 답합니다 짖고 나니 웃습니다 낭만이~~~ㅎ 남은시간 행복하시고 늘 옥필 하십시요 시인님!	9/2 21:15

정회선

2016-09-02 17:31

가을 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 날엔
고즈넉하고 한적한 작은 선술 집에서
감자전에다 파전 그리고 ... ??? ㅎㅎㅎ
부럽습니다. 가을 비 오는 날의 데이트 ... 느낌 아니까 ㅎㅎㅎ
행복하세요 건강하시구요


석옥자	정회선 시인님! 귀하신 걸음 오시어 덕담하시니 즐겁고 황홀합니다 시인님 말씀처럼 부침게 파정 해서 걸죽한 막걸리 좋습니다 시인님도 웃으시니 저도 덩달아 웃습니다 ~~^^**ㅎㅎ 가보니 낭만도 얼어 죽었고요 추억은 그나마~~ㅎㅎㅎ 늘 건필하시고 남은시간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9/2 21:22

김대용

2016-09-02 18:07

석옥자 시인님 ~
가을비 오는날
곱게 빚어내린 시심에
가을비 온종일 내려 대지를
적셔주네요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


석옥자	김대용 시인님! 귀하신 걸음 오셔서 감사합니다 웃다가 시인님 보니 갑자기 마음이 정숙해 집니다 남은시간도 행복하시고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9/2 21:26

구은회

2016-09-02 19:25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사랑이란
한여름 아이스깨끼를 빨아 먹는 것처럼 달콤하지요 시인님
아름다운 가을 숲을 그리운 그대를 만나
밤새 꿈속을 걷듯
오늘도 굿밤 되셔유 시인님.


석옥자	구은회 시인님! 귀하신 걸음 오셨습니까? 시인님 너무 웃겨요 어쩜 아이스케이크가 등장합니다, 함께하심은 축복입니다~~^^**ㅎ 늘 건필하시고 남은시간도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9/2 21:31

민선희

2016-09-02 20:59

비가 와도 좋은 날 아닌지요?
우산 하나 사람 둘이 쏘옥 들어가서
다정하게 속삭이며....
행복하세요.


석옥자	민선희 시인님! 고운시심으로 찾아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비오는 가을날 즐겁게 지내셨는지요? 늘 건필하시고 남은시간도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9/2 21:34

권영익

2016-09-02 21:10

비오는날 가을비 오는날 여름날에 비와는 다르지요.
시인님의 아름다웠던 추억속에 달콤한 시심속에
여유의 시향속에 머물다 갑니다.언제나
행복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석옥자	권영익 시인님! 귀하신 걸음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의 인사로 대신합니다 늘 건필 집필하시고 9월의 처음시작하는 주말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9/2 21:38

이정규

2016-09-03 07:06

석옥자 시인님 ~~
올려 주신 시향에 마음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비가 내리는 9월의 첫 주말 그리워하고
보고싶어 하는 사람에게 안부를, 보고 싶다고 전화도 한번 하시는것이 어떤지요..
오늘 주말도 건강 잘 챙기시고 작은 결실을 맺어보는 주말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석옥자	이정규 국장님! 기하신 걸음 오시어 흔적을 남기고 가셨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9/3 11:17

경규민

2016-09-03 07:36

시인님!
비오늘 날의 추억 캐기
참 멋있습니다.
가을이 성큼 빗물에 쓸려 왔네요
알알이 영그는 기을
시인님 가슴에 포근히 안기는 가을 되시기를
여기 차 한 잔 놓고 갈께요


석옥자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셰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귀하신 걸음 찾아주셔서 함께해 주셔서 기쁨이 두배입니다 주말 행복하십시요~~^^**	9/3 11:20

이연규 2016-09-03 12:41	참 좋은 날 참 좋은 시인님의 시를 읽습니다. 힘든 시간속에 그려진 추억은 항상 아름답고 진한 향을 풍기는 법이니 더 좋은 거죠 뭐 ㅎㅎ

천준집 2016-09-04 09:40	가을비 오는날 저도 그러고 싶어요 낭만 입니다 감동 입니다 아름다운 글에 취했다 갑니다 멋지십니다...시인님

풀뿌리 사랑

가을 문이 열리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