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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7-04-25 10:27

ㆍIP: 119.xxx.109

재가 되는 인생

재가 되는 인생 / 석옥자

훨훨 타고 남은 사랑의 불씨가
한 줌의 재가 되어 화롯불에
꺼지지 않는 횃불이 되어서
사랑으로 삶을 살다가

한 줌의 재가 되어 흙으로
돌아가는 우리네 인생,
태어날 때 죽음이란 모르고
살면서 깨우치며 만남과 헤어짐

선과 악을 배우는 성선설과 성악설의
맹자 순자의 명언을 보듯

하늘이 무너질 듯 악을 쓰는
사람도 있고 그 반면 꽃이 피어나듯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듯
아름다운 꽃길 여행 배웅하는 한나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집안 어르신의 장례 중
2017년 4월 24일 의성

김인숙

2017-04-25 10:40

한 줌 재가 되는 우리네 삶의 모습
꽃이 피어나듯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듯
아름다운 꽃길여행 배웅하는 한나절
쓸쓸함과 동시에 다음생에 대한 기대를
품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늘 이 하루도 행복한 시간 되셔요


석옥자	김인숙 시인님! 고운 걸음 다녀가셨군요 늘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4/28 21:27

이민숙

2017-04-25 11:06

재가 되는 인생
긴숨을 쉬어 봅니다
그럼에도
아옹다옹 이지요
글이라도 적어야
흐르는 세월이
아깝지 않겠어요


석옥자	이민숙 시인님! 고운시심 감사합니다 무와 유가 존재하는한 그럴 것입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4/28 21:30

배정이

2017-04-25 14:09

재가 되는 인생~
마지막 그 순간까지
아름다움을 생각하고 싶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행복만
가득 또 가득하세요.ㅎㅎ


석옥자	배정이 시인님! 고운 모습으로 흔적을 남기셨군요 그럼요 시인님! 시인의 마음 은 맑고 향기롭다고 봅니다 공감의 글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4/28 21:33

김영환

2017-04-25 17:34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게
인생이 맞나 봅니다
내 손에 쥔게 있는가 돌아보고
무엇을 가지고 갈 수 있는지
돌아보게 하시는군요
고운마음 고운시심에 마음 함께 합니다 시인님


석옥자	김영환 시인님! 귀하신 글을 주시고 가셨군요 요즘은 장례문화도 바뀌어 한줌의 재로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흙에 살지요 늘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4/28 21:36

장계숙

2017-04-25 17:35

장례식장에 가면 삶이 참 덧없고
허무하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돌아서면 또 사는 일에
매달리게 됩니다.
병원에서도 그런 맘을 자주 느끼곤 하구요.
사는 날 까지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야 후회 없겠지요.


석옥자	장계숙 시인님! 고운 시심으로 다녀가셨군요 그러게요 공감이 가는 글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4/28 21:39

이정규

2017-04-25 19:21

석옥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봄햇살 처럼 상쾌한 기분으로 새로운 하루 맞이 하셨는지요
새로운 희망을 안고 새롭게 피어나는 봄꽃처럼 예쁘게 꾸며가는 하루 하루를
가득 채워가는 기쁨 넘치는 저녁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


석옥자	이정규 국장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군요 시인님도 늘 봄같은 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국장님!	4/28 21:42

주명옥

2017-04-25 19:27

재가 되는 인생
꽃은 피었다 지고
지고 또다시 다음을 약속하는데~~
무엇을 하였나 자신을 돌아봅니다
재가 되는 날까지
꼭 그날 까지라도 긍정의 생각으로
살겠다고 생각뿐~돌아서면 다시 서두르는 일상
시인님!
편안하고 넉넉한 시간되시고
행복 쭈욱 이으시길요
고맙습니다~


석옥자	주명옥 시인님! 고운걸음 하셨군요 사람도 고운마음으로 살면 꽃으로 다시 태어난다고 합니다 공감의 글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4/28 21:45

여관구

2017-04-25 20:21

시인님 우리도 언젠가
한줌의 재가 되겠지요.
지금 이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고
가장 젊은 시간이므로 촌음을
아껴서 행복하게 삽시다.

"선과 악을 배우는 성선설과 성악설의
맹자 순자의 명언을 보듯

하늘이 무너질 듯 악을 쓰는
사람도 있고 그 반면 꽃이 피어나듯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듯
아름다운 꽃길 여행 배웅하는 한나절."

시인님의 의미있는 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석옥자	여관구 시인님! 귀한 글 담아 주시고 가셨군요 편히 잘 계시는지요? 늘 함께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한 시간 되시고 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4/29 01:16

박진표

2017-04-25 20:30

석옥자 시인님!!!
재가 되는 인생...
하늘이 무너질 듯 악을쓰는 사람도 있고
그 반면 꽃이 피어나듯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듯
아름다운 꽃길 여행 배웅하는 한나절...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우리들은 많은 것들을 배우고 깨닫습니다.
흙으로 와서 흙으로 가고
한 줌의 재가 되어 떠나가는 우리들의 삶.
그런 삶이기에 더욱 소중히 여기며
후회없이 살아야 할 듯 합니다.
화요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석옥자	박진표 시인님! 좋은 글 주시고 다녀가셨군요 그럼요 시인님 참으로 공감합니다 늘 행복한 날 되십시요 시인님!	4/28 21:54

김종덕

2017-04-25 20:57

석옥자 시인님, 평안하십니까? 항상 웃고 계셔서 어려움도 몰맀네요. " 횃불이 되어서 사랑으로 삶을 살다가 ", 주위의 고마움을 알고 살아야 하는데 미련해서 그냥 지나치곤 하네요. 그렇게 고운 마음이면 언제 어디서라도 함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보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석옥자	김종덕 시인님! 귀하신 글 주셨군요 그런 마음 가짐이 더 진실된 삶이지요 늘 행복하시고 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4/28 21:56

김상훈

2017-04-25 21:00

우리 生의 통과의례를
극명하게 보여주시네요.
결국 재로 남지만
아름다운 꽃길 여행
배웅하는 한나절에서
시선이 멈춥니다.


석옥자	김상훈 시인님! 고운글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주시니 기쁨입니다 늘 행복하시고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4/28 21:59

오승한

2017-04-25 21:29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온갖. 꽃들이 피고 지고 또피고 있는
아름다운 계절에
즐겁고 행복한날들 보내고 계시겠지요

귀한 옥고에 즐감 합니다
모두태워 온전한 재로남는 생이라면 잘살은 삶이겠지요

좋은 계절에 기쁨 한없이 누리시며
행복한 미소 가득한 즐거운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석옥자	오승한 시인님! 귀하신 글 감사합니다 꽃은지고 잎이 자라서 푸름의 계절입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4/28 22:01

김연식

2017-04-25 21:30

한 줌 재가 되고
한 줌 흙이되는 마지막 종착역에
이겠지요
시인님에 깊은 시에 향기가
저까지 적심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석옥자	김연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종착역이 어딘지 가는 곳 까지 가는길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4/28 22:03

국순정

2017-04-25 23:20

석옥자시인님
안부인사도 여쭙지 못했네요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가고 오는 세상인지라
어느날을 기약할수 없음이니
가는걸음에 명복을 빌어보고
오는 걸음에 축하를 하게되지만
오는 기쁨만큼 가는 슬픔도 크니
익숙해질수 없는것 같아요
시인님
늘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석옥자	국순정 시인님! 고운 시심으로 다녀가셨군요 인사가 늦어서죄송합니다 명복까지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시고 늘 축복받으십시요 시인님!	4/28 22:06

권경희

2017-04-26 00:02

오고 가는 자연의 섭리처럼
아름다운 꽃길여행 배웅하는 한나절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몇번이고 되돌아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깊은 밤 고운 잠 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권영희 시인님! 고운걸음 다녀가셨군요 참으로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고운밤 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4/28 22:23

박외도

2017-04-26 01:56

인생은 한번왔다 가는 일생을 사는것
한평생 아름답게 살다 가야 겟어요
사람의 일생은 풀잎에 맺힌 이슬같고
잠간 보이다 없어지는 안개와 같은 것,

곱게 지피신 시향에 즐감 하고 갑니다
수많은 꽃들이 지고 또 피어납니다
이 좋은 계절에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석옥자	박외도 시인님! 반가운 걸음 다녀가서서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풀잎은 참으로 신선하지요 거짖도 없고 삶의 한 부분이지요 죽은나무에는 풀잎이 돋아나지 않습니다 공감의 글 감사합니다 늘 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4/28 22:27

김수잔

2017-04-26 05:55

석옥자 시인님!
세상에 와서
꼭 가야할 곳
이세상 마치면
영원한 저 세상으로 가야겠지요
그날까지 열심히 감사히 살면서
곱게 마치면 참 좋겠습니다
고운 글에 아름다운 죽음으로 맞이하길
빌어 보는 마음 감사드립니다.


석옥자	김수잔 시인님! 고운시심으로 다녀가셨군요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편히 잘 계시는지요 반갑습니다 귀한 글 주셔서 기쁨이 두배입니다 늘 행복하시고 옥필하십시요 시인님!	4/28 22:31

강성순

2017-04-26 06:22

시인님
의미 있는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한 줌의 남는 인생
아웅다웅하며 살필요 뭐 있겠는지요
웃고만 살아도 짧은 인생입니다
오늘도 봄길처럼 행복하시고
활기찬 하루 맞이 하세요


석옥자	강성순 시인님! 고운걸음 다녀가셨군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공감의글 더욱 감사히 봅니다 늘 행복하사고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4/28 22:33

이석희

2017-04-26 06:52

석옥자 시인님!
'하늘이 무너질 듯 악을 쓰는
사람도 있고 그 반면 꽃이 피어나듯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듯
아름다운 꽃길 여행 배웅하는 한나절'
많이 아쉬우시지요?
인연이 시작되면 만나고
인연이 다하면 떠난답니다.
언제 누구와 만날지
언제 누구와 헤어질지는 아무도 모르겠지요.
인연이 닿으면 다시 만나겠지요.
편안한 날 되소서.


석옥자	이석희 시인님! 네 그렇습니다 인연이란 시인님이 말씀하심과 공감입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4/28 22:36

이복순

2017-04-26 09:27

시인님~~
저는 할아버지 할머니와의 그 배웅의 한나절이
너무 아팠나봅니다.
그래서인지
이별 앞에서 많이 가라앉습니다.
차츰 좋아지고는 있으나...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따스한 햇살이 눈부십니다.


석옥자	이복순 시인님! 조부모님의 슬픔을 기리셨군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4/28 22:38

김영길

2017-04-26 12:03

석옥자 시인님!
재가 되는 인생"의 시심을 생각하며
같은 몇 천 도의 온도에서 나오는데 도자기는 작품이 되어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하고 사람은 몇 천도의 열에서 거쳐 나오면 한 줌의
회색가루 한 봉지가 되어 나오는 것을 보면 그 재가 균으로 변하여
사라지는 것 또한 슬픈일인 것 같습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석옥자	김영길 시인님! 작가님 덕분에 많은 것을 알게되는군요 도자기와 인생의 양면성이군요 참으로 명언을 얻었습니다 늘행복하시고 늘건필하십시요 작가님!	4/28 22:43

유학수

2017-04-26 12:52

어차피 한번 왔다 가는
인생길 이구만유
부모님 생각에 맘이 짠해집니다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잘모시고 오십시요
석옥자 시인님 파이팅 입니다


석옥자	유학수 시인님! 시인님만 오시면 반갑고 감사합니다 편히 잘 계시는지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편안한밤 되십시요 시인님!	4/28 22:46

정병근

2017-04-26 12:56

천상병 시인님의
'귀천'이 떠올립니다

멋스러운 시 감사히 음미 해보고
가옵니다
고맙습니다 고운 글..

즐거운 오후 시간 보내세요 석옥자 시인님~^^♡


석옥자	정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시인님 덕분에 '귀천' 소풍 끝나는 날~~~ 한번 생각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4/29 01:23

윤민순

2017-04-26 14:03

시인님!
재가 되는 인생
한줌의 재
그 흐무함이 이별앞에 내려놓은
모든마음 꽃 한송이 다가옵니다
시인님!
건강하세요 ^^


석옥자	윤민순 시인님! 고운시심으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고운날 되시고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4/28 23:00

정회선

2017-04-26 21:25

인생을 배우는 곳
인생을 터득하는 곳...

삶을 정리하며 진리를 배우는 곳 ...

한 줌의 재로 안겨오는 인생 ...

인생을 배우고 갑니다 시인님...
언제나 좋은 날로 채움하셔요 ~~~


석옥자	정회선 시인님! 배우고 가산다니 부끄럽습니다 귀하신 걸음 첮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4/28 23:03

유성만

2017-04-26 22:04

안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깊은 시심에 인생 한자락 배움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시길요.


석옥자	유성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4/28 23:04

김상화

2017-04-26 23:36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람이 산다는 것은 초로와 같은
인생이라 했습니다
잘난 사람 못난사람 부자든 가난뱅이든
누구나 100살도 못살고 한즘의 흙이 되고 맙니다
아름다운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그러나 사는 동안은 즐겁게 잘 살아야 겠지요
늘 행복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석옥자	김상화 시인님! 귀하신 글을 주시고 가셨군요 시인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기쁨이 두배입니다 그렇게 살아야 겠지요 늘 행복하시고 건안 건팔 하십시요 시인님!	4/28 23:07

정종령

2017-04-27 10:15

안녕하세요 시인님,
우리 모두가 겪어야 할 일인데
왠지 가슴 한 쪽이 시려 오네요
시인님 오늘도 따뜻한 봄날처럼 행복한 날 되세요


석옥자	정종령 시인님! 귀하신 공감의 글을 주시고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예고없는 길이지요 늘 행복한 나날 되시고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4/28 23:10

장용순

2017-04-27 23:52

한때는 죽는 것이 두렵지 않다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이제는 죽음이 두럽습니다.
할 일은 많고 한 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석옥자	장용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렇군요 마음이 그런 것은 본능입니다 고운밤 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4/28 23:12

김광섭

2017-04-28 12:01

행복한 금요일입니다.
꽃의 향기는 십 리를 가고
말의 향기는 백 리를 가지만
베풂의 향기는 천 리를 가고
인품의 향기는 만 리를 간다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오늘 되시길♡바랍니다.~♥^^ 시인님~


석옥자	김광섭 시인님! 요즘 안부도 못드리고 죄송합니다 귀하신 글 주시고 가셨나이까? 늘 풍요로운 시인님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4/28 23:15

한기봉

2017-04-29 23:56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시심을 얻고 갑니다.
4월도 이제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연둣빛 푸른 오월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싱그러운 오월 시인님의 시향에도 푸른 감성으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주말 기쁘게 열어가세요.


석옥자	한기봉 시인님! 싱그러운 오월입니다 아름ㄷ운 글 담아주시고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희망찬 오월 되십시요 시인님!	5/7 22:26

고경애

2017-04-30 20:55

오랜만에 뵈어요 시인님
사월을 보내며 늦은 인사 드립니다.
깊은 고뇌의 시심에 많은 걸 생각해봐요 시인님
사월 마무리 잘 하시고
정 가득 사랑 담는 오월이세요


석옥자	고경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야외 찰영하시고 많이 바쁘셨죠? 축하드려요 하동하시는 동안 저는 봄 잠을요 싱그러운 오월 흐망 가득 담으십시요 시인님!	5/7 22:34

정찬열

2017-05-01 19:30

"재가되는 인생" 마지막 보루의 아름다운
곱게 지피신 가슴따뜻한 시향에 심취해 갑니다.
가정에달 5월이 행복을 피우려 합니다.^^

뜻하시는 소원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석옥자시인님!


석옥자	정찬열 시인님! 귀하신 글을 주시고 가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늦게 답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오월 가정의 달 많이 바쁘시지요? 더구나 국가의 대통령 보궐 선거까지 행사이니 늘 행복한 나날 되시고 오월같은 푸른 마음과 건안 건필 하십시요 시인닙!	5/9 15:58

이현정

2017-05-01 22:43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우리의 삶을 생각하면
아무것도 욕심 부리거나
아웅다웅 할일도 없을것 같은데
죽는날 까지 내려놓지 못하는
마음 한 자락이 우리를 힘들게 하지요
깊은 시심에 마음함께 하고 갑니다
희망 가득한 5월 되세요


석옥자	이현정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반갑습니다 늦게 찾아와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그렿쵸? 주어진 셍활에 만족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이 보약이라 생각됩니다 늘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5/9 16:01

김정애

2017-05-02 07:52

그렇게 사는게 우리네 인생이
아니런지요.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시어
감사히 배독합니다.
늘 건강 하시길요.


석옥자	김정애 시인님! 고운 걸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저도 공감합니다 늘 고운날 되시고 옥필 많이 빚으십시요 시인님!	5/9 16:04

김상익

2017-05-03 11:46

반갑습니다
고운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석옥자 시인님!
흙으로 나서 흙으로 가는 인생~
희노애락 다 겪으면서 열심히도
살아온 인생길,
생로병의 삶속에 뒹굴다
결국엔 사 가 종착이네요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처님의 가피로
성불 하셔요


석옥자	김상익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 해주셔서 기쁨이 두배입니다 늘 행복하시고 푸른 오월 되십시요 시인님!	5/9 16:06

박진표

2017-05-04 12:17

석옥자 시인님!!!
희망의 목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희망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석옥자	박진표 시인님! 오랜많에 뵙습니다 늦게 인사드려서 죄송합니다 보궐선거 투표는 하셨는지요? 남은시간도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5/9 16:09

가혜자

2017-05-05 06:38

봄비

잠들었던 대지에
꽃을
피우고픈
당신의
눈물입니까

재가 되는 인생!
봄비 내린 그자리에
다시
꽃이 피어 났어요 시인님!!


석옥자	가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많에 뵙습니다 그러게요 꽃은 지고피고 인생은 되돌릴 수 없는 것 참으로 슬프지요 늘 고운나날 되시고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5/9 16:13

김희선

2017-05-06 14:07

저도 얼마전에 시아주버님을 먼 곳으로
보내드렸답니다..
홀로 남은 형님의 모습에 마음이 많이 아팠답니다.
사별만큼 큰 고통은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받아들이고 적응해 가는 것이
남은 이의 몫이지요..
의미 깊은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시인님^^*


석옥자	김희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숙어른이 가셨군요 연세가 있으시면 호상이지만 너무 일찍 가셔도 슬픔이지요 그래도 이쁜 제수씨가 시인님이니 이미 먼 곳에 가셔도 기뻐 하실듯 합니다 우리 시아주버님은 가문의 영광이라 너무도 좋아하십니다 저도 덩달아 기쁘지요 늘 고운날 되시고 싱그러운 오월 푸른 마음 되십시요 시인님!	5/9 16:26

장밋빛 오월

세가족 여행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02	수초 맑은 날	18	석옥자	2017-05-14

201	장밋빛 오월	42	석옥자	2017-05-07

200	재가 되는 인생	78	석옥자	2017-04-25

199	세가족 여행기	34	석옥자	2017-04-18

198	벚꽃 피는 봄	70	석옥자	2017-04-10

197	마중 나온 벗	64	석옥자	2017-04-03

196	아름다운 수목원	60	석옥자	2017-03-28

195	소중한 인연들	34	석옥자	2017-03-23

194	둥글게 사는 인생	63	석옥자	2017-03-15

193	고향을 품었다	56	석옥자	2017-03-11

192	풀잎 이야기	51	석옥자	2017-03-07

191	지공 대사	70	석옥자	2017-03-04

190	새 단장 수영장	44	석옥자	2017-03-01

189	심 선생님 정년퇴임	44	석옥자	2017-02-28

188	친구들아!	57	석옥자	2017-02-24

187	친정 올케언니 임여사	8	석옥자	2017-02-24

186	풍요로운 햅쌀	37	석옥자	2017-02-21

185	껍질의 분석	70	석옥자	2017-02-17

184	꽃피는 춘삼월	48	석옥자	2017-02-14

183	정월 보름달	62	석옥자	201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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