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백설부
ㆍ작성일	2016-08-13 00:22

ㆍIP: 211.xxx.181

두 얼굴

두 얼굴

채화/백설부

마음속엔 서로 다른
두 얼굴이 존재합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도
서로 극과 극을 느낍니다

한쪽은 세상을
우습게 생각합니다

한쪽은 세상을
두려워합니다

한쪽은 대범한척
허세를 부립니다

한쪽은 소심해서
들킬까 겁을 냅니다

어떤 마음이 옳은지
어떤 마음이 진심인지

내마음을 나 자신도
알 수 없습니다

김인숙

2016-08-13 01:24

시인님
그렇군요 맞아요
내안의 나는 또 다른 나와
늘 엇박자로 반대로 나갑니다
안된다 하면서도 하고
해야한다 하면서도 못하고
본능과 자아와 초자아로 마음속에
살고 있는 나 그들은 늘 전쟁입니다
공감의 글 감사합니다


백설부	살아가면서 마음 속의 두 얼굴이 늘 투쟁을 하는 것 같아요 의로운 얼굴이 이기리라 믿어봅니다 오늘도 고운자리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고운밤 되시구요~~	8/13 23:56

김대용

2016-08-13 06:53

마음속의 두얼굴
아름다운 시향에
열기를 식혀주는듯 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유념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


백설부	김대용 시인님~ 고운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허세투성이 하루였네요 더운날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밤 되셔요~~	8/13 23:58

석옥자

2016-08-13 07:16

마음속에 두얼굴이 있나요?
보고 듣는것은 마음마다 다르니
그럴사 한 두 얼굴이 보입니다
감사히 머뭄하고 갑니다
늘 건필하시고 즐거운 주말
여십시요 시인님!


백설부	더운날 고생 많으셨지요 선과 악이 함께 공존하는 마음이라 늘 투쟁을 하는 듯합니다 고운걸음 감사드리구 편안한 밤 보내셔요~~	8/14 00:04

허정인

2016-08-13 09:11

마음속의 두 얼굴
백설부 시인님!
공감이 가는 시향속에서 무더위를 이깁니다.
두 얼굴중 선한 얼굴로 악을 이기며 살아가요.
마지막 무더위도 웃는 얼굴로 화팅요!!


백설부	반가워요 시인님~ 이쁜미소로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한 얼굴이 악한 얼굴을 당연히 이겨야되겠지요 더운날 건강하시고 편안한밤 되셔요~~	8/14 00:14

김기전

2016-08-13 10:16

백설부시인님 마음속의 두얼굴
내마음 나도 모를 고운시향에 쉬어갑니다
계속되는 폭염에 건강 지키시고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백설부	귀한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도 모를 내마음이 맞지요 그래도 선한 마음이 늘 승리하길 바랄뿐이지요 더운날 건강 관리 잘하시고 편안한 밤 되셔요~~	8/14 00:16

조충생

2016-08-13 10:52

백설부 시인님 마음속에 두얼굴 상충된
나의 자아를 발견하곤 하죠..
그러나 마음속에 나의 의견을 좋은 결과로 맺음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멋진 글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되시어요 시인님,,


백설부	조충생 시인님~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고운흔적 남겨주셨네요 마음 속에 두 얼굴은 언제나 투쟁중입니다 늦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밤 되시어요~~	8/14 00:19

장계숙

2016-08-13 11:29

누구나 그럴것입니다.
늘 자신의 마음과 대화를 해봐도
인간의 이중성은 좁혀질 수 없는
솔직함이라 생각 됩니다.
그래야 발전도 있고 배려도 생기고...
욕심이란 게 꼭 나쁜 건 아니라서
삶에 상승을 위해 ...
진솔한 마음에 공감합니다.
멋진 글 행복한 머무름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셔요. 시인님 ~


백설부	올여름은 더없이 길고 지루하네요 마음을 어디다가 둬야하나 고민이네요 늦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휴일 오후 되시길 바래요~~	8/14 16:55

정연희

2016-08-13 11:29

저도 마음속의 두얼굴이
보입니다
두가지 마음속에
때로는 그마음을 다스리지 못해
괴로울때도 많습니다
백설부 시인님의 마음속의 두 얼굴 시향에
젖어 봅니다
happy 주말 보내세요~^^


백설부	고운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가끔은 두마음이 서로 날 차지하려고 싸우기도 한답니다ㅎ 바람이 조금은 있는 휴일이네요 남은 휴일시간도 행복하셔요~~	8/14 16:56

한혜리

2016-08-13 14:21

그 두얼굴이 제대로 믹스해야 조금은
솔직한 우리가 될까요?
아님 한쪽은 신비주의로 놔두죠 뭐ᆢᆢ
글쟁이는 천의 얼굴이예요ᆢᆢㅎ
급공감의 시향에 ᆢ
행복담고 돌아갑니다ᆞᆞ
빠샤~~♡


백설부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황금연휴 잘 보내시고 계시지요? 늦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기분좋은 휴일오후 되셔요~~	8/14 16:59

장병길

2016-08-13 14:23

어찌 저의 맘속에 있는 녀석과 똑 같습니까?
저도 잘 모릅니다만
잘 다스리는 방법이 있으면 꼬옥 알려주세요
^^건강한 하루 만드세요


백설부	자기 마음은 자신이 제일 잘 알지 않을까요? 마음을 다스리며 살아가는 것도 삶의 묘미중 하나겠지요~ 더운날 건강하시고 휴일오후 즐겁게 보내셔요~~	8/14 17:01

노금영

2016-08-13 15:25

백설부 시인님 !
내 마음 나도 모르고
있을때 그때가 좋은 날이
될 수도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백설부	반가워요 시인님~ 하긴 그럴 수도 있겠네요 마음을 너무 잘 아는 것도 머리아픈일ㅎ 더운날 건강하시고 기분좋은 휴일오후 되셔요~~	8/14 17:02

구은회

2016-08-13 17:15

눈도 두 개요 마음도 두 개라
마음속에 선과 악이 공존하니 천당과 지옥이 있구나

사는동안 마음을 비우고
덕을 행하니 천국이 보이고
악을 행하니 지옥이 보이는구나

하늘은 날 보고 둥굴게 살라하고, 구름은 날 보고 강물처럼 살라하네
숲은 날 보고 더불어 살라하고
세상은 날 보고 멋지게 살라하네,,,,ㅋㅋ

좋은글 마음에 담아 갑니다 시인님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백설부	좋은 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찌 살아야하는지 답이 보입니다 귀한 걸음 늘 감사드려요 행복한 휴일오후 되셔요~~	8/14 17:05

이현정

2016-08-15 00:51

맞아요 사람은 늘 그러한것 같아요
우리 마음 속엔
두가지 생각들이
망설임을 일으키기도
하지요

더러는 내마음도
내가 모를때도 있구요

항상 갈등속에서
살아지는게 우리 삶인가 봅니다

더운여름 잘 보내세요


백설부	고운 향기 남겨주셨네요 마음 속의 두 얼굴 덕분에 매일매일을 다른빛으로 살게 되는 것 같아요 고운날 되셔요~~	8/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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