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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백설부 문학서재

ㆍ작성자	백설부
ㆍ작성일	2017-06-23 11:27

ㆍIP: 211.xxx.181

사랑은

사랑은/채화 백설부

사랑은
꽃이 가장 빛날 때
함께 해주는 것보다
꽃이 빛바래져갈 때
변함없는 눈빛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랑은
내가 짊어진 삶의 무게가
버거울지라도 웃으며
상대방의 짐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박진표

2017-06-23 13:34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백설부 시인님!!!
사랑은...
사랑은 그래야 합니다.
늘 변함없이 함께하며
서로 나누고 아파하고 기뻐하고
참 사랑을 발견하고 감사히는
그런 아름다운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그런 아름다운 세상을 그려 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오늘도 희망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사랑은 참 아름답습니다.


백설부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사랑은 힘들 때도 변함없이 같은 눈빛으로 바라봐줄 수가 있어야겠지요. 고운 날 되셔요~~	6/26 15:32

이복순

2017-06-23 14:46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반성합니다. 버거워 짜증도 내고 화를 내기도 합니다. ㅎㅎㅎ
그래도 받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사랑인 것이겠지요.

무더운 여름, 더위 조심하시구요
행복 가득한 시간 되세요.


백설부	이복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사랑은 쉬우면서도 어려운 과제같아요. 고운 날 되셔요~~	6/26 15:34

주명옥

2017-06-23 17:47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은
내가 짊어진
삶의 무게가 버거울지라도
웃으며 상대방의 짊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네~시인님
참사랑이란 모든걸
함께 할 수 있어야겠지요
아름다운 사랑밭에 머물다 갑니다

더위에 건강두 챙기시구요^^


백설부	반가워요 시인님 사랑은 언제나 겸손히 다정하게 그렇게 함께 하게 만드네요. 행복한 한주 되셔요~~	6/26 15:35

오석주

2017-06-23 18:37

백설부 시인님

사랑은
꽃이 빛 바래져갈 때도
변함없는 눈빛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럼요
채색되어 가는 꽃도 향기닌까요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는 꽃은 다닌까요
행복하게 배독하며 마음으로 느껴 보네요
고운저녁 시간 되시길요~^^


백설부	반가워요 시인님 활짝 핀 능소화를 보면서 빛 바래져가는 장미를 보면서 사랑도 인생도 생각하게 합니다. 고운 밤 되셔요~~	6/26 20:48

이정규

2017-06-23 19:29

백설부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어 다행입니다...
더위에 건강 유의 하시고 귀한 하루 잠간의 휴식도 취하며
마음의 여유를 갖으시고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백설부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시원하게 비가 내려줘서 너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덕분에 시원한 밤입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6/26 20:49

석옥자

2017-06-23 21:28

웃으며 상대방의 짐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요 시인님! 사랑이란
그렇게 살면서 무루 익어가고 있습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백설부	석옥자 시인님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는지요? 열정적인 모습 넘 부럽습니다. 더운 날 건강 유의하시고 고운 밤 되셔요~~	6/26 20:51

여관구

2017-06-23 22:07

시인님 인생의 연륜이 묻어나는 글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젊음의 사랑은 누구나 할수가 있지만
늙음의 사랑은 아무나 할수가 없지요.

"꽃이 빛 바래져갈 때도
변함없는 눈빛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더 사랑으로
보아야한 다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마음을 적셔 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백설부	여관구 시인님 소중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사랑빛도 삶의 빛도 나이듬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아요.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평온한 밤 되셔요~~	6/26 20:53

김연식

2017-06-24 05:12

백설기 시인님
안녕하시죠?
기다림과 배려
시속에 나있다
그러는듯 가르침있늬 참 좋은시
배독하고 갑니다요
주말 행복하세요


백설부	반갑습니다~ 제 별명을 어찌 아셨을까요?ㅎ 백설기 백설공주 어릴적 별명이었지요. 이름이 워낙 튀어서ㅎ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밤 되셔요~~	6/26 20:55

김대용

2017-06-24 05:44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은 소중합니다
의미깊은 시향에 감사히 배독합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념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인님


백설부	반갑습니다~ 소중한 걸 아끼고 귀하게 여기며 살아야 사랑꽃도 영원히 시들지 않겠지요. 고운 한주 되셔요~~	6/26 15:36

김인숙

2017-06-24 07:57

사랑은
꽃이 가장 빛날 때
함께 해주는 것 보다

꽃이 빛 바래져갈 때도
변함없는 눈빛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세요 ~^^
아름다운 시 감사와 공감의 마음으로
마음에 담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셔요
감사합니다


백설부	반가워요 시인님~ 시들어가는 꽃을 보고 연민의 정으로 바라보는 마음도 사랑의 다른 얼굴이겠지요~~	6/26 15:38

박진표

2017-06-24 08:13

백설부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토요일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 입니다.
희망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백설부	반갑습니다~ 단비가 촉촉히 내리는 월요일입니다. 싱그러운 초록들이 오랜만에 생기를 얻어가네요~~	6/26 15:39

윤민순

2017-06-24 10:35

사랑은
삶의 무게 버거울지라도
넉넉해야 한다
멋집니다
시인님!
주말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


백설부	반가워요 시인님 언제나 그런 마음으로 사랑하며 살고프네요. 기분좋은 한주 되셔요~~	6/26 15:40

정찬열

2017-06-24 15:19

배설부 시인님"사랑은"
의미깊은 시심에 "始終一貫"이란
표현이 맞을까요 매력깊은 시심에
서성이다 갑니다.
편안한주말 행복하셀요 ^^


백설부	반갑습니다~ 사랑은 언제나 변함없이 한결같은 마음을 갖는 것이겠지요. 비가 내려서 마음도 가볍네요~~	6/26 16:10

박진표

2017-06-24 15:26

백설부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많이 무더운 오늘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희망가득 웃음가득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백설부	감사드립니다~ 비 내리는 오후 따끈한 차 한잔 마시기 좋은 날이네요. 향긋한 오후 되셔요~~	6/26 16:11

김이진

2017-06-24 20:56

사랑은
함께 나눌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네요.
일방적인 사랑이 아닌
함께 마음을 나누고 공유할 수 있어야
아름다운 사랑을 스케치 할 수 있겠지요.
발길 머무름 행복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백설부	반갑습니다~ 사랑의 밑바탕엔 배려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깔려야 영원할 것 같아요. 행복한 한주 되셔요~~	6/26 16:13

김나현

2017-06-24 22:35

시인님 반갑습니다
빛이 바래도 버거운 짐을 질때도 함께하는 사랑
시인님의 너그러운 사랑이 듬뿍 묻어나는 고운 시향 감상하고 갑니다


백설부	반가워요 시인님 좋을 땐 누구나 함께 할 수 있겠지만 힘들 땐 그렇지 않겠지요. 그럴 때 사랑의 힘이 필요할 것 같아요. 고운 날 되셔요~~	6/26 16:15

오승한

2017-06-25 06:46

깊은 시심으로 빚어 펼치신 "사랑은" 배독하며 자신을 돌아 봅니다
어느곳. 어떤 모습에 있더라도. 똑같은. 마음으로 남아 있어야겠지요
귀한 옥고에 감사 드리며 즐겁고 웃음 많은 휴일 되시길 비ㅣ랍니다


백설부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내 사랑은 내가 지켜줘야겠지요. 행복한 오후 되셔요~~	6/26 16:16

김남기

2017-06-25 07:12

백설부시인님
사랑은에 취해 휴일을 맞이하네요
아름다운 시어에 늘 행복을 맞봅니다
자주 들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바쁜일 마무리하면 시인님 시에
푹 빠져보는 여유를 가지렵니다
오늘도 행복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갑자기 제 등단때 불편하고 낮선곳에서
꽃다발 빌려주시던 시인님이 떠오르네요


백설부	반갑습니다~ 그걸 기억하시네요ㅎ 비가 가끔 내려주는 날이라 고마운 월요일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셔요~~	6/26 16:17

최승영

2017-06-25 07:48

백설부 시인님
허락없이 왔다가 잠시 눈도둑질 하다가
화들짝 시향의 절묘함에 취해 비틀되며
돌아 갑니다~!!

주일 잘 보내십시요~^^


백설부	최승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방문 환영입니다ㅎ 더운 날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한 오후 되셔요~~	6/26 16:19

장계숙

2017-06-25 09:09

사랑은 동행입니다.
어떤 조건에도 굴하지 않는
쌍둥이 같은 마음 입니다.
모두가 진정한 사랑을 느껴보길~


백설부	반가워요 시인님 사랑은 아름다운 동행이지요. 늘 같은 맘이길 바라는~ 비 내리는 월요일입니다. 운치 있는 오후 되셔요~~	6/26 16:21

우영국

2017-06-25 09:16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세요
깊은 시심으로 올려주신
사랑에
나 자신을 또한번
바라봅니다
변함없는것
그 사랑 할래요

비가 오지않아
큰 걱정입니다
타들어가는
구릿빛 농심을
언제 보듬어 줄려나
기도하는 마음으로
시인님의 서재에드렸습니다
깊은 시심에 기도합니다


백설부	우영국 시인님 반갑습니다~ 사랑은 평생을 함께 해야할 운명인 것 같아요. 편안한 밤 되셔요~~	6/26 20:39

김종덕

2017-06-25 21:35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어쩌 이리 곱고도 해야 할 일들을 빚어 두셨읍니까? 고운 미음이야 알려져 잇는 거지만 참으로 하지 않으면 안될 일들을 곱게도 타일러주시니 마냥 감사할 뿐입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백설부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어느 순간부터 받는데 익숙해져 있더라구요. 앞으로는 주는사랑을 실천하고저 합니다. 행복한 밤 되셔요~~	6/26 20:41

이석희

2017-06-25 23:29

사랑은
내가 짊어진
삶의 무게가 버거울지라도

웃으며 상대방의 짐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감동의 물결이 일렁입니다.
감격의 마음 한 조각 얹어 놓고 갑니다.


백설부	이석희 시인님 소중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나이들수록 사랑도 함께 넉넉함으로 익어가면 좋을텐데 말이지요. 편안한 밤 되셔요~~	6/2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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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아름다운 동행	23	백설부	20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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