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조충생
ㆍ작성일	2016-10-02 12:17

ㆍIP: 121.xxx.54

오늘같은 날에는..

오늘 같은 날에는..

伸祐 조충생..

오늘같은 날에는
사람이 그립다..

사무실에 찿아오는 사람이
없어서 일까..

세월의 시간은
말없이 추억만 삼키며
하얀 그리움만 가슴에 안기고

마음에 침묵만 흐르니
가슴 깊이 새겨진 사랑이 조용히
피어 오르고 ..

지난 여름 ..
싱그러운 떡갈 나뭇잎에
새겨 놓은 사랑의 표시..

변해가며 채색되는
그 단풍잎으로 고운 당신의
모습을 그려보며..

이 가을에
가을 당신의 고운 향기를 가슴에
가득 채우고 싶습니다..

김광섭

2016-10-02 14:05

오늘같은 날에는.. ^^**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아~~~!
비도 추적추적 계속 내리고 ...
가을의 마음마저 스산한데 ... 맑은 햇살이 그리워지네요
씩씩한 10월을 맞이합시다요 조충생 시인님! 아이 참^^**


조충생	멋진 김광섭 시인님 다녀 가신 고운 발길에 행복합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세요..	10/5 15:25

고경애

2016-10-02 14:07

마침 오늘은 쉬는 날이라서
제가 찾아왔습니다 시인님 ㅎ
오는 길에 사랑의 표시 떡갈 나뭇잎을 찾아봤는데
어디 숨어 시인님 기다리나봐요 못 찾았네요
곱게 빚은 가을 향에 쉼이 즐겁습니다
가을 향처럼 맑은 향기와 만나는 날이세요


조충생	고우신 고경애 시인님 찾아주시고 고운글로 행복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고운 글로 보는이의 감동을 주시는 시인님 행복한 오늘 되세요..	10/5 15:27

김남기

2016-10-02 14:53

조충생 시인님
오늘같은 날에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벌써 10월이 왔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조충생	김남기 시인님 다녀 가신 고운 발길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가을 행복만 가득 하세요..	10/5 15:30

유학수

2016-10-02 15:57

오늘같은 날에는,
고운시심에 오늘은 녹아부렸네요
비도 부실부실 오는데
일단은 파전에 탁배기 한잔 하시면 어떨런지유ㅋ
깊어가는 시월 무조건 행복하셔유
이유가 없어유 무조건유 꾸뻑


조충생	유학수 시인님 다녀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맑고 고운 가을 마음도 풍성한 만큼 행복도 풍성 하세요..	10/5 15:50

이정규

2016-10-02 16:35

조충생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노인에 대한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20회 노인의 날 입니다.
노인의 날 선선한 바람과 가을비에 마음도 쓸쓸함이 젖어드네요...
멀리가는 진한 향기보다 오래가는 은은한 향기가 되어
따뜻한 차한잔에 모든 시름과 걱정은 몰아내고 행복한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조충생	이정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고운 행복을 가득 안고 희망을 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10/5 15:54

홍대복

2016-10-02 17:15

시인님!
가을비 적시는 시월의 초입에서
시인님의 글 향과 함께
아름다운 감성이
촉촉한 가을 속으로 빠저들게 하는듯 한 오후입니다
늘 고운 시향 가득 지피시길 기원합니다.


조충생	홍대복 시인님 다녀 가시는 고운발길 감사합니다.. 고운 햇살 곱고 아름다운 산천 모든게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마음것 즐기는 가을이 되세요 시인님..	10/5 16:02

석옥자

2016-10-02 18:22

시인님의 가득 채움하실 준비에
그님이 보신다면 얼마나 좋으시겠습니까?
멋지게 집필하신 시향에 마음엊어보고
갑니다 시월엔 늘 좋은날 되십시요 시인님!


조충생	석 옥자 시인님 다녀 가신 고운 발길에 행복한 밤입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계절에 행복 가득 하세요..	10/7 22:44

여관구

2016-10-02 19:54

조충생 시인님 감사합니다.
먼저 손잡아주심에 얼마나 가슴뛰는 보람인지요.
좋은 인연으로 맺어진 꿈같은 인연 영원토록
유지하도록 저도 노력하렵니다.
오늘같은 날에는 시인님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하여 제가먼저 찾아 와야하는데
시인님이 방문해 주시니 시인님의
쓸쓸한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을 안고
가셨는지요. 좋은 글에 마음적셔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조충생	여관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선배님이신데 당연히 찾아뵈야 도리인걸요.. 다녀 가신 고운 발길에 행복한 가을비내리는 밤 행복 하세요..	10/7 22:46

장계숙

2016-10-02 20:24

그리움도 마음의 공백을 어떻게 아는지..;
조금만 틈을 주면 예고 없이 스며듭니다.
한적한 하루~
그리운 얼굴 생각하며 좋은 시간 되었겠죠?
고운 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조충생	장계숙 시인님 고운 마음으로 방문 하시는 고운 마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시어요..	10/7 22:52

정회선

2016-10-02 20:33

오늘 같이 가을 비가 내리는 날에는
그저 따스한 차 한 잔 옆에 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의 시향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제일이겠죠?
인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조충생	정회선 시인님 다녀 가심에 감가합니다.. 깊어 가는 가을밤 평안 하시기 바랍니다..	10/7 23:44

김인숙 2016-10-02 20:54	시인님 안녕하세요 ~? 오늘 같은 날에는 사람이 그립습니다 그렇네요 시인님 따스한 차 한잔 나눌 마음의 친구도 그립구요 행복한 가을 되세요 시인님

조한직 2016-10-02 22:39	봄날 연초록 잎에 써 놓은 초록 편지는 부치지 못하고 뜨거운 여름날을 마냥 버티다가 가을빛에 붉은 그리움이 더욱 짙어가고 있네요. 조석으로 선선한 공기가 시원하기는 하지만 환절기라 하지요 건강 챙기시길 빕니다.

백설부 2016-10-02 23:29	조충생 시인님! 외로우셨나 봅니다. 사람이 그리우신 걸 보면, 사람냄새가 싫어지는 날은 산으로 가야 하나요ㅎ 멋진 글 감사히 쉼하고 갑니다. 고운 밤 되셔요~~

이옥순 2016-10-03 08:34	조충생 시인님 가을의 그리움이 가득담긴 아름다운시향 오늘은가을님 향기에 취해 보세요 저도 시인님의 시향속에 취하고 가을향기에 취하고싶습니다 행복한나날되세요 시인님~

조동선 2016-10-03 09:29	조충생 시인님 따듯한 마음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같은 날에는 고우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우천으로 날씨가 쌀쌀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고 멋진 이 가을 풍성하게 보내시어요~..^♡^..

정찬열 2016-10-03 12:24	조충생 시인님! 지난 가을행사에 신인 문학상을 수상 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오늘 같은 날에는 "곱게지피신 시심에 마음 담아 갑니다. 10월의 초입에서 가을이 풍만하시고 건안과 함께 복된 나날 이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김기전 2016-10-03 18:56	조충생시인님 오늘 같은 날에는~ 고운 시향에 쉬어봅니다 연휴 즐겁게 보내고계시는지요? 행복한 월요일 저녁 보내시고 늘 건안 건필하십시요

구은회 2016-10-04 19:31	인생은 추억입니다 추억은 늘 그리움이고 눈물입니다 아름다운 젊은 날 향기 아득한 사랑 깊어가는 가을 쓸쓸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편안 밤 되셔요.

김기전 2016-10-05 17:07	조충생시인님 오늘같은 날에는~ 고독이 느껴지는 시향에 쉬어봅니다 오늘도 즐겁게 보내고 계시는지요? 행복한 수요일 저녁 보내시고 늘 건안 건필하십시요

주응규 2016-10-07 09:03	파란 가을 하늘아래 곱게 단풍드는 나무잎새가 눈부시는 날에 곱게 내린신 좋은 글에 흠씬 물들어봅니다 산들이 천연색으로 물들어갑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건필을 기도합니다.

가을비..

구절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