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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배갑병 문학서재

ㆍ작성자	배갑병
ㆍ작성일	2016-11-24 20:09

ㆍIP: 112.xxx.80

겨울 밤

겨울 밤

艸坪 배갑병

추워 파란 별들이
들창 등불 가까이
옹기종기 모여있네

창문 너머
새근새근 잠든 아기
부럼부럼 하는구나

김인숙

2016-11-24 20:18

겨울 밤이
참으로 아늑하고
다정하게 느껴집니다
순수하고 맑고 예쁜 시심에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포근한 밤 되셔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배갑병	김인숙 시인님 방문과 댓글로 최고의 찬사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찬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멋진 초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11/25 08:45

오석주

2016-11-24 20:59

배갑병 시인님
오늘은 엄청추웠죠?
토요일 부터 플린답니다

겨울 밤
창문 너머
새근새근 잠든 아기

예쁜 시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시심에 겨울밤이 아늑하네요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배갑병	오석주 시인님 많이 춥네요 방문과 댓글로 응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멋진 초겨울의 시간을 갖으시길 바랍니다.	11/25 08:48

여관구

2016-11-24 21:29

시인님 겨울밤 하늘의풍경을
잘 그려놓으셨네요.
언제나 고운시 감사합니다.

추워 파란 별들이
들창등불 가까이
옹기종기 모여있네

표현이 아주 재미있네요.
고운시심에 마음두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배갑병	여관구시인님 방문과 댓글로 항상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모쪼록 찬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11/25 08:50

백설부

2016-11-24 21:44

배갑병 시인님!
서재에서는 오랜만에 뵙네요.
비발디의 사계중 겨울이 흐르면
딱 좋을 멋지고 아름다운 글입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배갑병	백설부 시인님 너무 띄우시는 것 아니에요? 하하하하하 하여간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과 힘을 주시고... 찬 날씨 건강하시고 멋진 금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11/25 08:52

송창현

2016-11-25 08:01

별빛도
받아주는 들녁도
서로 아른아른 하네요
고운 창을 타고 시향이 옵니다
날씨가 추우니 따뜻한 하루가 되십시요


배갑병	송창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과 댓글 주시니 감사합니다. 찬 날씨에 건강하시고 멋진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11/25 08:53

박희홍

2016-11-25 08:16

배갑병 시인님
"창문 너머
새근새근 잠든 아기
부럼부럼 하는구나 "
초겨울 행복하시길
날씨가 춥군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곱게 내린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배갑병	박희홍시인님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기분 좋은 댓글로 힘을 주시니... 초겨울 멋진 금요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11/25 08:55

사방천

2016-11-25 09:14

배갑병 시인님의 고운시
겨울밤
곱고 정겨운 오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모든 소원 이루십시요


배갑병	사방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과 댓글로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11/28 08:25

유학수

2016-11-25 09:29

화롯불 가운데 둘러않아
감자 고구마 구워먹던 그 시절이
그립내유
된장찌게도 보글보글 끓이던
그 겨울요
다정 다감한 시향이내유
시가 귀여워유
아효
옹기종기 부럼부럼 머시쪄유
점심 맛나게 하셔요
꾸걱


배갑병	유학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겨울의 멋진 추억을 되살려 주시는 멋쟁이 유시인님 방문과 댓글로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찬 날씨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11/28 08:28

주응규

2016-11-25 10:35

시인님 곱게 지펴 놓으신 글향에 마음 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이 떠난 그 자리에 겨울이 둥지를 틀었습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건강을 기원합니다


배갑병	주은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렇네요 가을은 어느새 가고 겨울이 왔네요 첫눈도 왔구요. 찬 날씨에 건강하시고 주간 첫날 행복한 시간 한주 내내 갖으시길 바랍니다.	11/28 08:38

석옥자

2016-11-25 11:32

겨울밤
초겨울에 파란 별들이
온기종기 모여앉아 잠이드는 아기의 시상을
곱게도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날 되십시요 시인님!


배갑병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 그리고 댓글로 힘을 항상 주시니 감사합니다. 월요일 첫날 찬바람 주의하시고 일주일 내내 행복한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11/28 08:40

김광섭

2016-11-25 13:45

산자락이 울긋불긋 오색빛깔로 물들어 갑니다.
아름다운 가을...가을 냄새를 맡으러 조용히 떠나고 싶네요^^
가을이 깊어가는 만큼 행복도 더 깊어지길 바래봅니다.
시인님!!!!


배갑병	김광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향으로 오세요 그리고 맛있는 붕어 매운탕 어때요? 찬 바람 감기 조심하시고 월요일 첫날 행복한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11/28 08:41

김광섭	붕어 매운탕 ~~~ 쫗아요^^** ㅎㅎㅎㅎ ㅎㅎㅎㅎㅎ 고향 ........고향~~~~~	11/28 12:57

조동선

2016-11-25 16:57

배갑병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따듯한 방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겨울 밤
향나는 좋은 생각 정감있는
고운 시항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 차 심하니 건강 챙기시며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어요~……^♡^……


배갑병	조동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찬 바람 감기 조심하시고 멋진 한 주간 되시길 바랍니다.	11/28 08:43

배정이

2016-11-25 19:17

오우~
글이 참 정겹고 예쁩니다.
동시에 머무른 느낌입니다.
착한 겨울 밤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ㅎㅎ
배갑병 시인님,
포근한 주말 보내세요.^^


배갑병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응원의 말씀이 힘이 됩니다. 찬 바람 건강 항상 조심하시고 월요일 첫날 행복한 날이 일주일 내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11/28 08:45

이정규

2016-11-25 19:30

배갑병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얻는것보다 더욱 힘든일은 버릴줄 아는것이 랍니다.
오늘도 모두에게 용기주는 뜻깊은 하루 되시고
행복하고 마음 따뜻한 날,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배갑병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월요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주간 내낸 즐거운 시간을 갖으시길 바랍니다.	11/28 08:47

고경애

2016-11-25 23:01

추워 떠는 파란 별들의
소곤 거리는 얘기
아가는 자장 노래로 들리나보죠
예쁜 시향에 마음 가득
평화를 담고 가요 시인님
차가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배갑병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힘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시인님 월요일 멋진 시간이 주간 내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1/28 08:51

김이진

2016-11-25 23:51

동시처럼
예쁜 시향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오늘밤 행복한 밤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시인님도 편안한 밤 되세요.


배갑병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 그리고 댓글 감사합니다. 찬 바람 건강 하시고 월요일 멋진 시간이 주간 내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1/28 08:52

조한직

2016-11-27 10:20

겨울밤에도 별들은 하얗게 반짝이지요.
이곳이 겨울이면 그곳도 겨울이라지요.
바라보면 갈 수 없는 곳 그리움만 커집니다.
고운 휴ㅠ일 보내세요.


배갑병	조한직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 그리고 댓글로 항상 힘과 응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찬 날씨 건강하시고 월요일 멋진 시간 보내시고 주간 내내 행복하세요	11/28 08:54

황의성

2016-11-27 11:44

안녕하세요 배갑병시인님

이젠 겨울을 이야기할 때가 되었네요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십시요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배갑병	황의성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찬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주간 첫날 월요일 멋지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1/28 08:57

고지영

2016-11-28 10:50

아름다운 시향 겨울밤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존경합니다 추운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배갑병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하시고 또한 댓글로 힘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찬 날씨 건강 하시고 즐거운 시간 많이 갖으시길 바랍니다.	11/30 16:21

임세훈

2016-11-28 15:56

시인님. 오늘도 좋은 글에 잠시 사색하다 갑니다
늘 건안하세요.


배갑병	임세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과 댓글 주시니 감사합니다. 건강 지키시고 늘 화평하시길 바랍니다.	11/30 16:23

공재룡

2016-12-03 19:38

배갑병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만나 뵈어
반갑습니다.

창가에
파란 별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고

새근 새근 잠자는
아가의 숨소리가
들린듯 하는 군요

예뿐 동요같은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배갑병 시인님!


배갑병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해주시고 댓글로 공감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월요일 첫 시간입니다. 이번주 내내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셨음 합니다. 감사합니다.	12/5 08:21

강성순

2016-12-07 20:50

시인님
반갑습니다
대설인 오늘 많이
춥네요
저녁시간 옹기종기 행복입니다


배갑병	강성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대설이였군요 시간이 왜이리 빠르게 지나는지... 방문해주시고 또 댓글로 향기품어 행복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찬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겨울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12/9 11:53

김영환

2016-12-08 10:09

겨울밤 잠든 겨울아기의 평화로움 처럼
한해의 남은 날들 늘 행복하시고
평화 가득한 날들 되세요 시인님


배갑병	김영환 시인님 안녕하세요? 잠든 아기처럼 평화로운 시간을 갖으시길 바랍니다. 방문과 댓글로 힘과 용기 돋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차가운 겨울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12/9 11:56

이상황

2016-12-14 03:14

시인님
깊은시심
감복합니다


배갑병	이상황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과 댓글로 응원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차가운 겨울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겨울의 멋진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12/20 12:17

김병근 2017-10-15 16:32	산을 오르다 보면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마음에서 겸손해 지는 마음을 느껴보기도 합니다 다시 내려갔다 올라오고 하는 것이 살아 온 인생길 같기도 하고요 깊어가는 가을의 바람소리가 만추의 설렘보다는 혹한의 한설같기도 합니다 건강 유념 하시옵고 일상의 생활이 如如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겨울 밤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봄

당신과 나의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4	나이테	69	배갑병	2016-12-19

53	예쁜 임	30	배갑병	2017-06-05

52	사랑의 잎새	58	배갑병	2016-11-02

51	봄	53	배갑병	2017-02-07

50	겨울 밤	50	배갑병	2016-11-24

49	당신과 나의 사랑	47	배갑병	2016-12-09

48	망설임	44	배갑병	2016-10-26

47	산상의 찻집	40	배갑병	2016-11-14

46	가을 안개	38	배갑병	2016-10-21

45	낙엽	36	배갑병	2016-10-17

44	봄 여인	36	배갑병	2018-03-24

43	봄비	18	배갑병	2017-04-10

42	목련	31	배갑병	2017-04-03

41	달 숨긴 구름	34	배갑병	2016-09-16

40	운명이라네	27	배갑병	2018-02-06

39	검은 나뭇가지	29	배갑병	2018-01-31

38	온다. 운다.	32	배갑병	2016-10-10

37	만추(滿秋)	32	배갑병	2016-09-27

36	나, 가을비야	27	배갑병	2016-08-31

35	그리움	28	배갑병	20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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