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배갑병
ㆍ작성일	2016-09-16 17:17

ㆍIP: 112.xxx.252

달 숨긴 구름

艸坪 배갑병

마음에 달은
고향 집에도 떠
달빛 찬 뜰 안처럼
이미도 즐거워서
그곳에
임의 미소 가득하고나

짓꾸진 구름들아
네가 가려, 지는 달이냐
이미 즐거움 가득 찼고
사랑 역시 만원사례
비키거라 구름들아
네 행실 심통하고나.

이정규

2016-09-16 17:28

배갑병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고유의 명절 가족 친지분들 모여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어제, 오늘 고생 참 많이 하셨습니다....
귀찮고 힘들다고 생각했던 시간도 이젠 아쉬움과 그리움으로 묻힐 시간들로 쌓이겠지요.
귀경길 전쟁을 치루실 분들이나 가족이 많아 아직 진행중이신 분들
모든 님들 힘내시고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남은 연휴도 즐거움과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배갑병	이정규시인님 추석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이제 멋진 가을 아름다운 추억 함께 만들어 가지요~ 감사합니다	9/19 08:58

김남기

2016-09-16 19:00

배갑병 시인님
달숨긴 구름 고운 시향에
취해 저도 고향집에서 달을 보고
있는 착각에 빠집니다
구름에 가려 보름달이 희미했는데
기쁘게 즐감하고 갑니다
남은 연휴도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배갑병	김남기시인님 감사합니다 방문해주시고 댓글 또한 주시니... 이젠 멋진 가을 함께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 가지요~~	9/19 09:00

백설부

2016-09-16 20:19

배갑병 시인님~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구름에 가려진 달님을 보게 되어
조금 아쉬웠지요
고운글 감사히 쉼하고 갑니다
고운밤 되셔요~~


배갑병	백설부시인님 감사합니다 요번 추석은 달을 보기엔 좀 그랬지요 하지만 마음에 이미 달이 떠 있어 참을만 했어요. 이젠 멋진 가을이네요 이 가을에 함께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로 해요	9/19 09:02

여관구

2016-09-16 20:19

시인님 보름달을 보지못하는 심정을
잘 표현하셨습니다.
" 짓꾸진 구름들아
네가 가려, 지는 달이냐
이미 즐거움 가득 찼고
사랑 역시 만원사례
비키거라 구름들아
네 행실 심통하고나."
시인님의 고운시향에 마음적시고 갑니다.
즐거운 연휴보내소서.


배갑병	여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미 작가의 심중에 자리하시고 댓글 주시니 너무나 존경과 감사드립니다. 이제 멋진 가을에 함께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9/19 09:05

김인숙

2016-09-17 04:56

ㅎㅎ
행실 고약한 구름을
꾸짖으시옵니까
감사합니다
고약한 구름으로 인해
달님을 못 보았답니다


배갑병	김인숙시인님 그치요? 항상 좋은 곳엔 좀 심술장이들이 끼게 마련인가봐요 하하하하하 멋진 가을 함께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 가지요~	9/19 09:07

오석주

2016-09-17 06:47

배갑병시인님
"달 숨긴 구름,,
곱게 올려주신 시향에 쉼하여 봅니다

추석 명절은 잘 보내시고요?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분들
함께 할수 있는기회가 되었지요 시인님
황금 연휴 동안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배갑병	오석주시인님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보고팠던 식구들은 모두 만나 보았습니다. 시인님께서도 함께 하셨는지요? 멋진 가을 함께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가지요.	9/19 09:18

사방천

2016-09-17 09:56

배갑병시인님의고운시
달 숨긴 구름
추석명절의 고운시 아름다운 시향의 머물다감니다
건강하시고 해운이 가득하십시요


배갑병	사방천 시인님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추석의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멋진 가을날 아름다운 추억 함께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9/19 09:20

김광섭

2016-09-17 13:55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가족과 더불어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시길요
배갑병 시인님!!!


배갑병	김광섭시인님 방문과 격려의 댓글 감사합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멋진 가을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 만들어 가지요~~	9/19 09:23

주응규

2016-09-18 08:51

가을하늘에서 씻어 내린듯 좋은글에 머물러봅니다
추석 멸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가정에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십시요
풍성한 가을날 아름다운 글향 가득 담아내시길 기도합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배갑병	주응규시인님 방문해주시고 댓글 또한 축복의 말씀으로 주시니 감사합니다 추석 연휴 행복하게 보내셨는지요 일교차가 큰 요즘 건강에 유의하시고 멋진 가을 날씨처럼 아름다운 시향을 맘껏 펼치시길 바랍니다.	9/19 09:26

고경애

2016-09-18 11:36

달을 숨긴 구름 뒤에
팔짱을 끼고 서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곱게 지피신 시뜰을 거니는 시간 기쁨입니다
연휴 끝 주일 차분한 일상 준비
편한 휴식 취하시고 행복하세요


배갑병	고경애시인님 앉으셔서 백리를 보시는 듯 합니다 구름이 가린 달을 보려 서성이고 또 서성 거렸답니다. 추석 연휴 행복하셨지요? 멋진 가을날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이 피어 오르길 바랍니다.	9/19 09:29

석옥자

2016-09-18 11:48

향수를 느께보는 달이 명절하늘을
가는곳마다 두둥실 떠있는 향기가득한
시향에 잘 머뭄하고 갑니다 늘 건필집필하시고
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되십시요 시인님!


배갑병	석옥자시인님 감사합니다. 방문과 댓글을 주시니... 멋진 가을 함께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로해요	9/19 09:30

김기전

2016-09-19 16:04

배갑병시인님 달 숨김 구름...
고운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행복한 월요일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배갑병	김기전시인님 방문과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석 연휴 잘 지내셨습니까? 멋진 가을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 만들어 가도록 해요.	9/19 21:54

조충생

2016-09-19 20:47

배갑병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지피신 달 숨긴 구름 ..
시 향기 가득 담고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배갑병	조충생시인님 감사합니다. 방문과 댓글을 주셔서... 추석 연휴 행복하게 보내셨지요? 멋진 가을 아름다운 추억과 시 많이 만드시고 집필을 하시기 바랍니다.	9/19 21:58

석옥자

2016-09-21 07:26

구름이 숨겨버린 가을날에
맑은공기 마시면서 곱게도
집필하신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좋은날 되십시요 시인님!


배갑병	석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의 멋진 햐늘과 들녘의 풍성함을 맘껏 즐기는 삶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9/21 08:28

유학수

2016-09-22 09:16

한가위날 보름달 보려했디만
고로케 구름이 쌤통을 부렸네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점심 맛나게 하시구요
또 뵙겠습니다


배갑병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글게요 구름이 뭣때문에 심통을 부렸는지~~ 에구~~ 여기 서재에서 자주 뵙도록해요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9/23 20:07

구은회

2016-09-22 18:06

구름에 가린 달빛
세상에 환한 미소를 선물로 들고 왔는데
그놈의 구름이 앞을 가렸군요 시인님
구름이 나뻐요
전 바람입니다
야행성 큰 바람이지요
오늘밤 울 시인님 앞을 서성이는 구름을 깔끔히 걷어내지요
늘 미소로 서재를 누리소서.


배갑병	구은회 시인님 고맙고 또 감사합니다. 구시인님이 바람이시라 하셨으니 다음엔 구름이 심통을 부릴땐 야단 좀 부탁드립니다. 방문해 주시고 재밌게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9/23 20:10

배정이

2016-09-23 08:52

에고~ 그 놈의 구름이
왜 시인님의 마음을
이토록 어지럽게 하는지...
저도 바람입니다. ㅎㅎ
시인님,
좋은 글 행복하게 보고 갑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배갑병	배시인님 진작 바람이신줄 알았다면 마음이 어지럽지 않았을텐데... 에구~~~ 방문 즐거운 댓글 감사합니다	9/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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