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외도
ㆍ작성일	2024-01-07 19:43

ㆍIP: 118.xxx.5

신앙의 용사

신앙의 용사

시기와 질투로 참소하여
없는 죄도 있는 듯 말하는 이방 무리 속에.
하물며 왕의 권위를 내세우고자
만든 신상 앞에서 엎드려 절하지 않고
고향 예루살렘을 향하여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하며
믿음으로 무장한 용사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칠 배나 뜨거운 맹렬한 풀무불 속에서
하나님의 천사가 구원하니
옥좌에 앉아 왕의 권위를 과시하려
왕의 신상을 만들었으나
하나님의 권능에 압도되어
하나님이 참신됨을 인정하였도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신다면
우리를 맹렬한 풀무 불에서 건져 내시겠고
‘그렇게 아니하실지라도,
우리가 왕의 신상 앞에 절하지 아니하며
섬기지 아니하겠노라."
대단한 용기 비장한 각오로
죽음과 맞섰던 믿음의 젊은 용사들.

하나님의 거룩한 뜻 있어
이들에게 지혜와 총명을 더하셨고
이방의 관리로 세웠도다.
이들은 뜻을 같이한 동지요
조국을 잃고 순교까지 각오한
결코 조국과 그들의 하나님을
잊지 아니한 애국자였으니

선민 이스라엘이 무너지던 날
성전이 불타고 포로가 되어도
그들의 신앙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고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담대한 믿음 앞에
포로 70년에 조국 이스라엘은 예루살렘으로
귀환하니 대제국 바벨론은
그들의 믿음 앞에 굴복하고 말았도다.
인생의 삶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따라있나니...........!

박미향

2024-01-09 05:45

`박외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24년에도 행복 가득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박외도	박미향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태껏 제 서재에 들어와 댓글 달아 주시던 시인님들은 다 어디가고 신앙 시에는 귀하신 시인님들이 들어와 주셨군요.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밤이 너무 깊어 오늘은 여기서 줄입니다. 이 밤도 주님의 은혜가운데 단잠 이루시길 기원 합니다.	1/9 23:45

고지영

2024-01-09 13:54

`박외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의 곱디고운 주옥같은 시는
언제 보고 들어도 은헤롭고 향기롭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외도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태껏 제 서재에 들어와 댓글 달아 주시던 시인님들은 다 어디가고 신앙 시에는 귀하신 시인님들이 들어와 주셨군요.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밤이 너무 깊어 오늘은 여기서 줄입니다. 이 밤도 주님의 은혜가운데 단잠 이루시길 기원 합니다.	1/9 23:46

박희홍 2024-01-10 07:18	`박외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늘 뭔가를 느낌 받아 가게 하는 글꽃 향기 배람할 수 있어 좋습니다. 많은 사람의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전국이 영하권 날씨가 될 것이라 합니다. 변덕스러운 날씨 탓인지 요즈음 감기가 유행이라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1월의 두 번째 주 내내 웃음꽃 지지 않은 좋은 날이길 두 손 모아봅니다. 오늘은 지나간 어제보다 언제나 더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장계숙 2024-01-10 09:17	종교의 힘으로 죄를 벌 하고 선한 자들을 구원하여 세상이 평화롭고 행복하길 소원 합니다. 늘 기도해주시는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날 부탁드립니다. 멋진 글 마음으로 감상하고 갑니다.

배정숙 2024-01-10 12:05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마음의 평화 가정의 가화만사성 일을 시작하기 전부터 마음 준비하고 기도하며 잘 되길 최선을 다하지만 언제나 그곳엔 간절한 기도로 시작하지요 잘 돼야 할텐데 건강 경제 사회 모든 염원 담아 기도드립니다 시인님 올해도 소망하시는 꿈 이루시길 두 손 모아봅니다.

황영칠 2024-01-10 21:39	존경하는 시인님 새해 들어서 아름다운 시를 창작하신 시인 님을 마음 깊이 존경하고 축하 드립니다. 시인 님께서 심혈을 기울이시어 창작하신 시 "신앙의 용사" 에서 시의 진수를 맛보며 시어들의 놀라운 표현에 찬사를 보냅니다 ". 선민 이스라엘이 무너지던 날 성전이 불타고 포로가 되어도 그들의 신앙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고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담대한 믿음 앞에 포로 70년에 조국 이스라엘은 예루살렘으로 귀환하니 대제국 바벨론은 그들의 믿음 앞에 굴복하고 말았도다. 인생의 삶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따라있나니. 여기서 저도 깊은 기도에 빠집니다. 시를 통하여 인생을 느끼고 삶의 길을 찾아갈 수 있음에 시어 하나 하나를 심도 있게 감상합니다. 시인님! 새해에도 더 좋은 시 많이 창작하시고 매사가 뜻대로 이루어 지시고 행복하신 나날이 이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정대수 2024-01-10 22:27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해가 바뀌고 벌써 10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눈도 많이 내렸고요. 길도 미끄럽습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에 행복을 더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종숙 2024-01-10 22:38	"신앙의 용사" 잠시 머물다 갑니다 좋은 날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남원자 2024-01-10 23:13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신앙의 용사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선민 이스라엘이 무너지던 날 성전이 불타고 포로가 되어도 그들의 신앙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고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담대한 믿음 앞에 포로 70년에 조국 이스라엘은 예루살렘으로 귀환하니 대제국 바벨론은 그들의 믿음 앞에 굴복하고 말았도다. 인생의 삶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따라있나니.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니 승리하실겁니다 항상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정병근 2024-01-11 04:33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오늘도 내일도 영원도록 임하심을 믿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이동백 2024-01-11 05:57	박외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정성을 다해 집필하신 작품 "신앙의 용사" 에 머물러 배독합니다. 박외도 시인님! 새해에도 福 많이 받으시구요. 향기로운 글 짓는 행복한 삶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박기숙 2024-01-11 09:13	존경하고 친애하는 박외도 시인님! 곱게도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글인 한편의 문학작품인 글 ^신앙의 용사^ 감동깊게 공감하며 심오한 마음으로 감상 잘하였어요.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항상 주님의 은혜 가운데서 날로날로 행복 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이 만사형통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좋은 글에 다시한번 축복을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인생에서 가장 최상위의 기쁨과 사랑으로 가치있는 꽃길만 걸어 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조병훈 2024-01-11 09:14	존경하는 박 외도 시인님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고 믿음의 반석위에 서 계시는 존경스런 시인님 올 한해 하나님의 은혜안에 거하시고 성령 충만 받으시고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아름다운 시향 천사들이 춤추는 한해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건강한 오늘 행복한 가정되십시오

꿈

머무를 때와 떠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