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외도
ㆍ작성일	2024-01-21 23:29

ㆍIP: 222.xxx.239

항상 기뻐하라

항상 기뻐하라.

단순히 이를 악물고 견디라는 것이 아니다
“항상 기뻐하라” 무슨 조건이 없다
마음의 키를 항상 기쁨 쪽으로 돌려라
인생은 언제나 즐거운 것도
언제나 슬픔만 있는 것도 아니니

어린아이의 깔깔대는 하하 호호 웃음소리는
부잣집에서만 들리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 자의 집에서도 들려온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너희는 새로워졌으니 기뻐하며 살라
신분이 바뀌면 모든 시각도 생각도 바뀐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창문으로
비쳐 드는 햇살을 보고 기뻐하라

하늘에 높이 떠 있는
해와 달과 별을 보고 기뻐하라

하얀 눈 온 대지를 덮어
순백의 세계로 만드는 것을 보고 기뻐하라
이 모든 자연을 보고 기뻐하라

야생화 한 송이 보는데 누가 값을 달라고 하더냐.
물과 공기 햇볕도 지구도 다 공짜가 아니더냐?
누구 태어날 때 실오라기 하나 가지고 온 자 있더냐?.

“들의 백합화는 길쌈도 아니 해도
고운 옷으로 입히시고
공중의 새는 농사하지 아니해도
먹을 것 주지 않더냐?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라.
돈도 명예도 지식도
영원한 행복을 주지 못한다
어렵게 살더라도 서로 사랑하고
적은 것에도 만족하면
즐겁고 행복해지나니,

“소망은 미래요 환란 중에라도 기뻐하는 것은
장차 더 큰 영광이 있기 때문이라”

황영칠 2024-01-23 06:03	존경하는 시인님 세월은 지칠 줄 모르고 달려가는데 세상 만사는 온갖 우여곡절을 만들어가지만 시인님의 한결같은 시심은 변함이 없군요, 오늘도 정성 들여 창작하신 시"항상 기뻐하라"에서 시의 아름다움이 이런 것 이구나 하는 맛을 느끼게 하는 시의 진수를 느낍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아름답고 좋은 시를 찾아 산삼을 찾듯이 시어의 산을 헤매고 있나 봅니다. 오늘이 금년 들어 마지막 추위인가 봅니다. 서울이 지금 영하 14도를 가리키는군요. 추위에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신 하루하루를 잘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시인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이동백 2024-01-23 21:41	박외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집필하신 향기로운 작품 "항상 기뻐하라" 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독자들의 많은 사랑 받으시며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시인님! 요즘 뒤늦게 한파가 밀려오고 또한 많은 눈이 내리네요. 늘 건강챙기셔서 무탈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최이천 2024-01-24 12:03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알 수 없어 하늘의 소식 그냥 사는 거다 강추위에 오그라들어 봄 기다림이 부질없는 듯하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항상 기뻐하라 어린아이의 깔깔대는 하하 호호 웃음소리는 부잣집에서만 들리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 자의 집에서도 들려온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너희는 새로워졌으니 기뻐하며 살라 신분이 바뀌면 모든 시각도 생각도 바뀐다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정대수 2024-01-24 14:05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소망은 미래요 환란 중에라도 기뻐하는 것은 장차 더 큰 영광이 있기 때문이라” 항상 기뻐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음을 알고 감동으로 바람하였습니다. 많이 추운 날씨에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 나기로 행복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황다연 2024-01-25 06:13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네 맞는 말씀이에요 "항상 기뻐하라" 깊이 새겨봅니다 하루하루 기뻐하며 즐겁게 산다는 것 쉽고도 어려운 일이지만 긍정적으로 살면 기쁨이 따라 오겠지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내내 행복하세요

문장우 2024-01-25 14:14	박외도 시인님 고운 시향에 아멘입니다 무슨일을 하든지 주어진 우리네 삶 항상 기쁘하면서 감사하며 살아야겠지요 창조주의 섭리에 따라 즐겁게 기뻐하며 살아가는 우리네 삶이라면 우리 사회가 얼마나 좋을까요 참 진리안에서 에덴동산 그려보며 오직 승리입니다

고지영 2024-01-25 14:54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의 곱디고운 주옥같은 시는 언제 보고 들어도 은헤롭고 향기롭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홍성기 2024-01-26 23:24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아름다운 시 "항상 기뻐하라" 감동깊게 잘 감상하였습니다 특히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라. 돈도 명예도 지식도 영원한 행복을 주지 못한다 어렵게 살더라도 서로 사랑하고 적은 것에도 만족하면 즐겁고 행복해지나니" 정말 멋진 생각입니다 저도 시인님의 생각에 많은 공감을 갖고 열심히 살고자 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시고 좋은 글 남겨 주심에도 감사드립니다.

장계숙 2024-01-28 12:04	오늘도 기쁜 삶을 살려고 노력합니다. 기쁨도 슬픔도 맘이 하는 일... 세상을 둘러보면 작은 것들이 기쁨을 줍니다. 오늘은 시인님의 글속에서 마음의 힘을 얻고 즐겁습니다.

김정윤 2024-01-28 15:05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꼬리를 물고 달리던 해맞이 차량의 행렬이 어제 같은데 어느새 1월은 마지막 주말을 맞습니다 이제 곧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이 다가 오고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는 물과 같다는 말을 실감 하면서 허둥지둥 살다보니 아무것도 한것이 없이 그렇게 한해는 저만치 멀리 가버렸습니다 1월의 마지막 주말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곱게 지피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추운 날씨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2024-01-29 07:17	안녕하세요 새벽5시 출근해서 식자재검수해 놓고 잠깐 인사드립니다 제 서재 다녀가심에 감사드리고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김경환 2024-02-01 13:26	반갑습니다 올만에 서재 들러봅니다 건강유의하시고 2월엔 좋은일만 있어으면 좋겠음니다

박진표 2024-02-02 21:03	박외도 시인님!!! 항상 기뻐하라... 기뻐하며 사는 그런 삶을 사는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행복한 2월 되세요. 기쁨이 넘치는 행복한 2월 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김정윤 2024-02-08 07:17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 아침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아직은 차갑기만 한 새해의 문턱이지 만 따뜻한 봄 햇살처럼 올 한 해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날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곱게 집필하신 詩 배독하고 시인님의 훌륭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내일이면 민족의 대이동인 설 연휴가 시작 되네요 항상 운전 조심 하시고 건강한 연휴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가혜자 2024-02-11 15:50	고운시향 애~ 작은 선물 두고갑니다^^ 떡국/ 가혜자 고마움에 고개 숙이면 흰 눈 보다 희게 더 희게 가지가지 얹으신 고명 같은 가 없는 그 사랑 모락모락 대대손손 동 동 동 보름달로 뜬다오.

박목철 2024-02-14 12:11	나이가 들다보니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져 갑니다. 시인님의 시어처럼 작은 일에 감사하는 마음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아 갑니다. 좋은 시어에 쉬어갑니다. 좋은 날들 되시시 바랍니다.

여관구 2024-02-17 11:53	"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라. 돈도 명예도 지식도 영원한 행복을 주지 못한다 어렵게 살더라도 서로 사랑하고 적은 것에도 만족하면 즐겁고 행복해지나니," '항상 기뻐하라'속에 주님의 손결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시인님 잘 계시죠. 자주 찾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장계숙 2024-02-27 08:47	시인님~ 별 일 없으시죠? 서재에 불빛이 꺼져있으니 무슨 일인가!ᆢ걱정이 됩니다. 활발한 활동 하시다 멋진 글을 뵐 수 없으니...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꽃샘추위 속에서도 봄이 오고 있습니다. 나뭇가지마다 새순이 제법 예쁜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네요. 올해는 더욱 건강 하시고 자주 뵐 수 있길 기대합니다.

감사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