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외도
ㆍ작성일	2019-01-31 09:01

ㆍIP: 121.xxx.3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2).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2). / 박외도

너를 사랑한다는
주님의 음성 들려 올 때
내 영혼의 실체는
깊은 믿음 속에서
신뢰의 탄성이 터져 나왔도다

하늘이 어두움에 가려도
별은 더욱 빛나듯
달그림자 물 위 은빛 파도에 흔들리고
온 세상이 주님의 소야곡으로
가득 채워 졌음이여

피 흘려 꽃피운 사랑
우리 사이에 어떤 장애물도
있을 수 없나니
그는 내 안에 나는 그 안에
주님의 보혈로 승화된 사랑

그 피가 방울방울 떨어져
내 심장에 스며드니
사망의 그림자 사라지고
영원한 사랑의 언약이
이루어졌도다

고달프고 힘겨웠던 것들이
운무처럼 사라지고
맑은 물 녹음에 휩싸여
주님의 사랑에 녹아드니
그 사랑 날 가온 길로 이끄네.

2016년 9월 22일. 수정 : 2019년 1월 29일.

소야곡 : 밤에 창가에서 부르는 사랑의 노래.
가온 길 : 정직하고 바른길.

조순자 2019-01-31 09:12	박외도 시인님!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그사랑 정말 따뜻한 사랑입니다. 그 사랑으로 모든 시름 이겨 나가는 인류의 삶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 어떤 외로움이나 괴로움을 담당하셨으니 믿고 바라보며 사는 삶이길 바래봅니다. '피 흘려 꽃피운 사랑 우리 사이에 어떤 장애물도 있을 수 없나니 그는 내 안에 나는 그 안에 하나로 승화된 실루엣 그 피가 방울방울 떨어져 내 심장에 스며드니 사망의 그림자 사라지고 영원한 사랑의 언약이 이루어졌도다.' 깊으신 시향에 감사드리오며, 오늘도 복된 삶 되시길 소망합니다.

김동철 2019-01-31 09:26	박외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속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피 흘려 꽃피운 사랑 우리 사이에 어떤 장애물도 있을 수 없나니 그는 내 안에 나는 그 안에 하나로 승화된 실루엣 그 피가 방울방울 떨어져 내 심장에 스며드니 사망의 그림자 사라지고 영원한 사랑의 언약이 이루어졌도다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느끼며 가슴에 담아봅니다 영생을 취하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믿음으로 선한 싸움을 하시는 맑은 오늘되세요

주응규 2019-01-31 10:29	추위속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처럼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한해가 시작되었는가 싶더니 벌써 1월 말입니다 사나흘 남은 설 명절이네요 가족과 함께 절겹고 행복한 명절 보내십시오 올 한해도 향필하시옵고 시인님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찬열 2019-01-31 12:12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이곳 광주에는 올겨울 처음으로 눈이 쌓였습니다. 지펴놓으신"내가 너를 사랑 하노라"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기해년 1월 도 끝나는 날 마무리 잘하시고 구정에도 즐거운 시간 가족과 함께 새해

장지연 2019-01-31 15:14	안녕하세요 박외도 시인님 사랑안에서 살며 감사안에서 살며 사랑하기 하루도 그런 날이 되시길 희망하며 저 또한 노력해야겠습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십시요

김정윤 2019-01-31 21:31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너를 사랑한다는 주님의 음성 들려 올 때 내 영혼과 육체는 깊은 믿음 속에서 신뢰의 탄성이 터져 나왔도다 하늘이 어두움에 가려도 별은 더욱 빛나듯 달그림자 물 위 은빛 파도에 흔들리고 온 세상이 주님의 소야곡으로 가득 채워 졌음이여 안녕하세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 배람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머물다갑니다 겨울이 가면 봄이 온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자연의 겨울은 길어야 몇 개월 인생의 겨울은 얼마 인지 그 누구도 말할수 없습니다 봄은 기다리면 오지만 인생의 봄은 준비 없이는 맞이 할수없답니다 기해년 봄은 당신의 봄이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입춘과 설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이문희 2019-02-01 01:49	존경하는 박외도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평안히 잘 계시지요? 늘 소중한 시간 아낌 없이 찾아주시어 따뜻한 격려와 응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고달프고 힘겨웠던 것들이 운무처럼 사라지고 맑은 물 녹음에 휩싸여 주님의 사랑에 녹아드니 그 사랑 날 가온 길로 이끄네 가슴 뜨거운 신앙심 "내가 너를 사란하노라" 정성스레 피워놓은 고운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머물다가 갑니다 전광석화보다 더 빠른 세월이 기해년도 2월의 초하루가 되었습니다 희망부푼 2월도 부디 건강 하시고 날로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는 뜻 깊은 달 되시기만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거듭 따뜻한 성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정규 2019-02-03 09:17	박외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즐거운 설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웃음 많이나누고 마음에 따뜻한 행복 가득 채우는 즐거운 설명절 보내십시요 !

박상철 2019-02-03 20:24	시인님 향기롭게 지피신 글 잘 읽고 갑니다 오늘도 새벽을 맞이하며 고독을 끌어안고 시를 씁니다 시를 쓴다는 것은 온 삶이 내 안으로 들어오는 것 같아요

이문희 2019-02-04 08:14	존경하는 박외도 선배시인님 항상 변함없이 베풀어 주시는 따뜻한 베려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이 새봄 맞이하는 입춘이고 내일이 우리 민속 대 명절 설날입니다 오늘이 설빔 준비에 바쁜 날이라 지난 한해동안 고마우신 분들 찾아 뵙고 미리 세베만 올리고 갑니다 세배돈은 나중에 통장으로 보내주세요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 새해에는 부디 소망하신 모든 일들 뜻대로 다 이루시고 온 가정에도 사랑과 행복 가득하시길 비는 간절한 축복을 올립니다 올 한해도 부디 건강하사고 향필히소서!!

여관구 2019-02-04 20:01	"너를 사랑한다는 주님의 음성 들려 올 때 내 영혼의 실체는 깊은 믿음 속에서 신뢰의 탄성이 터져 나왔도다." 시인님의 주님을 향한 마음이 성령으로 얼마나 충만한지요. 시인님의 시를 감상하면서 제 마음이 풍성해 집니다. 언제나 고운시에 감사를 드립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행복하소서.

박상현 2019-03-09 07:34	강물은 달빛을 품고 은빛으로 흘러가네요 흐르고 흐르다 보면 바다는 달이 되어 고요롭겠지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미세먼지로 온 나라가 힘겨워하는 나날이지만 오늘은 조금은 맑은 하늘을 허락해주네요 시인님의 정원에서 시인님의 꽃 한 송이 마음에 담고 발걸음을 옮깁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모닥불

겨울 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