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외도
ㆍ작성일	2017-05-15 06:20

ㆍIP: 125.xxx.15

밤중에 노래하게 하시는 하나님.

밤중에 노래하게 하시는 하나님

박 외도.

주께서 날 빚으시고
주의 입김으로 생령이 되어
창세전에 예정하사
주의자녀 삼으시고
영광의 옷으로 덧입히시니
이사랑 견줄 데 없구나,

인생고락 한평생을
고통 자체만 생각하고
허공에다 부르짖어봐야
더욱 고통의 밤은 깊어갈 뿐이다,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란도 창조하니 나는 여호와라.
이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
지존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으라“

밤은 환란이라도
주 함께 하면 쉼이요
내일은 희망이라
인생의 밤을 통과하는 자
실패하지 않으리.

바울과 실라 는
깊은 감옥에 가두고
차꼬에 든든히 채웠으나
밤중에 기도하고 찬송하니
옥문이 열리고
모든 사람의 메인 것이 풀렸도다.
다니엘은 사자굴 에서
엘리야는 그릿 시냇가에서
모세는 미디안에서 처가살이의 밤을
주님은 십자가죽음을 통한
구원을 이루었도다.

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하여
꽁꽁 얼어붙은 겨울을 이기고
찬이슬 비바람 견뎌야 하는 고난이 있으되
인간은 고난 속에서 성숙해 간다,

“사람은 학대가 많으므로
부르짖으며
군주들의 힘에 눌려 소리치는구나.
나를 지으신 하나님은 어디 계시냐 하며
밤에 노래를 주시는 자가 어디계시냐.
찾는 자가 없구나,
땅의 짐승들보다 우리를 가르치시고
새들보다 우리를 지혜롭게 하시는 이가
어디계시냐고 말하는 이가 없구나“

어두운 밤 일지라도
노래 할수있는 조건을
찾으면 있으리,
우물에 물이 없어
물이 안 나오는 것이 아니라,
펌퍼 가 말랐기 때문이라
밤을 만났을 때
기도와 찬양의 마중물을 부어라
은혜의 물은 힘차게 솟아오르리.

우리네 인생 고난의 연속이요
절망이 가로 놓인다 해도
하나님은 형형색색 으로
우리를 도우시나니
은혜의 단비가 끊임없이 내려 적시도다.
하나님은 인생의 고난의 한밤중에라도
노래 할수 있게 하시네
아무리 어두운 밤이라도
주님의 은혜와 사랑 의 물결이
내 영혼 덮을 때 노래할 수 있으리
주를 경외함이 인생의 본분이니
속절없이 죄 많은 인생이라도
주께 부르짖으면 채우시리라,

ㅡ2015 년 11월 9 일 ㅡ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듣고

박남규 2017-05-15 06:50	`박외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밤중에 노래하게 하시는 하나님 귀한말씀 올리셨네요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시며 노래할 수있는 조건을 허락하시는줄 믿습니다 오늘도 그손길 나를 선하게 어루만지시며 노래하게 하시리라 감사히 아침을 열어갑니다

김영환 2017-05-15 06:52	`박외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감사와 은혜가 넘쳐 노래가 됩니다 삶이 축복으로 노래가 된다면 이미 이곳이 천국일 듯 합니다 늘 감사의 마음으로 삶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하신 박외도 시인님 오늘도 오월의 햇살처럼 축복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2017-05-15 07:14	`박외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바울과 실라 는 깊은 감옥에 가두고 차꼬에 든든히 채웠으나 밤중에 기도하고 찬송하니 옥문이 열리고 모든 사람의 메인 것이 풀렸도다. 다니엘은 사자굴 에서 엘리야는 그릿 시냇가에서 모세는 미디안에서 처가살이의 밤을 주님은 십자가죽음을 통한 구원을 이루었도다." 시인님 성경말씀을 줄줄꽤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시인님의 마음에 평안을 봅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김정애 2017-05-15 07:26	주께서는 부족함이 없으시고 영원하시며 사랑으로 우리의 울부짖는 기도를 들으시나 우린 감사하지 않으며 불평 불만이 많으며 가진것에 감사할 줄 모르고 계속 달라고만 하지요. 그 크신 하나니의 사랑 어찌 다 말로 하리오. 시인님께서 올려 주신 은혜의 말씀에 상쾌한 하루 열어갑니다. 오늘도 주의 은총과 평강이 넘치시는 하루 되소서! 샬롬

이민숙 2017-05-15 08:38	좋습니다 깊은 위안을 받았네요 조용하게 머무르게 하는 그분과의 교감은 늘 뒤를 돌아보아 평안을 찾지요

배정이 2017-05-15 09:35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새삼 스승님의 고마움을 그려봅니다. 멋진 시인님. 언제나 결 고운 시심을 펼쳐 주시기에 마음으로 감사히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시인님~ 이 한 주에도 행복의 꽃을 피우시길 바랍니다.^^

이정규 2017-05-15 20:46	박외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월은 가정의달 이라 그런지 기념일이 많네요,. 진정 행복한 사람은 모든것을 다가진 사람이 아니라 지금 하는일을 즐거워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잘보내셨는지요 편하신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

오석주 2017-05-15 22:54	박외도 시인님 밤중에 노래하게 하시는 하나님 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하여 꽁꽁 얼어붙은 겨울을 이기고 찬이슬 비바람 견뎌야 하는 고난이 있으되 인간은 고난 속에서 성숙해 간다, 주일 목사님의 설교 들으시고 올려주신 멋진 글 감사합니다 주 안에 사시는 모습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하시는 모든일 소원성취 하시고요 축복과 은혜롭게 나날 이어 가시길요 시인님

김인숙 2017-05-15 23:07	주를 경외함이 인생의 본분이니 속절없이 죄 많은 인생이라도 주께 부르짖으면 채우시리라, 아멘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 은혜로운 글 내려주셔서 마음에 힘을 받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감사합니다 이 밤 평안하소서 샬롬

김영길 2017-05-16 01:58	박외도 시인님!! 흙은 흙이요 어디 까지나 불에서 나와 식은 것이 화학에서 나온 것입니다. 흙을 개서 코에 생기 산소를 불어서 인간 생명이 되었다고 하는 것은 미개할 때의 인간들을 이끌기 위해서 한 말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시인님!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지요 올려 주신 옥고에 무한한 감상의 행복을 느끼고 잠시 쉬었다 떠납니다. 요사이 일기 여차지제에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박외도 2017-05-16 04:04	박남규 시인님, 김 영환 시인님, 여관구 시인님, 김정애 시인님, 이민숙 시인님, 배정이 시인님, 이정규 시인님, 오석주 시인님, 김인숙 시인님, 김영길 시인님~~ 바쁘신 중에도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