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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희홍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희홍
ㆍ작성일	2021-07-05 07:49

ㆍIP: 112.xxx.155

헤어짐에 대한 미련 외 2편

■ 헤어짐에 대한 미련 / 박희홍

그렇게 가버리면 안 되지
그렇게 훌쩍 떠나 가버리면
마음속 땜의 제방이 무너져
정情이 쓸려가고 나면
영영 돌아올 수 없잖아

뭐라고
한마디 남겨두고 가야
휑뎅그렁한
그리운 마음을 달랠 수 있겠지

다툼으로 갈라진 틈바구니
혼자서 메우기에는 벅차
두렵게 하지 마, 외로워
두렵게 하지 마, 슬퍼져
................................

■ 너답게 / 박희홍

초록빛
하늘과 바다 같은
맏이의 선한 눈빛

네가
내딛는 걸음마다
평화와 행복이
넘쳐나는 세상

앞날을 밝힐
희망의 빛
..............................

■ 칠월의 단꿈 / 박희홍

삼복이 같은 달에 들어
더위가
빨리 지나간다면 좋으련만
월복越伏하는 해라서
여름날이 아무래도 길 것만 같다

이카로스의 날개가 아닌
구름 날개 타고 바람 따라
메아리치는 물결처럼
시원한 바다 위를
날아다닐 수 있다면

그깟 더위쯤이야
식은 죽 먹기 아닐까만

그리하지 못하니
초록 바람에
살랑거리며 익어가는
풀내음과 별똥별 스쳐 가는
시원한 밤바람이 그리워라
............................

남원자

2021-07-05 23:34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드립니다
항상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 잘 배람하고
잘 배우고 갑니다

이카로스의 날개가 아닌
구름 날개 타고 바람 따라
메아리치는 물결처럼
시원한 바다 위를
날아다닐 수 있다면

그깟 더위쯤이야
식은 죽 먹기 아닐까만

그리하지 못하니
초록 바람에
살랑거리며 익어가는
풀내음과 별똥별 스쳐 가는
시원한 밤바람이 그리워라

여름 장마가 피해를 주지않고
빨리 끝나고 갔으면 좋겠어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3편씩이나 너무 좋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문운 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남도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지요?
비 피해 없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장마가 시작되어 기분이 칙칙하고 엉망으로 변하기 쉽습니다. 스트레스받지 않으시길 빕니다. 늘 변함없이 방문해 주시고 귀한 격려의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좋은 생각 속에 늘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고맙습니다.	7/7 18:43

주응규

2021-07-07 15:49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마음으로 곱게 펼쳐 놓으신 시 향에 머물러 봅니다
더위가 서서히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언제나 좋은 날 되시고 가내에도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건필하십시오.


박희홍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시간은 정말 흐르는 물과 같습니다. 늦장마라지만 시작과 함께 남부지방은 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올해 장맛비에 회원님 모두가 비로 인한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격려의 귀한 말씁 고맙습니다. 강건하시길 빕니다.	7/7 18:43

박진표

2021-07-07 21:13

`박희홍`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희홍 시인님!!!
칠월의 단꿈...
초록 바람이 살랑거리는
7월의 노래는
풍성한 가을을 약속하겠죠?
그런 바램을 가져봅니다.
7월도 기쁨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박희홍	비가 점잖게 내려 달라 하늘에 구한 들 우리 뜻대로 되지 않으니 우리 스스로 대비를 잘하며 삶을 살아야 하는데 마음 갖지 않습니다. 제발 장맛비로 인한 피해가 적었으면 합니다. 빗길 안전하시고 강건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7/8 04:17

임석순

2021-07-08 10:3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삶의 축복을 노래하듯 시향을 만들어
감상하게 해주시는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헤어짐에 대한 미련"
때론 나누고 공감하고 함께
가고 있지만 어차피 저마다
홀로가는 세상이며 그런 것이죠.

"너답게" 나다움이 무엇인지
알기 어려워도 나답게 살아가렵니다.

"칠월의 단꿈" 지난 날을 그리워하며
그렇지만 후회없는 삶을 살고 싶어라

좋은 시향을 주셔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늘 제게 힘이 되는 귀한 격려의 말씀 주심 정말 고맙습니다. 삶의 무게가 나이 먹어 갈수록 줄어들어야 하는데 더 무겁게 느껴지는 것은 저만의 생각이겠지요. 욕심내지 않고 이기려 하지 않고 순리에 따르는 나답게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려 애써 봅니다. 장맛비에 피해 없으시고 언제나 빗길 안전하시고 강건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7/8 18:57

장원경

2021-07-09 23:45

시, 헤어짐에 대한 미련과 함께
저는 먼과거로의 여행을 떠났습니다 ,

머리속에 구름 모양의 덩어리들이
굳어가는데 공기가 일시에
빠져나간 풍선처럼

몸을 한번떠난 생각들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지만
내 안에 누군가 소근대는소리
들리는듯하니

과거에 의존하고 있는
순간의 부스러기 들을
털어내고 싶어집니다,

시인님 께서는
정말 진짜로 모태낭만 시인 이십니다,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
시인님 ㅡ짱 ㅡ


박희홍	존경하는 장원경 시인님 달마 스님의 법문집(관심론)에 “마음, 마음이여, 알 수가 없구나.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받아들이다가도 한번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자리 없구나”라는 말이 있습니다. 조석으로 변하는 사람 마음 평상심을 갖고 인간관계를 이어나가기가 쉽지 않다는 말일 것입니다. 시인님, 늘 제게 힘이 되는 귀한 말씀 주심 고맙습니다. 주말 더 행복하시고 더위에 강건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7/10 04:46

안영준

2021-07-10 09:56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정세월 반년도 훌쩍 떠나갔네요
장마가 시작된 듯하더니 잠시 소강상태입니다만 주위를 한 번 더 둘러보시고 피 피해 없도록 세심한 주의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시심을 우려내 아름다운 글 많이 집필하시고 내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박희홍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오늘은 참 날씨가 좋습니다. 여름이라 더울 것은 당연한 이치고 빨래 말미는 아니겠지요. 상당 기간 장마는 소강상태지만 소나기가 내릴 경우가 종종 있다 합니다. 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하시고 늘 건강과 함께 즐거운 나날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7/10 16:05

권경우

2021-07-10 11:07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누구에게나 갖는 소소한 소재를
심오하게 표현하신 멋진 작품,
시인님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철학적인 시라고 감히
평하여도 될는지요?
감명 있게 감상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무더위와 장마 그리고 확산하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입니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건강과 행복함이 함께하는
주말 되시길 바람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권경우 시인님 너무 과찬을 하십니다. 등단 만 오 년이 다 되어 가는데 이룬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건강을 위해 취미 삼아 계속 쓰고 쓰렵니다. 늘 고운 격려 말씀으로 부족한 저와 동행해 주심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우리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도록 노력해 봅시다. 고맙습니다.	7/10 16:05

유순호

2021-07-10 21:51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시인님의 옥고에 머물러 ’헤어짐에 대한 미련,
너답게, 칠월의 단꿈‘ 감명 깊게 읽고 담아갑니다.
비가 많이 내려서 피해는 없으신지요?
아무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유순호 시인님 광주전남은 지역에 따라 비가 많이 내려 피해가 크게 난 곳도 있습니다만 광주광역시는 그렇게 많이 내리지 않아 피해가 없는 듯 합니다. 작년의 피해지역도 복구가 끝나지 않았는데 비가 많이 내리면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 지칠때로 지친 우리네 삶에 장맛비도 알아서 큰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지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주말 행복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7/11 04:42

정찬열

2021-07-11 20:30

존경하는 박희 홍 갑장 시이인님
"헤어짐에 대한 미련 "
앞날을 밝힐 희망에 빛"너닯게" 두편의 시와

삼복이 같은 달에 들어
더위가
빨리 지나간다면 좋으련만
월복越伏하는 해라서
여름날이 아무래도 길 것만 같다

이카로스의 날개가 아닌
구름 날개 타고 바람 따라
메아리치는 물결처럼
시원한 바다 위를
날아다닐 수 있다면
越伏을 마주 하기도 어려운 "칠월의 단꿈"
내공깊은 심오한 옥고에 마음담아 갑니다

39년만에 가장 늦게온 장마가 굵은 상처를 남기고
짧은 속죄를 하는 것인지 장마가 끝났다는 예보입니다.
올복을 낀탓인지 그어느때보다 고온 다습한 일기에
건강에 유의 하시고 복된 칠월이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찬열 갑장 시인님 올해 늦장마로 인한 피해가 가능하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7월 들어 두 번째로 맞이하는 월요일 덥지만 즐겁고 유쾌하게 시작하시어 멋진 한 주간을 보내시길 빕니다. 늘 힘이 되는 격려의 귀한 말씀 주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7/12 04:32

박진표

2021-07-16 21:54

박희홍 시인님!!!
너답게...
앞날을 밝힐
희망의 빛...
참 나다운 나
정말 잊지말고
가슴에 새기며 살아야 할 듯 합니다.
더위에 지치기 쉬우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언제나 명랑하고 유쾌한 마음으로 긍정하며 인생의 길을 걸으라 합니다. 늘 좋은 생각 속에 좋은 날들이길 빕니다.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늘 격려의 고운 말씀 고맙습니다.	7/17 04:37

여관구

2021-07-18 17:37

"그리하지 못하니
초록 바람에
살랑거리며 익어가는
풀내음과 별똥별 스쳐 가는
시원한 밤바람이 그리워라."

시인님을 그리워 하면서
칠월의 단꿈을 꾸워봅니다.
언제나 제일 부지런한 시인님
잘 계시죠.
시인님은 좋은시 3편을 오리고
한참을 기다리는데 저는 겨우
1편을 올려놓고 히죽데고 있습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깊이있는 시를 볼때마다
마음속깊이에서 출렁데는 시상의 파도소리를 듣습니다.
나도 저렇게 해야지 하는 마음과 함께요.
시인님 이제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된다고 하네요.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박희홍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그리스도교 신자는 아니지만 “이름은 큰 재산보다 값지고 명성은 은보다 금보다 낫다”는 성경 구절(잠언22:1)을 생각해 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글향과 시니어 기자로서의 쉼 없는 활동 등에서 이름값을 제대로 하시는 시인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제게 주신 과찬의 말씀에 할 말이 없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 행복하게 보내시고 내일은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기분 좋게 웃으면서 시작하시고 기분 좋게 너털웃음을 지으면서 마무리하는 좋은 한 주간이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7/18 19:04

박희자

2021-07-19 07:22

존경하는 박희옹 시인님
이른 아침부터 매미가 줄기차게
뜨거움을 실어다 나르는 7월이 달리고 있습니다
'헤어짐에 대한 미련과 너 답게, 칠월에 단꿈'
내공 깊은 시계에서 철학을 배웁니다
가까이 있어도 멀리 있어도
만나기 어려움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


박희홍	존경하는 박희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이제(내일 20일) 중복 더위가 한창 무르익어 가는 중인가 봅니다. 늘 겪어야 하는 과정이니 그러려니 하고 웃고 지내다 보면 어느새 가을이 오겠지요. 무더위에 무탈하시고 평안한 일상을 보내시길 빕니다. 격려의 고운 말씀 고맙습니다.	7/19 08:36

염경희

2021-07-19 09:40

존경하는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찜통더위에 비라도 내리길 기다려보지만
밤에만 조금내리는 것 같아서 더위는 그대로 극성입니다
삼복더위 지나면 찬바람 나겠지만 지금 너무 더우니까 힘들기만
하네요.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겨울은 추워야 맛이고 여름은 더워야 제맛이라지만, 아무래도 지나치게 더워서 밤잠을 설치기가 일쑤입니다. 더위에 많이 힘드시죠. 지치지 마시고 건강 유념하시고 올여름을 무탈하게 보내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7/25 04:26

배정숙

2021-07-19 15:35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헤어짐에 대한 미련 외 2편에
감명 깊게 배람합니다

그렇게 가버리면 안 되지
그렇게 훌쩍 떠나 가버리면
마음속 땜의 제방이 무너져
정情이 쓸려가고 나면
영영 돌아올 수 없잖아

뭐라고
한마디 남겨두고 가야
휑뎅그렁한
그리운 마음을 달랠 수 있겠지

떠날 때는 말 없이 그리 슬쩍 가시면
정말 남아 있는 사람은 어쩌나요

삼복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열대야 때문에 잠을 설치고 나면 아침엔 온몸이 찌뿌둥하니 무척이나 힘든 여름인 것 같습니다. 간혹 여우비가 내리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 이 더위가 잠시 몰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올여름을 무탈하게 보내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7/25 04:27

박진표

2021-07-24 23:00

박희홍 시인님!!!
7월의 단꿈...
초록 바람에
지친 마음 내려놓고
꿈을 꿉니다.
코로나 물러나
그 소중했던 일상으로의 회귀를...
점점 더워지는 날씨입니다.
지치기 쉬우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지구를 온통 다 달궈버리려는 듯 태양이 이글거리고 바람도 없으니 사람이 지쳐가고 있는 무더운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외출을 자제하고 휴식을 취하시면서 주말을 즐겁게 보내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7/25 04:27

전남혁

2021-07-30 16:34

박희홍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습니까
펼쳐주신 헤어짐에 대한 미련과 너답게, 칠월의 단꿈, 세편의 옥고를
행복한 마음으로 배독하였습니다

기후변화의 호된 질책은 한여름 불볕 폭염으로
기승을 부리고 변이바이러스의 무차별 기승으로
어려운 시간입니다

시인님의 건강을 기원하며 모든 역경이
극복될 쾌적한 가을이 오기를 희망합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전남혁 시인님 반갑습니다. 농촌은 비가 내리지 않아 작물이 목타겠지요. 이래저래 농촌의 삶은 힘든 것 같습니다. 용기를 잃지 마시고 늘 건강 챙기시면서 스트레스를 더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팔월 팔월에는 지난날보다 더 나은 좋은 시간이길 빕니다. 강건하시길 빌면서 격려 고맙습니다.	7/30 19:22

박진표

2021-08-02 14:07

박희홍 시인님!!!
그 무덥던 7월이 떠나고
새로오신 8월이 찾아왔네요.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희망의 월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8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7월 한 달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8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이번 주 토요일에는 立秋지요. 입추라지만 무더운 여름날이지요. 처서 무렵(8월 23일)까진 여전히 무덥겠지요. 오늘 다행스럽게 비가 내려 초목에 생기가 돋습니다. 무덥지만 팔월에는 지나간 시간보다 강건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8/2 18:39

서현숙

2021-09-01 21:55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헤어짐에 대한 미련 (외2)" 의
그렇게 가버리면 안되지 그리움이 묻어나는
고운 詩
감사히 읽습니다
9월 가을로 가는 길목에서
고운 글 많이 지으시고
독자들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서현숙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귀한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시인님 구월은 신선한 가을 초입입니다. 구월에는 지나간 시간보다 더 나은 행운보다는 행복이 가득한 멋진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오늘이 지나면 구월의 첫 번째 주말 유쾌 상쾌 통쾌하게 보내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9/3 03:41

송근주 2022-01-16 07:07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서재에 들려 고운 말씀을 해 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냥 좋아요.

오매불망 (외 2)

면이 어때서 외 2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1	아우성치는 3월 외 2	56	박희홍	2022-02-22

140	행복한 봄날 외 2편	65	박희홍	2022-02-08

139	추억의 정월대보름 외2	48	박희홍	2022-01-31

138	설날 아침 단상 외 2편	60	박희홍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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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한 해를 마무리하며 외 2편	56	박희홍	2021-12-27

135	연말과 연시 외 2 편	57	박희홍	2021-12-10

134	첫눈에 대한 추억 외 2편	44	박희홍	2021-11-25

133	단풍의 다른 이름 외 2편	44	박희홍	2021-11-11

132	단풍잎 떨어지면 외2편	50	박희홍	2021-10-25

131	남은 미련 외 2	47	박희홍	2021-10-07

130	달님 외 2편	44	박희홍	2021-09-22

129	웃음의 힘 외2편	47	박희홍	2021-09-06

128	오매불망 (외 2)	57	박희홍	2021-08-03

127	헤어짐에 대한 미련 외 2편	37	박희홍	2021-07-05

126	면이 어때서 외 2편	53	박희홍	2021-06-16

125	유월의 혼령魂靈 외 2편	41	박희홍	2021-06-02

124	미망의 오월 외2	55	박희홍	2021-05-17

123	커트라인이 없는 행복 외2	54	박희홍	2021-05-03

122	눈부신 오월 외 2편	63	박희홍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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